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인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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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벨피아의 메타크래프트와 러브 딜리버리를 개발한 온파이어 게임즈가 긴밀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미소녀 게임이다. 프로젝트 명은 Project WAKU. 박다혜 스탠딩 일러스트는 러브 딜리버리와 동일하게 MMLYNO가 담당했다.
노벨피아의 웹소설 게임 폐인 동거녀와 순애는 어떠신가요?를 각색한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웹소설을 플랫폼과 협업해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각색했다는 점은 테일즈샵 기적의 분식집과도 비슷한 점.
러브 딜리버리 반주희 루트와 마찬가지로 스트리밍이 사실상 불가능한 청소년 이용불가 심의 등급의 시크릿 플러스 버전과 스트리밍이 가능한 15세 이용가 등급의 일반 버전이 존재한다. 가격은 시크릿 플러스 버전이 2,000원 더 비싸다.
온파이어 게임즈는 러브인 로그인이 한국에서 표현 가능한 최대 수위를 목표로 개발한 게임으로서 역대 한국 미연시 중 최대 수위일 것이라고 언급을 했다. 그러나 아직 본인들의 욕심에는 만족스럽지 않다고 한다(...).[5]
2. 시놉시스[편집]
게임 회사 사업팀의 권성현은 일러스트 공모전 입상자와 계약 하고자 회사 근처 카페에서 입상자를 기다린다.
그렇게 권성현은 박다혜를 만난다.
계약서 작성이 끝난 뒤, 거세진 빗줄기에 권성현은 우산을 씌워 박다혜를 집까지 데려다 주지만, 정작 다혜의 집에 도달하자 그녀의 집은 침수되어 있는 상태였고...[6]
결국, 갈 곳을 잃은 다혜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는데...
"온라인에서 8년간 알고 지냈던 겜친이 알고 보니 미소녀라고?
아이디가 김폭딸이라며? 아니, 우리 X랄 친구 아니었냐고."
러브인 로그인의 주인공은 게임 폐인 권성현과 24시간 풀접속녀 박다혜다.
한때 게임만이 인생의 전부라고 믿었던 두 남녀가 게임 외의 세상에 나와 함께 맞선다.
일, 청춘, 게임, 연애를 겪으며 성장해 나가는 두 주인공.
그들은 일도, 청춘도, 게임도, 연애도 잡을 수 있을까?
3. PV[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연[편집]
4.1.1. 권성현[편집]
러브인 로그인의 주인공.
원작 웹소설의 주인공과는 다른 점들이 많다. 외모부터가 원작 소설보다 너프되었는데, 원작에선 표지 일러스트를 보면 제법 턱선도 깔끔하고 몸매가 좋은 미남이다. 반면 게임에서는 SD의 경우 약간 안여돼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로 묘사되며 지하철 장면에서도 매우 뚱뚱한 체형으로 묘사된다.
주인공의 대사로 중학생 시절부터 100kg이 넘었을 정도였다는 언급과 뱃살인지 튜브인지 모르겠다고 자조하는 대사가 있는 걸 보면 SD 캐릭터의 모습대로 배 나오고 다부진 체형의 캐릭터가 맞다.[7] 다만 박다혜가 그린 권성현의 모습을 보면 덩치가 굉장히 크고 뚱뚱한 건 맞지만 외모 자체는 꽤나 호감형임을 알 수 있다.
성격과 행동도 개발사의 전작 러브 딜리버리의 남자 주인공인 현수에 가까운 느낌으로 변했다. 히로인인 다혜를 이끌어가주는 역할로 성숙한 모습을 보일 때도 많지만 종종 러브 딜리버리의 주인공 현수의 성장하기 전과 비슷한 철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대 초반이고 확실한 성장 묘사가 있던 현수와 달리 29살의 직장인인데다가 성숙한 모습을 보이다가 뜬금없이 성격이 달라지는 권성현의 성격 묘사에는 캐릭터성이 이유 없이 계속 바뀐다며 호불호가 오가기도 한다.
원석 덕분에 자신의 좋아하는 게임 회사에 들어가 게임을 만들며 플레이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고졸에다가 잘하는 것이라고는 게임밖에 없는
회사 PD와는 나름 이야기를 터놓는 사이이며, 천수연과는 사이가 좋진 않지만 그렇다고 딱히 싫어하는 것도 아니기에 별생각 없는 사이.
이준엽과는 원래 별 생각 없는 사이였다가 이준엽이 다혜에게 회사문제로 협박하고 힘들게 할 때 쌍욕을 할 정도로 화를 내며 거의 싸우기 직전까지 갈 정도로 사이가 안 좋아졌다. 애초에 별로 좋게도 생각 안 하고 있었고, 별로 좋은 사람도 아니기에 오히려 잘 된 선택을 한 것.
8년 동안 함께 게임하던 게임 친구가 알고 보니 다혜였으며, 우연히 만나게 된 것도 천생연분이라면 천생연분으로 다혜의 집이 물로 침수되어 함께 동거를 하게 된 것으로 다혜와의 생활이 시작된다.
다혜와 동거를 하며 불편한 것도 많고 여러모로 힘들었지만 함께 지내고, 여러 곳을 다니며 점점 다혜가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을 정도로 다혜가 소중한 사람이 된다.
다혜가 다혜 자기 자신 때문에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 주인공을 보고선 집을 떠나게 되었을 때 다혜의 흔적을 하나하나 보고선 너무 힘들어하며 술을 안 마시고선 버티지 못할 정도까지 되지만 원석의 조언으로 힘을 내며, 후에 회사를 그만두고 다혜의 친한 언니인 반주희의 위로와 다혜가 어디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선 결국 다혜를 찾아 고백을 한 후 정식으로 연인 사이가 된다.
후에 그날 밤 집에 돌아와 둘은 박다혜의 침대에서 서로의 첫키스를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텔에서 와인을 마시고 정사를 나누며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다음날 크리스마스 당일 PD에게서 전화가 와 다시 함께 일해보겠냐는 제안도 받고 다혜도 함께 일하자는 PD의 말로 게임은 막을 내린다.
