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소디 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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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등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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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등재
엔리코 카루소, 오페라 <팔리아치> 중 "Vesti la giubba" (1907)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 밴드, "Tiger Rag" (1918)
베시 스미스, "Down Hearted Blues" (1923)
조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1924)
케이트 스미스, "God Bless America" (1938년 11월 11일)
빌리 홀리데이, "Strange Fruit" (1939)
빙 크로스비, "White Christmas" (1942)
우디 거스리, "This Land is Your Land" (1944)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디지 길레스피 등, "Ko Ko" (1945)
레스 폴, 메리 포드, "How High the Moon" (1951)
레이 찰스, "What'd I Say" (1959)
아레사 프랭클린, "Respect" (1967)
그랜드마스터 플래시 앤 더 퓨리어스 파이브, "The Message" (1982)
2003년 등재
레드 벨리, "Goodnight, Irene" (1933)
척 베리, "Roll Over Beethoven" (1956)
오티스 레딩,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To Stop Now)" (1965)
2004년 등재
마 레이니, "See See Rider Blues" (1924)
프레드 아스테어, 아델 아스테어, 조지 거슈윈, "Fasinating Rhythm" (1926)
지미 로저스, "Blue Yodel No.1 (T for Texas)" (1927)
글렌 밀러 오케스트라, "In the Mood" (1939)
디지 길레스피 빅 밴드, 차노 포소, "Manteca" (1947)
행크 윌리엄스, "Lovesick Blues" (1949)
머디 워터스, "I'm Your Hoochie Coochie Man" (1954)
2005년 등재
노라 베이스, "Over There" (1917)
카운트 베이시, "One O'Clock Jump" (1937)
냇 킹 콜, "Straighten Up and Fly Right" (1943)
패츠 도미노, "Blueberry Hill" (1956)
버디 홀리 앤 더 크리켓츠, "That'll Be the Day" (1957)
제리 리 루이스, "Whole Lotta Shakin' Goin' On" (1957)
마사 앤 더 반델라스, "Dancing in the Street" (1964)
에드윈 호킨스 싱어즈, "Oh Happy Day" (1967)
질스콧 헤론, "The Revolution Will Not Be Televised" (1970)
2006년 등재
칼 퍼킨스, "Blue Suede Shoes" (1955)
로네츠, "Be My Baby” (1963)
샘 쿡, "A Change Is Gonna Come” (1964)
롤링 스톤즈, "(I Can't Get No) Satisfaction” (1965)
2007년 등재
로사 폰셀, 오페라 <노르마>(빈첸조 벨리니) 중 "Casta Diva" (1928년 12월 31일, 1929년 1월 30일)
아트 테이텀, "Sweet Lorraine" (1940)
로이 오비슨, "Oh, Pretty Woman" (1964)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 "The Tracks of My Tears" (1965)
2008년 등재
앤드루스 시스터즈, "Bei Mir Bist Du Schoen" (1938)
존 리 후커, "Boogie Chillen'" (1948)
에타 제임스, "At Last" (1961)
조지 존스, "He Stopped Loving Her Today" (1980)
2009년 등재
클리프 에드워즈, "When You Wish Upon a Star" (1940)
리틀 리처드, "Tutti Frutti" (1955)
하울링 울프, "Smokestack Lightning" (1956)
맥스 매튜스 등, "Daisy Bell (Bicycle Built for Two)” (1961)
로레타 린, "Coal Miner's Daughter" (1970)
R.E.M., "Radio Free Europe" (1981)
투팍 샤커, "Dear Mama" (1995)

