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디안트 디펜스

덤프버전 :

파일:래디안트디펜스.png
장르
디펜스
제작사
HEXAGE
용량
15.25MB(구글 플레이 기준)
다운로드 수
500만(구글 플레이 기준)
평점
4.0 (구글 플레이기준. 2015년 11월 기준)
플랫폼
안드로이드 애플 애플 맥 윈도우폰

1. 개요
2. 홈
3. 무기
3.1. 무기
3.2. 기술
3.3. 설치
4. 적
4.1. 적 속성
5. 스테이지 일람
5.1. 튜토리얼-통제 상황
5.2. 1-거부된 침공
5.3. 2-델타 시그마
5.4. 3-괴물들의 위협
5.5. 4-굶주린 외계인
5.6. 5-동시 공격
5.7. 6-외계 양자 효과
5.8. 7-밀려오는 위협
5.9. 8-영장류 대 영장류
5.10. 9-파괴로봇 등장
5.11. 10-트리올라 작전
5.12. 11-포식로봇
5.13. 12-끔찍한 공포
5.14. 13-압박 작전
5.15. 14-절대자의 힘
6. 기타


1. 개요[편집]


래디안트 디펜스는 HEXAGE에서 개발한 디펜스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저용량 게임' 항목에 있는만큼 용량이 매우 작다. 그러나 그 용량에 비해 그래픽과 게임 방식등은 괜찮은 편. 물론 2%부족하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달리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2. 홈[편집]


홈에는 '시작', '점수', '옵션', 업그레이드', 정보'버튼이 있다.
● 시작 - 스테이지 즉, 게임을 시작한다.음?!
● 점수 - 월드랭킹이라고 보면 된다. 전세계 플레이어의 점수 순위를 알려준다.
옵션 - 옵션 이라고는 하지만 음악, 사운드, 구매내역복구밖에 없다...
● 업그레이드 - 무기등을 업그레이드... 라기보다는 무기를 더 사용할수있게 된다. 이 말은 즉, 게임 내에서 배치할 수 있는 무기의 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질이다(...).
● 정보 - '래디안트 디펜스'의 Facebook페이지, Twitter가 있다. 그뿐이다(...).역시 저용량 게임...
홈에는 외계인이 떠다니는데, 이는 100,000점마다 한마리씩 추가된다. 솔직히 쓸데없다. 왜 귀엽잖아


3. 무기[편집]



3.1. 무기[편집]


■ 벨리아 총포탑

용융된 고온 키네틱 볼트를 발사하는 총포탑이며, 알려진 모든 유형의

우주 생명체 세포조직을 불태워버릴 정도의 화력을 갖추었습니다.

- 강화하면 중거리 속사 능력을 갖춘 강력한 파괴무기가 됩니다.

가격 : 70$
단계[1] : 5레벨 - 사거리와 대미지, 발사 속도 증가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되는 기본 무기. 초반에 단일 데미지를 넣기 좋다. 반 키네틱 포스필드를 가진 적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다.

■ 행성파괴포

장갑을 찢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포탄을 발사하는데, 이 포탄에는

고폭발성 물질이 채워져 있습니다. <중략> 반 키네틱 포스필드에는 잘 통하지 않습니다.

가격 :85$
단계 : 5레벨 - 사거리와 대미지, 발사 속도 증가

광역 데미지를 넣을 수 있어 물량전에 쓰인다. 발사 속도가 느리고 탄속마저 느려 빠르게 움직이는 단일 적에는 잘 맞지 않는다. 명중률만 보장된다면 높은 효율을 발휘하기에 위치가 중요하다. 가장 기본적인 사용법은 긴 통로의 끝에 배치하여 적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쏘게 하는 것이다. 반 키네틱 포스필드에는 잘 통하지 않는다.

■ 태양광 디스럽터 레이저

태양광 디스럽터가 고밀도 레이저로 된 집중형 광선으로 표적을 추적하는 에너지 무기입니다.

<중략>포스필드에 대단히 큰 효과를 보입니다.

