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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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양을 타고 다니는 여전사. 이름의 '램'에서 알 수 있듯이 돌진 공격을 한다.[2] 숫양의 성우는 윌 최(Will Choi).[3]
능력치를 보자면 호그 라이더(건물 공격+강을 뛰어넘을 수 있음), 얼음 마법사(슬로우 효과), 배틀 램(건물 공격+돌진), 자이언트 고블린(이동 중에도 공격 가능)의 기능을 합친 유닛이다.
배틀 램처럼 타워에 돌진해서 데미지를 주며, 호그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강을 뛰어넘을 수 있다. 호그 라이더와 비슷한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은 호그 라이더가 높지만 공격속도는 거의 비슷하다. 또한, 자이언트 고블린과 마찬가지로 타워를 공격하면서 적 유닛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자이언트 고블린의 등에 업힌 창 고블린은 타워에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램 라이더는 타워에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다.[5] 오로지 유닛에게만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여기서 자이언트 고블린과 큰 차별화를 둔 고유의 특성은 사냥돌이 적 유닛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램 라이더의 사냥돌에 맞은 유닛은 움직임만 느려질 뿐,[6] 여전히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사냥돌이 공격속도를 느리게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인페르노 시리즈와 스파키의 충전을 초기화시킬 수 없으며, 타워에 호그 라이더나 해골 비행선이 붙어있다면 사냥돌로 막을 수 없다.
특이하게도 라이더는 사거리에 있는 유닛들을 순차적으로 공격한다. 일반적으로는 스턴에 걸리거나 넉백되어서 초기화되지 않는 한 타겟이 고정되어 있지만 라이더는 여러 유닛이 있으면 골고루 공격한다. 공격속도가 1.1초로 빠른 데 비해 스턴 시간이 2초로 긴 이유가 이것이다. 이러한 특성 덕에 2기의 대상이 있으면 둘 다 움직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온 유닛 중 하나로, 무한 이동 불가라는 효과 때문에 벌써부터 사기라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었다. 물론 물량 유닛에 취약한 편이고 라이더의 피해량이 생각보다 낮기에[12] 출시 이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신규 카드 기념 도전으로 램 라이더 드래프트 도전이 등장했으며, 10승을 달성하면 램 라이더 1장을 미리 얻을 수 있다. 최초로 보석을 내서 패배 전적을 초기화하고 이어서 플레이하는 컨비뉴드형 도전과 이모티콘이 보상으로 나왔다.
도전 이후의 평가 역시 좋았는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타워를 향해 돌진하기 때문에 타워에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간다. 게다가 호그 라이더와는 달리 수비에도 매우 좋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는 오히려 안 좋아졌다. 쓰기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돌진이 끊기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는 단점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배틀 램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돌진 피해량, 돌진 속도 등 모두 비슷하고 램 라이더의 체력이 배틀 램보다 훨씬 높긴 하지만 배틀 램은 통나무가 파괴되면 바바리안이 나오는 형식의 유닛이라 낮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1코스트 차이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사실 출시 직후에도 의외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카드이기도 하고, 실제로 채용률도 출시 직후에 비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출시 직후 채용률 40%를 달성했지만 점점 10% 초반대로 떨어지고 있으며, 1월에는 결국 채용률이 6%까지 떨어졌다.
물론 아직까지는 연구가 많이 필요한 카드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램 라이더 고유의 덱이 아직 개발되지도 않았고,[13] 램 라이더의 독특한 매커니즘 때문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월에 이르러 램 라이더와 얼음 마법을 같이 쓰거나 램 라이더를 수비용으로 쓰며 역공을 가는 새로운 전략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해골 비행선, 대형 석궁 등이 들어간 참신한 덱들이 많이 개발되었다. 슈퍼셀의 특가 상품과 여러 이벤트 등으로 램 라이더가 자주 보이게 되었다.[14]
시간이 지남에 따라 램 라이더는 호그 라이더처럼 강 바로 앞에 내서 적 건물을 공격하는 식의 운용보다는 램 라이더만의 장점인 사냥돌로 적 유닛의 발을 묶어 효율적으로 수비할 수 있을 때 꺼내는 식의 운용법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램 라이더를 수비용으로 뒤에 소환하면 상대방은 자신의 타워로 달려오는 램 라이더를 막기 위해 추가로 엘릭서를 써야 하며,[15] 이러면 상대방의 공격을 수비하기가 더 쉬워진다. 즉, 호그 라이더처럼 오직 건물 공격을 위한 유닛이 아닌 효율적으로 수비에 도움을 주고 기습으로 역공하는 유닛인 셈이다.[16]
배틀 램이 바바리안 시리즈의 단체 너프(바바리안 한정 밸런싱)로 몰락하면서 램 라이더의 입지가 많이 높아졌으며, 3월 4일 패치 이후 호그 라이더와 배틀 램을 대체하는 유닛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때 호그 라이더와 배틀 램의 하위호환격이라는 평을 받던 램 라이더도 이제는 1티어급 건물 공격수로 활약하게 된 셈이다.
