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돌열한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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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1. 개요[편집]
11마리 랙돌 고양이 삼대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채널💕
대한민국의 고양이 유튜브 채널. 한 집에 함께 사는 랙돌 삼대 가족의 일상을 주제로 영상이 업로드된다.
채널주이자 고양이들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은 영어로 '헤이즐(Hazel)' 이라 불리는 엄마 집사이며, 채널의 관리나 영상 편집도 본인이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카메라맨 역할은 주로 오빠 집사가 맡는 듯 하며 그 밖에도 '테리(Terry)' 라고 불리는 언니 집사도 카메라맨을 맡기도 한다. 아빠 집사는 자주 출연하지 않는다.
고양이들을 포함해 가족들의 삶은 상당히 자유로운 편으로 언니 집사나 엄마 집사의 방을 고양이들과 카메라맨 남매가 비교적 자유롭게 드나든다.
이전에는 캐터리를 운영했지만, 약 3~4년 전부터 캐터리를 그만두고 그 때 가족으로 들인 고양이들과 앰버와 루카스로부터 탄생한 G둥이들을 모두 품어 무려 11마리의 3대 랙돌 가족을 기르게 되었다.
원래 캐터리 브리더는 돈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란 얘기에 걸맞게 상당한 금전적 여유가 있는지 다른 곳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고급 고양이 용품은 물론 가구와 전자제품들도 자주 등장하며, 집은 이사 전 후 모두 마당이 딸린데다 넓고 복층까지 포함된 고급 단독 주택이 배경이다. 아빠 집사는 해외에서까지 직장을 다니는 듯.
영상은 주로 신박하고 산만하기보다는 잔잔한 일상 브이로그의 분위기가 주가 된다.
2. 등장하는 고양이[편집]
등장 동물의 정보는 영상들의 설명란을 인용했습니다.
2.1. 쥴리앙[편집]
G둥이들의 할아버지이자 11마리 중 유일한 라일락 미티드. 때문에 새하얀 털 색과 팥죽색 코로 다른 고양이들과 구별하기 쉽다. 풀네임보다는 쥴이라고 불린다. 항상 눈을 가늘게 뜨고 있어 신경질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척 착할 뿐 아니라 목욕에도 별로 저항하지 않을 정도로 온순하다. 루카스와 처음에는 거의 싸우지 않는 친한 친구였지만, 한 번 둘이 다른 장소로 이사를 하게 되어 떨어져 지낸 후 다시 합사한 이후로 라이벌 관계가 된 듯 한데, 서열 자체는 쥴리앙이 더 높은지 쥴리앙이 자주 루카스를 혼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가장 나이 많고 덩치도 꽤 있는 수컷이다보니 은근 이 집의 대장 고양이 정도의 대접을 받는다.
고양이 중에선 드물게 잎채소를 좋아해서, 엄마 집사가 요리하려고 꺼내둔 채소들에 입질을 하기도 한다. 이 취향은 손자인 구글이도 물려받는다.
나이도 많은데다 십이지장에 병이 있어서 자주 아프고 감기도 잘 걸리기 때문에 목욕은 거의 삼갈 만큼 애지중지하게 길러지고 있으며, 엄마 집사의 개인적인 정이 상당히 많은 듯하다.
과거영상중에 손잡이문의 원리를 아는듯하여 손잡이를 밑으로 당겨 문을여는모습도 보여주었다!
2.2. 클로에[편집]
G둥이들의 귀여운 깨방정 할머니. 헤이즐 집사는 끌로에라고 발음한다. 쥴을 매우 좋아하고 잘 따르는 것이 특징. 왠지 모르게 욕실을 좋아해서 자주 들어가 있는다. 윗턱보다 아랫턱이 더 짧아서, 고개를 위로 향하면 입이 벌려져보인다. 다른 고양이들보다 목주변 털이 풍성하다.