4.1.2. 박다혜[편집]
게임의 히로인. 게임 폐인 쌀먹충 미소녀다.
나나세 사쿠라
자세한 내용은 박다혜(러브인 로그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조연[편집]
4.2.1. 천수연[편집]
성우는 신나리.
주인공이 다니고 있는 회사 내러티브 게임즈 아트팀의 과장. 초반부터 짜증 나있는 태도로 일관하고 주인공과 박다혜의 관계를 의심하며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등 주인공을 당황하게 만든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이준엽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거슬린다.
박다혜가 회사에 입사했을 때는 그녀의 그림을 보고 여자가 여자 몸을 모르고 인체 비율이 안 맞는다며 꼬투리를 잡다가, 오히려 박다혜의 신체 고증에 맞춰 그렸다고 말하자, 다혜의 몸과 러프 스케치를 번갈아 보더니 오히려 자기가 작은 가슴도 가슴이라면서 자존심 상해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후에 원석이 이 장면에 대한 속사정을 풀어주는데, 천수연이 젊고 어릴 땐 슬슬 웃어주면서 남자들과 개발팀 등을 모두 자기편으로 만들며 편하게 일하는 여왕벌 짓을 하다가 자기와는 비교가 안 되는 박다혜가 회사를 들어와 남자 직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니 눈엣가시로 보고 질투했던 것이다.
처음엔 자기 밑으로 만들려다가 실패했을 거라는 원석의 추측에 따르면 꽤나 욕심많고 교묘한 캐릭터.
원래는 서브 히로인으로 기획했다가 무산된 캐릭터로[8][9], Z-star 준비 때 어깃장을 놓거나, 다혜를 질투하면서 성현에게 찝적거리거나, 다혜의 일러스트 꼬투리 외엔 딱히 큰 잘못을 저지른 적이 없어 빌런이라고 하기엔 약한 캐릭터.[10] 용도가 바뀌게 되면서 남은 것은 빈유에 열폭하는 불쌍한 캐릭터가 되었다. 이후 애프터 스토리에서 이준엽과 함께 빌리언 사가를 망친 주범으로 찍혀 회사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4.2.2. 원석이형[편집]
성우는 김희승.
본명은 강원석으로 주인공이 다니고 있는 회사 내러티브 게임즈 인사팀장이자 친한 형. 주인공에 독백에 따르면, 고졸 백수에 빌리언 사가만 하루종일 하던 주인공을 빌리언 사가를 아주 잘 아는 인재가 필요하다며 내러티브 게임즈에 입사하게 해준 인생의 은인같은 형이라고 한다.
게임 후반 박다혜가 회사를 퇴사한 후 종적을 감췄을 때 힘들어하는 주인공에게 여러 조언을 해주고 큰 힘을 준 사람이며 트루 엔딩 스토리에서도 큰 기여를 하는 캐릭터이다.
키도 크고 잘생겼기 때문에 처음 등장했을 때는 설마 이런 전개가 아닐까 불안해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았다. 다행히(?)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재미있고 쿨한 성격의 캐릭터라는 게 드러나며, 마지막까지 주인공과 박다혜를 지켜주려는 행보를 보여주기에 플레이어들의 박수를 받는 멋진 캐릭터이다.[11][12]
일본어판에선 이시하라 선배라고 나오는데 원석이의 이름을 뒤집어서 일본식으로 읽은 것으로 보인다.
4.2.3. 이준엽[편집]
성우는 홍승효.
주인공이 다니고 있는 회사 내러티브 게임즈 개발팀 팀장으로 삐딱한 성격과 외모 등 비호감으로 탑을 달리는 이 게임의 최대 빌런. Z-star 준비 때부터 대놓고 비협조적인 것은 물론, 아무렇지도 않게 코스플레이에 대해 뒷담화를 까는 것도 그렇고, 로산느 일러의 원작자가 다혜인 것을 몰랐다지만 나름 다혜를 띄운답시고 하는 말이 원 일러를 까는 말을 해서 다혜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다혜가 입사하자 흑심을 드러내면서 회식하자며 술로 꼰대짓을 한다거나, 원석과 다혜가 코인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끼어들어 자기 혼자 착각하며 이상한 이야기[13]로 듣고선 자기 혼자 부끄러워하는 등 그런 근본부터가 글러먹은 캐릭터다.
여자를 밝히는 성격으로 같은 회사 천수연만 봐도 얼굴을 살짝 붉히며, 박다혜를 보고선 어떻게든 꼬셔보려 집 방향이 같다며 다혜를 스토킹하여 고백을 하지만 대차게 차인다. 차인 후에는 며칠간 조용히 일만 하나 싶더니, 사실은 다혜가 회식에서 프리스트 서버 최초 만렙이라는 말을 한 것을 꼬투리잡아 뒷조사를 하여 입사 이전에 아는 오빠 아이디인 김폭딸 계정을 운용해온 것을 빌미로 삼아 쌀먹을 했다고 인사팀에 제보를 넣었다.
그 다음 날, 또 다시 다혜를 스토킹하여 자기한테 말하면 무마시켜주겠다고 협박을 하며 억지로 꽃다발을 주려고 시도한다. 이 때 스탠딩 일러 변화를 보면 다혜가 뒤로 물러가고 준엽이 가까이 오는 모션이 보여 소름돋는다. 다혜를 궁지에 몰아넣고 의지할 사람을 자기밖에 없게 만들어 다혜를 차지하려는 가스라이팅을 시도하여 억지로 꽃다발을 주려던 중, 갑자기 나타난 주인공이 다혜와 같이 산다는 걸 알게 된 뒤에 충격을 먹고 둘이 자신을 농락했다고 멋대로 착각을 하면서 그대로 흑화, 이후 블라인드에 권성현과 박다혜의 관계를 폭로하며 이 게임의 최대 흑막이 되었다.
