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러시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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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유희왕 IP의 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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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戯王ラッシュデュエル
유희왕 러시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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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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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카드 디자인
2.2. 카드 텍스트
5. 역사
6. 해외(TCG권) 미발매
7. 대한민국에서의 러시 듀얼
7.1. 번역
7.2. 사건사고
8. 미디어 믹스
9. 관련 문서
9.1. 제품 목록
9.2. 카드 목록
10. 평가
11. 기타
12. 관련 한국 커뮤니티


1. 개요[편집]


코나미에서 개발, 유통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유희왕 SEVENS작중 등장 게임을 실제 TCG로 만든 게임이다.

2020년 4월 일본에서부터 정식 출시된 제품군. 한국은 2020년 12월에 출시했다. 북미권에서는 유희왕 러시 듀얼 최강 배틀로얄!!은 정식으로 발매되었으나 오프라인 TCG는 발매 예정이 없다.

유희왕 프랜차이즈에 포함되나 유희왕 오피셜 카드 게임과는 별개의 게임으로, 제품 라인업 또한 OCG와 별개로 출시된다.

2. 특징[편집]



2.1. 카드 디자인[편집]


파일:セブンスロード・マジシャン.jpg

위의 카드는 세븐즈로드 매지션.

러시 듀얼 전용 카드는 기존의 OCG 카드와는 별개로 존재하며, 프레임 또한 디자인이 다르다. 기존 마스터 룰에서 사용하는 카드와 러시 듀얼의 카드는 서로 호환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1]

다음은 러시 듀얼 카드의 특징들이다.
  • 일러스트 칸이 OCG의 펜듈럼 몬스터보다도 크며, 그에 따라 효과 칸이 상당히 작다.
  • 일러스트 바로 아래에 레벨[2], 공격력, 수비력이 표기되어 읽기 쉬워졌다.
  • 카드별 코드는 제일 아래 칸 오른쪽에[3] 표기되며, 'RD/'라는 표기가 코드 앞에 붙는다. 또한 아래 칸 가운데에는 'RUSH DUEL'이라는 상표 문자가 존재한다. 유희왕 OCG와 별개의 게임이라는 점을 인식시키기 위함인 듯.

2.2. 카드 텍스트[편집]


OCG와 비교했을때, 러시 듀얼의 가장 큰 장점으로 카드 텍스트 표기법이 OCG의 9기/10기보다도 간결해졌다. OCG는 카드의 수가 늘어나는 동시에 새로 나오는 카드들의 효과가 굉장히 복잡해지면서 그에 따른 진입 장벽도 높아졌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효과 칸과 카드의 효과를 단순화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카드 텍스트에 [조건] 칸과 [효과] 칸이 분리되어 있다. OCG에서 8기쯤부터 '선택하고'라는 텍스트를 만들며 코스트와 효과 처리를 분리하다가 9기에 와서야 코스트와 효과 처리를 다른 문장으로 분리해 뒀을 뿐 명확하게 표기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큰 변화로, OCG 유저들은 이 명쾌한 텍스트를 호평하고 있다. 코스트나 발동 조건이 없을 경우 간편하게 '없음'으로 표기.

OCG가 "레벨 4 이하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이라고 표기하던 텍스트 또한 "몬스터(레벨 4 이하 / 드래곤족) 1장"으로 표기된다. OCG 텍스트에서는 토큰의 능력치나 "(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같은 식으로만 쓰이던 괄호가 러시 듀얼 텍스트에서는 상당히 많이 보일 듯.

관통!의 텍스트가 공개되면서 OCG보다도 먼저[4] 특정 효과를 키워드화했다.


2.3. 레전드 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러시 듀얼/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리미트 레귤레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리미트 레귤레이션(유희왕 러시 듀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역사[편집]


출시 초반 1년 정도는 적은 카드 풀과 그로 인한 메타의 고착화, 러시 레어 카드의 희귀성 문제 등으로 마냥 평이 좋지는 못했다. SEVENS 애니메이션의 선방과 유희왕 프랜차이즈의 이름값으로 어찌어찌 유지되는 분위기가 강했다.

