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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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동영상


1. 개요[편집]


영문명 : The Russian Sleep Experiment

공포/호러 사이트 크리피파스타에 연재된 1940년대 소련에서 일어났다고 전해지는 생체실험 사건이다. 수용소에 감금된 인원을 상대로 과학자들이 한 달간 이들을 독방에 가두고 지속적으로 자극제 가스를 흘려보냄으로써 일어나는 결과를 지켜보고 기록하는 과정을 다룬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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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어보면 생물학적으로 도저히 일어나기 힘든 일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는데, 당연하지만 이 실험은 익명의 작가가 지어낸 픽션이다. 실험을 수행한 사람들 가운데는 KGB 장교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데 애초에 KGB는 1954년 이전에 결성되지 않았다. 또한 방 곳곳이 오물로 가득한 환경에서 피부가 벗겨저 세균에 그대로 노출된 채 수 주를 살아남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게다가 몇 일간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해서 생살을 손톱으로 뜯어내는 괴력을 선보인다던가 혈관에 기포가 가득 찬 상태로 2분을 넘게 생존해 있었다는 등[1] 묘사가 비현실적이기 짝이 없다.

이렇듯 현실성이 전혀 없는 내용이지만 오싹한 분위기와 그럴듯한 서술이 합쳐져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했고, 더군더나 수용자들의 사진이[2] 실려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워낙에 혐오스러운지라 공포글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3. 동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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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관에 거품이 생기면 당장 생사가 위태로워질 정도로 위급해진다.[2] 수용자의 사진이라고 알려져있는 사진은 사실 할로윈 장난감의 사진이다 https://spirit-halloween.fandom.com/wiki/Spa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