귀엽고 깨발랄하지만 묘하게 얌전하고 눈에 띄는 특징이 없는지 카메라에도 잘 잡히지 않아서 인기 투표에서 가장 낮은 표를 받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그 때문인지 업로드된 '24시간 똥꼬발랄한 클로에의 하루!' 영상에서부터 점차 클로에의 캐릭터를 확립하며 비증을 늘린 이후로는 꽤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 영상에서 클로에는 나이와 '할머니' 라는 별명, 고급스런 외모에도 불구하고 말괄량이 스러운 활달한 성격과 약간의 맹한 성격을 가졌음이 드러났으며, 특히 카메라나 엄마 집사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때부터 붙은 별명은 "김 이리와"로, 집사들이 다른 고양이들을 부르려고 "이리와!" 라고 부르면, 십중팔구는 클로에가 졸졸 달려오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매우 자주 그러는지 그 후 거의 모든 영상에서 클로에의 "김 이리와" 스러운 장면이 꼭 하나 이상 나오기 시작했다.
앰버와 비슷하게 마농이와는 앙숙 관계로, 순한 걸 넘어 오히려 G둥이한테까지 맞고 다니는 클로에가 마농이에겐 가차없이 펀치를 날릴 정도로 관계가 안 좋다. 딸인 앰버도 합쳐서 마농, 클로에, 앰버 세 미녀 고양이가 일종의 라이벌 구도를 그리고 있는것이 보인다.
2.3. 루카스[편집]
G둥이들의 아버지. 철없는 아빠 포지션이다. 풀네임보다는 루카라고 불린다. 별명은 진하고 독특한 마킹과 머리털 때문에 김보성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루카의 앞머리, 옆머리~가슴털 부분을 아래로 밀면 뭔가 상남자스러운 스타일이 된다.
가족들에게 맨날 핀잔을 듣고, 얻어맞기도 하는데 동네북 취급을 받기도 하는데 일단 덩치도 크고 얼굴 부분도 상당히 크니 마냥 서열이 낮아보이진 않는다.
랙돌 치고는 성깔이 있는 편으로, 목욕을 하거나 발톱을 깎을 때 상당히 크게 징징대며 발버둥친다.(영상에서는 집사를 적극적으로 깨무는 유일한 고양이이다.) [4] 기분이 안 좋을땐 다른 가족들에게 선시비를 거는 모습도 자주 포착된다.
등장 할 때마다 투우사의 노래(Toreador)라는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깔리는데 묘하게 근엄한 루카의 외모와 개그스런 행동이 잘 맞아 떨어져서 일종의 테마곡이 되었다.
아울러 걸어다닐때마다 뒤뚱뒤뚱 8자걸음으로 아저씨같은 걸음걸이를 보여주는 매력도 덤. 여담으로 다크 블루 눈이 상당히 예쁘다! 햇빛을 받았을때가 압권.
2.4. 앰버[편집]
쥴리앙과 클로에의 딸, G둥이들의 어머니이자 윙크와 부드러운 털이 매력적인 고양이. 채널 초창기 당시, G둥이들의 출산을 하며 영상분량의 지분이 매우 높았다. 육아는 나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씰바이 랙돌 가족 중에서도 등 털이 상당히 연한 색이라 구분할 수 있는데, 아마도 아빠인 쥴의 영향으로 보인다.
캣휠 타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엄마 집사가 칭찬해주면 아주 신나게 질주하는 것을 볼 만큼 엄마 집사의 칭찬에 독보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 때문인지 엄마 집사의 상당한 이쁨을 받는 마농이와 앙숙 관계이며, 엄마 집사가 주로 2층에 혼자 있는 마농이를 예뻐하러 가면 계속 따라가서 질투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보통 말싸움, 기싸움에서 끝나지만 종종 주먹다짐도 하는지 마농이 얼굴에 상처가 생길 때도 있었다.
인간들에겐 상당히 순한 고양이지만 같은 고양이들 상대로는 꽤 한 성깔 하며, 남편인 루카스가 치댈때마다 거침없이 냥펀치를 날려버린다(...) 아빠와 엄마인 쥴과 클로에, 아들인 구피와는 사이가 좋은 편.
2.5. 마농[편집]
G둥이들의 이모할머니이자 11마리 중 유일한 블루 바이. 털 색이 연한 회색을 띄고 있어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구분하기가 쉽다.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얌전하고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 또한 늘 엄마 집사의 곁에 있어서 그런지 촬영분도 많으며, 높은 비중과 독보적으로 이국적인 아름다운 외모 덕분에 이 채널의 얼굴마담이자 인기 원탑묘로, 엄마 집사 본인의 애정도 또한 커서 고양이용 토끼 모자를 쓴 상태로 채널의 프로필 또한 장식하고 있다.