그러나 2년차에 접어들며 기본 팩의 수록 매수를 늘리고 제품간 발매 텀을 축소, 러시 레어 카드를 낮은 레어도로도 수록하는 등 1년간 지적받은 문제점을 하나둘 고쳐나갔고, 이후 심기일전하여 저렴한 가격에 발매한 최강 배틀 덱이 신규 유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유저 풀이 상당히 확장되었다. 용법 일변도였던 메타 또한 게임 내적 개편[5]을 가한 결과 혼돈의 오메가라이징!!골드 러시 팩을 거치며 다양성이 늘어나며 개선되었다. 창조의 마스터로드!! 환경에 이르러선 패러렐버스 게이트로 대표되는 오더게이트 어그로 덱들이 1티어를 차지하는 가운데 기존의 기계/용법과 같은 미드레인지 덱과 화뢰신으로 대표되는 콤보 덱이 적당히 셰어를 나눠가지며 나름 밸런스가 맞춰지긴 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도래한 지나친 소생 메타와 인플레가 문제시되었는데, 고 러시 시즌 초기에는 신규 종족인 갤럭시족을 필두로 애니메이션 출신 일반 몬스터가 대거 늘어나 오히려 패러렐 오더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일이 벌어졌다. 다행히 성탑의 위기연미지급, 울트라바이올레이디뚜껑 속으로의 등장으로 완화되고는 있으며, 애니메이션에서 꾸준히 일반 몬스터 위주의 메타를 미는 것과 별개로 오더게이트의 입지는 낮아진 모양새다. 또한 2022년 후반부터는 소환 조건이 추가되거나 지속 효과의 등장 빈도가 증가되는 등 과거와는 달리 파격적인 효과의 카드를 여럿 발매하는 한편, 마케팅적 요소를 집대성한 오버 러시 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유희왕 원작/OCG 출신 카드들도 과거와 달리, 단순히 들여오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러시 듀얼 오리지널 지원 카드들을 같이 발매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룰 개정으로 레전드 카드를 몬스터/마법/함정 각 1종씩 최대 3종까지 투입 가능하게 하고, OCG처럼 리미트 레귤레이션을 도입한다. 최초로 제한 카드[6]가 된 3장은 네크메이드 나나, 화뢰신 썬더볼드, 시크릿오더의 3장.

6. 해외(TCG권) 미발매[편집]


2019년부터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 게임 스피드 듀얼 상품을 발매하고 있는 TCG 측은 2020년 1월 공지를 통해 러시 듀얼 상품의 TCG권 출시를 무기한 보류했다. 당시 기준으로 해외에 유희왕 VRAINS가 아직 방영되고 있었으므로 방영되지도 않은 유희왕 SEVENS 상품을 발매할 수도 없었을 뿐더러, 스피드 듀얼과 비슷한 컨셉의 프랜차이즈[7]를 발매했다가 서로를 팀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듯. 2021년 유희왕 러시 듀얼 최강 배틀로얄!!이 서양권에 더빙되어 정식 발매되고 2022년 SEVENS 역시 방영되었지만, 여전히 관련 상품은 발매 소식이 없다.

7. 대한민국에서의 러시 듀얼[편집]


2020년 11월 23일 한국 공식 홈페이지가 공개되면서[8] 각 인터넷 사이트에 광고를 게시하기 시작했는데, 러시 듀얼판 푸른 눈의 백룡 이미지를 걸어놓고 "내 동년배들... 다 유희왕 해봤다...", "5학년 2반 듀얼킹이셨던 분들을 찾습니다."와 같이 20여년 전의 팬덤을 그대로 자극하는[9] 내용인지라 커뮤니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결국 공식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터지기에 이르렀다.

2020년 12월 2일 스타터 덱 유가 / 루크가 출시되면서 공식적으로 러시 듀얼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되었다. 일본어 이외의 언어로 러시 듀얼이 출시되는 첫 사례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일러스트 변경이 이루어졌다. 반면 죽은 자의 소생은 OCG에서 앙크와 관한 탄압이 해제된 덕인지 원본 일러스트 그대로 출시될 수가 있었다. 다이안 켓 시리즈 또한 일러스트 변경 없이 그대로 출시.

스타터 덱이 발매되자 대원 측에서는 선례[10]대로 유튜버들에 해당 상품을 지원했는데, 이번 스타터 덱 발매에서는 기존에도 상품을 지원하던 유희왕 유튜버와 더불어 키즈 유튜버 마이린TV에게도 상품을 지원하고 공식 트위터로도 업로드하는 이례적 행보를 보였다.