2019년 4월 패치로 사냥돌의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85%로 줄어들었다. 이제는 사냥돌에 맞은 유닛도 아주 조금씩이지만 움직인다. 이로 인해 단일 공격 유닛이 조금씩 움직이며 램 라이더에게 다가가 수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패치 이후 램 라이더를 수비하는 것이 조금 더 쉬워졌으며, 램 라이더의 수비력도 크게 낮아졌다. 호그 라이더나 해골 비행선이 올 때 반응 속도가 어지간히 빠르지 않는 한 램 라이더만으로 수비하는 것은 불안정해졌다.[17] 또한, 이동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서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프린스, 배틀 램과 같은 돌진 공격을 하는 유닛의 돌진을 끊지 못하고 그냥 돌진 속도만 느리게 만들게 되었으며, 같은 이유로 사냥돌에 맞은 도둑의 질주 공격과 메가 나이트의 점프 공격도 가능해졌다.
이후부터 다양한 램 라이더 덱이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덱은 페램라 덱으로, 전체적으로 페틀램 덱과 비슷하다.
2022년 4월 패치로 사냥돌의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85%에서 70%로 감소하였다. 덱은 적은 데 반해 채용률은 높았던 탓에 타격이 있었고, 거의 모든 램 라이더 덱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2022년 8월 패치로 프린스와 함께 돌진까지 필요한 거리가 3.5타일에서 3타일로 감소하였다. 원래 예정에는 없었지만 플레이어들의 요청으로 상향받은 듯하다.
1. 개요[편집]
이 둘은 모든 걸 함께합니다. 함께 아레나를 돌진하며 사냥돌로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타워를 부수고, 풀도 뜯어 먹고...?[1]
Together they charge through the Arena; snaring enemies, knocking down towers ... and chewing grass!?
[1] 2019년 2월 패치로 변경된 텍스트. 이전에는 "가장 가까운 건물로 돌진하면서 적에게 사냥돌을 던집니다. 램과 호그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램과 호그가 사이가 좋지않은 설정은 이후 나오지 않았기에 폐기된것으로 보인다.
숫양을 타고 다니는 여전사. 이름의 '램'에서 알 수 있듯이 돌진 공격을 한다.[2] 숫양의 성우는 윌 최(Will Choi).[3]
2. 레벨별 스탯[편집]
- 램
- 라이더
3. 성능[편집]
능력치를 보자면 호그 라이더(건물 공격+강을 뛰어넘을 수 있음), 얼음 마법사(슬로우 효과), 배틀 램(건물 공격+돌진), 자이언트 고블린(이동 중에도 공격 가능)의 기능을 합친 유닛이다.
배틀 램처럼 타워에 돌진해서 데미지를 주며, 호그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강을 뛰어넘을 수 있다. 호그 라이더와 비슷한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력은 호그 라이더가 높지만 공격속도는 거의 비슷하다. 또한, 자이언트 고블린과 마찬가지로 타워를 공격하면서 적 유닛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자이언트 고블린의 등에 업힌 창 고블린은 타워에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램 라이더는 타워에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다.[5] 오로지 유닛에게만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여기서 자이언트 고블린과 큰 차별화를 둔 고유의 특성은 사냥돌이 적 유닛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램 라이더의 사냥돌에 맞은 유닛은 움직임만 느려질 뿐,[6] 여전히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사냥돌이 공격속도를 느리게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인페르노 시리즈와 스파키의 충전을 초기화시킬 수 없으며, 타워에 호그 라이더나 해골 비행선이 붙어있다면 사냥돌로 막을 수 없다.
