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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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략
2.1. 리세마라
2.1.1. 리세마라 추천순위
2.2. 라이브 편성
2.3. 육성
2.4. 아이템 파밍
2.5. 라이브
3. 참고 문헌


1. 개요[편집]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LL STARS의 공략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이다.


2. 공략[편집]



2.1. 리세마라[편집]


어느 가챠 게임이 그렇듯, 리세마라를 이용해서 UR을 최대한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 UR를 가지고 플레이를 하면 UR를 가지고 있지 않을 때보다 좀 더 수월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리세마라를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앱을 설치하고, 빠른 설치를 위해 일괄 다운로드가 아닌 경량 다운로드(약 1GB)를 선택한다. 오프닝이 나오자마자 화면을 터치하면 오프닝을 스킵할 수 있고, 데이터를 다 다운로드받으면 플레이어명, 닉네임, 생일을 설정할 수 있다. 닉네임은 스토리에서 아나타(당신)의 이름을 의미한다. 플레이어명과 닉네임은 설정 이후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생일은 이때 말고 나중에도 설정할 수 있지만, 한번 설정하면 다시 수정할 수 없으니 주의할 것.

스토리와 튜토리얼 플레이는 일시정지를 눌러서 스킵할 수 있다. 스토리는 일시정지를 누른 후 빨리감기 버튼(▶▶)을 누르면 되고 튜토리얼 플레이는 일시정지만 누르면 된다. 중간에 선호 멤버를 선택하는 창이 나오는데, 이때 선호 멤버를 선택하면 그 멤버의 SR 카드를 기본 지급하고, 의상과 사이드 스토리도 지급하며 카드를 각성시켜준다.

튜토리얼 가이드를 따라 진행을 하다가 중간에 가챠 튜토리얼이 나오는데, 이 가챠 튜토리얼에서도 UR이 나올 수 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홈이 나오는데, 여기서 선물함 상자에 아이템을 얻으면 러브카스타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 이 러브카스타를 이용해 모집에서 가챠를 하면 된다. 1장을 클리어하고 가르쳐줘 스쿠스타 영상을 모두 시청한다면 러브카스타 40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으며, 1장이 SR 이상 확정인 10연차가 가능한데, 이 경우 시간이 1장을 클리어하지 않고 바로 가챠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고 가챠를 진행한다.

모집 이후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 안드로이드의 경우 설정 -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스쿠스타를 선택한 이후 데이터 삭제를 누르면 되고, iOS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면 된다.

PC가 있으면 블루스택, 녹스 등의 모바일 에뮬레이터를 이용해서 여러 창을 띄우고 리세마라를 돌리면 된다.


2.1.1. 리세마라 추천순위[편집]


게임 발매 초창기고 언제건 메타 변화에 따라 재평가의 여지가 열려 있는 RPG 특성상 이하 내용은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특히 중~상급 라이브를 노릴 때쯤엔 특정 UR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천지차이가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성능이 보증된 UR들은 챙겨두면 큰 보탬이 된다.

