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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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관련
4.1. 가상의 랜드마크
5. 대중매체 속의 랜드마크
5.1. 레벨 디자인에서의 랜드마크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Landmark

본래는 탐험가, 여행자가 특정 지역을 돌아다니던 중에 원래 있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표식을 해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영어로도 실생활에서 지리를 설명할 때 기준으로 삼는 건물이나 장소를 랜드마크라고 한다. 보통 '랜드마크가 어디에요?' '근처에 랜드마크로 삼을만한 곳이 있나요?' 하는 식으로.

그러나 오늘날에는 뜻이 더 넓어져 건물이나 상징물, 동상 같은 조형물 등이 어떤 곳을 상징적으로 대표하는 의미를 가질 때 랜드마크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마디로 딱 보면 거기가 어딘지 금방 알 수 있는 세계구/전국구급 대형 마스코트.

미국의 도시기획가 케빈 엔드류 린치(Kevin Andrew Lynch)는 자신의 저서 The image of City에서 인간이 도시 이미지를 구성하는 5가지 도구인 경로(path), 경계(edge), 지역(districts), 결절점(node), 랜드마크(landmark)를 제시한다. 대부분의 도시에는 크건 작건 간에 도시의 랜드마크가 존재한다.

이러다보니 패키지 여행, 특히 해외 패키지 관광에서는 거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제한된 일정 속에서는 사실상 여기서 사진 한 번 찍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경우가 대부분.


2. 특징[편집]


공통적으로는 규모가 큰게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들어 가장 쉽게 랜드마크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세계적인 수준의 마천루를 짓는 것. 어떤 건물이든 기존의 최대 높이를 경신하면 그 즉시 전세계에 소식이 타전되어 곧바로 랜드마크가 되곤 한다. 그러나 마천루의 건설에는 상권, 인구 밀집, 인프라 등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재정적 부담이 매우 커서 필요 이상의 높이로 건물을 짓는 것은 현 시점에선 더 이상 세계적인 추세가 아니다. 그렇다보니 슈퍼 마천루의 건설은 모든 개발도상국의 열망일지도 모른다.

중국의 만리장성이나 인도의 타지마할, 이스터 섬모아이처럼 짓는 것만으로도 당시 국민들의 삶을 피폐하게 한 거대한 공사도 있었다. 특히 모아이는 당시 음식 생산에 필수적이었던 나무와 돌을 무차별로 채집하는 바람에, 말기에는 식량이 떨어져 식인 풍습까지 생겼을 정도. 현지인들조차도 모아이의 역사를 알면 그걸 증오하게 된다며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것과는 별개로 모아이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반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정설이 그렇다. 단 만리장성의 경우에는 중국 왕조의 변화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하였고, 북방민족의 남하를 저지하는 효과를 보긴 했으니 정보를 가려서 얻는 것이 필요하다.

문화의 요체라는 상징성 때문인지 세계구재난 영화나 대테러 영화에서는 일단 파괴당하고 본다. 특히 자유의 여신상이 단골 고객. 에펠탑, 혹은 도쿄 타워도 주된 얼굴 마담이다. 때때로는 빅 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타워 브리지, 금문교등이 공격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당연하지만 라고 예외는 아니다. 현실에서의 예를 들자면 알 카에다가 저지른 희대의 만행 9.11 테러를 들 수 있다. 파괴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쟁에서 이 랜드마크를 점령하는 것은 대단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랜드마크에 휘날리는 아군의 깃발'은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훌륭한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랜드마크 자체의 군사적 가치는 적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차지하기 위한 교전이 치열하게 벌어진 사례는 흔하다. 베를린 전투독일 국회의사당을 점령하기 위해 소련군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국회의사당에 소련 국기가 휘날리는 장면이 나치 독일의 패망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꼽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건축물을 외부에서 보게 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지만, 보통은 입장료(또는 전망대 이용료)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랜드마크는 관광지로 활용되기에 상업성과 무관하지 않으나, 상업성의 가치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랜드마크의 상징성이 우월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고 일부는 성지에 해당하는 지역도 존재한다.