특이하게도 라이더는 사거리에 있는 유닛들을 순차적으로 공격한다. 일반적으로는 스턴에 걸리거나 넉백되어서 초기화되지 않는 한 타겟이 고정되어 있지만 라이더는 여러 유닛이 있으면 골고루 공격한다. 공격속도가 1.1초로 빠른 데 비해 스턴 시간이 2초로 긴 이유가 이것이다. 이러한 특성 덕에 2기의 대상이 있으면 둘 다 움직이지 못하게 할 수 있다.
3.1. 장단점[편집]
4. 변천사[편집]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온 유닛 중 하나로, 무한 이동 불가라는 효과 때문에 벌써부터 사기라고 생각하는 유저가 많은 편이었다. 물론 물량 유닛에 취약한 편이고 라이더의 피해량이 생각보다 낮기에[12] 출시 이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신규 카드 기념 도전으로 램 라이더 드래프트 도전이 등장했으며, 10승을 달성하면 램 라이더 1장을 미리 얻을 수 있다. 최초로 보석을 내서 패배 전적을 초기화하고 이어서 플레이하는 컨비뉴드형 도전과 이모티콘이 보상으로 나왔다.
도전 이후의 평가 역시 좋았는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타워를 향해 돌진하기 때문에 타워에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간다. 게다가 호그 라이더와는 달리 수비에도 매우 좋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정작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는 오히려 안 좋아졌다. 쓰기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돌진이 끊기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는 단점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배틀 램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돌진 피해량, 돌진 속도 등 모두 비슷하고 램 라이더의 체력이 배틀 램보다 훨씬 높긴 하지만 배틀 램은 통나무가 파괴되면 바바리안이 나오는 형식의 유닛이라 낮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1코스트 차이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이다. 사실 출시 직후에도 의외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카드이기도 하고, 실제로 채용률도 출시 직후에 비해 점점 떨어지고 있다. 출시 직후 채용률 40%를 달성했지만 점점 10% 초반대로 떨어지고 있으며, 1월에는 결국 채용률이 6%까지 떨어졌다.
물론 아직까지는 연구가 많이 필요한 카드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는 램 라이더 고유의 덱이 아직 개발되지도 않았고,[13] 램 라이더의 독특한 매커니즘 때문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월에 이르러 램 라이더와 얼음 마법을 같이 쓰거나 램 라이더를 수비용으로 쓰며 역공을 가는 새로운 전략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해골 비행선, 대형 석궁 등이 들어간 참신한 덱들이 많이 개발되었다. 슈퍼셀의 특가 상품과 여러 이벤트 등으로 램 라이더가 자주 보이게 되었다.[14]
시간이 지남에 따라 램 라이더는 호그 라이더처럼 강 바로 앞에 내서 적 건물을 공격하는 식의 운용보다는 램 라이더만의 장점인 사냥돌로 적 유닛의 발을 묶어 효율적으로 수비할 수 있을 때 꺼내는 식의 운용법으로 바뀌었다. 이렇게 램 라이더를 수비용으로 뒤에 소환하면 상대방은 자신의 타워로 달려오는 램 라이더를 막기 위해 추가로 엘릭서를 써야 하며,[15] 이러면 상대방의 공격을 수비하기가 더 쉬워진다. 즉, 호그 라이더처럼 오직 건물 공격을 위한 유닛이 아닌 효율적으로 수비에 도움을 주고 기습으로 역공하는 유닛인 셈이다.[16]
배틀 램이 바바리안 시리즈의 단체 너프(바바리안 한정 밸런싱)로 몰락하면서 램 라이더의 입지가 많이 높아졌으며, 3월 4일 패치 이후 호그 라이더와 배틀 램을 대체하는 유닛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때 호그 라이더와 배틀 램의 하위호환격이라는 평을 받던 램 라이더도 이제는 1티어급 건물 공격수로 활약하게 된 셈이다.
2019년 4월 패치로 사냥돌의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85%로 줄어들었다. 이제는 사냥돌에 맞은 유닛도 아주 조금씩이지만 움직인다. 이로 인해 단일 공격 유닛이 조금씩 움직이며 램 라이더에게 다가가 수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패치 이후 램 라이더를 수비하는 것이 조금 더 쉬워졌으며, 램 라이더의 수비력도 크게 낮아졌다. 호그 라이더나 해골 비행선이 올 때 반응 속도가 어지간히 빠르지 않는 한 램 라이더만으로 수비하는 것은 불안정해졌다.[17] 또한, 이동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는 것에서 이동속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프린스, 배틀 램과 같은 돌진 공격을 하는 유닛의 돌진을 끊지 못하고 그냥 돌진 속도만 느리게 만들게 되었으며, 같은 이유로 사냥돌에 맞은 도둑의 질주 공격과 메가 나이트의 점프 공격도 가능해졌다.