아래 열거된 카드들은 모두 초기 UR 기준이다. 또한 성능 순위는 어디까지나 입문자 기준이고, 상급 입문 단계나 상급 S를 노리는 수준에 다다르면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에 주의.[1] 이 순위는 어디까지나 스타트 UR로서의 가치를 평가할 뿐이지, UR카드의 티어 분포도가 아니다.
  • 당연한 소리지만 아이돌 게임에서 덱을 키워서 상급 라이브를 돌리는 궁극적인 목적은 결국 오시 캐릭터의 각성 및 의상 해금이다. 이를 감안했을때 결국 최애캐릭터의 UR은 무조건적으로 챙겨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순히 게임으로 스쿠스타를 즐기는 경우와 특별한 최애 없이 골고루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는 건너뛰어도 좋다.
  • 1순위: 카난·코토리·루비·요우
스토리 클리어에서도, 상급 난이도 도전에서도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는 최고의 UR들. 현재 주류 덱구성은 2명의 딜러와 1명의 서포트를 기용한 후 6명의 토템으로 이들을 보조하는 2딜1서폿 조합인데, 이 메타의 핵심에 위치한 메인 덱 채용 카드들이기도 하다.
  • 카난은 스쿠스타 최고의 딜러 중 하나로, 스탯, 특기, 개성까지 모든 능력이 어필 획득에 특화되어 있다. 심지어 속성이 안 맞거나 Vo 저격 등 카난이 활용하기 힘든 곡에서는 귀신같이 토템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에 일단 뽑아두면 썩을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초기UR들 중 가장 우선순위가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코토리는 카난과 매우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만능형 딜러다. 카난에 비해 스탯이 살짝 부족하지만 개성이 파티 전체 딜량 버프기 때문에 나중에 더 좋은 딜러를 뽑아도 훌륭한 토템이 되어 준다.
  • 루비는 스쿠스타 최고의 탱커로, 높은 체력과 그에 걸맞게 체력량에 비례하는 실드를 형성하는 특기에 같은 작전 내 딜량을 증폭시켜주는 개성까지 소유하고 있어 후반부까지 맹활약한다. 루비의 존재유무만으로도 스토리 클리어 난이도가 천지차이일 정도.
  • 요우는 최고의 밸런스형 딜탱이다. 특기는 체력 비례 힐인데 정작 체력이 낮아 루비에 비해 생존력은 아쉽지만, 대신 루비를 한참 상회하는 힐러답지 않은 깡딜량을 보유하고 있어 훌륭한 딜탱으로 활약할 수 있다.
  • 2순위: 호노카·에리·마키·하나요·치카·리코·마리
1순위보다는 약하거나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종합적으로 준수한 메인덱 요원 혹은 단독적인 성능보다는 토템으로서의 가치가 더 뛰어난 UR이 여기 해당한다. 1순위의 카드와 비교하자면 단독적인 위력은 아쉽지만 대신 상급 난이도를 노릴 때쯤은 1순위 못지않게 중요해지는 카드들이다.
  • 마키마리는 강력한 딜러진이지만 마키는 한계돌파를 했을때, 마리는 카난과 페어를 짰을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다. 이들의 경우 조건을 만족하면 코토리를 토템조로 밀어버릴 정도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스타트 UR로는 아쉽기 때문에 2순위에 위치해 있다.
  • 에리하나요는 성능으로서는 전혀 아쉬움이 없지만 각각 요우와 루비가 더 강력해서 순번이 밀려난 카드들이다. 잘 키우면 성능에는 하자가 없다. 특히 에리의 경우 난이도가 높은 퓨어 곡 고득점에 필수에 가까울 정도로 활약하기 때문에 1순위로 분류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 호노카치카는 체력 토템으로, 팀의 체력을 파격적으로 증가시켜준다. 토템으로는 최상급의 성능이지만 체력에 모든 스탯이 몰빵되어 있어 딜러로서는 SR에게도 지는 수준이라 스토리 클리어를 캐리하기는 힘들다.
  • 리코는 디버프 해제라는 최상급 개성을 지니고 있는데 상급 난이도에서는 이 디버프 해제가 필수요소다. 근데 1순위가 아닌 이유는…개성은 꼭 파티에 넣지 않아도 게스트에게 받을 수가 있기 때문. 즉, 어차피 누군가는 리코를 부담하니까(…) 그 사람을 친구로 만들면 땡이라는 소리다. 물론 리코를 구하면 다른 개성을 게스트에게서 챙길 수 있으니 뽑는다면 무조건 이득이지만, 없어도 대체수단이 있기 때문에 타 필수급 UR에 비해 우선도는 약간 떨어진다.
  • 3순위: 우미·노조미·니코·하나마루·요시코·다이아
동 포지션에 1~2순위인 상위호환이 존재하는 경우,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전용 빌드를 구성해야 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여기서부터는 카드풀 상태에 따라 SR에 비해 우선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생긴다.
  • 우미니코, 다이아는 준수한 딜러지만 상술한 카난, 코토리, 마키, 마리에 비해서는 약간 아쉬운 성능이다. 딜러가 부족하면 좋은 카드지만 더 좋은 딜러를 구했을 경우는 특정 속성곡 저격에 쓰이는 것 외에는 외면당할 수 있다.
  • 노조미는 호노카, 치카와 유사한 체력 토템으로, 대장 듀오에 비하면 체력증가량은 약간 떨어지지만 대신 딜량에 약간의 플러스를 준다.
  • 요시코하나마루는 SP 특화 카드들로, 이들을 중심으로 최대한 자주 SP를 사용하는 전용 빌드가 구축되어 있다. 고난이도 곡들의 경우 우수한 SP카드가 필수적이다 보니 주로 최후반부에 맹활약하지만 스토리 초기에는 성능이 미묘하다.
  • 4순위: 린
UR 중 가장 저열한 성능으로 외면받고 있다. 나머지 17명은 전부 나름대로 활로가 발견되고 활용도가 적립되었는데 그야말로 노린 듯이 최악으로 설계되어 있어[2] 수많은 연구와 빌드제작을 거듭할수록 얼마나 설계가 노답인지만 뼈저리게 분석된 비운의 카드. 제작진이 악의를 가지고 설계한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 일단은 UR이니 스탯은 어디 안 가는지라 UR이 부족한 초반에는 그럭저럭 밥값은 하고, 어쨌든 SP카드인지라 빠른 SP수급이 필요한 곡에서 SP카드가 부족하면 써봄직은 하지만 카드풀이 늘어날수록 주력 UR들은 물론이고 토템 SR들에게까지 자리를 내주는 일이 다반사다.

