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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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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에서 첫 번째로 개시된 프로젝트로, 2010년 5월 29일 최초 공개되었으며, 2010년 6월 30일 활동을 개시했다. 중심이 되는 그룹은 스쿨 아이돌 μ’s(뮤즈)이다.[2]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스토리[편집]
도쿄도 치요다구에 위치한 오래된 고등학교 '오토노키자카 학원'은 재학생 부족으로 인한 학급수 감소로 폐교 위기[3][4] 에 처한다.
현재 1학년 재학생이 졸업하는 3년 뒤에 폐교하는 것이 발표되었고 학생들은 본교를 폐교하지 못하도록 반발하면서도 이를 저지할 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홉 명의 재학생들이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냈다고 한다. 자신들이 스쿨 아이돌이 되어 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덩달아 입학 희망자를 늘리자는 것이다.
그렇게 학교를 살리고 싶다는 마음을 간직한 소녀들은 스쿨 아이돌 그룹을 이끌어나가고, 또 성장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게 된다.
4. 등장인물[편집]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5. 구성 콘텐츠[편집]
5.1. 음반[편집]
음반에 대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5.2.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5.3. 극장판[편집]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문서 참고하십시오.
5.4. 드라마 CD[편집]
드라마 CD에 대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드라마 CD 문서 참고하십시오.
5.5. 기타 미디어[편집]
음반과 애니메이션 외에도 코믹스[5] , 소설, 라디오 및 인터넷 방송, 모바일 게임, 휴대용 게임(PS Vita)으로 전개중.
각 미디어별 사항은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미디어 믹스 문서와 연결 개별 문서 참고.
5.6. 라이브[편집]
라이브에 대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라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
여담이지만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의 메인 유닛명과 같은 이름을 가진 영국 밴드 Muse도 'LOVE LIVE'라는 스테이지 네임으로 라이브 공연을 한 적이 있다.
5.7. 팬 참가형 콘텐츠[편집]
러브 라이브!는 G's 매거진 지상을 통해 이런저런 복수의 주제로 독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기획을 제시하여 이를 하나의 콘텐츠로 삼는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개별 유닛 결정과 정규 싱글 포지션 결정 선거이며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2014년 9월호(7월 30일 발간)부터는 독자들이 참여하는 신곡 제작 기획을 전개한다. 독자들이 제시한 가사 키워드 아이디어나 기타 구성 요소에 대한 투표를 통해 신곡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어서 의상과 안무 순으로 투표가 진행되며 여기서 선정된 사항을 바탕으로 신규 싱글이 발매되었다.
5.7.1. μ’s Fan Meeting Tour 2015[편집]
이에 대한 내용은 μ’s Fan Meeting Tour 2015 ~당신의 거리에서 러브 라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
5.7.2. μ’s Fan Meeting in 상하이 ~Talk & Live~[편집]
이에 대한 내용은 LoveLive! μ’s Fan Meeting in 상하이 ~Talk & Live~ 문서 참고하십시오.
6. 관련 용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용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 러브라이버[편집]
러브 라이브 팬을 지칭하는 용어로는 주로 '러브라이버(ラブライバー)'가 쓰인다. 이 용어가 정착하기 이전 초창기에는 '러브라이부원(ラブライ部員)'이라는 용어를 공식 사용했는데 '러브라이버' 정착 이후에는 러브카 제도를 통한 일종의 공식 인증 용어로만 쓰이는 상태. 2014년 12월 시점까지 러브라이브 부원증을 소지한 사람은 700여명 정도로 집계된다. 요즘은 [럽폭도]라는 말 때문에 일본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기도 한다.
