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셜록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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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0일 ~ 2017년 4월 9일
2018년 8월 5일 ~ 2019년 5월 12일

최보필
2020년 3월 15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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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 목록 ]





1. 개요
2. 런닝맨 셜록홈즈
2.1. 아웃사건 발생



1. 개요[편집]


런닝맨의 셜록홈즈 특집을 다룬 문서이다.


2. 런닝맨 셜록홈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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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78회
초한지


79회
셜록홈즈


80회
미녀 삼총사


보물선에서 잃어버린 보물을 찾으라는 초대장으로 시작한다. 그 보물의 이름은 사파이어 보석 '블루 워터'. 그렇게 보물선인 크루즈로 타게 된 맴버들. 그러나 이것은 보물선의 보물을 노린 범인의 계략이었으니...

게스트로 등장한 하오차오 팀[1]

뒤이어 탐정이라며 등장한 게스트 윤도현김제동과 함께 런닝맨 7인과 같이 추리 레이스를 한다.[2]

그리고 선장의 잃어버린 보물의 소식을 듣게 되고[3] 잃어버린 보물을 찾으라는 지시와 함께 보물에 관한 힌트는 배 곳곳에 있는 녹색 카드에 있다고 말해주며 레이스 시작.

힌트를 찾아 돌아다니는 런닝맨 멤버들. 이때 갑자기 의문의 피아노 소리가 울려퍼진다. 한편, 제동은 무언가를 발견했는지 같이 협력하자는 광수에게 자신은 이미 결정적인 것을 갖고 있다며 여유를 부린다. 광수와 방에서 얘기하던 도중, 광수는 프로 레이스 스타터 지석진이 입막음을 당한채 경호원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게된다. 광수는 형을 저렇게 만든 녀석에게 복수하겠다며 달려나가던 때, 제동은 그런 그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태평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의심을 가진 광수는 조심스레 제동이 스파이가 아니냐고 떠보지만, 제동은 웃으면서 답을 주지 않고 떠나버린다. 그 후 검은색의 괴도 루팡 카드 한 장이 바닥에 떨어지고...

한편, 하하와 유재석은 투명인간 놀이(...)를 하다가 광수의 지석진이 아웃되었다는 긴급 제보를 듣자 화들짝 놀란다. 청천벽력 같은 지석진 아웃소식에 종국은 "석진이형이 아웃됐다고? 그리 놀랄 일이 아닌 걸?"이라면서 태연하게 넘긴다. 그에 비해 너무나도 태연한 제동과 도현의 모습과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맴버들이 보게 되며 두 사람에 대한 의심은 점점 커져만 가던 때에, 유재석은 남들 몰래 피아노 안에 있던 '704 1°piano'라고 쓰여져 있는 녹색 카드를 보게 된다. 이걸 보고 704호에 보물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서 열심히 뒤져보지만, 헛수고 였다. 사실 힌트의 의미는 '704호, 1층'[4]이라는 뜻. 즉, 704호 옆의 비상 계단으로 내려가서 나오는 1층에 있는 창고에 보물이 있다는 의미.

이후, 하하는 '하오챠오를 따라가면 보물이 있다'라는 힌트 카드를 찾고 하오챠오를 따라간다. 이때, 다시 나오는 피아노 소리. 하하는 보물이 있는 곳을 발견하지만 미리 기다리고 있었던 범인 괴도 루팡에 의해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에 아웃당하고 광수는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해 멤버들에게 알리러가다가 입막음을 위해 아웃당한다.

이어서 계속되는 수상한 행동을 하는 도현과 제동. 제동은 계속 어그로를 끌다가 깐족거림에 빡친 김종국이 확 그냥 이름표를 뗀다고 협박하자 순순히 떼라고 말한다. 김종국은 너무 당당한 태도에 제동이 왜 이러는지 모르고 의아해하다가 제동이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며 노래를 부르는데...