2.2. 라이브 편성[편집]


먼저 카드를 선택한다. 카드는 자동으로 편성할 수도 있고 일괄적으로 택해서 선택할 수도 있다. 카드를 선택할 때에는 아래에 설명할 작전을 위해 Vo카드 2~3개, Gd카드 2~3개, Sp카드 1~3개를 선택하고, 카드가 부족한 경우 Sk카드를 추가하면 된다. 여기서 Sk카드는 Vo계열, Gd계열, Sp계열의 스킬이 존재하는데, 계열별 스킬은 다음과 같다. 이를 참고해서 부족한 계열의 카드에 알맞은 Sk카드를 추가하면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Vo카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Vo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Sk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 Vo 계열 스킬
    • 자신의 어필 스탯의 X%만큼 볼티지 획득.
    • X개의 노트동안 볼티지 획득량 X% 증가.
    • 고정적인 볼티지 획득.
    • 크리티컬율 X% 증가.

  • Gd 계열 스킬
    • X만큼 스태미나 회복.
    • X만큼의 실드 획득.
    • X개의 노트의 스태미나 감소율 경감.

  • Sp 계열 스킬
    • 1회에 한해 SP 특기발동시 볼티지 획득량 X 증가.
    • X개의 노트동안 특기 스킬 발동률 증가.
    • X개의 노트동안 SP 특기 게이지 상승률 증가.

SP 특기의 딜량은 정중앙 기준 3명의 어필+테크닉×1.2의 총합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덱을 편성할 때에는 작전 배치 외에도 중앙 3칸에 배치될 카드들 역시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SP 특기의 딜량은 중앙부 하단에 있는 'SP 특기 대상 스쿨 아이돌' 문구 옆에 있는 말풍선을 터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파일:스쿠스타 공략 편성.jpg
라이브 편성창에서 오른쪽 하단을 보면 '작전 · 악세사리 편집' 버튼이 있는데 그것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뜬다. 작전은 총 3가지로 나눌 수 있고,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쉽게 말해 9명 내에 레드팀, 그린팀, 블루팀이 있다는 것인데, 이 팀은 어떤 특성이 모이냐에 따라서 작전의 효과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자동편성을 하면 빨간색은 볼티지 위주, 초록색은 스태미나 데미지 감소 및 힐 위주, 파란색은 SP 획득 위주로 분류가 되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셋 다 볼티지 위주로 작전을 구성할 수도 있고, 빨간색은 스태미나 데미지 감소 및 힐로, 파란색은 볼티지 위주로 바꿀 수 있다.