도시생활 한정으로 가장 일반적인 랜드마크는 철도역, 지하철역, 버스터미널 같은 교통관련 시설이다. 외지인도 알기 쉽고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이는 장소다보니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것. 아닐 경우 지역내 유명한 시설 고급 아파트, 관공서, 학교, 백화점, 영화관, 은행 지점, 패스트푸드점 등도 랜드마크로 활용된다. 일부는 고유한 지역명을 대신하여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1] 대표적으로 실촌읍이란 이름을 없애버린 곤지암IC, 파주시 탄현면의 존재감을 희석시킨 헤이리예술마을 등등이 있다. 운전면허 시험장, 산업인력공단 등 외지인이 많이 찾는 시설이라면 당연히 그 지역에서는 최고의 랜드마크다. 간혹, 입지가 끝내주거나 확실하게 시선를 끌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게 랜드마크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코미디언 주병진이 방송을 그만두고 차린 카페 제임스딘은 1983년 당시기준으로 엄청나게 큰 간판과 당시 없었던 제임스딘이라는 영문 이름덕에 그 장소 자체가 유명해져서 방배동 카페골목의 랜드마크가 되기도 했을 정도.

랜드마크가 될 만한 물건이 아닌데 랜드마크가 된 특이한 곳의 예로는 전주교도소와 청송군의 경북북부교도소가 있다. 사실 교도소는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그 지역의 자랑거리로 삼는 곳은 하나도 없다. 전주 교도소의 경우에는 버스종점이 교도소 바로 앞이라서 정류장명에 '교도소'가 붙었다. 2012년 현재 평화동종점으로 개명했다. 청송군의 경북북부교도소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지역 주민들도 교도소를 혐오시설로 여겼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교도소가 들어서면 교정직 공무원들이 상주하게 되고, 수감자도 사람이라 수감자를 찾는 면회객들도 오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심지어 청송군민들은 교도소를 추가 유치하겠다고 나설 정도. # 이미 청송군은 교정시설 위치및 그에따른 지원금, 교정시설이 있기때문에 존재하는 그 배후경제 외에는 지역경제를 유지하기 힘들 만큼 성장동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군인경제와 비슷한 맥락.


3. 관련[편집]


뉴욕에는 랜드마크법이 존재하는데, 역사적 또는 건축학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건물이나 지역을 랜드마크로 지정하면 허가없이 재건축하거나 리모델링할 수 없도록 규제하고 있다. 뉴욕에서 펜실베니아역에 이어서 1890년 아이작 브로커가 지은 저택인 브로커 맨션마저 건설회사에 의해 철거되자 랜드마크법이 의회를 통과했다. 뉴욕의 랜드마크법은 개인의 재산권을 지나치게 침해하는 태셍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토지의 공중권을 다른 토지에게 양도할 수 있는 개발권 양도제를 도입했다. 그리고 이 개발권 양도제로 인해 뉴욕에서 현대적인 마천루가 지어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뭘 지으려면 남아있는 공중권들을 끌어다쓰기 때문에 얇고 높은 속칭 '연필 빌딩'들이 지어지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의 경우, 파리 에펠탑을 중심으로 7층 이상 건물을 세울 수 없도록 했으며 랜드마크의 조명권과 건축물 보호를 이유로 전선주, 상하수도 시설, 전기 및 전화 배선, 가스 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을 모두 지하 470m에 매립했다.

이탈리아는 유명 랜드마크 등 관광지에서 음식물 서뷔를 제한하고 있으며 로마에서 성 베드로 성당보다 높은 건물을 허용하지 않는다.

영국은 런던 시 경계 내에서 공장을 건축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4.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랜드마크/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가상의 랜드마크[편집]




5. 대중매체 속의 랜드마크[편집]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주로 큰 재난에 의해 파괴되는 요소로 주로 등장한다.
시뮬레이션류 게임의 경유는 소유 진영에게 막대한 보너스를 주는 고유건물로 등장하기도 한다.