6.2. 러브카제도[편집]
러브카 제도는 2011년 5월부터 전격 G's 매거진이 기획, 실시한 제도로 러브 라이브!에 관련하여 공식 발매되는 상품 혹은 이벤트 통판 상품 등에 동봉되는 특별 포인트 카드를 모아 일정 경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제도이다. 출범 시점에는 Loveca 포인트, 2013년 부터 현 Loveca+ 포인트로 바뀌었으나 Loveca 포인트로도 Loveca+ 포인트 해당 경품 신청은 가능. 다만 Loveca 포인트 제도 당시 상품이었던 특제 전화카드(15포인트)와 BIG 필로 케이스(100포인트)는 Loveca+ 로는 신청 불가능하며, 이 제도 시행전에 발매된 데뷔 싱글과 두 번째 싱글에서 제공된 프로모션 카드는 러브카 제도와 관련이 없다.
Loveca+ 포인트는 대표적으로 관련CD=1점, DVD 동봉 싱글이나 관련BD=3점이며 기타 상품은 상품별로 다르다. 포인트에 따른 증정 경품은 다음과 같다.
경품 수령 방식은 해당 점수의 러브카 포인트와 받고자 하는 경품의 이름을 적어 담당처 주소로 발송하면 우송되는 방식. 응모와 발송은 일본내로 한정된다. 이때문에 한국에서도 일본 현지 대행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부원증을 비롯한 경품을 수령한 팬들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매우 번거롭다.
파이널 라이브가 끝난후 2016년 10월 5일 수요일에 포인트 교환이 종료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7. 팬덤[편집]
주로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본격적으로 형성되었다. 우선 애니메이션이 애니플러스를 통해 정식 방영되어 별 어려움 없이 접할 수 있었으며, 이후 2013년~2014년에 걸쳐 정식 발매되는 관련 상품과 행사가 이어지면서 짧은 시간만에 팬덤도 급격히 성장한다. 또한 해외 진출에 적극적이였던 점과 러브 라이브 컨텐츠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성우진 중 여러 성우 등으로 인해 러브 라이브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이 형성되며 팬덤 확장에 공헌하는데 한몫했다. 특히 1학년 성우진은 러브 라이브 컨텐츠가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도.
특히 한국내 팬덤이 팽창하게 된 시발점은 2014년 2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 뮤즈 4th 라이브의 해외 라이브 뷰잉 생중계(2월 8일분 한정) 대상에 한국이 포함되면서부터이다. 국내에서는 당초 메가박스 코엑스 7관이 상영관으로 결정되었다는 정보가 평일 저녁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공개한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홈페이지가 터져버리면서 성황을 이룰 것을 예고했고, 이후 1월 24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시작된지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285석 전석이 매진되었다. 이에 메가박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덧글을 통해 추가 오픈 예매를 기원해주면 상영관이 추가된다고 알렸는데 하필 페이스북이라 일코 러브라이버들을 시험에 들게...했지만 까짓거 개의치 않는 용자들도 등장했다. 이러한 성원에 메가박스는 1월 27일에 서울내 상영관 추가 및 부산과 대구 상영관 추가를 공지. 추가 상영관 입장권은 1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했으며 서울은 추가분까지 매진, 부산은 매진 직전, 대구는 약 2/3 정도[7] 가 판매되었다.
이처럼 라이브 뷰잉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팬덤의 존재와 구매력이 확인되었고 이에 한국내 러브 라이브 관련 상품의 정식 발매가 속속 이어졌다. 2015년 6월 기준 애니메이션 BD/DVD(1기 완료, 2기 완료), 공식 소설 시리즈 스쿨 아이돌 다이어리 및 공식 코믹스, 모바일 게임 스쿠페스가 정식 발매된 상태이며 각 정발 상품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여기에 애니메이션 디스크 정발 주관사인 미라지 엔터테인먼트가 한국내 오피셜 굿즈샵을 열었고, 한국 서비스 런칭과 함께 지하철 스크린도어 광고도 실시하면서 여러모로 인지도를 올리는 중.[8]
그리고 2014년 중반기에는 잠시 페이스북 등지를 통해 니코니코니 흉내가 유행하기도 했다. 2014~현재 러브라이브는 단기간에 탄탄한 팬덤층을 쌓으며 아이돌물 중 굉장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다만 일본과 마찬가지로 실제 인기 아이돌 팬덤 못지않은 일부 극성팬층의 활동도 함께 두드러지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점차 불거지는 추세이다. 아래 팬덤 활동 참고.