일본처럼 전용 유튜브 채널도 개설한 것을 보면 꽤나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였으나, 첫 번째 라이브 이벤트 이후 채널에는 영상이 올라가지 않았다. 이후 2021년 3월 5일 2번째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게스트로 유희왕 유튜버로 활동하던 오오기 히토시를 초청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맥시멈 초절강화 팩의 조기 출시[11][12] 및 777 트레져 이벤트[13] 개시를 발표했다. 원래 당시에는 러시 듀얼만 다루는 유튜브였지만, 유희왕 KOREA CHAMPIONSHIP 라이브 방송부터 OCG와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초기에만 해도 'OCG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정작 러시 듀얼을 즐기는 유저는 적었다. 그나마 OCG를 플레이하다가 갈아탄 극소수 유저가 전부이며, 이마저도 같이 플레이할 유저가 없어서 듀얼을 접거나 다시 OCG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었다. 게다가 흑룡 사태와 페스티벌 사태 등 대원의 미흡한 운영 능력과 원래부터 OCG보다 나빴던 봉입률 등의 문제로 입문조차 꺼리고 있었다.[14] 유희왕 세븐즈 마이너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유저가 전부인 수준으로, 그마저도 카드 습득에 애로사항이 따르는 지방 유저들은 찾기 힘들었다. 2022년 후반 공인대회가 개최된 이후로는 유저가 좀 늘어났으며 웬만한 큰 지방도시에서도 2~3명 꼴로 유저들이 보이기 시작했으나, 2023년 2월에는 대원미디어 측에서 디지몬 카드 게임을 발매하면서 다시 입지가 불안해졌다.

정발과는 별개로 SEVENS 시절에는 인터넷 쇼핑몰인 카드공구, 카드모아에서 거의 대부분의 일본판 상품을 수입했으나, 고 러시 시대에 들어서 러시 듀얼의 인기 하락 또는 포켓몬 카드게임의 인기 때문인지 운명의 갤럭시!!, 고 러시 덱만 수입하고 메가로드 팩 이후의 제품은 수입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이후 일본판 비정규 제품을 구매하려면 해외직구/일본 여행으로 구매해야 한다.

7.1. 번역[편집]


번역에 관해서는 아저치고개수깁스, 앙갱공주, 등 일본어 언어유희를 적절하게 의역하여 무작정 직역이 남발되던 OCG보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러시 듀얼 번역자를 따로 구한 덕분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으로는 OCG에서 지적받은 오역은 그대로 유지(에인션트→고대 / 블레이즈→브레이즈 / 소드→스워드 / 닌자→첩자 등)한다는 의미불명의 정책을 펴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OCG와 대동소이한 수준이다. OCG 카드가 넘어오는 걸 대비한 번역으로 추측되지만, 어차피 OCG와는 섞일 일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번역을 바로잡아도 상관없다는 걸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이마저도 "우옴"으로 번역되던 ウォーム을 "웜"으로 번역하거나, "베리어"로 번역되던 バリア를 "배리어"로 번역하거나, "데블"로 번역되던 デビル를 "데빌"로 번역하는 등[15] 딱히 반드시 OCG를 따라가는 것도 아니라 기준을 알기 어렵다.


7.2. 사건사고[편집]


2021년 초 첫 번째 라이브 이벤트에서 이벤트 팩 흑룡 시세 조작 사건[16]이 발생하면서 그 외 자잘한 문제가 연달아 발생했고, 경악의 라이트닝 어택!! 발매 이후 2021년 2월에는 아예 상품이 발매되지 않으면서 여론이 폭락했다.[17]

그 후 여론이 조금씩 나아지다 싶다가, 2021년 10월에 또 한 번 사건이 터지면서 여론이 흑룡 사태 이상으로 폭락했다. 2021년 10월 11일 용산 아이파크몰[18]에서 러시 듀얼 페스티벌 행사 개최를 결정하면서 문제가 터진 것.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4차 대유행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 지방 유저들에게 가기 어려운 서울에서만 행사를 개최한 것도 문제지만, 핵심은 최강 배틀로얄 특전 카드 3종을 이 행사에서만 배포한다는 사실이었다. 이 배포로 최강 배틀로얄 미발매가 확정된 것도 악재지만, 원래 게임만 구매하면 얻을 수 있던 카드를 러시 듀얼 상품 5만원 이상/OCG 상품 10만원 이상마다 1번씩 룰렛을 돌려서 배포한다는 방식 때문에 흑룡 시세 조작 사건 이후로 가장 크게 비판받았다.

