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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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종족 및 집단
라바저스
Ravager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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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영역
우주
분류
우주해적
선장
스타카르 오고르드
등장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어벤져스: 엔드게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멤버
4.1. 라바저스 본대[2]
4.2. 욘두 분파
5. 함선
5.1. 라바저스 M형
5.2. 에클랙터
6. 기타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집단. 전 우주에 분포되어 활동하는 우주해적단으로, 그들의 문양은 '오고르드의 불꽃'(Flame of Ogord)이라 불린다.

본래 발음은 래비저스이지만 공식 자막에서 무난하게 라바저스로 표기했기에 문서명 역시 라바저스가 되었다. 작중 스타카르 등의 인물 몇몇도 발음 차이로 라바저스라고 발음한다.


2. 특징[편집]


리더는 스타카르 오고르드로 운영 방식은 과거에는 단체로 행동했으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작중에서는 여러 명의 간부들이 여러 개의 그룹을 이끌고 따로따로 활동하는 방식이다.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엔딩 시점에서 모종의 이유로 다시 단체로 활동하게 된다. 첫 등장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작중 나오는 묘사로 봐서는 대규모의 함대가 있으며 재력도 상당한 듯 하다.[3]

그들만의 법전(code)이 존재하며[4] 왼쪽 가슴을 두 번 치는 그들만의 경례도 있다. 선원이 사망하면 모든 소속 함선들이 모여서 불꽃을 쏘며 유해를 화장해 우주로 떠나보내는 특유의 장례식을 치러 준다.

특이하게도 범죄 조직 치고는 선악이 모호한 모습을 보인다. 지구의 텐 링즈아이언맨 1편에서 부터 민간인을 납치하거나 사살하고 여러 테러를 저지르는 등 다른 조직에 비하면 질이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5] 히드라세계정복을 사상으로 가지고 군대를 부려서 학살을 자행하거나, 요인 암살같은 여러 뒷공작을 벌이거나, 절정은 '프로젝트 인사이트'로 자신들에게 방해되거나 가능성이 있는 수천만 명을 처리하려 했다. 이밖에도 A.I.M.과 핸드 등의 범죄 조직들도 여러모로 악의 면모를 보여줬다. 반면에 라바저스의 최고 리더인 스타카르는 명예를 중시하는 행동을 하며 비록 몰랐다 하더라도 규칙을 어긴 욘두를 추방했으며, 라바저스에서 추방당한 최고 악질들만 모아놓은 욘두 일파도 오브를 차지하려는 속셈이 있긴 했지만 잔다르 수호에 참여하는 등 민간인들을 지키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다만 옆동네의 로그스도 민간인, 특히 여성과 어린이에게 해를 가하지 않는다거나 살생은 되도록 지양하는 내부방침이 있고 히어로들과 손을 잡아 더 큰 악에 대항하는 일이 종종 있지만 좀 나은 빌런 취급인걸 봤을때 라바저스도 마냥 선하다고 보기는 힘들다. 코드라고 나온 것이라봐야 어린이 인신매매 금지뿐이며 치안집단인 노바 코어에게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자 취급을 받은 걸 생각하면... 이를 봤을 때 라바저스는 의도적으로 악행을 저지르지는 않지만 다른 집단들과 부딪히면서 주변에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치기 때문에 치안과 질서와 안정을 중요시하는 노바 입장에서는 당연히 잡아들여야 할 집단일 수밖에 없다. 한 솔로와 비슷한 성격인 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사실 의도적으로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다고 보기도 힘든게 1편에서 피터 퀼이 오브를 훔치자 욘두가 "우린 라바저야. 서로에게서 안 훔친다고."라고 하자 피터가 "우린 누구에게서든지 훔치는 게 아니에요?"라고 반문한다. 즉, 라바저스는 비인륜적인 중범죄를 저지르는 악독한 집단은 아닐 테지만 어쨌거나 악행에는 익숙한 도적집단 정도.

간단히 말해 우주의 무법자들. 좋게 말하자면 자기들의 법 외에는 매우 자유분방한 영혼들의 집단이라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자기들의 법 외에는 그 어떤 법도 지키지 않는 도적들의 집단이라 할 수 있겠다. 현실 역사의 카리브 해적과 비슷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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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편집]


욘두 우돈타가 이끄는 그룹으로 첫 등장을 한다. 구체적인 사유는 모르나 1988년에 어머니를 잃은 피터 퀼을 그의 아버지 에고에게 보내는 일을 맡았고 피터 퀼을 납치한다. 하지만 거래 과정에서 마찰이 생겨 의뢰를 거부하고 다수의 조직원이 스타로드를 먹자고 주장하나[6] 욘두가 씹고 스타로드를 조직원으로 받아들인다.[7]

20년 뒤 오브를 가져오려고 스타로드를 보내지만 도중에 스타로드가 배신해 오브를 가지고 튀자 열받아서 그에게 4만 유닛이나 되는 현상금을 건다.