작전은 볼티지 획득을 위한 작전(딜러조), 스태미너 보존 및 회복을 위한 작전(힐, 탱커조), SP 게이지의 충전을 위한 작전의 총 3가지 작전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먼저 볼티지 획득을 위한 작전은 최대한 3Vo를 목표로 하되, 가지고 있는 카드들 중 어필이 가장 높은 카드 3개로 구성해주는 것이 좋다. 게임 초반부에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딜러덱을 무조건 3Vo 최우선으로 편성하는 것인데, 물론 Vo를 많이 넣을수록 5%씩 상향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나쁠 건 없지만 다른 포지션의 카드가 Vo 카드보다 충분히 높은 어필을 가지고 있을 경우 이 어필의 차이가 편성으로 인한 보정치를 상쇄하고도 남게 된다. 따라서 Vo 카드보다 어필치가 높은 타 포지션의 카드가 있다면 1장 정도까지는 넣어주는 것이 어중간한 Vo 카드를 넣는 것보다 더 유리하다.

스태미너 보존 및 회복을 위한 작전에서는 회복이나 실드 생성 특기를 가진 Gd 카드를 최우선으로 구성해주는 것이 좋다.[3] 주의해야할 점은, 힐과 탱에 관련된 덱이라고 해서 포지션과 특기를 아예 무시하고 스태미너 순으로 줄을 세워 편성해서는 안 된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작전 변경 시의 스태미너 회복을 제외하면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특기를 통해서만 스태미너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데, 노트를 처리할 때 스태미너가 빠지는 것은 100%이니 이러한 스태미너 관련 스킬이 한 두개씩 빠지는 것은 총 스태미너의 차이를 가볍게 상쇄시켜버릴 정도로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SP 게이지의 충전을 위한 작전의 경우 스펙과 목적에 따라 그 구성이 다소 갈리는 편이다. 우선 저스펙으로 스토리를 미는 것이 목표라면 AC 시작 전까지 SP 게이지를 채울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직하게 3Sp로 구성해주는 것이 좋으며, 그 외의 경우에는 딜러덱과 힐탱덱만 사용하여 깡어필만으로 AC를 소화해내는 것이 보편적인 조합이므로 스태미너를 우선으로 하여 적당히 편성하여도 큰 문제는 없다.

2019년 10월을 기준으로는 Sk카드의 작전 변경 필요 노트 수 경감 작변 효과, Sp카드의 SP 게이지 300 즉시 회복 작변 효과를 이용하여 3Sk+(3sp 또는 2Sp+1Vo) 덱을 구성한 후 작전을 꾸준히 변경하면서 Sp덱으로 SP 스킬을 난사하여 딜을 대신하는 조합도 나와있는 상태이다. 단, 이렇게 구성할 경우 두 덱 모두 가드가 0이기 때문에 총 스태미너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스코어링과 클리어를 동시에 노리기가 쉽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상급 S랭크 등 초고득점을 노릴 때에는 1개의 메인작전조와 그것을 서포트하는 2개의 버프조로 작전을 구성하여 작전 변경 없이 플레이(1작전 메타)하는 것이 추천된다.