레이저 광선끼리는 서로 간섭하므로 여러 광선이 같은 대상을 노리면 효율이 감소합니다.

가격:80$
단계: 5레벨 - 사거리와 대미지 증가

반 키네틱 포스필드 대항의 첫 번째 타워.
앞서 말한 두 타워가 포스필드에는 완전히 무력화되기에 비교적 전선의 앞쪽에 배치하여 포스필드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단일 적 상대로는 효율이 좋지만 포스필드를 두른 적이 물량으로 나올 때는 후에 언급할 폭풍방호 테슬라 웨폰을 사용하게 된다.
여러 레이저가 한 적을 공격하면 효율이 급감하고, 단일 포스필드 적 상대의 메리트가 코일건에게 밀려 머니를 충분히 번 후반부에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기에 보통 전선 앞쪽에 1기만 배치한다.[2]

타키온 워프 생성기

워프 생성기에서 나오는 파장은 빛보다 빠른 타키온 입자를 대량으로 방출하여

이러한 입자에 걸린 적 주변의 시공을 뒤틀어버립니다.

적 외계인의 이동 속도를 늦춥니다.

가격:100$
단계: 5레벨 - 범위와 발생 빈도 증가

일반적으로 아래의 폭풍방호 테슬라 웨폰과 함께 배치하여 반 키네틱 포스필드를 테슬라 1~2기만으로 제거하고 범위피해 무기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용도로 사용된다. 적이 한 곳에 뭉치는 효과를 불러일으켜 집중포화망을 구성할때 필수적이다. 보스를 잡을 때도 매우 중요하다. 만렙을 찍는 비용이 비교적 높지만 이는 즉 높은 레벨이 중요하다는 뜻이기에 머니를 잘 활용하여 만렙을 찍어주도록 하자.

■ 폭풍방호 테슬라 웨폰

강력한 전기장 파동을 생성하여 주변의 모든 적에게 심각한 전기 충격을 일으키는

에너지 무기입니다.

감전된 표적에 대한 테슬라 웨폰 이외의 모든 무기 데미지가 25% 증가합니다.<생략>

가격:80$
단계: 5레벨 - 범위와 발생 빈도, 대미지 증가

포스필드 대항으로 거의 필수적인 타워.
피해증가 효과가 탐조등과 중첩되기에 탐조등과 병행하면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타키온과의 시너지도 훌륭하다.
다만 데미지는 끔찍하게 약하므로 대미지 기여를 기대하지는 않는 편이 좋다.

■ 심판광선 코일건[3]

빛의 속도에 가깝게 움직이는 고도 충전 입자로 된 장거리 광선을 방출하여,

어떠한 장갑도 버티거나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파워로 적을 공격하는 무기입니다.

모든 유형의 대상에 효과적이며 정확합니다.발사 속도가 떨어지며,최소 사거리가 존재합니다.

가격:175$
단계: 5레벨 - 사거리[4]와 대미지, 발사 속도 증가.

떨어지는 연사속도와 최소 사거리, 스플래시의 부재를 엄청난 딜링으로 커버하는 타천사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무기타입 최강 타워.
단독으로도 도배만 하면 큰 효율을 뽑아내며 분석 탐조등과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5] 에너지 무기의 특성을 갖고 있어 단발에 어지간한 포스필드는 완전히 벗겨낼 수 있으며 100%의 정확도 덕에 빈사상태로 도망가는 적을 처치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보스같이 움직임이 느리면서 고체력을 가진 몹을 상대할 때 타천사와 함께 필수적으로 기용된다. 몹이 맵 전체를 빙 도는동안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누적시키는 방식.

■ 판도라 생화학산 분출기최루가스 분사기

외계 생명체에 대적할 목적으로만 개발된 독특한 유형의 화학 무기로,

인류 거주지지구에서의 사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중략>포스필드를 가진 적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장갑을 무시하며 지속적인 독소 데미지를 일으킵니다.