2015년 1월 31일, 2월 1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국내 5th 라이브 뷰잉이 메가박스에서 상영되기로 결정되었다. 처음엔 코엑스 750석, 해운대 210석 규모였으나 예매권 발매 당일 엄청난 화력으로 서버가 폭발해버렸고, 오버부킹으로 인해 불만이 폭주하자 코엑스에서 추가로 250석을 오픈하였다. 메가박스 측에서 라이브 당일에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배송 지연으로 추후 배송하는 조건으로 주문을 받았다.
그리고 2015 란티스 페스티벌 서울에서 뮤즈의 내한이 확정되었다. 다만 내한이 결정된 사람은 5명으로 3명은 스케줄로 인해 못 온다고 하고 Pile은 독감에 걸려 올 수 없다고 한다. 일정은 4/4, 4/5중 4/5일에 나온다고 한다. 1월 30일 12시에 예매를 시작했고 5일자 티켓은 무려 20분만에 완판되는 위엄을 보였다.
4/4 공연 전날에는 μ's 5인이 입국하는 김포공항에 환영인파가 몰려 μ's의 입국을 환영했다. 밝은 모습을 유지하며 걸어나갔던 다른 멤버들 - 쿳승과 함께 앞서 걸어간 릿삐는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시종일관 보이는 사람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었고, 시카코는 카메라를 든 팬들을 보자 마스크를 내리고 밝게 웃었다. 에미츤 역시 손을 흔들어주고 짧디 짧은 입국 시간 속에서도 사람들의 옷차림을 지켜봤고 니코 져지를 보고는 흠칫했다고 한다. - 과는 달리, 웃치는 에미츤이 팔짱끼기 전까지 잔뜩 움츠러든 모습으로 공항 바닥만 바라보면서 걸어나가 팬들이 많은 걱정을 했다. [9]
공항 입국 직전에 예수쟁이 할아버지 한 분이 경호원의 제지를 무시하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적힌 십자가를 들고 입국장에서 나가질 않자 흥분한 러브라이버 한 명이 목덜미를 잡아채 패대기 친 사건이 있었다. 엉덩이부터 넘어져서 다행이었지 머리부터 넘어졌으면 큰일이 날 뻔 했던 상황. 해당 유저는 사과문을 올렸다.
입국 당시에는 익룡과도 같은 고성을 지른 러브라이버 한 명이 뭇매를 맞았으나 사과문을 올렸다.
4/5 공연 당일, AiRI, ZAQ, yozuca*, nano.RIPE에 이어 5번째로 무대에 섰다. 올라온 멤버는 닛타 에미, 우치다 아야[10] . 쿠보 유리카, 이이다 리호, 쿠스다 아이나 총 5명이었다. 곡은 6곡을 불렀으며 それは僕たちの奇跡, 僕らのLIVE 君とのLIFE, 僕らは今のなかで, タカラモノズ, Snow halation, No brand girls 순이었다. タカラモノズ와 No brand girls 중에는 이이다 리호가 한국어로 호응을 유도했다. 공연 몇 일 전부터 한국식으로 떼창을 할 것인가 콜을 넣을 것인가로 의견이 나뉘었었는데 본 공연에서는 떼창을 하다가 콜을 넣다가 하는 공연이 되었다. 둘 다 해버리는 한국인의 위엄.
MC 파트에서는 한국어에 능통한 이이다 리호가 팬들과 뮤즈 멤버들의 통역이 되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11] 릿삐 본인은 한국어 단어 중에서 엉덩이가 발음이 재밌어서 좋아한다고 한다. 자기소개를 할 때, 쿳승은 저는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를 한국어로 말하려다 입니다를 까먹어서, 릿삐에게 급하게 물어봤더니 '맛있어요.' 라고 알려주는 바람에 마시써요! 를 외쳤고, 본인은 한국어를 잘 모르니 두 개를 합쳐서 생각해달라고 말하는 바람에 결국 자기소개는 쿠스다 아이나 맛있어요(...)가 되었다. 그리고 중간에 자기가 아는 한국어가 하나 있다고 말해보겠다고 하더니 한 말이 "뽀뽀해주세요." 쿠보 유리카는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앵콜 때 열이 올라서 올라오지 못해 팬들이 매우 안타까워했다.