다른 고양이들에겐 상당히 까칠하지만 거의 같은 나이인 나나와는 둘도 없는 친구로, 예시로 다른 고양이들이 목욕하느라 온갖 소동을 일으키는 와중에도 코빼기도 비추지 않다 나나가 목욕할때는 나나 곁에 계속 따라붙어서 걱정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또한 집사들이 안아주거나 채널 프로필 사진처럼 뭔가를 입히고 있을때도, 조금씩 앵앵거리며 투정은 부리면서도 계속 안겨있는 등 매우 순한 편이다.
독보적인 미모만 봐도 알 수 있지만, 클로에처럼 데려오는데에 상당한 노력이 들었다고 한다.
30만 구독자 감사이벤트 편에서 알 수 있듯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2.6. 나나[편집]
마농이와 함께 G둥이들의 이모할머니이자 G둥이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고양이. 고양이들에게 비교적 호의적이긴 하지만 얌전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한다. 그래서인지 장난감 리뷰 영상들을 보면 마농이와 나나만 따로 놀게하는 모습이 있다. 싫어하는 것(...)을 보면 알겠지만 아빠 집사의 최애 고양이였다고 한다.[6] 루카스처럼 진한 얼굴 무늬색과 조금 짧고 거친 털, 납작하게 눌린 모양의 큰 눈, 짧둥하고 통통한 몸매가 상당히 귀여우며, 이 채널에서 울음소리를 가장 자주 내는 수다냥이, 대답냥이이다. 또한 집사들이 부르는 자신의 이름도 알고있는지 부르면 계속 집사 곁에 다가가며 따라다니는 모습도 보여줬다.
2.7. 젬마[편집]
G둥이 집안의 장녀. G둥이 중 가장 덩치가 작다.[7] 덩치가 작은데도 앰버를 닮아 성깔이 있어서 동생들한테 자주 성질을 부리지만 워낙 덩치가 작아서 늘 체급 싸움에서 지는 불쌍한 신세. 덩치도 작은데다 털도 상당히 짧으며, 눈이 작고 가는 편이라 동양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가녀리게 생긴 여자아이 임에도 울음소리가 이 집안 고양이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낮은 톤이다.
용변을 본 후 뒷 정리를 잘 못 하는지 가끔 똥덩어리를 묻히고 다닌다고 하며 똥냄새를 자주 풍겨 똥젬마(...)라는 별명이 있다.
대놓고 인간에게 애교를 부리는 타입은 아니지만 은근히 인간들로부터 관심을 갈망하는지 클로에처럼 집사들이 다른 고양이를 예뻐하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달려와 비벼댄다. 아예 그 고양이를 쓰다듬는 손을 비벼내서 밀어낼 정도로 질투하기도 한다.
2.8. 구찌[편집]
G둥이 집안의 둘째. 구피와 애증의 관계로, 항상 먼저 싸움을 거는 사나운 구피 때문에 골치를 겪으면서도 어떨때는 둘이 같이 놀고 레슬링도 즐기는 환상의 케미를 갖고있다. 싸움을 싫어하는 순한 성격과 다르게 얼굴 마킹의 색이 진한데다 아이라인도 짙고, 목 부분 털이 클로에처럼 사자갈기 같은 털이라 상당히 멋지게 생겼음에도 울음소리 톤이 집 안의 다른 암컷 식구들보다도 굉장히 높고 곱다.
특기나 좋아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장난감을 굉장히 좋아한다. 집 안의 다른 곳에 있다가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기척이 느껴지면 곧바로 화면 내에 모습을 비춘다.
얌전하고 착한 성격 때문인지 마농이가 나나 다음으로 친하게 지내는 고양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순한 성격 탓에 별다른 눈에띄는 행동은 안하지만 카메라에 꽤 자주 잡히는데, 주로 카메라맨 역할을 맡는 오빠 집사의 최애이기 때문이라고.
혓바닥 내밀고 자는 습관이 있는지 영상에도 몇 번 나와있다.