가격:90$
단계: 5레벨 - 사거리와 대미지 증가

장갑을 두른 적을 상대할 때를 제외하면 명백한 화염방사기의 하위호환이다.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으며 빈사상태로 도망가는 물량 형태의 몹들을 마무리할 때 적합하다.
회전속도가 느려 몹을 직접 노리기보단 사거리 내의 무리에서 앞에 가는 몹에 포커싱을 고정하고 뒤따라가는 몹들을 맞추는 방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 고대분노 화염 방사기

표적을 향해 초고열 터모니움 줄기를 거칠게 뿜어내며,이것을 맞은 적은 즉시 불이 붙습니다.

지속적인 화염 데미지를 일으킵니다.또,불타는 동안 반 키네틱 포스필드가 약화합니다.

가격:120$
단계: 5레벨 - 사거리와 대미지 증가

초반 버티기, 후반 다른 타워 서포트, 포스필드 대항마 등등 다방면으로 써먹을 수 있는 타워
느린 회전속도를 비롯해 판도라가 가진 특징을 그대로 공유한다. 판도라는 장갑, 화염 방사기는 포스필드 대항으로 서로 다른 용도로만 설계된 것처럼 보이나 현질템인 만큼 대미지 기여도는 화염 방사기가 훨씬 뛰어나다.

■ 타천사 미사일 발사기

고폭발성 추적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기로,사거리가 무한대에 가깝습니다.

미사일은 충돌과 동시에 폭발하여 적 유닛 단체와 장갑을 갖춘 단일 유닛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가격:120$
단계: 5레벨 - 사거리, 대미지, 발사 속도 증가, 미사일의 성능 향상

심판광선 코일건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초장거리 화력 딜러. 구석진 곳 때우기의 최강자
행성 파괴포의 상위호환 느낌이 강하다.
사거리가 충공깽스럽게 길기 때문에, 구석에 쳐박아둬도 효율이 좋다.[6]
그러나 포스필드에 약하기에 다른타워와의 병행은 필수. 또한 유도 기능이 달려있긴 하나 속도가 빠른 적의 경우 계속해서 빗맞기 때문에 도망자 처리 면에서는 사거리 내라는 가정하에 코일건이 더 낫다. 따라서 맵 중앙에 코일건과 함께 여러 기 배치하여 사용하게 된다.
추가로, 빗맞은 유도탄은 화면 밖으로 나가더라도 다시 돌아온다. 심지어 한 웨이브가 끝나 갈 곳을 잃은 채로 날아가버려도 다음 웨이브가 시작되면 다시 돌아온다. 이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여러 발의 포격을 가할 수도 있어 여러모로 재밌는 타워이다.



3.2. 기술[편집]


■ 연구 유닛

고급 무기 시스템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처리장치입니다.

다음 무기를 건설할 수 있게 됩니다.

-폭풍방호 테슬라 웨폰

-판도라 생화학산 분출기

-타키온 워프 생성기

-심판광선 코일건

-중성자핵 메가블래스트

-타천사 미사일 발사기

-사이오닉 공포 유발기

-오메가 캐논

-수거 장치

가격:200$
1채만 건설 가능

뭐가 이리 길어
좋든싫든 지어야 하는 타워[7].이걸 지어야 코일건,미사일,오메가 캐논 등등 메이저한 타워를 지을 수 있다.

■ 분석 탐조등

표적을 밝게 비추어 정확한 위치를 노출하고,다른 무기가 해당 표적의 약점을 노릴 수 있게 해줍니다.탐조등으로 비춘 적은 빛의 뜨거운 열기에 의해 모든 무기로부터 훨씬 더 큰 데미지를 입습니다.<중략>

폭풍방호 테슬라 웨폰의 약화 효과와 중첩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100$

현질 타워 중 가장 중요한 타워
대상 한명을 잡아서,그 대상이 추가데미지를 입게 한다.단일 대상에게만 적용되지만,워낙 데미지 증가폭[8]이 커서 보스,중보스 처리에 정말 중요한 타워.다만 최소 사거리가 있다.
탐조등 없이 공격타워만 써서 체력높은 보스를 잡는건 무리수에 가깝다.또 한가지 무시무시한 점은,사거리가 노업 타천사와 동급이다!

