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커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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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제12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로렌스 알렌 커들로
Lawrence Alan Kud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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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47년 8월 20일 (76세)
미국 뉴저지 주 잉글우드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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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재임기간
제12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2018년 4월 2일 ~ 2021년 1월 20일
종교
가톨릭
학력
로체스터 대학교 (역사학 / B.A.)
프린스턴 대학교 국제정책대학원
소속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미국학자이자 정치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게리 콘의 뒤를 이어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 상세[편집]


1947년 태어나 1965년 로체스터 대학교에 입학하여 역사학 학사를 마치고 프린스턴 대학교 우드로 윌슨 국제정책대학원에 진학하였다.

연방준비제도의 재무분석가로 활동하였으며 198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증권기업 중 한곳인 페인웨버에 상무이사로 활동하다 투자 은행 베어 스턴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던 중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의 관리예산처 경제기확국장으로 활동하였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퇴임하면서 다시 월 스트리트로 돌아와 베어 스턴스에서 1990년대까지 활동하였다.

월가에서 은퇴한 후로 CNBC의 경제평론가로 활동했다.

원래 1970년도 당시에는 민주당원이었는데 선거 캠페인에도 참여하기도 하였고 훗날 대통령이 되는 빌 클린턴이나, 존 포데스타 같은 인물들과 같이 활동하였다가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정부에서 재직한 후로 공화당원으로 바뀌었다.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당시 세금인상에 대해서 여러차례 반대의 뜻을 보이기도 했다.

언행도 거침이 없는데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를 향해 그는 우리의 등 뒤에 칼을 꽂은 것과 같이 미숙하다. 미국을 배신했다와 같은 발언도 했다.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미 2016년 트럼프 당시 대선 후보시절부터 무역 불균형에 관해서 강경한 입장을 보여야한다는 주장을 했다.

부임 직후 도널드 트럼프의 감세법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냈던 의회예산처를 비판하면서 감세법을 옹호했지만 결국 의회예산처의 예상대로 세수가 크게 감소해 국가부채 상황이 더 악화된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버락 오바마 시절 경기 부양안을 비판하며 오바마 시절의 경기 부양안이 모두 정부 지출로 구성되어있다거나 보호 무역 기조 속에서 미국의 외국인 직접 투자 상황이 지속적인 악화되는 가운데도 더 나아지고 있다는 식의 가짜 뉴스를 살포했다가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이 공식적으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는 버락 오바마 시절 관리예산실장 직무 대행과 대통령 선임 고문을 지냈던 브라이언 디즈가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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