작년에 이어 최근 G둥이 건강검진영상을 보면 검진을 다녀온뒤로 굉장히 서운한지 집에서 하악질을 내뿜고,헤이즐집사에게 안기어 연거푸 하소연하는 수다냥 모습을보여주는 매력도 보여주었다.
2.9. 지젤[편집]
턱이 작아서 정면에서 보면 보이는 송곳니와 알사탕같은 눈, 푸짐한 뒷태와 등가운데에 흰줄이 있는 매력 포인트인 고양이, 젬마처럼 성깔이 꽤 있으며 다른 고양이들을 자주 때리는 모습에 깡패 고양이라고 불린다. 가끔 지젤리라고도 불린다. 요즘은 깡패 포지션이 구피에게 넘어갔다. 그래도 여전히 행동이 과격한 편. 더불어서 아빠집사와 언니 집사의 최애라고 한다.
목욕 영상 "거품 목욕을 받는 아기 고양이"편을 참조하면 의외로 목욕천재라고 공인된 구피와 마농이 만큼 목욕을 굉장히 잘한다.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울음소리가 하이 톤으로 매우 예쁘다. 성묘가 되어가면서 나름 유순해지기 시작했으며, 고양이들의 기본 말썽 스킬 중 하나인 '소파에다 스크래치' 를 할 때 주의를 주면, 스크래치 전용 스크래쳐에 하는 등 나나처럼 헤이즐 말을 굉장히 잘 따르는 효녀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다른 고양이들과는 자주 다투며, 마이페이스적인 기질도 여전하다.
2.10. 구피[편집]
G둥이 중 넷째. 별명은 또피. 상술했듯이, 구찌와 애증의 관계를 가진 구피다.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다리가 길고 늘씬한게 특징, 걷는 것도 모델처럼 걷는다.
G둥이들중 가장 깡패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틈만나면 다른 G둥이들에게 시비를 걸며, 말썽도 자주 부린다. 그런데 정작 인간 집사들에게는 상당히 얌전하게 행동하며, 반신욕도 잘하는 반 쯤 수속성 고양이라고.[9] 아마도 새끼시절에 엉덩이부분이 씻겨진 경험이 있어서 물을 덜 무서워하는듯 하다.
헤이즐 집사의 머리카락을 그루밍 해주는걸 굉장히 좋아하며, 랙돌 예방접종 그 이후 1년(7:45초) 부분 헤이즐은 지젤이를 픽한 남 수의사에게 구피외모평을 기대하며 접종하였지만 아쉽기도 지젤 구찌에게 밀렸다. 하지만 헤이즐은 다 아끼는 아이들이지만, G둥이들 중에 최애는 구피라는 느낌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는 부분.
2.11. 구글[편집]
G둥이 중 막내. 꾸글이 혹은 구구리라고 자주 불린다. 마킹이 독특하게 비대칭 형태라서 다른 씰바이 가족들이 비해 구분하기가 쉽다. 그래서인지 30만 구독자 이벤트 편에서 마농이 다음으로 인기투표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어릴 때부터 틈만나면 무언가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며, 그 먹성에 맞게 엄청난 크기와 몸무게를 자랑한다.[11]본인보다 몇 살 이상 수컷인 쥴과 루카보다도 큰 초 거묘로, 털빨이 아니라 몸 자체가 다른 가족에 비해 듬직해서 목욕으로 털이 젖어도 여전히 거대한 포스를 보여준다.[12] 다행히 성격은 구찌처럼 매우 순하고 얌전한 편이라서 과하게 버둥거리거나 다른 가족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모습은 잘 나오지 않으나, 성묘가 된 이후로는 종종 다른 고양이들과 시비가 붙어 힘겨루기를 하는데 구글이가 대부분을 제압할 정도로 피지컬이 상당하다. 귀여운 지젤이가 달려들어도 금방 제압해서 바닥에 눕힌 뒤, 구석으로 지젤이를 몰아넣기도 했고, 한 영상에서는 젬마의 동의 없이 젬마와 레슬링을 했는데 젬마가 전혀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목욕은 굉장히 못하는 편이다. 목욕 영상에서 시작 전부터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목욕 내내 엉엉 울었다.