■ 수거 장치[9]

근처에 떠다니는 외계인의 유해를 흡수하여 처치한 외계인 하나당 자금 보상을 2배로 늘려줍니다.

재사용 가능 자원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녹색 수입을 제공합니다.

가격:60$[10]

현질러의 어마어마한 달러벌이 속도의 원천
현질 타워 중 3번째로 중요한 타워
수거 장치 근처에서 죽은 외계인은 원래 처치 보상의 2배를 준다.이 2배가 뭐라고 할 수 있겠으나,명심하자.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것을.1의 차이도 쌓이다 보면 어마어마한 차이다.

■ 사이오닉 공포 유발기

어떤 이들은 절대자의 눈으로도 부르는 무기입니다.모든 유형의 적에게 공포 효과를 줍니다.

모든 외계 생명체의 고대 선조로 생각되는 무시무시한 외계인 표본에서

적출한 안구를 시험관에서 배양하여 안정화한 이 안구의

복제에 필요한 유전 물질은 전설적인 영웅 맥스 블래스터 상사

과거에서 복귀한 직후에 그가 탑승한 전투용 우주선 '래디안트'에서

벗겨내었습니다.

가격:400$
1채만 건설 가능

첫 발동기 타워.필드에 있는 적들에게 잠깐동안 슬로우를 건다.이 슬로우는 타키온의 슬로우보다 훨씬 길다.
하지만 쓸일이 많진 않다.고로 수거 장치를 사면 딸려 나오는 덤.타키온이 훨씬 유용하다.

■ 중성자핵 메가블래스트

분열융합 열핵 장치로, 모든 적에게 심각한 화상을 입히거나 죽음을 선사할 정도로 막대한 양의 극초 방사선을 내뿜는 고섬광 발생탄을 발사합니다.아군의 모듈식 건물과 무기는 전혀 손상을 입지 않습니다.

<중략>

적 소형 유닛 단체,반 키네틱 포스필드 및 장갑을 갖춘 적 유닛에 특히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가격:600$
1채만 건설 가능

두번째 발동기 타워이자 무과금의 유일한 발동기 타워.
포스필드 제거에 테슬라보다 강하며 전범위 데미지는 크나큰 메리트다.이것만 있으면 행성파괴포 한동안 안지어도 된다.
중반에 물량과 포스필드 제거용으로 꼭 깔아주자.다만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서 무턱대고 지었다간 망하기 십상이니 상황 봐가면서,최소 1000$ 정도가 모일 것 같을 때 짓도록 하자.

오메가 캐논

선택한 장소에 파괴적인 분해 광선을 발사합니다.이주 강력한 외계인 외에는 섬멸시킬 수 있습니다.짧은 충전 시간이 필요합니다.<생략>

가격:500$
1채만 건설 가능

래디안트 디펜스 내에서 가장 높은 순간 DPS를 지닌, 궁극의 최종병기이자 초강력 광선
현질 타워 중 2번째로 중요한 타워
마지막 발동기 타워.다만 다른 발동기와 달리 전범위가 아닌,한 타일만을 타겟으로 삼는다.
초록색 과녁 모양의 표식이 타겟 지점이며, 발동하면 해당 지점에 광선을 발사한다.


3.3. 설치[편집]


■ 모듈

모듈

가격:1모듈[11]

다른게임과 다른 이 게임만의 요소로. 바로 '모듈'을 놓아 외계인들의 이동 경로를 더 길고 방어에 유리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필드형 타워 디펜스의 요소인 길막 시스템을 모듈이 대신하는 것.즉 모듈의 배치에 따라 게임을 유리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모듈 위에 타워를 건설 가능하다.

■ 우주지뢰

기폭 장치가 달린 고폭발성 근접 지뢰입니다.

폭발이 일어나면 모든 표적이 큰 데미지를 입습니다.

반(反) 키네틱 포스필드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가격:15$

타천사 사면 덤으로 딸려오는 지뢰.회전톱날이 가성비가 훨씬 좋기에, 물량공세를 상대할 때 가끔 사용된다.