아니나다를까 행사 당일 유저 수는 단순 계산 400여명으로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대원 측의 준비가 여러모로 미흡[19]한 것으로 모자라 구매 금액에 제한을 두지 않아 전매상들이 2019년 유희왕 페스티벌 때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러시 듀얼 상품을 전부 구매[20]하고야 말았다. 때문에 러시 듀얼 페스티벌이라는 이름과 의외로 무난했던 이벤트 미션 내용[21]과는 정 반대로 방문객들이 러시 듀얼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촌극이 벌어졌으며, 남은 방문객들은 최강 배틀 덱 혹은 OCG의 재고떨이 상품들을 구매해서 룰렛을 돌리거나 빈손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러시 듀얼의 주요 수요층이 되어야 할 어린 방문객들이 이러한 행사 상황에 실망하는 상황 역시 자주 목격되었으며, 행사 이후로도 방문객들의 각종 끔찍한 경험담이 커뮤니티에 업로드되었다. 특히 러시 듀얼 상품의 재고가 너무 부족했던 상황에 대해 "원래 러시 듀얼 상품 재고를 처리하려고 행사를 기획했는데, '안 그래도 러시 상품이 남아도는데 본사 때문에 짬처리를 못한다'는 공인 매장 측의 불만 때문에 성급히 러시 재고를 줄였다"는 풍문이 돌기도 했다.

이후 10월 15일 오후 7시부터 1시간동안 쇼핑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최강 배틀 덱 7종 세트와 함께 특전 카드팩을 재배포했으며 이번에는 인당 구매 제한까지 뒀으나[22], 각각 150/100세트라는 부실한 양 때문에 몇 분도 안 되어 전부 매진되었다. 역시나 수많은 비판이 많아지자 그제서야 2021년 11월 3일부터는 전국 공인 매장에서 러시 듀얼 상품을 2만원 구매할 때마다 특전 카드 3종 중 1종이 랜덤으로 들어 있는 이벤트 팩 EX Vo.1 1팩씩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어느정도 불만이 가라앉았다.

이후 2022년 7월에 시크릿 레코드 팩이라는 이벤트 팩을 배포하는데, 여기서 문제되는 것이 수록 카드[23]를 보아 OCG 같으면 프리미엄 팩으로 풀었어야 하는 카드들이 대회팩 처럼 배포한다는 것이다. 한국에 발매되지 않은 동봉카드가 많은데, 대원에서는 동봉카드 엿먹이기를 하지 않아 OCG와 달리 쉽게 동봉카드를 풀지 않는다는 것이다.

8. 미디어 믹스[편집]





  • 모바일 게임
    • 유희왕 러시 듀얼 : 체험판 : 2020년 11월 24일 러시 듀얼을 체험할 수 있는 '유희왕 러시 듀얼 : 체험판'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다. 대원미디어에서 러시 듀얼의 한국 릴리스에 대비해 개발한 앱으로, 일본에서 출시된 적은 없다. 안드로이드 판이 먼저 출시됐고, iOS는 2021년 1월 13일 공개되었다. 물론, 이름에서 짐작 가능하듯이 본격적인 게임을 즐길 수는 없고, 정말로 러시 듀얼의 규칙을 알려주기만 하는 앱이다. 튜토리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덱도 유가와 루크의 스타터 덱 밖에 없다.
    • 유희왕 크로스 듀얼[서비스종료] : 러시 듀얼의 룰을 따르지는 않지만, OCG 및 러시 듀얼의 카드를 이용하는 모바일 게임.
    • 유희왕 듀얼링크스 : WCS 2023, 듀얼링크스 티저 영상을 통해서 세븐즈 월드 실장이 개방됨에 따라 듀얼링크스에 러시 듀얼 도입이 확정되었다. #
    • 그 밖에 비공식 게임이지만, EDOPRO에서 러시 듀얼을 즐길 수 있긴 하다.


9. 관련 문서[편집]



9.1. 제품 목록[편집]




9.2. 카드 목록[편집]




9.3. 속성[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러시 듀얼/속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4. 종족[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유희왕 러시 듀얼/종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2008년부터, 현행 서비스 중인 유희왕 듀얼링크스에 이르기까지 12년 가까이 운영했던 스피드 듀얼의 특징을 벤치마킹하고, 기존 OCG의 문제점을 개선하되 뼈대는 유지했다는 느낌. RUSH DUEL의 글꼴이 TCG판 스피드 듀얼 전용 카드에 적힌 SPEED DUEL과 비슷해 2019년 동안 TCG권에서 출시된 스피드 듀얼 상품을 살펴보면서 러시 듀얼을 연구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24]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특수 소환과 서치, 세세한 텍스트 등의 요소로 대표되던 OCG를 간소화시켜 직관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OCG에서 꾸준히 논외의 대상이 되었던 비트 다운과 필드 어드밴티지가 중요하다 보니, 2000년대 초중반의 OCG를 다듬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너무 간략화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5장이 되도록 드로우' & '일반 소환 무제한'이라는 요소가 특유의 템포와 변수를 낳기 때문에 룰이 쉬워졌다고 해서 게임의 재미가 상실되지는 않았다.