  • 런닝맨 - 방송 초기에는 도시의 주요 랜드마크를 찾아다니며 각종 게임을 펼친다는 컨셉이었다. 2020년대 부터는 프로그램이 장기화되면서 오래 전에 사라진 컨셉이지만.
  • 모두의마블 - 도시에 별장, 빌딩, 호텔 순으로 모두 지으면 랜드마크라는 고유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랜드마크가 지어진 도시는 인수가 불가능하다. 단, 날아라 아이템의 페인트 아이템, 페이트, 앙투아네트, 워너원 2차 캐릭터들은 상대의 랜드마크를 2턴동안 소유할 수 있는 소유권 변경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었을때 덤으로 들리는 건. 랜드마크 건설~[2]
  • 프랜즈마블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마블 시즌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시리즈에 등장하는 World Wonder(세계 불가사의) 조형물은 여기서 따온 것이 많다.
  • 심시티 시리즈에서는 '랜드마크'라는 건설 항목이 따로 있다. 도시를 꾸미는 용도 이외에도 상업부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다만 그 자체로 관광객을 부르는 효과는 없다. 참고로 도시 경관용인 주제에 일정량의 관리비를 지불해야 하며 심시티 4에서는 이를 조절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심시티/랜드마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칼리굴라 오버도즈의 작중 배경인 가상현실 '뫼비우스'의 원본인 미야바 시의 랜드마크 빌딩은 사오토메 이치카 관련 사건으로 인해 주역과 연관이 깊은 장소다. 작중 시점 기준 현실에서는 완공되었으나 뫼비우스에서는 대립 진영의 수장의 강렬한 원념으로 인해 공사 도중 상태로 되돌아가 있다.
  • Cities XL 시리즈에서는 건설하기가 제법 까다로운데 건설 단계가 1,2,3단계로 세분화 되었고 각 건물, 각 단계마다 요구하는 자원이 제각기 주어지기 때문에 그 자원들을 도시에서 충당하거나 무역으로 거래하면서 모아야 한다.
  • 다큐멘터리 Life After People(인류 멸망 그 후)에서는 인류의 손길이 끊어진 거대 건축물들의 말로를 여실히 보여주는데 에펠탑이나 금문교같은 강철로된 탑이나 교각은 물론 윌리스 타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같은 초고층 마천루또한 인간의 관리가 끊어지면 그 재료가 된 건축 자재가 세월에 의해 부식이나 노화로 부서지면서 인간이 지구상에 남긴 거대 건조물들은 모두 붕괴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오래 잡아야 200년 안팎이라고 하는데, 다만 피라미드나 후버 댐 같은 대규모 석조 구조물은 최소한 십만년 이상은 버틴다는듯 하다.
  • Marvel's Spider-Man에서는 뉴욕을 돌아다니면서 미니맵에 건물 모양 아이콘이 뜨는 곳을 사진으로 촬영하면 랜드마크 토큰을 얻는다. 실제 뉴욕의 명소도 있지만 어벤져스 타워, 생텀 생토럼, 와칸다 대사관 등의 마블 코믹스에서 친숙한 장소들도 존재한다.

5.1. 레벨 디자인에서의 랜드마크[편집]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338px-Citadel_star.jpg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레벨, 쳅터의 주제 혹은 지명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삽입되는 경우가 있다.

왜 이렇게 특색을 살리냐면 해당 게임 마니아가 아닌 한 그곳에 관련된 상세한 내용들을 구글링해 찾기보단 그냥 그 레벨이나 쳅터에 랜드마크의 이름 등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문서로 '이곳은 OO'의 유래와 유례 운운하는 것보다 쉽게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물론 해당 레벨에서 벌어지는 이벤트 등이 강렬할 때에도 기억하긴 하고 공교롭게도 하프라이프 시리즈에서 체인지 레벨과 연동되는 엔티티 이름 중 하나가 info_landmark.

또한 랜드마크 는 플레이어 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자신이 가야할 경로를 알려준다.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에서 볼 수 있는 무너진 시타델 이 대표적인 예이다.

팀플레이 FPS의 경우 자신의 스폰지점, 상대팀의 스폰지점 의 위치를 명확히 해주는 역할을 하기도한다. 이는 맵 어디서나 잘 보일수 있는 지점에 설치된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6:10:57에 나무위키 랜드마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대학교 이름은 대부분 고유지역 이름보다 많이 쓰인다.[2] 플레이 하는 맵에 따라 음성이 달라지지만 카카오 버전에서는 일반 캐릭터들은 하나로 통일이 되어 있고, 워너원 캐릭터들은 멤버별 목소리가 따로 저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