하지만 인사팀 원석의 말로는 박다혜와의 신체적 접촉이 없어 잘라낼 명분이 없는데다, 경력이 8년된 개발자이자 팀장의 지위라 이러한 악행에도 불구하고 뭐라 할 수 없다고. 결국 저지른 악행에 비해 치졸한 놈이라는 뒷담화 외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물론 스토리적 허용일 뿐이고 현실에서 이준엽의 행동은 처벌받을 가능성이 높다. 신체 접촉은 없었지만 스토킹이라는 명백한 혐의가 있기 때문이다.[14]
이준엽이 본인의 지위를 이용한 갑질과 스토킹, 모함 등을 함으로써 성현과 다혜가 친구로서가 아닌 이성으로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는 점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의도치 않게 큐피트 역할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추후 PD가 빌리언사가 리부트 프로젝트를 선언한 것으로 보아, 새로 다혜와 성현이 입사를 한다 해도 한 회사 내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이직 등으로 퇴사하는 등의 방식으로 어지간하면 다시는 얼굴을 볼 것 같지는 않다. 결국 애프터 스토리에서 천수연과 함께 빌리언 사가를 망친 주범으로 찍혀 회사에서 쫓겨나게 된다.
4.2.4. PD[편집]
성우는 홍승효.
주인공이 다니고 있는 회사 내러티브 게임즈에서 운영 중인 빌리언 사가의 총괄 PD이다.
4.2.5. 기타[편집]
- 달냥냥: 유명 코스어. 원래 주인공 측의 빌리언 사가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맡기도 했으나 옆 코너의 캐릭터가 더 마음에 든다고 계약을 어기고 갈아타버렸고 박다혜가 즉석 캐스팅 되는 계기가 되었다.
5. 스토리[편집]
주말, 29살 '빌리언 사가'란 게임의 제작 회사인 '내러티브 게임즈'의 직장인 권성현이라는 주인공이 잠에서 깨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된다. 여느 때와 같이 작중 주인공의 인생 게임이었던 '빌리언 사가'에 접속하고 여느 날과 같이 접속해 있는 '김폭딸'이라는 게임 아이디의 8년간 같이 게임을 했던 랜선 친구와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주인공은 일을 하러 가야 한다면서 평소보다 일찍 접속을 종료한다.'빌리언 사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렇게 자기 회사의 게임 '빌리언 사가'의 그림 공모전 수상자 한 명이 보상을 받아야 하는데 그 방법을 몰라서 주인공이 직접 답답해서 따로 미팅을 하기 위해 카페에 간 주인공, 황금같은 일요일에 자신을 불렀다며 투덜 대는 와중 미팅 상대인 수상자가 오게 되고, 그 수상자의 이름은 작중 여주인공, '박다혜'임을 알게 된다.
그렇게 미팅이 마무리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엄청나게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다혜의 우산이 누군가에게 도둑맞았단 걸 알게 되고 주인공은 결국 다혜의 집까지 자신의 우산으로 배웅해 주려는데 100년만의 역사적 폭우 때문에 다혜의 집은 침수되고 만다, 하지만 다혜의 침수 돼가는 집 안에는 미팅 중요 요소인 입상 일러스트 원본 파일이 담겨 있었기 때문에 다혜는 저걸 빨리 가져가야 한다고 집으로 가려 한다. 주인공은 다혜의 여린 손을 보고 걱정하여 자신이 직접 노트북을 가지고 오겠다고 한다. 그리고 게임 중 미니게임을 통해 다혜의 노트북을 겨우 발견하는 데 성공한 주인공, 그런데 그 노트북 화면에는 '빌리언 사가'라는 게임이 나와 있었고, 그 스크린엔 주인공의 빌리언 사가 랜선 친구 '김폭딸'의 캐릭터와 닉네임이 1인칭으로 있었다. 주인공은 그것에 의문을 가지지만 일단 빠르게 다혜에게 복귀한다.
그리고 갈 집과 숙박처도 없어진 다혜는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의 집에 머무르게 된다. 주인공은 다혜에게 혹시 빌리언 사가라는 게임을 하냐고 물었고 그에 반가웠는지 다혜는 그렇다고 답한다. 주인공은 질문 끝에 다혜가 '김폭딸'이란 걸 알게 되고 다혜 또한 8년 랜선 친구와 만났다는 게 신기해 한다. 그리고 집 수리 기간 1달 동안 주인공의 집에서 머무르기로 하게 된다.
5.1. 엔딩[편집]
5.1.1. 트루 엔딩[편집]
그렇게 결국 사라져버린 다혜. 주인공은 일주일간 연차를 냈지만 뒤숭숭한 기분을 정리하지 못하고, 원석이형과 PD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그만둔다. 그리고 다혜를 찾기 위해서 수색을 하다가 다혜의 유일한 지인, 청첩장에 적혀 있던 주희의 연락처를 보고 전화를 걸고 주희는 같이 나온 보육원인 그곳으로 다혜가 갔을 것 같다며 주인공에게 조언을 준다.[16]다혜를 찾는다
해금 조건: 호감도 100(추가적 CG 포함 버전), 85이상
그렇게 주인공은 그 보육원으로 가고, 벤치 앉아 있는 다혜를 발견하고 바로 뛰어가는 주인공 그리고 주인공은 다혜에게 다시 우리 집으로 가자고 한다. 하지만 다혜는 집에 가지 않고 여기에 있겠다고 한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주인공은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며, 너가 없음에 대해 죽을 만큼 힘들다며 웅변한다.난 여기 있을래..
나 불쌍해하지 않아도 돼... 내가 불쌍해서, 나 데려간 거였잖아.
하지만 주인공의 말에 자신이 짐덩어리가 되는 게 싫었다며 주인공에게 자신의 감정들을 털어 놓는다.
이 말에 주인공은 나에 대한 일에 달래줄 사람은 너뿐이라며 너는 나에게 아주 중요한 존재라며 반박한다. 그래도 다혜는 어릴 적 버림 받은 기억 때문에 결국은 모두가 나를 버린다며 자조하며 옆에 앉아 있던 주인공을 밀어낸다.근데 너는.. 권성현 너랑은.. 괜찮을 줄 알았어.