일러스트의 퀄리티 또한 우수한 편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미등장 오리지널 카드, 그 중에서도 미소녀 카드 일러스트의 평이 좋다. 엑스큐티 테마, 핸디레이디, 화아현란 메이카 에트랑제 등의 러시 듀얼 오리지널 카드들의 일러스트는 이견의 여지 없이 호평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디자인 팀의 문제인지 애니 출신 카드들의 일러스트는 그닥인 경우도 많지만, 비밀수사관(유희왕)처럼 애니판의 끔찍한 퀄리티를 매력적이게 리메이크하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도 많다. 카드 3장의 일러스트가 이어지는 박력 넘치는 맥시멈 몬스터나, 오버 러시 팩에서 등장한 카드의 일러스트가 일러스트 칸을 넘어 그려진 오버 러시 레어는 OCG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유의 개성이다.

3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유저풀 부족으로, 유희왕이라는 IP가 있다고는 하나 아동층을 대상으로 하는 TCG 중에 포켓몬 카드게임듀얼마스터즈라는 쟁쟁한 경쟁자가 있어 유저풀이 늘어나기 어렵다.[25] 한국에서는 포켓몬 카드게임과 OCG는 물론이요 같은 대원미디어가 서비스하는 카드파이트!! 뱅가드만큼이나 부진을 겪고 있으며[26], 2023년 2월에는 대원미디어에서 디지몬 카드 게임까지 발매하면서 앞날이 캄캄해진 상황. 국내에서의 애니메이션 정식 방영 또한 SEVENS의 성적이 영 신통치 않았는지 고 러시!!는 상품 등으로 일부 캐릭터의 현지화명이 공개된 걸 제외하면 1년이 넘도록 한국에 수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27] TCG권에서는 스피드 듀얼 때문에 무기한 발매를 보류했다고는 하나, 최강 카드 배틀이 북미권에 발매되고 SEVENS 1기가 방영되는 2022년 말까지도 해외에 러시 듀얼이 발매되지 않고 있다.

최근 들어서 오버 러시 팩 발매를 기점으로 오버러시 레어의 등장, 엑스큐티, 염 마, 해룡 맥시멈 등등 매력적인 테마의 등장, 사이버 드래곤, 제왕, 해피 레이디, 암흑 기사 가이아 등등 OCG 출신 카드들을 리메이크하는 방식으로 OCG 유저들의 눈길을 끄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유저풀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2023년에는 9월에 푸른 눈의 백룡, 10월에는 블랙 매지션, 11월에는 붉은 눈의 흑룡이라는 원작 만화에 등장한 유희왕의 근본 중의 근본 테마들로 모여있는 라인업의 지원이 발표되었고 그 인기를 증명하듯 스트럭처 덱 궁극의 푸른 눈 전설발매 첫날부터 매진이 되며 이후까지도 일본의 각 매장마다 매물이 없다는 등의 오버 러시 팩 이후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다만 기존 OCG 카드군과 카드팩 자체의 카드군을 제외한 러시 듀얼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등장한 몬스터는 OCG 애니메이션 때도 나온 애니메이션 카드를 빼라는 의견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이는 같은 비판을 받았지만 그나마 괜찮은 디자인이 있기는 했던 OCG 애니메이션 때와는 달리 러시 듀얼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만든 몬스터들은 호평은 거의 없고 혹평이 훨씬 많은 게 가장 큰 원인.

한편 스마트폰 게임인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러시 듀얼을 추가하면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는 운영[28]을 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기존 유저들의 부정적인 평가가 다수 나왔다. 관련 정보가 첫 공개된 TGS 2023에서 니지산지 소속 버츄얼 유튜버인 야마가미 카루타, 유키시로 마히로를 초대하여 진행하였으나, 둘 다 듀얼 링크스를 플레이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유희왕 마스터 듀얼 위주의 대화가 오가거나, 정보 설명시간이나 캐릭터의 대사가 나올 때도 대화를 하는 등 방송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모습을 다수 보여 유저들의 반감을 크게 샀다.[29][30] 업데이트 이후엔 당연하다시피 기존 OCG 카드들과 연동도 되지 않는데에 더해 초기 카드풀 자체도 부실한데다, 파밍 보상도 기존에 비해 못한 등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냈냐는 반응이 다수 나왔다. 오죽하면 따로 내면 유희왕 크로스 듀얼처럼 망할까봐 듀얼링크스에 얹혀서 서비스 한다는 비난도 나올 정도.