이 외에도 전체적으로 어땠는지 궁금하다면 μ's가 란마츠에서 한 멘트를 전부 정리한 포스트가 있다. 공연장에서 수기로 쓴 걸 정리한 거라고.
6월 29일에, 서울역 3번, 4번, 5번 출구로 가는 통로에 야자와 니코 생일 광고가 걸렸다. 학여울역에도 5주년 기념 광고가 걸렸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도 러브 라이브! 극장판이 2015년 8월에 선행상영회를 하고,[12] 2015년 9월에 전국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 특별개봉 예매시간에 '애니플러스' 키워드가 네이버 실검 2위를 했다.
드디어 메가박스 단독으로 9월 3일 전국 대개봉이 확정되었다. http://lovelive.aniplustv.com/
극장판 예매가 시작된후 메가박스 예매율 순위에서 개봉전 부터 탑 5 에 들어간후 몇주동안 유지를 했다! 심지어 마블사의 영화인 앤트맨을 제치고 며칠 동안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상영관에 평범한 가족들도 보고있다던 목격 사례도 있다. 아마도 평범한 아동용 애니로 오해한듯.
그런데 6월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청소년 유해매체로 분류했다고 한다! 사유로는 가벼운 은어, 속어 사용. 다만 오해하면 안 되는 것이, 청소년 유해매체로 지정되었다고 해도 19금이 아닌 한 청소년이 시청하는 것은 가능하다.
8. 성지순례[편집]
성지순례에 대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무대탐방 문서 참고하십시오.
9.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여담[편집]
10.1. 작품 내외[편집]
- 2013년 마치★아소비 뉴타입 어워드에서 캐릭터 디자인 상 1위를 수상하였다. 전체 부문에서는 5위.
- 2014년 2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일본 피자헛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중 피자헛 칸다점이 오토노키자카점으로 일시 점포명을 변경했으며, 배달 차량과 박스에 캐릭터 일러스트를 첨부하였다. 특히 이 박스 일러스트 덕분에 이 기간 일본 피자헛의 매출은 급상승했다고.
- 2014년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로손과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 열띤 반응에 힘입어 4월 29일부터 판매 상품 소진 시점까지 연장하였다.
- 2014년 2월 초부터 거의 한 달동안 금영 및 태진 노래방에 러브 라이브 노래를 추천하자는 글이 각 관련 사이트에 올라왔고, 3월 13일 금영 노래방에 애니 1기 오프닝곡 僕らは今のなかで(43713번)가 수록되면서 속속 관련곡의 등록이 개시되었다.
-
구글 플레이에 한국의 어플 개발자가 제작한 러브 라이브 백과사전 어플이 등록되었다. 캐릭터에 관련된 정보와 공식 제작진의 소식을 접할 수 있으니 참고.[13] - PS3용 게임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神様と運命革命のパラドクス)'은 뮤즈 멤버들의 성우 9명 모두가 담당하는 캐릭터의 명의로 등장인물들의 성우를 맡았다. 덕택에 게임 자체의 평이 영 좋지 않았던 것과 달리 2013년 4월 24일에 발매한 캐릭터 송 앨범(天使たちの福音~feat.μ's)은 1기 애니메이션의 바람을 타고 본 게임과는 딴판으로 왕성한 판매 실적을 보여주었다.
- 선라이즈의 TVA 「혁명기 발브레이브」 4화에 μ's 멤버 전원이 출연하였다.