2010년대 등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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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등재
에드워드 미커, "Take Me Out to the Ball Game" (1908)
Sons of the Pioneers, "Tumbling Tumbleweeds" (1934)
태미 와이넷, "Stand By Your Man" (1968)
알 그린, "Let's Stay Together" (1971)
2011년 등재
보 디들리, "Bo Diddley" (1955)
부커 티 앤 더 엠지스, "Green Onions" (1962)
돌리 파튼, "Coat of Many Colors" (1971)
도나 서머, "I Feel Love" (1977)
슈거힐 갱, "Rapper's Delight" (1979)
2012년 등재
지미 데이비스, "You Are My Sunshine" (1940)
밴 클라이번,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1958년 4월 11일)
처비 체커, "The Twist" (1960)
2013년 등재
조지 W. 존슨, "The Laughing Song" (1896년경)
빙 크로스비/루디 밸리, "Brother, Can You Spare a Dime?" (1932)
엘모어 제임스, "Dust My Broom" (1951)
에벌리 브라더스, "Cathy's Clown" (1960)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Fortunate Son" (1969)
제프 버클리, "Hallelujah" (1994)
2014년 등재
블라인드 레몬 제퍼슨, "That Black Snake Moan"/"Matchbox Blues" (1928)
제리 멀리건 콰르텟, 쳇 베이커, "My Funny Valentine" (1954)
벤 E. 킹, "Stand by Me" (1961)
라이처스 브라더스, "You've Lost That Lovin' Feelin'" (1964)
2015년 등재
블라인드 윌리 맥텔, "Statesboro Blues" (1928)
줄리 런던, "Cry Me A River" (1955)
루이 암스트롱/바비 다린, "Mack The Knife" (1956/1959)
슈프림즈, "Where Did Our Love Go" (1964)
임프레션스, "People Get Ready" (1965)
빌리 조엘, "Piano Man" (1973)
글로리아 게이너, "I Will Survive" (1978)
2016년 등재
주디 갈란드, "Over the Rainbow" (1939)
빅 마마 손튼, "Hound Dog" (1952)
윌슨 피켓, "In the Midnight Hour" (1965)
멀 해거드, "Mama Tried" (1968)
주디 콜린스, "Amazing Grace" (1970)
돈 맥클린, "American Pie" (1971)
시스터 슬레지, "We Are Family" (1979)
2017년 등재
잉크 스파츠, "If I Didn't Care" (1939)
빌 헤일리 앤 더 코메츠, "(We're Gonna) Rock Around The Clock" (1954)
토니 베넷,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1962)
템테이션스, "My Girl" (1964)
케니 로저스, "The Gambler" (1978)
Chic, "Le Freak" (1978)
케니 로긴스, "Footloose" (1984)
글로리아 에스테판 앤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Rhythm Is Gonna Get You" (1987)
2018년 등재
캡 캘러웨이, "Minnie the Moocher" (1931)
리치 발렌스, "La Bamba" (1958)
니나 시몬, "Mississippi Goddam" (1964)
닐 다이아몬드, "Sweet Caroline" (1969)
2019년 등재
글렌 캠벨, "Wichita Lineman" (1968)
빌리지 피플, "YMCA" (1978)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1992)

2020년대 등재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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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in Blue

파일:Rhapsody_in_Blue_cover.jpg

작곡
1924년 1월
조지 거슈윈
발행
1924년 6월 12일
Harms, Inc
장르
오케스트랄 재즈
형식
랩소디

1. 개요
2. 초연
3. 곡의 구성
4. 음반
5. 기타



1. 개요[편집]



1976년 레너드 번스타인이 지휘한 뉴욕 필하모닉의 연주

1924년 조지 거슈윈이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처음에는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곡이었지만 퍼디 그로페가 독주 피아노와 재즈밴드용으로, 이후에 극장 버라이어티 오케스트라,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으로 편곡하였다. 클래식 음악재즈적 요소를 가미한 형태를 띤다.


2. 초연[편집]


당시 에올리언 홀의 분위기는 말이 아니었다. 많은 작품들이 서로 비슷비슷하게 들렸고, 홀의 환풍기도 고장난 상태였다. 청중들은 점차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었다. 바로 그때 '랩소디 인 블루'의 도입부인 글리산도로 연주하는 클라리넷 선율이 들려왔다. 청중들의 눈은 갑자기 초롱초롱해졌다.

- 네이버캐스트 랩소디 인 블루


당시 재즈 밴드인 '폴 화이트먼 밴드'를 이끌던 폴 화이트먼은 당시 '스와니' 같이 유명한 곡을 지은 거슈윈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에게 곡을 의뢰했다. 이에 의해 거슈윈은 먼저 피아노만 등장하는 곡으로 만들었고, 당시에는 오케스트레이션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화이트먼 밴드의 편곡자인 퍼디 그로페가 편곡을 맡아 독주 피아노와 재즈밴드를 위한 음악으로 편곡하였다. 물론 나중에 그의 오케스트레이션 실력은 '파리의 미국인'으로 증명되었다.

이에 따라 1924년 2월 12일 뉴욕 아이올리언 홀에서 초연되었다. 이 공연은 '현대 음악에서의 실험(An Experiment in Modern Music)'이라는 공연의 일부였는데, 이때 공연을 관람한 유명인사 중에는 존 필립 수자,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야샤 하이페츠 등이 있었고 공연 이후 이 곡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1945년에 재연한 랩소디 인 블루의 초연.


3. 곡의 구성[편집]


퍼디 그로페는 우선 1924년, 폴 화이트먼의 재즈 밴드를 위해 편곡하였다. 따라서 23명 정도의 연주자를 위해서 편곡되었다.
클라리넷 1, 베이스 클라리넷 1, 오보에, E 플랫 소프라노 색소폰, 알토 색소폰. 소프라노, 알토, 바리톤 색소폰. 소프라노, 테너 색소폰, B 플랫 트럼펫 2, 호른 2, 트럼본 2, 튜바, 타악기, 밴조. (초연에서는 8대의 바이올린도 추가로 사용하였다.)

이후 그로페는 1926년에 극장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했는데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브라스, 현합주와 타악기가 들어간다.