아니,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욕심나더라.
근데 나 때문에 네가.. 너는 몰라.. 내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나도 더 행복하고 싶었고, 나도 너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근데.. 나 때문에 상처 입는거... 그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못 해줘서...
지켜만 봐야 되는 게 얼마나 잔인한 건지 알아?...
아직도 주인공의 진심을 의심하는 발언에 주인공은 자신의 다혜에 대한 진심을 털어 놓으며 서로의 대한 가치와 감정을 대화로써 서로 상기시키며 다혜에게 고백한다.나도 너한테 계속 상처 입히고 필요 없어지면 나 버릴 거잖아. 나 이제 그런 거 안 할 거야!
- 다혜야, 혹시 너도 나 떠나고 힘들었어?
다혜: 나는... 나는... 힘들었어... 너무 힘들었어...
- 나는 너가 없어서 죽을 만큼 힘들었어, 그래서 알게 된 거야.
- 나는 너 좋아해. 그게 내 감정이야.
- 만약 너도 힘들었으면, 너도 나 좋아하는 거야.
- 그러니까, 집에 가자 같이.
하지만 다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데 어떻게 같이 있냐며 슬퍼하고 그러자 주인공은 다혜에게 이러한 의심을 없애고자 다혜를 지켜주겠다며 말한다.
그렇게 자신이 바랐던 따뜻함에 감동한 다혜는 결국 오열하며 주인공 품에 안기고 다혜는 주인공에게 묻는다.중요한 건... 내가 힘들 때 니가 내 옆에 있어주길 바라는 것처럼...
네가 힘들 땐.. 내가 네 옆에서 지켜줄게.
나는.. 너한테.. 뭐야?
그리고 고백 후에 우리 집에 가자고 하고 다혜는 고개를 조금 씩 끄덕였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것에 대해 다혜에게 답을 해달라 한다.우리 집에 같이 지내는 동거인이니까...
가족이든 뭐든 될 수 있지만, 근데 있잖아 나는..
이젠.. 김폭딸 나, 너랑 친구하지 말고 내 여자친구 박다혜 하자.
크리스마스 이브, 주인공은 그동안 처음을 기념하기 위해 참아온 다혜와의 관계를 하게 되고 그 다음 아침, 크리스마스 당일에 빌리언 사가 PD로 부터 전화가 오게 된다. PD는 빌리언 사가의 리부트를 알리고 기존 빌리언 사가의 서비스는 종료하겠다고 하며 이제 새로운 사람들과 다시 게임을 전면 리뉴얼 해서 만들겠다고 하며 빌리언 사가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주인공과 다혜를 섭외를 한다고 한다. 주인공은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고 다혜와의 고양이 신사 앞에서 빌었던 소원을 서로에게 말하며 다시 한번 고백을 한다.가고 싶어, 나도... 너랑.
우리 집에...
이렇게 박다혜 트루 엔딩이 종료된다.나는.. 내 손을 잡아줄 사람이 너이길 바랐어.
내가 떠난 게 가장 잘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야...
고마워... 내 손 잡아줘서.. 그리고... 사랑해... 많이...[17]
메리... 크리스마스
5.1.2. 새드 엔딩[편집]
다혜는 그렇게 사라지고, 3년 뒤의 시간대로 이어진다. 빌리언 사가는 계속되는 부진 속에 결국 크리스마스날 서비스 종료를 알린다.[18] 다혜가 떠난 후 오랜만에 빌리언 사가에 접속하는 성현.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제법 많은 유저들이 몰렸지만, 여전히 다혜의 계정은 마지막 접속일이 3년 전으로 나온다. 이 때, 김폭딸 계정이 로그인했다는 알람이 뜬다.김폭딸을 기다린다
해금 조건: 트루 엔딩 해금 조건 미충족
성현은 급히 채팅을 보내지만 이윽고 그 계정은 다시 로그아웃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혜에게 전화를 거는 성현. 오랜 통화 대기음 끝에 다혜가 전화를 받지만, 짧은 대화가 오고 간 뒤 전화가 끊기고 성현이 다시 전화를 걸었을 때에는 다혜의 전화기가 꺼져있다고 나온다.
결국 게임 서버는 내려가고, PD가 팀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빌리언 사가는 완전히 종료된다. 다른 직원들이 다 퇴근하고 창문 밖을 멍하니 바라보던 성현에게 한 여직원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말해주고, 그 말에 작은 눈송이 하나에 시선을 따라가던 도중, 버스 안에 있는 다혜를 발견한다.여보세요?
...
여보세요? 김폭딸 너야? 너지? 맞지?
오랜... 만이야.
야 너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됐어. 너 어디 갔었어?
...
지금은 어디야? 뭐 하고 지내?
아직... 일해?
난 아직 일해. 넌 어디야? 왜 연락을...
(전화가 끊어졌다.)
급하게 밖으로 나온 성현의 차도 반대편에는 다혜가 버스정류장에서 눈사람 가족들을 보고 있었다. 이에 성현이 다혜를 김폭딸이라고 소리쳐부르고, 다혜가 뒤돌아서 성현을 보려는 순간에 버스가 지나가며 서로는 만나지 못한다. 그리고 버스가 지나간 그 자리에 더 이상 다혜는 없었다.
다혜가 사라진 버스정류장에 남겨진 눈사람 가족을 보던 성현은, 결국 다혜를 기다리지 않고 집으로 향하기로 한다. 그리고 성현이 마지막 기억 속, 슬픈 미소를 띠는 다혜를 향해 짧은 인사를 건내며 새드 엔딩이 마무리된다.
새드 엔딩인 만큼, 아래의 캐릭터송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이 루트에서는 성현이 한 여자로서의 다혜로 말하지 않고 친구로서의 김폭딸로 말하는 것이 포인트임을 알 수 있다.메리... 크리스마스.