- 2014년 일본에서 레이싱 대회 SuperGT 및 D1GP(드리프트 대회)에 러브 라이브 이타샤 경주차가 참가한다. 굿스마일 레이싱 팀의 퍼스널 스폰서 형식을 도입, SuperGT GT300클래스 참전(굿스마일 레이싱 팀과 같은 클래스) 차종은 포르쉐, D1 그랑프리는 토요타 86이다. D1은 3월말에 데뷔전을 치렀으며 SuperGT는 4월 5~6일 개막전을 진행.
- 팀 버튼이 좋아한다고 한다. 가짜가 아니다![14]
- 국내에 퍼진 러브 라이브 음악 표절 top 10은 원래 표절 지적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티비플의 회원이 표절곡이라는 단어를 붙여 올린 것. 해당 영상을 보면 표절 동영상이라 되어 있는 반면 이 동영상니코동 Ver.의 원작자 코멘트에는 첫머리에 "표절 규탄 영상은 아닙니다."라고 적혀 있으며 전문을 들여다보면 표절에 관한 언급은 첫머리를 제외하고는 일절 없다.[15] 물론 동영상 제작자의 의도가 표절 여부의 판단 근거가 될 수는 없다. 한편 이 영상에서 나오는 곡 중 하나는 비교 대상 곡과 작곡가, 작사가가 모두 같다[16] . 이를 아는 사람들은 이 곡이 포함된 것에 황당하다는 반응. 같은 음악사에서 나왔거나 같은 작사가가 가사를 쓴 일부 곡은 표절일 수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 한국에서는 표절이 맞다는 여론이 거셌던 반면 일본에서는 일부 곡을 빼고는 표절이라기보다는 닮은 정도라는 반응이 많았다. 음악 표절 여부는 멜로디, 리듬, 화음을 모두 고려하여 평균적인 경험과 지식을 갖춘 일반인이 유사성을 느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때로는 악보나 음악파일 분석 등이 필요할 수도 있는 작업이다. 아마추어 개인이 쉽게 표절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으므로 어느 쪽으로도 섣불리 단정짓지 않도록 하자.
- 2014년 일본 경제효과에 423억 엔(한화 약 4100억 원) 이상의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출처
- SBS에서 접속애니월드라는 프로그램으로 럽장판을 소개하였다. 메인 애니메이션은 아이카츠!였지만.. BGM으로는 보쿠히카를 사용.
- 한국에서는 일본 가상 아이돌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제일 알려져 있는 편인듯 하다. 대표적인 예로 한끼줍쇼에서 서장훈이 타카츠키 야요이의 피규어를 보고 저..그...니코니코니라든가..그건가?라고 묻는 신이 있는데. 알려졌다시피 가상 아이돌물의 대선배 격인 아이돌마스터를 모르고 러브라이브의 야자와 니코의 캐치프레이즈를 먼저 거론한 것으로 봐서는...[17]
- YouTube에서 "러브라이브"를 치면 IVE의 노래 LOVE DIVE 곡이 검색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18]
10.2. 팬덤 활동[편집]
- 원래는 공식 명칭이 러브라이부원이었지만, 팬들이 부르던 러브라이버가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됐다.
-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는 여러가지 미디어로 전개되지만 일단 모체가 '아이돌 활동'이기 때문에 2ch에서는 성우판에 세워지는 러브 라이브의 스레드가 본진으로 취급되었다. 다만 게시판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은 애니메이션판의 러브 라이브 스레드였는데, 스피리츄얼판 같은 곳까지 러브 라이브 관련 게시물을 올린다거나 하는 등의 극성 유저 격리를 위함인지 아예 독립된 러브 라이브판이 따로 개설되었다.[19]
- 한국에서는 DCinside의 경우 스쿠페스가 메인인지라 게임 카테고리 쪽으로 분류되었으나 이야기 주제는 대개 스쿠페스에 한정되기보다 캐릭터나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룬다. 덕택에 럽갤 문학이라던가 동인지 번역이 올라오면 바로 개념글로 가기도. 이는 루리웹 러브 라이브 게시판 또한 마찬가지이며 이쪽은 유저 만화 게시판 등에 팬픽이나 패러디도 활발히 올라오는 편이다.