이후 노웨어에서 스타로드를 잡아 죽이려 들지만[8] 스타로드가 "로난은 오브라는 게 있는데 이걸 털어 팔아치우면 우리는 부자입니다!"라고 구라를 쳐[9] 욘두가 라바저스의 병력을 총동원시켜 잔다르의 노바 코어 병력과 힘을 합쳐 로난의 부하들을 전멸시킨다. 이후 스타로드에게 오브를 받지만 가짜였는데 욘두는 이걸 알아차렸지만 말을 하지 않는다.[10] 떠나기 전 욘두는 스타로드의 아버지가 정말 개자식이라 언급하면서 떡밥을 남겼다.


3.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편집]


작중 초반에 스타카르가 등장하면서 라바저스에 여러 분파가 있음이 드러났다. 본래는 스타카르가 이끄는 거대한 함대였으나 어떤 계기를 통해 모두 뿔뿔이 흩어진 것으로 보인다. 욘두는 그 분파중 하나의 대장이긴 하지만 알고 보니 스타카르에게 파문당한 일종의 추방자 분파였다. 라바저스의 금기 중 하나였던 아동 거래를 욘두가 저질렀기에 스타카르 본인도 굉장히 씁쓸해하며 추방해버린 것.[11] 참고로 이 거래를 사주했던 건 에고였으며 저 거래는 에고의 자식들을 데려오는 작업이었다. 그러나 에고의 계획의 전말을 알아버린 욘두는 스타로드를 끝으로 거래를 끊고 스타로드를 자신이 직접 키우기에 이른다.

욘두는 스타로드와 구면인 점 덕에 소버린의 사주를 받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추적하러 왔지만 막판에 노바의 위협을 우려해 로켓이 탈취한 배터리만 갖고 보내주자고 한다. 그러나 소버린이 건 현상금은 100만 유닛이고 배터리 가격은 25만 유닛인 것 때문에 조직원들은 또 스타로드를 봐준다고 불만을 표하며 마침 붙잡혔다가 탈출한 네뷸라의 기습으로 욘두는 쓰러지고 테이저페이스가 조직원들을 선동해서 반란에 성공해 대장이 된다. 그리고 조직원들은 욘두와 로켓, 그루트를 감옥에 가두지만 크래글린이 충성파 숙청의 잔혹한 모습에 경악하며 이들의 탈출을 도와준다. 그리고 반란 조직원들은 이 사인방에게 죄다 죽어나가면서 욘두 분파는 사실상 궤멸된다.


이후 욘두는 가오갤에 합류해 에고와 맞서고, 결국 에고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폭발하는 에고 행성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스타로드를 살리기 위해 하나뿐인 우주복은 대신 입히고 자신은 죽는다. 욘두 사후 그의 진실을 알게 된 다른 분파들이 욘두의 장례식을 라바저스식으로 장식해주기 위해 모두 찾아온다. 이 후 스타카르를 중심으로 모든 분파가 재결집하면서 라바저스 함대의 부활을 알렸다.

이 후 유일한 생존자인 크래글린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 합류하게 되고[12] 욘두의 유품인 화살은 크래글린이 사용하게 된다.[13]

3.3. 어벤져스: 엔드게임[편집]




마지막 최종 전투 때 닥터 스트레인지와 웡이 모든 군대를 부를 때 같이 나와 타노스 군단에 맞서 함께 싸웠다. 네임드 캐릭터가 안나오고 빠르게 지나가서 눈치채기 힘들지만 와스프 뒤 라바저스 복장을 한 대원들과 포탈 뒤에 그들의 우주선들이 보인다.[14] 욘두의 라바저스는 가오갤 2편에서 대장인 욘두를 끝으로 전멸했기에 스타카르가 이끄는 라바저스 본대. 그리고 그들 사이로 하워드 더 덕이 함께 등장한다.