고여가는 OCG의 벽을 타파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신규 유입을 위해 만든 러시 듀얼이었지만, 애니메이션의 연달은 판촉 실패에 이어, TCG샵의 매출 그래프에서 1%도 차지하지 못한다는 통계와, 마찬가지로 카드샵을 운영하는 점장 역시 영상을 통해 러시 듀얼의 비중은 샵에서 1% 정도인 데다 상품이 악성 재고로 전락한 탓에 러시 듀얼 상품은 랜덤 뽑기의 꽝 상품으로 넣는다고 하는 등 매출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사실상 실패했다고 봐도 될 수준이 되고 말았다.

11. 기타[편집]


  • 파워 밸런스를 고려해서인지, 몬스터들의 평균 공격력/수비력이 기존 듀얼몬스터즈 시절보다 더 낮은 것이 특징. 속도가 훨씬 빠른 러시 듀얼인 만큼, 파워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걷잡을 수 없을 테니 미리 조정해둔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들의 레벨별 최고 타점은 레벨 4 이하가 1500, 레벨 5~6이 2000, 레벨 7 이상이 2500 정도. 다만 OCG 초기의 데몬 소환이 그랬듯이, 파이어 가디언이나 푸른 눈의 백룡과 같은 일부 몬스터는 이 상한을 뛰어넘기도 한다. 또한 이러한 제한 때문인지 특별한 소환법을 통해 소환하는 몬스터가 아니면 레벨 9를 초과하는 몬스터가 없다. 실제 레벨 10 몬스터는 마도 용기사-세븐즈 기아스를 제외하면 맥시멈 몬스터 뿐이고, 레벨 9 몬스터는 퓨전 몬스터 뿐이다. 이후 타점 인플레이션은 운명의 갤럭시!! 시점에서 어느 정도는 붕괴되었다.

  • OCG의 일부 카드는 성능을 그대로 유지한 채 러시 듀얼판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푸른 눈의 백룡돌풍, 어둠의 엄습, 산, 지박령의 권유 등. 초기 듀얼몬스터즈 시절 카드가 주로 넘어오는데, 그러다 보니 투박했던 화풍이 선이 가는 현대풍으로 바뀌면서 일러스트가 상당히 예뻐지는 부가 효과도 있다. 러시 듀얼로 넘어오면서 일러스트의 구도가 변경되거나 다른 카드가 등장하는 경우 카드 선정이 바뀌기도 하고, 성능이 러시 듀얼 룰에 맞춰 세세하게 조정되는 경우도 있다.[31] 다만 러시 듀얼상으로 나오기 힘든 효과의 경우 효과를 크게 개편해서 출시하기도한다. 이 사례의 최초는 블랙 매지션 걸이지만 본격적으로 나타난 때는 트리플 빌드 팩 갓브레스 윙 부터다.

  • 같은 유희왕임을 알리기 위함인지 일부 마법, 함정 카드에는 아직 러시 듀얼로 나오지 않는 OCG의 몬스터 카드들이 러시 듀얼 카드에 등장한다. 대표적으로는 사이킥 다이버전스에 등장하는 사이 걸이 있다.

  • 세븐즈로드처럼 카드 테마는 존재하지만, OCG처럼 카드명의 일부를 카드군으로 지정하는 시스템은 없다.

  • 2020년 러시 듀얼의 한국 정발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트위터에서 추첨을 통해 세븐스로드 매지션 플레이매트와 연격룡 드라기아스 플레이매트를 배포했는데, 드라기아스 이벤트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 세븐스로드 플레이매트 당첨자가 드라기아스 플레이매트를 받는 일이 있었다. # 이후 대원에서 교환해주겠다며 유가 매트를 보내줬으나 회수하기가 귀찮았는지 그냥 둘 다 가지라고 했다고 한다. #


다만 수치가 천문학적으로 높아도 별 의미는 없게끔 되어있다. 공격력이나 수비력을 73만이든 100만이든 내려봤자 몬스터의 공격력, 수비력 수치 표기에는 마이너스가 존재하지 않아 0으로 표기되며, 데미지 계산 역시 0을 기준으로 하기에 사실상 공격력이나 수비력을 0으로 하는 효과와 크게 다를 게 없고, 예시로 나온 7억 데미지도 효과 적용 조건에다 '상대 LP가 700 이하일 때'라고 달아놓아 역시 수치가 억 단위인 게 의미가 없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심술꾸러기의 저주 같이 공수 감소 수치를 거꾸로 증가로 역전시키는 카드나 머티리얼 드래곤 같이 효과 데미지를 LP 회복으로 바꾸는 카드 또는 지옥문 저편의 총 같이 효과 데미지를 상대에게 되돌려주는 카드가 나온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나, 현재로서는 그런 카드가 없어 악용할 수 없다.