라이브에서 스코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어필수치는 활성화된 작전의 3인의 것만 번갈아 적용된다. 나머지 2개 작전의 6명이 라이브에 영향을 주는 것은 총합 스태미나와 개성 뿐이다. 다르게 말하면 라이브에서 비활성화된 2개작전 6명의 어필수치와 특기는 스코어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못한다. 이 점을 염두에 둔 것인지 작전을 변경할 때마다 소소한 보너스[4]를 얻을 수 있으나 그 효과가 매우미미하다. 따라서 굳이 작전변경을 하지않고 가장 강력한 1개 작전 만을 구성해서 작전변경없이 라이브를 클리어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메인이 될 작전 3인은 2명의 딜러 + 1명의 힐러로 구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3명의 딜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작전변경이 곧 딜로스로 이어지는 시스템상 힐과 탱을 위해 작전을 변경하는 것보다는 메인덱에 힐러를 넣고 한 작전으로 스코어링과 힐을 동시에 노려야 라이브를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재 스태미너가 노란색 이하일 경우 평타딜이 비율로 감소하기 시작하므로[5] 효율 측면에서도 힐러 한 명은 필수다. 딜러로는 어필수치가 가장 높은 2명을 선택하되 곡의 속성과 Vo타입의 볼티지 획득 5%증가 Sk타입의 볼티지 획득 5%감소 페널티 등을 고려해야한다. 힐러로는 어필이 높으면서 특기가 실드획득이나 스태미나회복인 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안정성은 실드획득 특기를 가진 카드가 높고 볼티지 획득 측면에서는 회복특기인 카드가 더 좋다.

메인이 되지 않는 2개의 작전은 메인작전의 버프를 주는 용도로만 활용한다. 어차피 어필스탯과 특기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스태미나가 높거나 메인작전의 어필을 높혀주는 개성을 보유하거나 디버프해제효과를 가진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여기는 조합도 고려하지 않아도 되고 편성해 놓은 메인작전에 최대의 증가효과를 줄 수 있는 멤버로 구성하면 된다. 이 경우 SR이 오히려 UR보다 높은 효율을 보일 수도 있다.[6]

좀 더 심화적으로 편성하고 싶다면 이 글을 참고할 것.

2.3. 육성[편집]


더 높은 난이도의 라이브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육성이 필수적이다. 육성을 하기 위해서는 특훈을 진행해야 한다.

먼저 레벨을 올릴 때에는 금색 동전(골드)와 은색 동전(경험치)을 사용해야 하는데,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다음 레벨에 필요한 골드, 그리고 특히 경험치 요구량이 많아진다. 레벨을 올릴 때에는 특정 카드의 레벨만 올리면 안 되고, 라이브 덱에 쓰이는 모든 카드의 레벨을 올려야 한다. 한 카드의 레벨을 10레벨 높였다면 다른 카드의 레벨도 10레벨 높여야 한다는 것. 이렇게 해야 총합력이 더 높아져서 라이브를 안정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음으로 스탯을 올리는 방법이다. 스탯트리를 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가운데에 있는 트리를 타는 것이 좋고, 위 아래로 가지처럼 갈라져 나오는 트리는 나중에 타는 것이 좋다. 이때 어필, 스태미나, 테크닉 증가 외에도 특수한 것을 지급하는 아이콘이 있는데, 이것을 개방하려면 특수 아이템이 필요하다. 특기 레벨 증가는 금색 마카롱과 공책, 스토리는 은색 마카롱, 개성 레벨 증가는 화분과 씨앗 등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금색 마카롱과 은색 마카롱은 오로지 일일 라이브와 합숙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템 파밍 문단에서도 설명하겠지만 반드시 금색 마카롱과 은색 마카롱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에 일일 라이브를 전부 클리어하고, 합숙은 금색 마카롱과 은색 마카롱을 얻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만약 자신의 라이브 덱에 R카드가 있을 경우, 그리고 추후에 더 좋은 카드를 모집을 통해 얻는 것을 원할 경우 R카드는 스탯만 개봉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기 같은 것이 가로막고 있으면 그 루트는 버려야 한다.

한계돌파는 중복된 카드를 뽑거나 스쿨아이돌의 반짝임을 모아 개방한 경우 한계돌파가 발동되는데 총 5번 발동이 된다. 한계돌파가 발동할 때마다 다음 루트가 해방된다.