1942년에 마지막 버전으로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했다.
플루트 2, 오보에 2, B 플랫 클라리넷, A 클라리넷, 베이스 클라리넷, 바순 2, E 플랫 알토 색소폰 2, B 플랫 테너 색소폰, 호른 3, 트럼펫 3, 트럼본 3, 튜바, 팀파니, 스네어 드럼, 베이스 드럼, 공, 트라이앵글, 글로켄슈필, 심벌즈, 크래시 심벌즈, 밴조, 현악 합주.


4. 음반[편집]


가장 유명한 음반으로 1924년 폴 화이트먼 밴드와 조지 거슈윈이 어쿠스틱 녹음한 음반이 있고 1927년에 웨스턴 일렉트렉의 전기 녹음 시스템으로 재녹음하기도 했다. 1924년 연주는 배트윙 라벨로, 1927년 연주는 스크롤 라벨로 발매되었다. 연주 면에서는 전자가 나으나, 요즘 듣기에는 음질이 제대로 받쳐주지는 못 한다.
1924년 연주

1927년 4월 21일 연주

1925년에는 두대의 피아노 버전으로 거슈윈이 녹음하기도 하였다. 이후 재즈밴드 버전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제임스 레바인),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래틀, 도노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콜린 데이비스, 맥그레고르), 콜롬비아 재즈 밴드(틸슨 토마스, 거슈윈)[1] 등이 있다.
1930년 연주. 처음에 곡에 대해 설명하는 이가 폴 화이트먼이다. 연주는 1분 56초부터 시작한다.

이상하게도 극장 오케스트라를 위한 버전은 잘 연주되지도 않고 잘 녹음되지도 않는다.

마지막 편곡인 오케스트라와 피아노를 위한 버전은 자주 녹음되는 편인데 NBC 심포니 오케스트라(토스카니니, 와일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번스타인),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프레빈) 등이 자주 명반으로 거론된다.


5. 기타[편집]



디즈니환타지아의 후속작 환타지아 2000에 등장한다. 미국 대공황 시절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1920년대부터 유명 캐리커쳐 화가로 활약했던 알 허쉬펠드(Al Hirschfeld)의 화풍을 사용하여 시대적 느낌도 살려내었다.[2] 제임스 러바인이 지휘한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버전이다[3]. 6분 9초 부분을 보면 작곡자 조지 거슈윈 본인을 등장시켰다.


조지 거슈윈이 피아노 롤에 남긴 음원[4]에다가 마이클 틸슨 토머스가 콜롬비아 재즈 밴드를 지휘하여 녹음했다.[5]


에니메이션판
일본의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등장한다.[6] 극중에서는 노다메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피아니카가 추가된 편곡버전을 연주한다. 드라마의 엔딩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pf: 잭 기븐스
거슈윈 본인이 솔로 피아노곡으로 편곡했다.


유튜브의 현직 작곡가 David Bruce의 해설.

닥터 후 뉴 시즌 3의 4화에서 닥터와 마사가 뉴욕에 도착해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감상하는 장면에 사용되었다.

1박 2일 시즌 1 당시 이승기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다.

유나이티드 항공의 상징과도 같은 음악이다. CF에서는 거의 단골로 나오며 거의 주제곡 수준이다. 심지어 기내안전수칙방송때에도 나온다.

2016년 9월에 공개된 CF "KT 기가토피아"편에 사용되었다. 주인공은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김지원.

검은방 2 OST 중 '황당' 에도 사용되었다.

비치 보이스브라이언 윌슨이 좋아하는 곡으로, SMiLE은 이 곡과 거슈윈 작업들에 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변진섭의 히트곡 희망사항의 마지막 부분(노영심의 피처링) 반주가 이 곡을 일부 변형해 만들어졌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가 스스로를 소개할때 나온다.

록밴드 리퀴드 텐션 익스페리먼트가 메탈 풍으로 편곡하기도 했다.

Red Velvet의 2022년 11월 28일에 발매된 곡 Birthday에 샘플링되었다.

애니메이션 takt op.Destiny에서는 제6화에서 주인공 아사히나 타쿠토가 우연히 발견한 지하의 바에서 피아노 버전을 연주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6:39:43에 나무위키 랩소디 인 블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거슈윈이 피아노롤에 남긴 것을 사용해서 반주를 입혔다.[2] 허쉬펠드 본인이 환타지아 2000의 제작에 조금 참여하기도 했다. 1903년 생이었는데, 이 영화가 개봉될 때까지도 살았고 만으로 99세 반을 살다가 2003년에 세상을 떠났다.[3] 아마도 1942년 대편성 오케스트라 버전.[4] 자동 피아노를 위해 롤에 남겼다.[5] 오리지널 재즈 밴드 버전.[6] 정확히는 원작인 만화에 나온걸 영상화시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