12. 관련 한국 커뮤니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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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뒷면의 문양은 동일해 보이나, 러시 듀얼용은 러쉬 듀얼이란 글자가 있어서, OCG용이랑 차이가 난다.[2] 레벨 수치가 별 아이콘 개수가 아닌 숫자로 표기되었다.[3] 기존 카드 프레임에서는 이 자리에 8자리 카드 코드와 저작권이 표기되어 있다.[4] 여기서 말하는 OCG는 일본과 한국, 그 외 아시아 국가에 판매되는 OCG 카드에 한정된다. 유희왕 TCG, 즉 영미권의 OCG는 2011년 마스터 룰 2 시점에서 관통 효과의 텍스트를 Piercing으로 변경했기 때문.[5] 마법사족 지원이 골드 러시 팩 이전까지 감소되었고 백비트, 씨드래곤 나이트 등의 범용 견제 카드를 도입하였으며, 연격룡 드라기아스를 비롯한 2500 어태커를 저격하는 영구동결하디펜스 미션을 발매되었다.[6] 덱에 1장밖에 넣을 수 없다.[7] 기존 듀얼에 비해 빠른 속도를 추구+새로운 카드풀+기존 룰보다 쉽게 설계하여 초심자 유입을 도움.[8] 이미 만들어져 있었던 한국 공식 트위터 또한 이 날짜에 활동을 개시했다.[9] 마침 오도 유가는 고하 제7초등학교 5학년 1반에 다니고 있다는 설정이 있으며, 레전드 카드를 포함해서 러시 듀얼에서 리메이크되는 OCG 카드들은 전부 OCG 4기, 즉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가 방영되던 시절에 발매된 카드들이다.[10] 신상품이 발매되면 유희왕 유튜버들에게 상품을 지원하고, 유튜버들은 그 상품을 개봉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해당 상품을 홍보한다.[11] 캐릭터 팩 -가쿠토 로아 로민-환격의 미라지임팩트!!보다 먼저 발매된다.[12] 매니아층의 여론 악화를 의식했거나, 이미 맥시멈 소환이 등장하는 세븐즈 본편 26화까지 더빙 방영이 끝난 만큼 바이럴 마케팅을 의도했을 수 있다.[13] 해당 팩의 일본 발매 이벤트를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단 777장 들어 있는 당첨 티켓을 대원 본사로 보내면 러시 레어 SPECIAL RED Ver.의 초마기신 매그넘 오버로드 세트를 받을 수 있다.[14] 특히 퓨전 소환의 핵심 카드인 퓨전은 통 하나에 하나 겨우 건지는 정도가 보통일 만큼 썩 좋지 않았다. 그나마 등급이 레어였고 러시듀얼은 필드에 어드밴스 소환으로 강력한 몬스터를 전개하기 쉽기에 퓨전을 사용하는 덱에서만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봉입률이 낮아도 장당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22년 2월 시점에서도 장당 수천원은 기본인 상당한 가격을 자랑한다.[15] 외래어 표기법 상 데블이 맞다. 오역을 고치려는 의도였는지 모르나 오히려 새 오역을 만들어 버렸다.[16]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으며, 특히 한국은 뽑기라 흑룡이 일본보다 최소 6~7배는 비싸며 현저히 매물이 적다.[17] 상품 발매 주기를 맞추기 위해 출시되지 않은 듯하다. 사실 경악의 라이트닝 어택도 원래대로였다면 3달 뒤에 나와야했던 제품이다.[18] 용산 아이파크몰은 대원미디어 본사와 대원 측의 문화공간인 팝콘D스퀘어가 있는 건물이지만, 이번 사태를 포함하여 유독 직원들이 TCG 유저를 불친절하게 응대한다는 말이 많았다.[19] 특히 행사 장소로 쓰인 극장용 소건물이 매우 협소하여, 방역 지침에 따라 방문객들을 투입시키는 데 잡음이 심했다. 심지어는 대기표용 태블릿이 여러 번 오작동을 일으켜 3시까지 대기를 중단하였으나 이때 대기 예약 재개 시간을 잘못 공지해 실랑이가 벌어진 일도 있었다. 