래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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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스토니아 서부에 위치한 주. 주명인 '래네'도 에스토니아어로 '서쪽'이란 뜻이다. 주도는 합살루. 예로부터 서쪽 땅이란 뜻의 래네마(Läänemaa)로 불려 온 지역이다. 에스토니아 본토에서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 역시 가장 적은 주이다.
주도 합살루는 13세기 세워져서 외젤비크(Ösel–Wiek) 주교구의 주교가 머물던 곳이였으며, 현재도 중세 시대 세워진 성이 남아 있다. 합살루의 해변은 진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건강에 좋다고 하여 휴양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남쪽 해안지역은 유럽의 대표적 철새도래지 중 하나인 마찰루(Matsalu)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앞바다에는 에스토니아에서 네 번째로 큰 보름시(Vormsi) 섬이 위치해 있다. 스웨덴어로 오름쇠(Ormsö)로 알려진 섬은 1940년대까지는 스웨덴인이 많이 거주하였다.
2. 행정구역[편집]
행정구역은 1시 2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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