■ 회전톱날

자체 동력을 갖춘 초진동 칼날이며 중력으로 고정됩니다.

회전톱날을 지나는 모든 유형의 외계인은 데미지를 입습니다.

반 키네틱 포스필드 대응책으로 훌륭하며, 부상당한 도망자에 대한 예방책으로도 좋습니다.

동력을 최대로 사용하므로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힌 후 파괴됩니다.

가격:20$

날카로운 칼날 때문인지 포스필드를 파괴할 수 있다.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으나 단일 대상 타겟으로는 화력이 조금 떨어진다.
포스필드 대응책으로 쓰거나, 보험용으로 쓰는것이 좋다.쨋든 가성비 하나만큼은 최고다.


4. 적 [편집]




4.1. 적 속성[편집]


공식이 아닌 임의로 지은 이름이니 유의바람.

•반 키네틱 포스필드 - 물리 무기를 무시하는 '포스필드'를 장착하고 나온다. 에너지 무기(레이저, 테슬라, 코일건 등)로 빠르게 제거 가능하다. 포스필드가 유지되는 동안은 하얀 거품이 씌워져 있다.

•에너지 내성 - 에너지 무기의 데미지를 줄여서 받는다. 설명에 '에너지 무기를 잘 견뎌냅니다.'라고 나온다.

•재생 - 지속적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전체적으로 초록빛을 띤다.

•중장갑 - 방사 피해의 데미지를 줄여서 받는다. 직격 데미지는 동일. 설명에 '장갑을 갖추었습니다.'라고 나온다.

•초강력 - 아군의 나선 소용돌이에 도착 시 바로 게임오버된다. 설명에 '매우 위험하니 조심하세요!'라고 나온다.


5. 스테이지 일람[편집]



5.1. 튜토리얼-통제 상황[편집]


튜토리얼이다. 머니를 넉넉히 주기에 다양한 무기들을 써볼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적의 속성은 아직까지 별다른 특징이 없어 종류별 무기의 사용법을 익히는 데는 무리가 있다.
중독성있는 브금과 마이너한 게임치고 상당히 잘 된 번역을 감상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5.2. 1-거부된 침공[편집]


첫 스테이지. 기본 무기 세 종류만 적당히 사용하여 클리어 가능하다. 맵 썸네일에 모듈 배치의 예시가 나와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마지막 웨이브에서 나오는 공기충의 높은 체력에 당황할 수 있으나 적당히 레벨업한 벨리아 포탑이 잘 배치되어있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여담으로 머니를 그다지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무과금인 경우엔 연구 유닛을 배치하면 부족한 머니 때문에 오히려 까다로워진다.


5.3. 2-델타 시그마[편집]


여기까지는 평이한 난이도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며 1스테이지에 비해 크게 바뀐 점도 없다.
1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썸네일에 모듈 배치의 완성 예시가 나와있다. 물론 그대로 따라하진 않아도 된다.


5.4. 3-괴물들의 위협[편집]


본격적인 실전이다. 2단계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올라갔으며 종류별 무기의 적절한 배치가 요구된다. 배치 가능한 모듈이 상당히 많이 주어지나 아직까지 길배치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무과금의 경우 효율성 보너스(10% 이자)를 통해 돈을 잘 모아 연구유닛을 배치하지 않으면 힘들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반 키네틱 포스필드인데, 이전까지는 레이저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했지만 포스필드가 강해짐과 동시에 물량으로 나오면서 단일표적인 레이저의 한계가 드러난다. 따라서 연구유닛에 있는 폭풍방호 테슬라 웨폰을 사용하여 포스필드에 대항하는 편이 좋다.
그 외에 보스몹을 포함하여 체력이 높은 적이 다수 나오니 우회로를 설치하고 심판광선 코일건(혹은 타천사 미사일)로 지속적인 포격을 퍼부어 대응하자. 물량전도 당연히 있기에 행성파괴포의 적절한 배치가 중요하다.