3.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편집]


네뷸라가 오르고로 잠입하기 위해 부른 조력자들로 등장한다. 가디언즈와 안면이 있는 상황인데다 당장 거래하러 온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짜고짜 총을 들이대는 걸 보면 이들도 아군으로 나오긴 했으나 본질적으로 범죄조직인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

과거 시점의 가모라가 라바저스 단원들을 이끌고 가디언즈 일행과 재회하는데 라바저스의 리더 중 한명이 됐다.

하지만 역시 도적 집단이기는 해서 가모라의 부하 중 한 명이 오르고의 금고를 털다 붙잡혀서 아담 워록에게 끔살당한다. 물론 그 부하가 가모라의 소재를 부는 것을 거부하다 죽은 셈이니 그만큼 의리는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사건이 종결된 뒤, 가모라가 라바저스로 돌아오자 스타카르 오고르드가 직접 웃으며 안아주는 등 환대한다.

여담으로 해당 편의 가디언즈는 라바저스의 상징인 오고르드의 불꽃 마크가 달린 옷을 입고 다니며, 해산하고 로켓에게 대장 자리를 넘길 때 가슴을 두번 두드리는 라바저스식 경례법을 구사하는 등, 라바저스의 문화색이 드러난다. 사실 스타로드가 욘두의 라바저스 분파 출신이고, 그 욘두 분파가 망한 뒤 크래글린 등 생존자를 흡수한 만큼 후계 조직이라고 해도 이상한 상황은 아니다.

4. 멤버[편집]



4.1. 라바저스 본대[15][편집]




4.2. 욘두 분파[편집]


  • 욘두 우돈타
  • 테이저페이스
  • 크래글린 - 욘두의 사망 이후 분파가 와해되며 라바저스 활동을 자연스레 관두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한다.
  • 피터 퀼 / 스타로드 - 작중 시점에선 오브를 획득하고 막 무단이탈한 상황이다.
  • 보커
  • 털크
  • 제프 - 노랑색 쌍안경을 쓴 뚱보 조직원으로, 욘두가 베르하트에서 로캣을 놔주고 배터리를 판다고 할 때 25만 유닛을 25 유닛으로 오해하고 "그 돈이면 신발 한 짝도 못 산다고요!"라고 욘두에게 따지고 테이저페이스의 반란에 동참한다.[16] 보기와는 다르게 잔인한 성격을 가졌는지 테이저페이스에게 그루트를 바위에 깔아뭉개 죽여도 되냐고 묻는다. 이후 욘두가 탈출할 때 격납고에서 음료수[17]를 먹다가 컵이 욘두의 화살에 박살나서 의아해하다가 제대로 화살에 뚫리면서 사망. 여담으로 배우는 이후 피스메이커에서 존 이코노모스를 맡았다.


4.3. 멀티버스[편집]




5. 함선[편집]



5.1. 라바저스 M형[편집]


M-ship. 우주해적단인 라바저스는 정찰, 공중전, 경운송 및 범죄 활동에 M쉽을 사용했다. 가장 대표적인 라바저스의 탑승수단이며 욘두 분파에서는 모선인 이클랙터에 수백대의 M쉽이 주기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화물칸 및 가능한 주방과 생활공간, 경사로 램프로 쓰이는 후방 데크가 위치한 1층과, 조종석이 위치하는 2층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라바저스 대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우주선 사양을 개조하거나 도색을 바꿀 수 있다. 혹은 무장을 추가하거나 '포드' 같은 분리형 소형 우주선 또한 탑재 가능하다. 이외에도 견인광선 등의 기능이 있으며 이 견인광선으로 피터 퀼이 라바저스에게 납치되었다.

  • 기체 목록
    • 밀라노
    • 워버드[18]

5.2. 에클랙터[편집]



에클랙터

에클랙터 3구역

Eclector
욘두 분파가 사용한 라바저스 모선이다.[19] 100명 이상이 승무원이 탑승 가능하고 함선 배면에 있는 격납고에 수십대의 M형 전투기를 주기시킬 수 있으며, 격납고가 열리면 동시에 많은 전투기를 투입시킬 수 있다.[20] 또한 두 문의 거대한 캐논 대포를 싣고 다니며 꽤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기에 로난의 함선인 다크 애스터가 잔다르를 침공했을 당시 다크 애스터의 전방 방어막에 대포를 쏘아 M형 전투기들이 다크 애스터의 배면쪽으로 침투하도록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한 워낙 함선이 거대하다 보니 여러 개의 구역으로 분리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욘두 분파가 테이저페이스의 반란으로 모선이 폭발했을 때 몇몇 인물은 3구역을 분리해 탈출하기도 했다. 또한 3구역에는 별개의 격납고가 존재하며 라바저스식 장례식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다. 또한 함교의 바로 아래에 있는 눈같이 생긴 부분에서는 견인광선이 쏘아진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등장한 모선 중 타노스의 생츄어리 II, 로난의 다크 애스터의 뒤를 이어 3번째로 큰 모선이다.