- 애니메이션 1기가 막 방영됐을 때는 동인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았으나, 2014년에 들어서며 200SP 규모의 작은 온리전이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 이후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2014년 가을에는 그 2배에 달하는 400SP 규모의 대규모 온리전 "우리들의 러브 라이브! 5"이 아키하바라 UDX에서 2층에 걸쳐 개최될 정도로 성장하였다. 심지어 87회 코믹 마켓에는 660부스 이상이 러브라이브로 참가하기도 했다.
- 한국에서는 2014년 1월 19일에 처음으로 러브 라이브 사운드 온리전 "START : DASH! #1 너와 나의 LOVELIVE"가 개최되었다. 행사는 보컬, DJ 활동을 하는 한국내 동인 러브라이버 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 2014년 1월 11일에 입장권 예매가 마감되었으며 공연장의 관객 수용 한계에 따른 사고 방지 차원에서 현장 판매는 하지 않았다. 이 행사는 이후 라이브 뷰잉 이벤트와 연관되어 기사화되기도 하였으며, 2회 사운드 온리전은 2014년 12월 27일 홍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공지와 주최 카페 참조. 마지막이기도 한 3회는 2016년 1월 30일 레진코믹스 V-HALL에서 개최되었다.
- 사운드 온리전과 별도로 2014년 9월 21일에 한국내 러브 라이브 온리전이 개최되기도 했다. 명칭은 Love Live! ~Oh My μ's~. 다만 이 온리전은 주최자가 트위터 아이디와 로고를 'muse'로 적어 러브라이버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다. muse는 이 그룹을 지칭한다.
- 2013년 이후 프로젝트의 세가 대폭 확장되고 팬층이 늘어나면서 한편으로 한일을 막론하고 극성스러운 팬들도 증가했다. 주로 애니 관련 커뮤니티에 러브 라이브 관련 글과 짤들을 시도 때도 없이 올려 반감을 사거나 러브 라이브에 관련된 어떠한 비판에 대해서도 자신은 만족하니 싫으면 보지 말라는 식의 주장을 되풀이하는 식으로, 거의 현실의 전형적인 극성 아이돌 팬층을 방불케 하는 수준. 이러한 극성 팬들 중 일부는 2ch 등의 다른 성우 스레에서도 분탕질을 벌이기도 하며, 일부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다른 작품을 무조건 비하하는 등 러브 라이브 프로젝트 초기 타 아이돌 콘텐츠 팬덤이 저지르던 잘못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더 나아가면 타 아이돌 콘텐츠의 캐릭터를 응원하는 메시지에 대놓고 해당 콘텐츠를 비하하는 말을 적거나 자기들의 단합을 도모한답시고 타 아이돌 컨텐츠의 굿즈를 단체로 밟아버리는[20] 질 나쁜 경우까지 있다. 이러한 소수 극성 팬들의 영향으로 한일을 막론하고 안티층 역시 점차 왕성하게 늘어나는 추세.[21] 급기야는 극성 팬 못지 않은 극성 까 성향의 안티도 나타나 충돌을 조장하는 수준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들은 대개 상술한 극성스러움과 거리가 있는 러브라이버들도 극성 팬과 함께 싸잡아 비난하거나, 러브 라이브 자체에 대해 극성 팬의 찬양에 못지않은 수준의 비난을 퍼붓기도 하며 심지어는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무책임하게 퍼트리기도 한다.
- 하지만 일반적인 러브라이브 팬덤은 한일을 막론하고 다른 가상 아이돌 콘텐츠도 옹호하거나 객관적으로 평하는 경향이 크다. 일례로 아니멜로 섬머 2014와 같이 유사 장르 작품이 러브 라이브와 함께 출연하거나 하는 행사에서도 해당 팬덤이 정한 야광봉 신호색도 함께 맞춰 응원해주기도 하고, 다른 가상 아이돌 팬사이트와 제휴하기도 하는 등[22] 본문에 예시한 배척 성향과 거리가 있다.