5.2. 애프터 스토리[19][편집]
트루엔딩 이후 박다혜와 권성현이 내러티브 게임즈에 다시 출근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다시 출근한 성현. 천수연과 이준엽이 보이지 않자 어디에 갔는지 묻자 원석이형이 빌리언 사가를 망친 주범들이라 하면서 떠났다고 하는데, 아마 그간의 실적 부진에 책임을 물어 권고사직을 받은 듯하다.[20]
이후 퇴근하는 다혜와 성현, 성현은 붕어빵 파는 곳을 발견하곤 먹고 싶다고 하지만 다혜가 안 된다고 말리며 다이어트 약속했던 얘기를 꺼낸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무려 바니걸 이벤트를 약속으로 걸었기에 다시 약속을 상기한 성현은 마음을 잡고 운동하러 간다면서 헬스장으로 향한다.
운동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성현은 우연히 천수연과 마주친다.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고 지나가려 하지만 천수연의 제안으로 잠시 함께 카페에 간다.
천수연은 성현을 보며 요즘 살이 빠진 거 같다고 말하면서 칭찬하는데 성현도 수연을 보며 많이 달라졌다고 말한다.[21][22]
이후 과거 얘기를 해주는 수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회식자리에서 이준엽에게 음주강요를 당하였는데,[23] 잠들고 나서 깨어보니 다들 자리를 비운 후였는데 그 자리를 끝까지 지켜준 게 성현이라고 한다. 그때도 이준엽은 들이대서 싫어했다고 말한다.[24]
얘기를 끝내고 저녁 시간이 되자 성현에게 같이 저녁식사를 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지만 성현은 집에서 기다릴 다혜를 생각하면서 선약이 있다고 거절한다. 여기서 분명하게 저녁은 여자친구랑 먹을 거라고 얘기하는데 그걸 지켜보던 수연은 아쉬워 하면서도 이내 수긍하는 모습을 보인다.[25]
집에 돌아온 성현은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다혜를 본다. 다혜는 앞치마만 걸친 상태로 성현을 맞이하는데 부끄러워 하면서도 목욕부터 할지 저녁부터 먹을지 물어본다. 성현은 아랑곳 않고 다혜를 들어 안으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6. 캐릭터송[편집]
7. 평가[편집]
7.1. 긍정적 평가[편집]
전작인 러브딜리버리를 한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카메오들이 있다.
게임 중간 전작인 러브 딜리버리의 히로인인 권라떼와 반주희가 나오는데 이를 본 전작의 팬들은 기립박수를 치고 있으며 특히 반주희는 러브인 로그인 트루엔딩 진행에 큰 역할을 기여하기 때문에 주희를 좋아하는 플레이어들의 찬사를 받는 중이다.
한국 미연시 최고 수위에 도전한 점이 특히 고평가되고 있으며 이런 영향인지 후술할 여러 비판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하루 만에 1만장을 판매하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 깔끔하게 즐길 만한 미연시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다하고 있기에 여러 방면으로 임팩트가 센 전작에 비해 슴슴하고 무난하게 즐길 만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2023년 2월 7일 메타크래프트 본부장의 인터뷰를 통해 누적 판매량이 3만장을 돌파했다고 한다.
7.2. 부정적 평가[편집]
러브 딜러버리의 열화판이라는 비판들도 존재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박다혜의 과거는 반주희를 닮았고, 권성현도 원작의 이미지는 대부분 사라지고 러브 딜리버리의 남자주인공인 현수의 초기 모습을 닮았는데 그렇다고 현수처럼 성장해나가는 묘사가 충실하지도 않다.[26] 스토리 전개는 라떼 루트를 닮았는데, 분량과 스토리 전개의 퀄리티가 러브 딜리버리에 비해 못하다보니 전작에 비해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들이 존재한다.
특히나 전작인 러브딜리버리의 경우 주인공과 히로인 모두 미성숙한 모습에서 본인의 노력과 서로의 도움으로 점차 성장해나가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성장이라는 주제가 잘 드러나고 이런 성장하는 묘사들이 매우 섬세했던 것에 비해 러브인 로그인의 경우 캐릭터성이 왔다갔다하는 등 많이 부족한 모습들이 보인다.
또 스토리적으로 부족하다면 미연시라는 장르답게 썸이라는 관계와 질투, 사랑 등 여러 연애적인 모습이라도 충실하게 묘사돼야했지만 러브딜리버리에 비해 이 또한 부족해 러브인 로그인의 경우 게임 후반부 연인이 되기전까지는 그렇다할 연애 요소는 한 두 장면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거기에다가 미연시 게임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첫 키스 부분이나 정식으로 연인이 된 후의 이야기 등을 전부 생략하고 바로 호텔신으로 넘어가는 부분은 전작과도 비슷하지만 안그래도 연애부분이 많이 부족한 이번 작품에서는 내가 미연시를 하는 건지 드라마 각본을 보고 있는 건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다.
원작 소설을 먼저 접한 독자층에서는 각색이 너무 과해서 아쉽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전술했듯이 캐릭터들이 지나치게 러브 딜리버리와 유사해진 점과 원작에 있던 H씬이 아닌 꽁냥거림이 잘려나간 점이 비판받는다.
요약하자면 전작인 러브딜리버리1에 비해 스토리 적으로도 부족하고 미연시의 모습도 빈약하며 원작 소설 독자층들에게도 불호가 많은 러브딜리버리1의 하위호환이라는 아쉬운 작품이라는 평가가 많다.
8.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부분들이 각색되었다. 전반적인 수위가 많이 낮아지고, 이름과 게임 회사 같은 일부 설정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스토리 내용도 많이 달라졌다.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나오고 원작에 있던 캐릭터라도 외모와 성격이 완전 다르게 나온다.
원작에 있던 등장인물들의 대략적인 차이는 다음과 같다.
- 권성현
원작에서 앓던 불면증이 삭제됐다. 성격도 전반적으로 러브 딜리버리의 현수와 유사해졌다. 원작에서의 성격은 공적인 자리에서는 차갑지만, 주변 사람에게는 세심한 성격이였다.
