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달 크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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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all Crawford


1. 개요[편집]


넷플릭스의 성인 애니메이션인 파라다이스 PD의 등장인물로, 주인공 케빈 크로포드의 아버지이자 파라다이스 경찰서의 서장이다.


2. 상세[편집]


성우는 스폰지밥 미국판 성우로 유명한 톰 케니. 파라다이스 경찰서의 서장이다. 젊었을 때에는 머리숱이 많았으나 아들 때문에 나체로 아내와 즐기다가 중요 부위총을 맞았다(...).[1] 이후 그 영향 때문인지 아내와 이혼한 상황이며,[2] 수염이 떨어지고 축 늘어진 유방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인지 테스토스테론 패치를 붙이고 다닌다.[3]

작중 나이는 1964년생으로 추정되며, 나이는 55세 정도로 추정된다. 몸무게는 240파운드[4]라고 한다.

4화에서는 경찰서의 뚱보 경관인 '더스티'의 마약 치킨[5]에 중독되어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화에서 가장 유력한 킹핀 후보로 꼽혔고, 그것을 조사하다가 걸려서 케빈이 감옥에 갇히기도 했으며 '중요한 일'이 있다고 해서 의심이 증폭되었으나, 실제로는 킹핀[6]의 행동이 이루어졌던 날에 상술한 문제 때문에 창피해서 술을 마신 후 스트립 클럽에서 춤을 췄다는 추한 상황으로 치닫아서 범인에서 제외되었다.[7]

시즌 2 5화에서 킹핀의 정체를 알아냈다. 근데 도청장치를 한 아들 앞에서 불법적으로 침입해서 체포된다. 그 덕분에 6화에서는 로비와 델버트의 집에서 가택연금을 당하고 그곳에 전기충격을 가하는 발찌를 채우는 등 그것을 그들이 만들어낸 자식인 도비에 의해 푸는데 성공하고 도비를 자식처럼 생각하게 된다.[스포일러]


3. 여담[편집]


  • 과거 작품인 브리클베리에서는 우디 존슨 포지션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욕심이 적고 부패하지 않고 합리적인 경관인 편이다. 근데 크로스오버에서 알려진 것으로 사촌지간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오프닝(1화)
시즌 1 5화 한정 오프닝

  • 시즌 1 5화 크레딧에서만 유일하게 여유롭게 있는 등 동작의 변경이 한 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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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셉아트가 총 14개가 있었을 정도로 파라다이스 PD 등장인물 중 컨셉아트가 가장 많았던 캐릭터이다. 그 중 첫번째 컨셉아트의 c번이 최종안으로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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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한 발만 쏜 것도 아니고, 두 짝 중 한 개가 깨져 비명을 지르는 아빠 옆에서 방아쇠울에 손가락을 넣고 총을 흔들다 발사돼 남은 한 개까지 깨먹어버린다(...).[2] 그런데 그거 보다는 성차별을 엄청하고 분노 조절이 엄청 심해서 이혼했다.[3] 근데, 너무 많이 붙이게 되면, 이게 되기도 한다. 1화 한정으로 등장하였다.[4] 약 108kg[5] 경찰견 불릿이 가지고 있던 필로폰을 밀가루로 착각하고 넣은 것이었다.[6] 9화 마지막에서 어떤 경관이 그의 부하였던 악당을 총으로 헤드샷을 하는 영상이 찍혔던 것이었다.[7] 결국 그로 인해 아내와 재혼했으니 시즌 1에서는 일단 해피엔딩으로 끝난 듯했으나, 범인이 더스티가 아니었기 때문에 완전히 난리가 났지만 그래도 계속 동거하면서 살아가곤 있다.[스포일러] 하지만 그 도비가 마지막에 헬기를 타고 핵미사일을 막아내는데 성공하면서 '도비 최고 케빈 꽝'으로 친아들을 디스한다. 근데 또 다른 핵미사일이 있어서 막으나 마나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