이후부터 다양한 램 라이더 덱이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덱은 페램라 덱으로, 전체적으로 페틀램 덱과 비슷하다.
2022년 4월 패치로 사냥돌의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85%에서 70%로 감소하였다. 덱은 적은 데 반해 채용률은 높았던 탓에 타격이 있었고, 거의 모든 램 라이더 덱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2022년 8월 패치로 프린스와 함께 돌진까지 필요한 거리가 3.5타일에서 3타일로 감소하였다. 원래 예정에는 없었지만 플레이어들의 요청으로 상향받은 듯하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 2018/12/25 패치로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 2019/4/1 패치로 사냥돌의 감속 효과가 100%에서 85%로 감소하였다. (너프)[18]
- 2019/4/15 패치로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 2022/02/03 패치로 감속 효과가 생성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너프)[19]
- 2022/04/04 패치로 사냥돌의 감속 효과가 85% 에서 70% 로 감소하였다. (너프)
- 2022/08/02 패치로 돌진까지 필요한 거리가 3.5타일에서 3타일로 감소하였다. (버프)
- 2022/10/26 패치로 해금 위치가 아레나 10에서 아레나 11로 변경되었다.
6. 카운터 카드[편집]
- 스탯이 높은 유닛: 사냥돌이 이동속도만 느려지게 할 뿐, 공격속도까지 느려지게 하지는 않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유닛으로 막으면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단, 프린스나 사냥꾼 같은 유닛의 경우 한 대를 허용하게 된다.[22]
- 건물 카드: 램 라이더는 호그 라이더와 마찬가지로 중앙에 놓인 건물에 취약하며, 특히 라이더는 유닛만 공격하기 때문에 이 단점이 더욱 부각된다. 단, 해골 무덤은 돌진 피해량으로 한 번에 파괴한다.
7. 기타[편집]
- 소환 시 "Get out of my way!"라고 말하며, 돌진 시 끼야아아아아아악~! 소리가 들린다. 돌진 시 숫양이 "RAM!!!"이라는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는데, 매우 요란하고 시끄럽다. 이어폰을 끼고 플레이하면 그야말로 귀갱이다.
- 출시 광고에서는 호그 마운틴에서 호그 라이더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램 라이더와 레드킹 진영이 대치하고 있다. 숫양이 풀을 뜯어먹다가 "왜?(What?)"라고 하자 고블린 갱, 페카, 레드킹이 폭소했다. 이에 화가 난 램 라이더는 고블린 갱과 페카를 사냥돌로 응징한 후 킹스 타워를 가볍게 파괴했다. 호그 라이더가 타워를 들이받자 라이더와 숫양 모두 한심한 표정을 지었다.
- 암흑 마녀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여성 유닛으로, 라이더 한정이지만 최초로 유닛만 공격하며, 클래시 로얄 카드 최초로 5엘릭서 전설 유닛이다.[23]
- 호그 라이더와 비슷한 분위기로 보아 호그 라이더와 램 라이더는 같은 부족 내지 서로 라이벌 부족으로 추정되었지만 슈퍼셀 공식 소개 홈페이지에 따르면 호그 라이더와 남매 관계라고 한다.
- 2018년에 마지막으로 출시된 카드이다.
- 디자이너가 공개한 컨셉 아트에 따르면 원래는 울프 라이더였으며, 라이더는 지금과 동일하지만 활을 쏘는 컨셉이고 늑대는 전방으로 점프하면서 앞에 있는 적을 덮쳐 광역 공격을 하는 카드였다고 한다.
- 독특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남자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
- 해골 비행선, 자이언트 해골과 함께 분노 마법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카드 중 하나이다.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져 볼러로도 막을 수 없으며, 메가 나이트로 막아도 매우 빠른 사냥돌 투척 속도 때문에 메가 나이트도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등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워진다.