- 국내 한정으로 극성 팬들을 비하하는 럽폭도[23] 라는 말이 있으며, 일본 내에서는 이들에 대한 반감으로 생겨난 안티 층을 두고 '러브 라이브 안티(ラブライブアンチ)'를 줄여 '브라이안(ブライアン)'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단순한 지칭이든 까려는 표현이든 상술된 공식 명칭인 러브라이버보다 이쪽이 더 많이 쓰이는 편.
- 여담으로 일부 계층이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일본에서는 극성 팬 층에 대해 확실히 정립된 멸칭 자체가 없다. 가장 널리 쓰이는 멸칭은 라부타(ラ豚)인데, 직역하면 럽돼지. 컨텐츠 앞글자에 돼지를 붙여서 흔하게 만드는 멸칭으로, 앞글자만 바꾸면 모든 컨텐츠에 다 적용되므로 딱히 러브 라이브 극성팬만의 멸칭이라 보기는 힘들다. 참고로 극성 성우빠는 声豚(성우빠 돼지로 번역할 수 있다) 라고 부르기도 하므로 그냥 접미어에 돼지만 붙이면 뭐든 다 멸칭.[24]
10.2.1. 2차 창작[편집]
-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2차 창작
- 밀리라이브
- 러브라이브 2.5차원
- 러브 버스터즈
- 一日一本ラブライブ!4コマ
- 피아노로 듣는 러브라이브!
- 뮤즈의 프로듀서(?)
- School Idol Days
- 최후이자 최초의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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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첫 공개시 쓰여있던 캐치프레이즈. 이는 애니메이션에서 뮤즈의 캐치프레이즈가 되었고, KiRa-KiRa Sensation!의 가사 속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2] 2010년 프로젝트 초창기에는 뮤즈라는 이름이 없었기 때문에 러브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발매했다.[3] 치요다는 땅값 비싼 도쿄에서도 핵심지 중 하나로 일반 거주 주택이 건재하기 어렵다고 한다.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학생이 줄어 폐교되는 곳이 많다.[4] 한국에서 비슷한 예로는 1894년에 왕실에서 직접 설립한 서울교동초등학교(종로구 소재)가 학생수 감소 이후 고급 특성화 교육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적극 홍보하여 입학 수요를 늘려 폐교를 면했다. 다만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이 학교의 2014년 신입생 수는 21명 밖에 되지 않았다. 부산광역시는 1990년대 중후반에 도심지역인 동구에 소재한 데레사여자중고등학교가 오토노키자카 학원처럼 도심공동화로 폐교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데레사여고는 동문과 지역주민들의 반발과 노력으로 인해 폐교 위기에서 벗어났고 학생 수도 꽤 늘었다. 하지만 데레사여중은 도심 공동화로 인해 1999년에 최종적으로 폐교되었다.[5] 정식 코믹스는 3권 이후로 2016년 초부터 가을까지 무기한 휴재를 하다 겨우 연재를 재개했는데 그동안 SID가 코믹스화 되어 연재되는데 캐릭터 시리즈->2기 블루레이 부록 소설을 다룬 시즌1은 담당 작가가 선샤인 코믹스를 맡는 관계로 2016년 이후로 부정기 연재화되었으나 계절 시리즈를 다룬 시즌2는 제대로 연재중이다. 계절 시리즈가 4~5권이 2년 넘게 발매가 안되는 게 문제. 벌써 3권분이 연재중이다.[6] 파이널 라이브 이후 첫 뮤즈의 총선거이다! 1위는 보이스가 포함된 신규 굿즈 발매 예정.[7] 대구 상영관의 빈 자리는 스크린을 보기 불편한 자리였다.[8] 자세한 설치 장소는 여기에서 열람 가능. 이 광고판에 절 하는 사람도 있다고.[9] 공연 당일의 소개 멘트나 공연 후 코멘트를 보면, 말이 안 통하는 한국에 온 것에 대해 많이 걱정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당일까지 고민했던 모양. 