5.5. 4-굶주린 외계인[편집]


초반에 모듈 하나를 이용해 짧은 루트 혹은 긴 루트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회복능력이 있는 적이 다수 나오는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사령관의 말처럼 짧은 길에서 집중포화로 녹이는 편이 낫다. 보스는 자체 체력이 부실해서 금방 녹지만, 보스 처치시 나오는 대규모 졸개들은 속도가 빨라 대처가 힘들 수 있다. 타키온 워프 생성기로 슬로우를 건 후 배치해두었던 집중포화망에서 녹이거나, 과금러의 경우 지뢰나 회전톱날로 마무리 가능하다.
여기까지는 복잡한 전략 없이 간단히 클리어 가능하다.

5.6. 5-동시 공격[편집]


1차 난관. 여기서부터 두 경로 하나로 합치기 전략이 중요해진다.
10 웨이브부터 급작스럽게 난이도가 상승하며 그 이전까지 두 소용돌이 경로를 하나로 합치고 심판광선 코일건을 2기 이상 배치해야 한다(무과금 기준. 분석 탐조등과 타천사 미사일이 있다면 비교적 쉽게 진행된다).
길을 합치는 데 여러 경우의 수가 열려있긴 하지만 플레이하다보면 제작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데, 바로 오른쪽 위 소용돌이의 경로를 크게 돌려서 왼쪽 아래 소용돌이의 경로와 합치는 것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나 10 웨이브를 포함하여 몇몇 고난도 웨이브, 그리고 최종 웨이브는 오른쪽 위에서 먼저 몹이 나오고 한참 뒤에 왼쪽 아래에서 몹이 나오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위와 같은 길배치를 해야 각각의 몹을 잡는데 들이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주어지는 모듈의 수가 많고 경로를 합친 후에는 제약이 거의 없어 플레이어의 입맛대로 빙빙 도는 경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사거리가 긴 코일건과 타천사가 필수적인 것. 물론 중간에 물량전도 끼어있기에 범위피해 포탑도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5.7. 6-외계 양자 효과[편집]


이전 스테이지에 비해 난이도 상승폭은 그리 크지 않으나 무과금 유저라면 꽤 벅찰 수 있다.
자체 체력이 높거나 포스필드를 갖춘 몹들의 물량 공세가 주로 이루어지며 이 때문에 전선 초입에 타키온과 테슬라를 이용한 몹 뭉치기+광역 피해증가+포스필드 해제가 중요하다.
중간에 겪게 될 난관으로 포스필드를 두른 우주꼬투리 무리가 등장하는데, 이들을 상대할 때는 최대한 빨리 주머니를 파괴해야 하므로 2기 이상의 테슬라와 이를 보조하는 타키온이 필수적이다. 이후에 과금 여부가 크게 작용하는데, 주머니가 파괴된 후 나오는 잡몹들 처치에 효과적인 지뢰, 회전톱날, 타천사, 오메가 캐논, 화염방사기가 모두 현질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과금의 경우 행성 파괴포의 적절한 배치가 매우 중요하며, 그럼에도 하나도 남김없이 다 잡기엔 무리가 있어 높은 가격 탓에 꺼려졌던 중성자핵 메가 블래스트까지 활용해야 한다.[12]
마지막에는 중장갑[13]을 두른 보스가 등장하며, 체력이 굉장히 높지만 우회로를 잘 짜고 충분한 코일건 포대를 배치했다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물론 이 또한 분석 탐조등이 있다면 난이도가 대폭 감소하기에 과금의 벽은 점차 높아질 것이다. 아무쪼록 힘내자.


5.8. 7-밀려오는 위협[편집]


2차 난관. 보스의 체력이 좀 벅차다 싶을 정도로 높다. 미사일 포격을 준비하자.


5.9. 8-영장류 대 영장류[편집]


3차 난관. 지형이 매우 불친절해서 수거장치 플레이가 봉쇄되어 효율성 보너스를 쥐어짜 내야 한다. 그렇다고 미사일 포격을 어중간하게 준비했다간 마지막의 초초대규모 화난닭 러시[* 851(!!!)마리 씩이나 나온다.]를 감당하지 못해서 최적화가 훨씬 빡빡하다.