이외에도 못 들은 사이에 입장 순서가 지나가 들어가지 못하거나 일행 단위로 신청하는 줄 알고 대기표를 한 명만 뽑았더니 일행 중 한 명밖에 들어가지 못하는 방문객도 있었으며, 행사장에 저녁 6시 40분쯤에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들어가지 못한 방문객도 있을 정도.[20] 우선 최신 팩인 약동의 이터널라이브!!의 재고가 10분 만에 소진되었으며, 1시간 반 쯤 뒤에는 모든 러시 듀얼 부스터 팩 재고가 소진되었다. 150번 방문객이 들어갔을 즈음에는 선행 발매된 최강 배틀 덱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유가/로민 덱의 재고가 소진되었다.[21] 상품 구입, 러시 듀얼 사진 찍기, SNS로 러시 듀얼 응원, 퀴즈 풀기, 러시 듀얼 체험. 이마저 상품 구입 부문은 처음에 상품을 구입하지 않거나 행사장 외부 자판기로 카드를 구매하면 도장을 찍어주지 않아 구설수에 올랐다.[22] 1인당 런칭 기념 팩(흑룡팩) 1팩과 이벤트 팩 2021 2팩이 동봉된 SET01(35000원)는 3개, 문제의 이벤트 팩 2021 EX가 동봉된 SET02(70000원)는 1개만 구매할 수 있었다.[23] 듀얼디스크 동봉과 서적 동봉이 수록되었다.[서비스종료] [24] 스피드 듀얼이 기존의 룰을 간략화시켜서 시간을 단축시킨(스피드) 듀얼이라면, 러시 듀얼은 기존의 룰에서 제한을 풀어 단번에 최대의 전력을 낼 수 있도록(러시) 설계된 듀얼이라고 볼 수 있다.[25] 포켓몬 카드 게임은 비디오 게임과 함께 포켓몬스터라는 초거대 IP를 떠받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TCG이며, 듀얼마스터즈는 기존 매직 더 개더링 룰의 간략화라는 러시 듀얼과 같은 의도로 시작했으면서 그동안 쌓아온 카드 기믹의 숫자가 러시듀얼 이상으로 많다.[26] 심지어 한국판 뱅가드는 D시즌으로 리부트된 이후 일본판 대비 봉입률 상시 2배라는 요인이 유저 수 증가에 크게 작용했으며, 2022년 후반 이후에는 한국 전용 페스티벌 컬렉션 및 프리미엄 컬렉션이 발매되거나 대회가 개최되자마자 자리가 전부 차는 등 부진에서 상당히 회복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시의 굴레가 풀린 대원의 진심재록[27] 판권 계약 면에서 자유로워진 ARC-V부터 SEVENS까지는 대원방송 측이 지속적으로 현지 방영년도와 같은 년도에 방영을 했다. 때문에 고 러시!!는 이례적으로 방영 스케줄 자체가 늦어지고 있는 셈이다. 결국 한국에서는 유희왕 5D's를 HD화 하여 고 러시!!를 대신해서 2023년에 방송하게 됐으며 마케팅 역시 한국 한정 오리지널 팩인 시너지 팩을 발매하는 등 매출 상 우위에 있는 OCG 쪽에 좀 더 힘이 실린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제외하고도 오프라인 이벤트 등지에서도 OCG 쪽이 훨씬 더 우대받고 있는 상황이다.[28] 방송에서 인게임 내에서 러시 듀얼 카드를 추가하면서 OCG와 관련된 이벤트와 카드 업데이트의 주기를 늘리는 운영을 하겠다고 언급했다.[29] 여태까지의 월드 업데이트 방송에서는 성우들만을 데려다 방송을 진행했으며 듀얼 진행 중에는 캐릭터의 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사를 말하는 도중에는 성우들도 말을 하지 않는 편이었다.[30] 러시 듀얼 체험인만큼 반드시 게임을 아는 사람을 초청했어야하는 건 아니지만, 니지산지 내에서도 카가미 하야토, 오지유 등 듀얼 링크스를 플레이하는 버츄얼 유튜버들 대신, 듀얼 링크스를 잘 모르는 버츄얼 유튜버를 행사에 섭외한 코나미 및 니지산지의 문제라는 의견도 있다.[31] 대상 지정 텍스트가 사라지고 리버스(OCG 기준 반전 소환)에 대응하지 않게 된 함정 속으로. 패를 버리지 않고 묘지로 보내는 텍스트가 된 카드 파괴 등.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