- 클래시 라마 한장 만화에서 호그 라이더의 여동생으로 나왔다. 설정상 호그가 거부해서 램을 탔는데 바바리안이 호그 라이더에게 뒷담화를 하자 호그 라이더가 자신의 여동생을 놀리지 말라고 했다. 이후 바바리안이 여동생이 부끄럽냐고 하자 갑자기 램 라이더가 튀어나와 바바리안을 속박하고 지나간다. 그러자 호그 라이더가 사실 자기도 무섭다고 하면서 끝난다.
- 2022년 크리스마스 때 클래시 오브 클랜에 기간 한정 유닛으로 등장했는데, 여기서는 첫 공격 시 방어 타워를 향해 돌진하며, 그 이후에는 장벽을 뛰어넘으며 원거리 공격을 한다.
8. 관련 문서[편집]
[2] Ram에는 '들이받다'라는 뜻 외에도 숫양이라는 뜻이 있다. 이름이 말장난인 셈이다.[3] 캘리포니아 세리토스 출신의 아시아계 미국인이다. 성우 겸 배우이자 아티스트이며, 폴아웃 76에도 출연했다.[4] 건물은 공격할 수 없다.[5] 그렇다고 이를 단점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자이언트 고블린은 창 고블린이 타워를 공격하기 시작하면 주변 유닛들을 처리하지 못하지만 램 라이더는 건물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유닛을 처리한다.[6] 과거에는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100%여서 프린스와 다크 프린스의 돌진을 끊을 수도 있었지만 현재는 85%로 감소했기 때문에 유닛이 움직일 수 있다.[7] 대표적으로 자이언트, 해골 비행선, 골렘 등이 있다.[8] 굳이 토네이도로 수비한다면 타워가 돌진 데미지를 입었을 때 킹스 타워 쪽으로 끌어들여서 킹스 타워를 작동시키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 되지도 않고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받으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9] 사냥돌에 맞은 유닛은 해당 유닛의 기능이 공격을 제외하면 모두 느려진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어 마녀와 암흑 마녀가 사냥돌에 의해 슬로우 효과가 걸릴 경우 해골 병사와 박쥐 또한 소환되지 않았다. 결국 오류로 밝혀지며 현재는 수정 된 상태이다.[10] 아이러니하게도 아레나 타워나 다른 유닛의 도움을 받으면 램 라이더끼리 직접 수비할 수 있다. 숫양은 라이더의 사냥돌을 맞아 움직일 수 없고 타워로 다가가던 라이더는 상대편의 램 라이더에게 묶여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대로 아레나 타워의 공격을 받고 죽는다. 게다가 라이더의 피해량이 매우 낮아 방어하던 램 라이더의 체력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역공당하게 된다.[11] 심지어 분노 마법의 보조가 있다면 체력이 낮은 유닛은 처리할 수도 있다.[12] 다트 고블린과 마법 아처가 고블린을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하는 것처럼 램 라이더의 사냥돌은 얼음 마법사처럼 파이어 스피릿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없다.[13] 기존의 호그 라이더 덱과 배틀 램 덱에서 호그 라이더와 배틀 램을 램 라이더로 대체하는 식으로만 운용되었다.[14] 특가 상품의 효율과 상점 등장 빈도가 점점 높아진다.[15] 물론 상대방의 딜러가 램 라이더의 체력을 많이 깎을 수는 있지만 램 라이더가 돌진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생각보다 데미지를 많이 입지는 않는다. 이 돌진 능력 때문에 체력이 조금 남더라도 상대방의 타워에 돌진 데미지를 입히고 죽는 경우가 많다.[16] 배틀 램으로 수비하면 공격은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배틀 램과는 다른 편이다.[17] 특히 호그 라이더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오는 것을 보고 바로 램 라이더를 놓는다고 해도 타워에 붙는 경우가 많다.[18] 이 패치로 돌진형 유닛의 돌격이 끊어지지 않게 되었다. 예를 들어 돌진 중인 프린스가 이동 경로에 있다면 과거에는 돌진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이제는 입게 되었다.[19] 버그 수정이다.[20] 그래서 램 라이더 미러전이 되면 눈치게임이 되는데, 서로의 패에 램 라이더가 있는 상황이라면 먼저 내는 쪽이 매우 불리하기 때문이다.[21] 사냥돌 패치 전에는 아예 정지라서 더했다.[22] 페카나 엘리트 바바리안 정도로는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23] 램 라이더의 합류로 여성 유닛이 들어가는 카드는 총 10장이 되었다(악동 소녀 포함). 남성 유닛이 들어가는 카드는 21장(악동 소년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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