2.4. 아이템 파밍[편집]


아이템 파밍은 라이브와 합숙에서 할 수 있다.

먼저 합숙에서는 합숙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부족한 것을 파밍하면 좋으나 공책, 화분의 경우 오로지 합숙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또 합숙에서는 번뜩임 스킬을 얻을 수 있는데, 번뜩임 스킬은 레어리티의 경우 무지개 > 골드 > 실버 > 브론즈 > 회색 순으로, 효과는 극 > 특 > 대 > 중 > 소 순으로 좋다.[7]

라이브의 경우 통상 라이브와 일일 라이브가 있는데, 통상 라이브에서는 색카롱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일 라이브는 곡에 따라 은카롱 혹은 금카롱을 획득할 수 있다. 일일 라이브의 경우 은카롱곡 10회, 금카롱곡 10회로 하루에 총 20회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합숙과 교환소를 제외하고 은, 금카롱을 획득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빠짐없이 돌아주는 것이 권장된다.

라이브의 결과에 따른 드랍률의 변동 요인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연구된 것이 없지만 대체로 아이템의 종류는 라이브의 난이도, 드랍칸의 갯수는 라이브의 랭크에 영향을 받는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특히 통상 속성곡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악세사리의 경우 중급 난이도에서는 UR 악세서리가 아예 드랍되지 않는다. 따라서 UR 악세서리의 파밍이 목적이라면 각 속성별로 오토를 돌려 적어도 A랭크 이상은 확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곡을 확보해두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벤트에서는 일정한 포인트 수치에 도달할 때마다 마카롱이 로테이션별로 30개씩[8] 제공되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참여하는 것이 좋다.

2.5. 라이브[편집]


라이브에서는 작전을 변경할 수 있으며, 작전 변경의 사용 빈도는 덱의 특성에 따라 결정한다. 정석대로 역할에 따라 전담 작전을 3개 구성했다면 필요에 따라 작전을 계속 변경해줄 필요가 있고, 1작전 메타를 따른 덱이라면 딱히 작전을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작전 변경은 최초 1회는 바로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일정 갯수만큼의 노트를 처리했을 때에만 활성화되므로 주의할 것.

라이브 중에는 악곡과 난이도별로 설정된 구간마다 어필 찬스가 발동된다. 어필 찬스에서는 미션이 뜨고, 그 미션을 성공하면 대량의 볼티지를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미션을 실패하면 스태미나가 많이 감소한다. 어필 찬스는 START 노트부터 시작되고, FINISH 노트에서 종료된다.[9] 어필 찬스를 성공시킨 경우에는 FINISH 노트까지의 노트가 별 노트로 변환되며,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고 추가점수를 제공한다.

SP 특기는 자신의 덱파워가 어지간히 높은 게 아닌 이상 가급적 미션 도중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게이지 낭비를 막기 위한 측면에서는 게이지가 가득 찰 때마다 바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지만 대놓고 이렇게 SP 특기를 난사할 경우 배정된 노트의 갯수에 비해 어려운 목표를 가진 AC를 넘기기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예 SP 특기로 일정 수치 이상의 볼티지를 획득하는 미션의 경우 뭣모르고 AC에 진입하기도 전에 SP 특기를 사용해버리면 이도 저도 못하다 실패하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클리어만이 목적일 경우 스코어링을 포기하고 침착하게 취할 AC와 버릴 AC를 적절히 구분한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좋다. AC 실패시 스태미너에 대미지가 들어오는 것이 사실이지만 스태미너가 권장 스태미너에 지나치게 못 미치는 것이 아닌 이상 그럭저럭 버틸 만한 수준의 대미지만 받는 AC의 비율이 더 높기 때문에 공략 정보를 확인해서 비벼볼만한 AC가 하나 이상 있다면 가드와 SP작전을 적절히 혼합[10]해서 SP 게이지를 채운 후 아껴두었다가 해당 AC에 진입했을 때 터트리는 것이 세 작전을 무리하게 모두 사용하려다가 이도저도 못 하게 되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 또한 감당할 수 있는 AC가 전혀 없을 경우에도 전술한 것처럼 우선순위를 잘 고려하여 덱을 구성하면[11] 가드로 일관해도 버틸 수 있을 확률이 꽤 높다. 단, 4장, 7장의 코코매직[12]과 5장의 에버그린[13]과 같이 AC를 모두 포기할 경우 저스펙은 덱 구성을 어떻게 했든지간에 생존이 사실상 불가능한 곡이 가끔씩 등장하므로 시기에 맞게 최소한의 스펙업은 해 두는 것이 좋다.