5.10. 9-파괴로봇 등장[편집]


한곳에 집중 포화망을 구성하다가, 보스를 잡을 때는 경로를 빙 둘러주자. 처음부터 빙 두르기에는 지형이 의외로 불친절해서 차라리 한곳에 집중포화망을 구성하는게 좋다.


5.11. 10-트리올라 작전[편집]


4차 난관. 3개의 소용돌이 진로를 하나로 합칠 수 없다면 매우 힘들어진다. 의외로 행성파괴포를 쓰기 좋은 스테이지로, 특성상 필연적으로 긴 직선구간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 적 체력이 적절하게 행성파괴포를 쓰기 좋아서 행성파괴포를 몇대 배치하면 좋다.


5.12. 11-포식로봇[편집]


5차 난관. 래디안트 디펜스의 불친절한 어그로 시스템이 뼈아프게 다가오는 스테이지. 미사일 발사기가 쏘라는 데는 안쏘고 저 멀리 쏘고 있으면''' 속과 게임이 터진다.초반에 박사가 하는말을 무시하고 2개의 라인을 합쳐야 클리어가쉽다


5.13. 12-끔찍한 공포[편집]


6차 난관. 지형이 상당히 불친절한데다 보스의 체력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높다.


5.14. 13-압박 작전[편집]


행성파괴포보다는 벨리아 총포탑과 탐조등으로 초반을 째는 것이 좋다. 설치 무기들의 효율적인 사용이 포인트. 미사일 포격을 빠르게 준비하자.


5.15. 14-절대자의 힘[편집]


7차 난관이자 대망의 최종 스테이지. 지금까지 익힌 전략을 총동원해야 한다. 어중간한 화망으로는 후반의 포스필드 무쓸모충 러시를 절대 감당해낼 수 없다. 때문에 최적화를 다르게 해야 하며 오메가 캐논도 빠르게 확보해야 하고, 설치 무기들을 맘놓고 쓸 수 없다.


6. 기타[편집]


● 재밌게도 이 게임을 만든 회사의 다른 작품 Robotek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외계인이 플레이어에게 "너희는 로봇을 무서워하지. 안그런가?"라고 묻자 박사가 "혹시 로보텍 사건을 알고 있는 걸까요?"하고 놀란다. 물론 외계인은 그냥 뱉은 말이었다. 이 내용으로 따져볼 때 Robotek 캠페인에서 전 세계를 탈환한 뒤의 이야기가 래디안트 디펜스가 된다.그리고 같은 회사에서 만든 슈팅게임 래디안트와도 연관이 있는데 래디안트의 조종사가 본게임의 사령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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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대 레벨을 의미한다. 설치 후 아무 업그레이드도 하지 않았을 때를 1레벨로 가정.[2] 물론 디펜스 게임 특성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기에 상황에 따라 유연히 판단하자.[3] 이거 하나 덕분에 노현질이 존재할 수 있다. 강력한 딜링을 뽑아내는 타천사와 양대산맥을 이루는 타워.[4] 최소 사거리는 증가하지 않는다.[5] 사거리도 상당히 비슷하다.[6] 물론 전 구역을 커버하려면 가운데에 두는 편이 좋다.[7] 임무3개에서 이걸짓지 않고 클리어 하는 도전과제가 있다[8] 자그마치 2배나된다[9] 무자본은 전적으로 효율성 보너스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지만,우주 생물학 패키지를 샀다면 이 수거 장치를 통해 2배 자금을 얻을 수 있다.[10] 모듈 위에 건설하는 타워 중에선 가장 싼 가격이다.[11] $표시 옆에 있는, 네모블럭같이 생긴 표시가 현재 갖고있는 모듈 개수이다.[12] 당연히 이러한 방어시설을 모두 마련하려면 자금의 효율적인 운용이 요구되니 웨이브 하나하나를 충분한 이자를 마련해가며 아슬아슬하게 클리어하는 전략을 잘 짜야 한다.[13] 범위 피해 대폭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