2.1. 아웃사건 발생[편집]


그순간 갑자기 하하가 아웃된다. 심지어 이광수가 의믄의 남자들에게 쫒기게 되는데, 얼마안가 이광수까지 아웃당한다. 종국은 당황하고 제동은 얄미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노래 부르니까 아웃방송 나오는 거 듣지 않았냐며 종국에게 자기가 지금 그나마 봐주는 거라며 경고를 주고 떠난다. 이에 제동이 노래를 부르면 아웃된다는 것과 제동범인설에 대한 의심이 커져가는 상황.

재석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떨어져있던 검은 괴도 루팡의 카드 1장과 작은 금종 아래 놓여진 다른 검은 카드 1장을 발견한다. 두 종이에는 각각 '2。3', 그리고'범인은 이 안에 있다'라고 쓰여져 있었다. 재석은 맴버들 중 처음으로 검은 카드가 맴버 한 명이 아웃될 때마다 주는 범인의 정체의 단서라는 것을 알아챈다. 이어서 하오챠오 맴버들이 계속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셜록 홈즈의 바스커스.. 개..?라고 중얼거리며 그들을 의심한다.

마찬가지로 그들을 의심하고 있던 송지효는 개리와 협력하고 카드를 찾다가 티아라 사진이 찍혀 있는 힌트 카드를 발견한다. 티아라 맴버들의 입 모양을 보면 '일.층. 창.고'라고 되어 있는데, 월요커플은 무슨 뜻인지 몰라 멍만 때린다.(...)

맴버들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가는 사건 속에서 실마리를 찾지 못해 한 자리에 모이고, 종국은 윤도현이 피아노 앞에 앉는 것을 보고 말리면서 음악과 아웃 방송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때 도현은 두부가게 사장님처럼 종을 치면서 무대 위로 올라오더니, 재석의 대체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느냐는 질문에 '초대가수'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뜬금없이 YB의 꿈을 뺏고 있는 범인을 찾아라를 부르는데, 묘하게 지금 상황하고 들어맞는다.

이어서 제동은 갑자기 자기 시계 차는 거 처음 봤지 않냐며 재석에게 자랑하고, 하오차오를 따라간다. 이에 제동과 하오차오를 의심하고 있던 재석은 그 뒤를 쫓는다. 그리고 둘이 하오차오가 안내해준 704호 방으로 들어간 후, 당황한 재석의 목소리가 나오다가 둘다 아웃당했다는 방송이 나온다. 수상하던 제동은 괴도가 아닌 셈. 뒤이어 아직도 티아라 힌트를 웃기게 입 모양을 지으며추리하던 개리방에 괴도가 들이닥치며 개리를 아웃시킨다. 그 후, '셜록 홈스의 라이벌'이라는 책과 함께 또 한 장의 검은색의 괴도 카드가 놓여지고...

돌아다니던 송지효는 그 카드와 책을 보고 자신의 방에 돌아와 추리를 시작한다. 카드에는 '474466588'이라고 적혀있었으며, 이것이 페이지 번호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해당 페이지를 펴보지만, 대체 무슨 뜻인지 몰라 어리둥절하고, 김종국은 선내의 병원을 돌아다니다 704호와 1층창고를 가리키는 힌트 카드를 발견한다.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던 중, 도현을 만나게 되고, 화장실에서 도현이 경호원들과 대화를 하는 듯한 수상한 모습과 오늘 내내 계속해서 수상한 행동을 했던 그를 범인이라 생각해서 아웃시키지만 윤도현도 결백했다.이름표를 떼고 나서 윤도현의 결백이 드러나자 어리둥절한 김종국은 도현에게 스파이 아니냐고 물어보고 도현은 이에 아니라고 말하지 않았냐며 무고한 자신을 아웃시킨 걸 보니 네가 사실 스파이구나 라고 말하면서 해탈한 상태로 경호원들에게 끌려간다.