헌데 한국 팬들이 자신의 별명을 연호하고, 노래는 다 아는데다가 자신의 말을 알아듣는 걸 보고, 노래에는 국경이란게 없으며 본인이 성우를 시작하고 러브 라이브를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소감을 남겼다.[10] 자기소개 할 때 웃치가 머뭇거리면서 말을 못하니까 팬들이 연호해준것.[11] 릿삐가 한국어를 3년 동안 공부하고 있다고 말하자 스탠딩석 앞에 있던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라 외치며 손가락으로 O 사인을 만들고, 그걸 본 릿삐가 알아요? 알아요? 스고이! 대박이야! 를 외치는 등, 충분히 소통은 이루어졌다.[12] 8월 1,2일에 서울, 8일에 부산[13] 더이상 플레이스토어에서 볼수 없다[14] 일본의 모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패널 중 한 명이 준 선물을 받고 "그림이 예쁘다"고 언급한 후, 감사의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이다. 팀 버튼 문서 해당 문단 참조.[15] 원작자 코멘트 전문을 적자면 "표절 규탄 동영상은 아닙니다. 러브 라이브!에 등장하는 μ's의 작곡 담당인 고 1인 니시키노 마키. 그런 그녀가 곡을 만들 때엔 분명 그때 듣던 여러 음악의 영향을 받았을 겁니다. 그런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번외(A-RISE)는 μ's의 음악이 아니므로 예외로 취급하였습니다."[16] 純愛レンズ와 High powerd의 작사자는 하타 아키, 작곡가 및 편곡은 야마모토 유스케[17] 애초에 김희철이 아는 형님에서 그렇게 해댔는데 서장훈이 기억을 못할 리가 없다.[18] 참고로 영어로 love live라고 치면 러브 라이브 영상이 그나마 제대로 나오지만 그래도 2~3개 정도는 오류가 있다.[19] 여기저기서 깽판을 치고 다니다보니 한창 절정인 시기에는 2ch에 '러브 라이브'라는 단어를 달고 세워지는 스레드가 하루에 300개나 되었다. 2ch 관리자인 Jim에 따르면 하도 여기저기에 세워지길래 결국 아예 판을 따로 만들어 주기로 했다고.[20] 단 이 사건은 상호 허락하에 찍은 컨셉샷으로 밝혀졌으며, 참가자 전원이 사과문을 작성하였다[21] 비슷한 예로 마이 리틀 포니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있다. 포니는 포확찢 같은 안티 드립이 대놓고 유행했고, 롤은 일부 동호회에서 관련 드립을 아예 금지하거나 글 제목에 '롤 주의' 등의 표시를 넣게하는 등의 방법으로 제제하는 상태.[22] 자매사이트로 지내는데다, 서포터 활동에 자금까지 지원했다[23] 다만 디시 러브 라이브 갤러리 한정으로는 반자조의 의미로 애칭처럼 사용된다. 심지어 특정 멤버를 좋아하는 경우 각각마다 폭도 호칭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러브 라이브 갤러리 문서 참조. 참고로 어디까지나 사용된다 뿐이지 해당 사이트 유저들이 만든 말은 아니다. 여담으로 국내에선 지나칠 정도로 오용·남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극성 팬만을 가리키는, 다분히 비하적 의도가 포함된 말이니 상대의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무분별한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24] 흔히 '럽쿠자'로 국내에 알려진 '러브 라이브 야쿠자(ラブライブやくざ)'라는 표현은 과거 일부 매상 스레에서 사용된 이후 아는 사람만 쓰는 사어 수준의 말이 되었고, '러브라이버(웃음)(ラブライバー(笑))'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조롱 용도로 자주 사용되는 (웃음)을 러브라이버에 붙인 것에 불과하다. 굳이 따지자면 국내에서 종종 억지스럽다는 말을 듣는 브라이안 쪽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