거대한 덩치에 안 맞게 묘하게 막내스러운 행동과[13] 순한 성격, 약간 댕청한 모습이 큰 매력이라 인기가 많다. 행동 양상을 보면 할아버지인 쥴을 많이 닮았으며, 잠자는 자세와 취향, 심지어 잎채소를 좋아하는 것까지 닮았다. 게다가 울음소리는 약간 코맹맹이 섞인 남자아이같은 울음소리인데 이 울음소리도 쥴과 비슷하다.[14]
3. 등장하는 집사[편집]
3.1. 엄마집사[편집]
- 엄마집사(Hazel): 카메라에 가장 많이 비춰지는 집사. 원래는 캐나다에서 캐터리를 운영하는 브리더였으나 심적인 부담감[15]과 쥴리앙, 클로에, 마농, 나나, 루카스, 앰버를 다른 곳으로 보내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캐터리를 중단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앰버와 루카스 사이에서 태어난 G둥이들까지 총 열한마리 고양이와 지내고있다. 다른 집사들도 마찬가지지만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엄청나다. 영상들을 보면 요리 실력도 수준급인듯 하다.
3.2. 언니집사[편집]
- 언니집사(Terry): 엄마집사와 함께 대부분의 영상에 출연한다. 오빠집사 보고 오빠라고 한 것으로 보아 오빠집사보다는 어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결혼하였다.
3.3. 오빠집사[편집]
- 오빠집사: 목소리 출연이 주를 이룬다. 영상 촬영을 담당하는 집사이다.
3.4. 아빠집사[편집]
- 아빠집사: 고양이들을 쪼물딱 거리는 것을 좋아하는 집사. 특히 나나 안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출연 횟수는 많지 않으나 출연 할 때마다 임팩트가 강해 기억에 잘 남는다.
4. 여담[편집]
- 원래는 채널명이 랙돌의 리뷰(Unboxing Ragdolls) 였으나 2020년에 커뮤니티로 채널명을 바꾸고 싶다며 구독자들에게 채널명을 추천받았다. 헤이즐 집사에 따르면 랙돌들이 택배가 오면 박스를 뒤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지은 이름, 그러니까 '언박싱을 하는 랙돌'이라는 의미였는데 '랙돌에 대한 언박싱', 그러니까 반려동물 거래에 관련된 채널로 오해를 받아서 이런저런 악플[16]이 많았던 모양이다. 공모 결과 최종적으로 랙돌열한스푼이 채택되어 지금까지 채널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마지막까지 경합한 것은 '랙돌포레스트'였는데, 실제로 인트로 영상까지 제작했을 정도로 고민했던 모양.
- 자체적으로 영상에 영어 자막을 함께 달고 올리기 때문에 외국인 구독자의 비율도 높으며 당연히 영어 댓글 비율도 높다. 해외에서 캐터리를 한 경력이 있는데다 일부 식구들은 먼 나라에서 입양을 해오는 등 실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영상 업로드 주기는 주로 약 2~3일로 누군가에게 병이 생긴 것 등 현생에서 별 일이 없는 상황일 때 한해서 매우 빠른 편이다. 그만큼 영상은 대부분이 고양이 가족들이 일상을 보내는 여유로운 분위기에 편집도 적절한 자르기, 흔히 쓰이는 효과음 삼입, 자막 정도로 매우 심플하다. 배경음악도 저작권료가 없는 브금대통령의 음악이 주를 이룬다. 가끔씩 엄마 집사의 요리 브이로그가 포함되기도 한다. 그렇기에 구독자 수는 아직 50만명도 되지 않았지만, 일단 11마리 고양이라는 압도적인 수와 캐터리 은퇴 이후 거의 고양이들 케어에 힘을 쓰는 엄마 집사의 케미, 전반적으로 매우 예쁜 랙돌 가족들의 외모와 함께 오히려 이런 단란하고 일상적인 영상 분위기가 매력이 되어 꾸준히 구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사건도 누군가 억지로 터뜨리지 않는 이상은 아래 단락의 영상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기에 채널 자체의 분위기도 매우 평화롭다.