김종국은 도현이 제거된 후 남겨진 유리잔 밑에 놓여있는 'crystal'이라고 쓰여져 있는 괴도 카드를 발견한다. 이후 송지효와 협력하여 송지효가 찾은 책을 바탕으로 추리를 하던 중, 김종국이 결정적인 것을 알아낸다! '474466588'이라고 적혀있는 카드의 뜻은 송지효의 추리대로 페이지 수가 맞았으며, 해당 페이지의 첫번째 글자를 모두 모아 보면 범인의 이름이 나온다. 그리고 밝혀지는 다른 괴도 카드들의 뜻... '2。3'은 방번호 203호를 뜻하며, 해당 방에 묵은 사람을 나타내었고, 금종 밑에 깔린 카드'범인은 이 안에 있다'는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MC중에 한명이 범인이라는 것을, 'crystal'(수정)의 의미는 류수정이라는 진범의 아내의 이름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그렇게 드러난 괴도 루팡의 정체는 바로 지석진. 사실 지석진은 아웃되지 않았다. 입막음을 당하며 경호원에게 끌려가지만 따지고 보면 이름표도 붙어있었고, 아웃방송 또한 울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지석진은 평소 레이스 스타터인만큼 다들 그러려니 하고 넘기며 위화감을 못 느낀 것.

추가로 아웃연기 기획은 지석진이 짠 것이다. 그의 지략이 돋보이는 면모. 또한 김제동, 윤도현의 허세로 인한 어그로로 혼란은 가중됐다.[5]

처음에 들렸던 의문의 피아노 소리는 그냥 다른 맴버들이 어디있나 주의 좀 끌어보려고 했던 도현의 쇼였으며,도현:아무도 안 오네 에이... 나중에 나왔던 피아노 소리 역시 제동이 그냥 한 번 쳐본 것일 뿐, 피아노소리와 아웃방송은 타이밍만 비슷했지, 아무런 관련도 없었다.[6] 맴버들은 지석진이 아웃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있던 도현과 제동을 의심했으나, 사실 둘은 한통속은 커녕 서로를 의심하기 바빴었다. 제동은 도현에게 뭔가 안다는 듯이 거들먹거리고, 도현은 다른 맴버들에게 와서 허세를 힘껏 부리자 블러프에 넘어간 맴버들은 그 말을 믿고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이어서 제동이 종국에게 노래부를 때 하하 아웃 방송이 나왔던 것도 피아노 소리처럼 운좋게 타이밍이 맞았던 것이었다. 제동은 순간 당황했지만, 끝까지 허세를 부리면서 사라진다.[7] 그 후 제동은 하오차오를 따라가다가 뒤쫒던 재석과 함께 괴도 석진에게 아웃된 것. 한편 아직도 티아라 힌트에 집중하고 있었던 개리는 갑자기 처들어온 지석진에게 아웃당하고,[8] 도현은 일층창고와 관련된 결정적인 힌트카드를 찾아서 보물 찾기 일보직전, 운없게도 종국을 만나 그동안 허세로 의심사던 것 때문에 허망하게 아웃되었다.

즉, 작중 내내 제동과 도현이 취했던 뭔가 있을 법했던 모든 행동은 사실 허세에 불과했다. 진상이 어쨌든 초반에 이 둘이 어그로를 끌어준 덕분에 모두의 의심을 사게 되어 지석진의 계획이 보다 더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감옥에서는 윤도현은 김종국에게 아웃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자 맴버들은 어이없어하며 그럼 범인이 누군지 모르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하자, 범인은 나중에 집가서 방송보고 알라고 하며 진상을 모르는 것 때문에 그걸로 낚시를 했고, 순진한 도현은 완전히 낚인다.[9][10]

진실을 알아낸 멍꾹은 보물과 지석진이 있는 일층창고로 가서 지석진과 담판 결투를 맺는다. 이 때 경호원 두 명이 김종국을 기습해 하마터면 김종국이 아웃당할 뻔 했으나 다행히 송지효가 몸을 던져 둘을 막아낸다. 그 후 경호원이 이름표를 뗄수 없단 걸 알아내자 송지효는 경호원을 묶고[11] 김종국은 지석진에게 달려들어 석진의 이름표를 떼고[12][13]멍꾹 승리.