- 박다혜
원작에 있던 대인기피증이 사라졌으며, 게임에서의 성격은 원작에 비하면 약간 권라떼스럽기도 하다. 욕이랑 섹드립을 은근히 잘 날려서 권라떼 순한맛처럼 보이기도 하는 편. 또한 원작에서는 스킨쉽에 매우 적극적이었다.[27] 게임 아바타는 원작에서는 미형의 여캐였지만 여기서는 토끼 귀를 하고 분홍색 수염이 있는 인간 흑인 남자 캐릭터이다.
- 원석이형
원작에서는 주인공이 속한 길드의 길드마스터였다. 또한 직업은 카페 겸 바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였고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다거나 빌리언 사가와 관련 있는 등의 떡밥은 전부 사라졌다.
- 천수연
원작에서는 권성현의 전여친이었으며 다른 회사에서 일하였다.
- 달냥냥
유명 코스어인 점은 같으나 로산느 코스를 하지 않은 이유가 다르다. 원작에서는 '그 독감'에 감염되어서였다.
이외에도 원작의 주요 인물들이었던 길드원 마바지와 아카하라, 권성현의 직장 동료들과 권성현의 누나 권성아까지 전부 삭제되었다.
원작에서는 빌리언 사가가 권성현이 다니는 내러티브 게임즈[28]가 아니라 플래티넘 게임즈라는 다른 회사의 게임이었지만, 여기서는 내러티브 게임즈의 게임이고 권성현도 빌리언 사가 팀이다. 또 원작에서는 빌리언 사가의 서비스 종료 이후 권성현, 박다혜와 길드원들이 뭉쳐 후속작을 만들지만 여기서는 내러티브 게임즈에서 직접 리부트한다.
이 때문에 원작을 본 팬들 사이에서는 아쉽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9. 기타[편집]
- 히로인 박다혜의 성우인 장미는 공교롭게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시뮬레이션 게임인 랜덤채팅의 그녀에서도 서리라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장미 성우는 미연시에 성우로 참여하는 경우가 꽤 많다.[29]
- 반주희 루트 스토브 버전 한정으로 청소년 이용불가였던 러브 딜리버리와 달리 당초부터 19금으로 계획된 게임이다.[30] 온파이어 게임즈가 기존부터 계획했던 바, 러브 딜리버리 반주희 루트보다 훨씬 수위가 높다.[31][32][33]
- 테일즈샵 시나리오 작가 Zad도 2022 AGF에서 러브인 로그인을 직접 플레이해보기도 했다. 러브인 로그인과 Zad 작품 랜덤채팅의 그녀 두 작품 모두 AGF에서 처음 상세 정보가 공개됐다.
- 개발사 전작인 러브 딜리버리와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다. 전작의 등장인물이 등장함은 물론 캐릭터들이 다닌 보육원도 겹치며 몇몇 배경, 음악도 러브 딜리버리의 그것과 같다.
호텔도 겹친다
- 게임 내에 팬서비스 차원에 가까운 반주희 결혼식 하객 장면이 있다. 해당 장면에서 반주희, 권라떼, 박실장이 모두 까메오로 등장하는데 라떼와 주희 두 인물 모두 익명의 찐따남과 결혼을 한 것으로 묘사하여 열린 결말로 남겨두었다. 즉 러브인 로그인 세계관 시점에서 권라떼가 러브 딜리버리의 주인공 현수와 결혼한 상황으로 볼 수도 있고, 반대로 반주희가 현수와 연인 관계가 되는 반주희 루트 이후의 시점으로 볼 수도 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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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개 중반에 박다혜가 연습으로 그린 러프화가 나온다. 이름은 적혀있지 않지만 스케치 모습을 보면 러브 딜리버리의 신승아, 반주희, 권라떼 순서다. 고증에도 철저하게 신승아는 AAA 건전지 빈유(...), 반주희는 폭유, 권라떼는 거유로 그려놨다. 박다혜는 실제로도 반주희 쪽 인물들을 만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모티브로 그렸을지도 모를 노릇이다. 나이는 박다혜와 신승아가 2살차이로 승아쪽이 연상이다.
- Z-star 스토리 중에 나오는 대행사 부분 대사는 본래 PD와 이준엽 배역을 맡은 홍승효 성우가 녹음했었지만, 이후 녹음된 것이 빠지게 됐다고 러브인 로그인 방송에서 언급되었다.
10. 패러디[편집]
- 권성현이 침수된 박다혜의 집에서 노트북을 꺼내려다 김폭딸 아이디를 보자 치는 대사가 "네가 왜 여기서 나와…?"다.
- 권성현이 빌리언 사가의 이야기를 꺼내자 흥분한 박다혜가 치는 대사가 "와! 빌리언사가 아시는구나!"다.
- 권성현이 침수가 된 집을 청소하며 자만하는 대사가 "대한민국 육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다.
- 진행 초반, 박다혜가 흥얼거리는 노래는 스트리머 양아지의 밈인 배그꿀잼에서 따온 것이다.[37] 양아지는 이전 작품인 러브 딜리버리의 권라떼 루트를 클리어한 이후 권라떼 루트가 자신이 플레이했던 미연시 중 탑에 든다고 언급할 정도로 극찬을 했었는데 이런 언급에 대한 제작진 측의 서비스 차원이었을 가능성도 있다.[38] 게임 발매 이후 온파이어 게임즈 대표가 블로그에다가 스트리머인 러끼와 양아지가 전작 러브 딜리버리의 데모판을 플레이 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적은 것을 보아 감사의 표시로 패러디를 넣은 것이 맞는 듯 하다. 그럼 러끼는요? 라고 할 수 있는데 러끼는 전작 러브 딜리버리 권라떼 루트 애프터 스토리에서 본명 김은주로 등장한다.실제 러끼 반응
- 피시방 장면에서 주인공 두 명이 함께 게임을 즐기다가 PC방 음식을 주문하는데 권성현은 "먹어서 응원해야지!"라는 대사를 친다. 또한 PVP에서 둘이 1대1로 붙었을 때 전패하다가 마지막에는 권성현이 이겼다고 기고만장해하고 박다혜는 울컥하며 다시 붙자고 펄쩍 뛰는데 이는 너 개못하잖아 짤의 패러디이다.