3. 참고 문헌[편집]


[1] 대표적으로 1순위의 코토리는 초반에 활약하기 좋고 후반에도 좋은 토템이라서 1순위로 분류될 뿐 객관적인 딜러로서의 성능은 2~3위 카드들에 비해서 떨어지고, 상급 퓨어 곡을 도전할때는 요우보다 에리가 유능해진다. 9000대 곡 돌파에는 요시코가 있고없고로 난이도가 천지차이로 갈리는 등, 린만 빼고 모든 UR에 나름의 활용도와 차별점이 있다.[2] 스탯은 밸런스형이어서 단순 딜러나 체력토템으로도 메인으로도 쓰기 애매하고, 특기발동률을 까먹는 SP카드의 특기가 특기발동률 상승이라는 괴상한 설계에 개성도 애매해서 보조토템으로서의 가치도 낮다. 심지어 속성마저도 현재로서는 가장 난이도가 쉬운 내츄럴이고, 동일 속성에 최강 딜러인 카난+페어로 짰을 때 강력한 마리 UR이 있어 속성 공략으로서의 가치도 적다.[3] 단, 2Gd+1Sk 작전도 괜찮은데, 이 경우 Sk카드는 Gd계열의 특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4] Vo타입은 볼티지획득 Gd타입은 스태미나 회복 Sk타입은 작전변경쿨타임감소 Sp타입은 Sp 획득.[5] 노란색일 때 20%, 빨간색일 때 40%가 감소된다.[6] 리세마라 순위표에도 볼 수 있듯이 메인작전조 또는 버프조에서 확실한 역할을 할 수 있는 UR이 고성능으로 평가된다. 이 점 때문에 어필도 애매하고 스태미나가 낮고 어필증가 개성도 없는 SP타입 UR의 경우 한계돌파가 많이되지 않는한 현 시점에서 활약하기가 어렵다. 굳이 활약한다 하더라도 어필상승 잠재치가 높은 다른 UR을 한돌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7] 단, 같은 레어리티 내에서 동일 계열의 스킬은 효과가 동일하며, 효과의 표기가 다른 것은 아예 다른 종류의 스킬이므로 위의 비교를 직접 적용하기는 어렵다.[8] 최초의 이벤트인 비밀의 파티 이벤트에서는 100개였으나, 두 번째 이벤트부터 30개로 감소하였다.[9] 어필 찬스의 성공 여부 판단에는 이 피니쉬 노트도 포함된다. AC를 실패한 줄 알았는데 스태미너가 깎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10] 첫 번째 AC가 무난할 경우 가드작전만으로는 SP게이지를 제 시간에 다 채우기가 매우 힘드므로, 이 때는 SP작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11] 극단적으로는 9Gd도 기용해볼 수 있겠지만 2019년 9월을 기준으로 가드를 9명이나 끌어오려면 어지간히 가챠를 돌린 것이 아닌 이상 R카드가 상당 수 섞일 확률이 높은데 이렇게 짤 경우 최대 스태미나가 AC를 전부 날려먹어도 될 정도로 여유롭지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추천되지 않는다.[12] 어필 찬스의 성공시에도 대미지가 들어오는 특징이 있다.[13] 어필 찬스가 매우 길며 스태미너 소모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