- 때문에 이 채널에서 볼 법한 시끄러운 해프닝이라면 단연 '목욕' 인데 이 때문에 목욕 영상들의 조회수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다. 채널 내 조회수 1위는 루카스 문단에서도 서술 돼있듯이 루카스가 주인공인 '괴성이 난무하는 고양이 목욕 현장' 으로, 1263만의 조회수로[2023] 채널 내 최고 조회수이다. 2위는 온 가족이 박스에 담긴 '📦 X 11' 로 391만 회[2023], 감기에 걸린 앰버가 네뷸라이저 시술을 받는 '아기처럼 안겨 네뷸라이져 받는 고양이' 로 357만 회[2023]이다.
- 2021년 11월 8일자에 이사를 끝마친 이후 올라온 영상인 "새로운 집, 새로운 이웃" 영상 또한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2020년 부터 급격히 대두되기 시작한 길고양이와 캣맘에 얽힌 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이슈가 커지고, 몇몇 길고양이를 다루는 유튜버들로부터 이런저런 문제가 발견되어, 길고양이, 흔히 코리안 숏헤어(Domestic Shorthair)[17]에 대한 반감을 가지던 사람들이 여러 품종묘 채널 중에서 소소한 인기를 가지고 있던 이 채널로 모였는데 이 영상에서 하필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장면들이 나와 해당 영상 댓글란에서 캣맘 적대 세력과 우호 세력이 개판을 벌인 적이 있었다. 이후 해당 사태가 벌어진 것을 확인한 듯 한데, 영상을 따로 올려 설명을 하거나 해명 고정댓글을 다는게 아니라, 거의 바로 다음 영상부터 마당 담장에 기존에는 없던 높은 야생동물 침입 방지 철장들을 여러겹 둘러싼 것이 확인되었고, 그 이후 적지 않은 영상들 내내 길고양이의 털 끝도 비추지 않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6:07:01에 나무위키 랙돌열한스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A B 2023년 5월 11일 기준[1] 고양이, 사람 모두에게 친절함[2] 다리털, 머리카락 등[3] 소식가임[4] 이 루카스의 목욕 영상 '괴성이 난무하는 고양이 목욕 현장' 이 채널 내 1위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11월 4일 기준 무려 1170만회.[5] 아빠 집사가 하도 끌어 안아서...[6] 현재는 G둥이 첫째인 젬마가 최애라는 언급이 있었다.[7] 무려 엄마 집사가 한 손으로 번쩍 들 정도로 작고 가볍다.[8] 청량감[9] 한동안은 구피가 아예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완전한 수속성 고양이라고 생각했지만, 샤워기 물에는 두려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물 자체보다는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느낌에 놀라는 것으로 추정.[10] 엄청 많이 먹음[11] 무려 8개월차에 6kg이 넘는다.[12] 형들인 구찌,구피와 중성화 수술을 받은 영상에서는 귀가 후 같이 밥을 먹는 장면에서 이미 형들의 2배 수준의 몸집을 보여줬다.[13] 덩치와 안 맞게 형, 누나들한테 그루밍 받는 것을 좋아한다.[14] 구글이가 좀 더 톤이 낮다.[15] 캐터리 고양이들의 여러 건강과 신체 조건, 외모 등이 모든 고양이 분양 방법 중 최상급이란걸 감안하면, 한 고양이에게 많은 관심을 주고 케어해줘야 한다. 이 때 정이 들기도 쉬운데다 누군가에게 분양이 계약되면 그대로 이별해야 하니 감정 조절이 쉽지 않다면 이 또한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2010년 후반대에 들어 애완동물 거래에 관한 여러가지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펫샵, 캐터리 등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심지어 헤이즐은 물론 해당 직종과 연관된 다른 유튜버들을, 잘못된 방식으로 번식시키는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악플 공격을 하는 몰상식한 세력까지 존재한다. 아래 문단의 랙돌의 리뷰 이야기를 봐도 알겠지만, 이 유튜브에도 비난이 쏟아진 적이 있으며 이 또한 큰 스트레스였을 것으로 보인다.[16] 매우 높은 확률로 캣맘 성향을 띄우는 사람이거나 캣맘이 악플을 단 거로 추측됨.[2023] A B C 2023년 1월 기준[17] 사실상 코리안 숏헤어는 캣맘들의 주장이고, 앞에 영어로 서술한대로 도메스틱 숏헤어가 올바른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