- Z-star가 열리기 직전 권성현이 폭풍전야 드립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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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인 띄어쓰기를 적용하면 러브 인 로그인이지만 게임의 공식 명칭은 러브인 로그인으로 붙여서 표기한다.[A] A B 일반버전[B] A B C 시크릿 플러스[C] A B 모바일 일반버전[D] A B 모바일 시크릿 플러스[E] DMM R18[2] 자막만 지원[3] 스토브 기간 독점 출시.[4] 게임이 아닌 웹툰 형식으로 진행된다.[5] 기획 단계에서부터 청불 등급을 받는 것을 이미 고려한 상태이며, 전작 러브 딜리버리 때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수위를 경신할 정도의 매운맛만 만들겠다는 뜻을 밝힌 바가 있다.[6] 이때 100년만의 홍수라는 말이 나오는걸 보면, 게임 속 시간대는 이때로 예상된다.[7] 코스플레이신에서는 비율 좋은 날씬한 청년의 모습처럼 보이지만 해당 장면은 당시 입은 코스튬이 펑퍼짐한 옷이라서 가려진 것으로 보인다.[8] 사실 원작에서는 권성현의 전여친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재밌는 부분이다.[9] 이 때문인지는 불명이나 천수연의 성우인 신나리는 후속작 러브 딜리버리 2의 두 히로인 중 한 명인 엘라의 성우를 맡았다. 결국 성우 입장에서 보면 서브 히로인 자리가 한 번 무산되었으나 후속작의 메인 히로인 중 한 자리를 꿰찬 것[10] 다혜의 문제를 두고 빌리언사가 PD와 원석 등이 참여한 면담에서 여왕벌짓의 일환으로 "아트팀에서는 다혜가 필요없다"는 의견을 냈다지만, 설령 그 의견을 내지 않았다한들 이준엽의 악행과 권성현에 대한 죄책감이 워낙 커서 다혜의 자진 퇴사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 것이다.[11] 일편단심 권성현을 챙겨주는 원석이형이 진 히로인(...)이라는 평도 있다.[12] 성우가 전작의 박실장과 동일한데, 마침 박실장도 처음에는 현수를 냉대하면서 그가 라떼를 떠나도록 자극했지만 라떼 루트의 트루엔딩과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오히려 현수의 가장 큰 조력자가 되었다. 러브인 로그인의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방식이나 주인공 박다혜의 각색된 성격 등이 라떼와 비슷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묘한 부분.[13] 사실 원석이 일부러 노린 것 같기도 하다. 코인 이야기라는 걸 알고 들으면 그닥 이상할 게 없지만, 모르고 들으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말이었다.[14] 이 때문에 러브인 로그인을 플레이한 유저나 스트리머의 실황을 본 시청자들도 이준엽을 스토킹 혐의로 처벌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지 의문을 품는 경우가 많다. 2021년을 기점으로 한국에는 스토킹 처벌법이 존재한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스토킹에 폭행 등의 물리적인 피해가 없다면 경찰 선에서 그냥 뭉개버리는 경우가 많고, 이 피해의 기준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아서 법이 아닌 실질적인 사법처리 구조상 처벌이 불가능하다는 의미일 가능성은 있다.[15] 출연은 하지만 대사가 없는 관계로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16] 전작 러브 딜리버리에서 나온 주희의 대사가 다시 나오며 전작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마음을 울렸다.[17] 주희의 트루 엔딩 마지막 대사와 일치한다.[18] 유저 수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빌리언 사가 부서도 3년 전과 비교하여 인원이 반의 반도 안 되는 수준까지 줄었다는 것이 언급된다. 실제 배경을 보면 모니터가 가득한 자리에 박스가 잔뜩 쌓인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빌리언 사가를 잘 안다는 이유 하나로 입사하게 된 성현이니만큼, 빌리언 사가의 서비스 종료는 즉 성현의 퇴직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퇴근'이라 언급하는 성현의 독백에서 확정.[19] 게임이 아닌 웹툰 형식으로 진행된다.[20] 쓰레기통을 비추는 컷을 잘 보면 천수연의 사원증이 버려져 있다.[21] 이때 아직도 팀장님이라고 호칭하는데 수연이 아직도 팀장이라고 부르냐고 한번 물어본다.[22] 회사를 나온 뒤 수술하고, 안경벗고, 자기관리를 했다고 한다. 라섹 아냐고 묻는건 덤. 확실히 이전보단 가꿔진 모습으로 묘사된다.[23] 메인 스토리에서 이준엽이 다혜에게 술을 강요했던 것처럼 천수연에게도 그랬다고 한다.[24] 집 앞까지 쫓아왔다고 하는데 박다혜한테도 똑같이 한 적이 있으니 성현 입장에선 공감할 만한 내용일 듯하다.[25] 본편에서도 수연은 성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한 묘사가 있었는데 여전히 성현에게 마음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26] 특히나 러브인 로그인 주인공의 경우 이미 사회 경험이 많은 직장인이라는 설정이며 실제로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다가 또 갑자기 이유없이 아이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등 캐릭터성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처럼 많이 왔다갔다한다. [27] 처음 만난 날 밤에 술취한 성현이 무의식 상태에서 가슴을 만진 걸 아무렇지 않아 할 정도이다. 오히려 다른곳에 손을 두면 간지럽다며 권성현의 손을 자기 가슴에 갖다댈 정도...[28] 원작에서는 명칭이 너러티브 게임즈였다.[29] 미래세계의 맹인의 초현, 나와 그녀X그녀X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의 한가련, 기적의 분식집의 주미라, 썸썸 편의점의 아델라 프로하스카, 랜덤채팅의 그녀의 서리라.