6. 기타[편집]


  • 여담이지만 욘두 우돈타를 포함해서 라바저스 분파 선장들로 나온 인물들은 본래 원작에서 클래식 버전인 31세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다. 아마 어떤 식으로든 영화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왓 이프...?〉 시즌 1 2화에서는 피터 퀼 대신 납치된 트찰라가 스타로드로써 활동중이였는데, 타노스가 그에게 감명받아 정복사업을 접고 라바저스 멤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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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린자들이란 뜻의 단어다.[2] 욘두 사후 스타카르 휘하로 각 분파의 선장, 일등항해사(부선장)급들이 모여 연합(United Ravagers)으로 활동중이다.[3] 추방자 일파에 불과한 욘두의 라바저스가 스타로드에게 4만 유닛이나 되는 현상금을 아무렇지도 않게 걸었는데 이걸 보면 스타카르의 라바저스는 돈이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2편 막판의 장례식을 위해 모였을 때 규모가 한 항성계의 함대 규모에 맞먹는다.[4] 법전 규칙 중 하나가 "어린애들을 거래하지 말 것".[5] 단,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묘사를 보아, 이쪽은 독립적인 분파이나 사칭이고, 오히려 진짜 정통 텐 링즈 본대는 선악의 구분이 애매하고, 새 지도자의 취임 이후에는 아예 선악의 구분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6] 지구인을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는 이유였다(...). 다만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냥 웃자고 한 소리였다고...[7] 안 잡아먹고 둔 이유는 "빼빼 말라서 좀도둑질 하기 좋아보인다"라고...[8] 물론 리더께선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9] 거짓말은 안 했다. '털어서 팔아치우면' 부자라는 계획은 100%진실. 스타로드 손에 들어오면 그걸 넘길 생각이 없을 뿐. 당장 바로 위에 4만 유닛이나 되는 현상금을 걸었다는 단락을 보자. 참고로 이 오브의 원래 가격은 40 유닛이었다.[10] 작중 오브를 넘겨받은 직후 스타로드에게 열지 말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대충 눈치챘는지, 아니면 열어 보고서야 알았는지는 불명이다.[11] 영화에서 우연히 만난 스타카르와 욘두의 말다툼은 마치 가오갤 1편에서의 욘두와 피터의 말다툼과 비슷해 보인다. 즉, 스타카르와 욘두도 욘두와 피터처럼 유사 부자관계인 듯하다. 덤으로 배우 마이클 루커(1955년생)와 실베스터 스탤론(1946년생)의 나이는 9살 차이.[12] 다만 감독이 크래글린을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정식 멤버로 여기지는 않아서 조력자 정도로 간주될 듯 하다.[13] 엔딩으로 나오는 쿠키영상에서 크래글린이 욘두의 화살을 사용하는 연습을 한다. 그런데 실수로 화살을 드랙스의 목에 꽂아 버린다(...).[14] 저 우주선들은 가오갤 1편의 m쉽이 아닌 욘두, 로켓, 그루트가 탔던 소형 우주선.[15] 욘두 사후 스타카르 휘하로 각 분파의 선장, 일등항해사(부선장)급들이 모여 연합(United Ravagers)으로 활동중이다.[16] 소버린이 가디언즈에게 건 현상금이 100만 유닛인데 배터리로 25만 유닛만 챙기자고 하자 테이저페이스가 그건 쿼터, 그러니까 3분의 1밖에 안된다고 따졌고, 이에 욘두가 쿼터는 3분의 1이 아니라고 따졌다. 그랬더니 옆에서 쿼터는 25라고 하더니 뜬금없이 25유닛이라고 한 것. 즉 25%를 25로 착각한 거다.[17] 잔도 그렇고 맥주 비슷하다.[1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편에서 잔다르 방어 당시 로켓이 사용한 M쉽이다.[19] 라바저스의 각 분파는 고유한 모선을 가지는데, 욘두 분파의 경우에는 에클랙터였다.[20] 격납고에는 M형 전투기 이외에도 다양한 우주선들이 실려있는 듯 하다. 욘두가 은행을 털때 썼던 수십문의 레이저가 나가는 우주선이 3구역에 도킹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