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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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智捷汽車 股份有限公司/Luxgen

Think Ahead

1. 개요
2. 역사
3. 타 회사와의 협력 관계
4. 대만에서의 이미지
4.1. 낮은 신뢰도
4.2. 높은 가격
5. 생산차량
6. 단종차량


1. 개요[편집]


대만의 자동차 제조사인 위룽기차(裕隆汽車)[1]가 전액 출자한 자동차 제조사이자 자회사이다. OEM(위탁생산)이 주를 이루는 대만 자동차 시장에서 거의 유일한 대만 자체 브랜드이다. 다만, 자체 기술은 부족하여 엔진 등의 주요 부품은 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2. 역사[편집]


2009년 1월에 회사가 창설되었고, 2010년 둥펑위룽에 의해 중국 항저우에서 최초의 차량을 생산했다. 이후 오만에 수출을 시작했다. 2011년 JD 파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JD 파워 소비자 서비스 지표(CSI)를 조사한 결과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영어 사이트) 차량들은 ARTC라는 기관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상위권에 오르기도 하였다. 2013년에는 러시아 시장에 진출하였고, 2017년에는 이란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3. 타 회사와의 협력 관계[편집]


Think + 자동차 전자 시스템은 대만 ICT기업인 HTC의 도움을 받아 구축되었다. 2020년 2월 럭스젠의 R&D를 담당했던 위룽그룹 자회사인 화창자동차와 폭스콘의 모회사 훙하이그룹의 합작투자를 발표하였으며 전기자동차 사업 확장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해서 폭스트론이 탄생하였다.


4. 대만에서의 이미지 [편집]



4.1. 낮은 신뢰도[편집]


대만의 자동차 생산 산업의 역사가 짧고, 선진국 시장 수출도 전무한 상황이라 IIHS와 같은 명성있는 해외 기관의 안전성 테스트 결과를 찾기 불가능하다. 심지어 그런 상황에서 엔진, 변속기, ADAS 등 주요 부품, 기능을 외국 기업들에 의존하는게 현실이라 대만인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수입차를 산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이러한 인식은 대만 자동차 판매량 통계에서도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대만 웹


4.2. 높은 가격[편집]


주요 부품을 해외에서 수입함으로서 정작 해외 선진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보다 단가가 비싸졌다. 실제로 럭스젠의 대만 판매 가격은 동급 수입 차량보다 가격이 매우 비싸다. 배기량 1.8L의 준중형 SUV럭스젠 URX의 경우 약 3400만원부터 시작하며, 풀 옵션은 4500만원에 달한다.

또한 럭스젠이 생산하는 유일한 세단인 럭스젠 S5의 경우 준중형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최소 2800만원, 최대 3630만원에 달한다. 이처럼 높은 가격은 낮은 럭스젠의 신뢰도와 함께 대만인들이 수입차를 더 선호하는 성향에 기여했다.


5. 생산차량[편집]



6. 단종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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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ulon Motors. 1953년 설립되었으며 타이완에서 닛산미쓰비시 차량의 조립 생산과 배급을 담당하고 있다. 럭스젠이 나오기 전인 1986년에도 위룽기차 브랜드로 닛산 차량 기반의 고유모델인 Feeling 시리즈를 출시했던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