[30] 일반 버전도 존재하지만 시크릿 플러스 버전은 유두 등의 신체 노출이 있다.[31] 반주희 루트 스토브 버전은 사실상 두 엔딩에서 반주희의 유두가 반쯤 노출된 CG가 포함된 H씬이 존재하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시각적으로 수위가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본작은 마지막 트루 엔딩 때 다혜가 팬티만 입고 있어서 반주희 루트와 달리 유두가 완전히 노출된 CG 한 장과,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다혜가 침대에 누운 상태로 아무것도 안 입고 있는 CG와 그 상태에서 두 다리를 벌려 성기가 일부 노출된 CG가 존재하며 H씬에서는 정말 관계를 맺는다고 생각할 만큼 제대로 된 신음 소리까지 더빙되어 있다. 이는 한국 미연시 업계에 그야말로 도전장을 내민 수준인데, 한국 성우로 이 정도의 신음 연기가 더빙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다.[32] 대놓고 온파이어 게임즈도 써먹는 게 노멀 모드와 스트리밍 모드를 선택할 때 뜨는 창의 내용이 "러브인 로그인을 스트리밍 하실 분들은... 반드시 스트리밍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 해주세요. 노멀 모드는 국내 게임 관련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CG 및 대사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노멀 모드로 스트리밍을 하시겠다면, 플레이어님의 은퇴 방송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용감하게 스트리밍 모드를 했다가 영정을 먹은 스트리머가 있는 걸 보면 스트리밍 모드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실제로 전작에서도 STOVE 버전은 스트리밍 모드로 플레이하더라도 노딱 및 방송 정지 가능성이 있다고 스트리밍 모드 선택 화면에서 친절히 알려 줬다.)[33] 수위가 어떤 수준이냐면 온파이어 게임즈가 러브 딜리버리의 영감을 받은 테일즈샵의 썸썸편의점,기적의 분식집등의 미연시도 성관계를 암시하는 일러스트만 보여주었으나 이것도 심의 등급과는 거리가 먼 수위로 말이 많았었는데 그래도 직접적으로 알몸을 보여주진 않았다만 럽딜, 러브인 로그인은 그딴 거 없이 스토브버전 같은경우 노빠꾸로 유두는 고사하고 심지어 러브인 로그인은 살짝 음부 윗부분의 형상을 보여주어버리니 그야말로 충공깽급 수위가 따로 없다.[34] 원래는 임의로 정한 학교였으나 제작진 측에서 성우 장미의 학교로 바꾸는 것이 어떨지 제안을 한 후에 수정된 부분이라고 한다.[35] 스크립트상으로는 권라떼가 유명 연예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루트는 권라떼 루트 뿐이므로 현수와 맺어졌을 미래로 보는 편이 더 자연스럽긴 하지만 개발자가 직접 현수가 누구와 맺어지는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반주희 루트 이후로도 권라떼가 어찌저찌 다시 유명해졌다고 해석하면 못할 것도 없다.[36] 이때 나오는 역 이름이 가X X지털 X지 역(...)으로 기막히게 필터링이 되었다.[37] 원본, 양아지 본인 반응[38] 양아지 본인도 예전에 본인이 러브 딜리버리를 플레이했던 것과 해당 배그꿀잼씬의 첨가가 관련이 있는 게 아닐지 추측하면서도 해당 패러디에 대해 상당히 좋아했다.[39] 차이점이라면 원본인 G-STAR는 수능 직후인 늦가을에 열린다.
블루 아카이브의 수즈미 메모리얼 패러디가 존재한다. 물론 해당 원본에 대한 논란을 비꼰 듯하다는 반응이 많다. 시크릿 플러스에서는 하반신이 그대로, 검열판에서 문어가 생기는데 사실 굳이 검열될 장면이 아님에도 문어를 묘사한 것인 데다 직후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빨리 처리해야 해"라는 권성현의 대사는 완벽한 확인 사살. 따라서 온파이어 게임즈에서 해당 사태를 비꼰 것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원작 소설에서도 블루 아카이브의 패러디로 보이는 모바일 게임인 블루 엔트로피가 등장한다.
- 작중 박다혜와 권성현이 Z-star 이후 부산에서 육개장칼국수 맛을 묘사할 때 했던 말은 트위치 스트리머 연두부가 생방송투데이에 출연 하여 했던 말과 자막을 패러디한 것이다. 방송
- 박다혜가 빌리언 사가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고 Z-star에 참가하는 스토리에서 나오는 미니게임에서 실패할 경우 "놀라울 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 Z-star에서 소란을 피운 이준엽을 내보낸 후 진행자가 "잠시 소란이 있었어요."라고 하는 대사는 말투부터 영락없이 스트리머 케인의 패러디다. 그 외에 중후반부에 다혜가 쓰레기통에 휴지가 뭉탱이로 있었다고 말한다.[40]
물론 엔딩중 이부분을 패러디라고 하면 왕민폐다.
- 옷을 사는 장면에서 권성현이 골라준 대로 입겠다고 한 약관(?)을 박다혜가 임의로 철회하려고 하자, 안 돼, 안 바꿔 줘라고 말한다.
- Adidas는 Adios, The North Face는 The North Korea, PRADA는 9RADA로 바뀐 채로 등장한다. YES24는 YAS24가 되었다.[41]
- 작중 컴퓨터 관련 기기는 대만 PC 컴포넌트 제조회사 ASUS와 ASUS ROG 시리즈 제품 패러디가 많다. 심지어 위와 달리 로고도 완전히 동일하다. 조립 일러스트에 나오는 부품은 ROG Maximus Z690 Extreme과 Geforce RTX 4090 ROG STRIX으로, 각각 100만, 300만원을 호가하는 하이엔드 제품이다.
- 주인공이 H씬 직전 나.. 나도! 나도 할 거야!!!라는 대사를 친다.
- 박다혜가 자신이 남자 말투를 잘 따라한다며 밑도 끝도 없이 섹스를 외치는 장면은 인터넷에서 돌던 남초 말투 따라하기에서 나온 밈이다.
11.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8:36:23에 나무위키 러브인 로그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