해당회차는 환생편과 더불어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지석진이 놀라운 활약을 보인 레전드 회차라 꼽힌다.공교롭게도 둘 다 우승을 눈앞에 두고 놓쳤다. 다만 지석진이 상당히 머리 굴린 회차다 보니 팬들중에는 지석진이 끝까지 살아남고 이겼으면 더욱 레전드로 남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팬들도 있다.

3. 시간 여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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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역대 에피소드
195회
나는 MC유


196회
시간여행


197회
전국 딱지대전

2014년 5월 18일 방영분.

제가 루팡이었으면 그렇게 (석진이형처럼) 안했죠.

그렇게 막 숨어서 계속 있고 그렇게 잘 안하죠. 좀 더 대범하게...

숨어서는 큰 그릇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그릇 이광수, 사전인터뷰 中


이광수가 알약을 먹어서 괴도루팡이 된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운 없게도 하오차오와 함께있는 모습을 유재석에게 발각당하며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유재석은 광수에게 별 의심이 없었고, 하오차오팀과 인사를 나누던 도중 입막음용으로 광수에게 뜯겨 허망하게 아웃된다.

시간여행 나비효과로 이광수가 루팡이고 시작하자마자 아웃방송이 나가서 눈치채겠지만 유재석이 시작하자마자 아웃되어 아웃방송이 이광수와 유재석 아웃 방송이 동시에 나와서 누가 루팡인지 확신하지 못 하고 혼란에 빠진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셈. 만약, 유재석이 없었다면 다들 이광수가 루팡임을 시작하자마자 눈치챘을 것이다.

이번 루팡은 이름표가 든 가방을 찾아 가방안에 들은 이름표를 뜯으면 상대방과 접촉하지 않고 상대방을 아웃시킬 수 있으며, 이 때문인지 경호원이 없고 하오챠오팀의 지원을 통해 가방을 찾아 떼는 것 위주로 변경되었다.[14]

송지효가 여기저기 조사하던 중, 분명히 오지 않았다고 한 하오차오를 발견. 수상하다 생각하여 미행하여 분명 아웃되었다고 한 광수를 발견한다. 멤버들에게 광수가 살아있음을 알리고 광수가 루팡임을 확신한다. 광수는 이름표 가방을 찾는데 이때 송지효 이름표를 찾았으면 진실은 그대로 묻혔겠지만, 운 없게도 지석진의 이름표를 찾게 되고, 뜯어버린다.[15] 한편 송지효, 김종국, 지석진 셋이 모여서 광수 루팡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가만히 서서 대화를 나누던 지석진이 아웃되며 멤버들도 직접적인 이름표 떼기가 아니어도 아웃된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이후 계속 하오챠오의 도움으로 송지효의 이름표도 뜯어버리며 자신감을 얻는다. 초기에는 발연기+새가슴 때문에 제대로 일처리를 해내지 못해 덜덜 떠는데, 석진이 형이 그때 잘 한 것이었다며 자신은 두번다시 이런거 못하겠다고 말하는 둥, 들킬까봐 계속 숨어있다가 탈수증세가 와서 세면대 물로 갈증을 채우는 모습만 보여주다가 송지효의 이름표를 뜯어버리는 것을 기점으로 갑자기 허세를 부리면서 가방을 찾아나가는데, 지금까지의 괴도 루팡은 잊으라며 자신이 바로 진짜 오리지날 괴도 루팡, 광도루팡이라고 명명하더니 괴도 연기 시뮬레이션까지 보여주는 등 자만에 빠지며 다 이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미 광수가 루팡이라는 것과 직접적으로 이름표를 떼지 않아도 아웃된다는 것이 이미 만천하에 공개된 상황. 광수는 가방 두개를 찾는데는 성공하지만 하필 맴버들에게 딱 들켜버리고, 최후의 발악으로 가까이 오면 이름표를 뗀답시고 협박하고 실제로 뜯지만 실수로 다 안 뜯겨져 버리고 그 틈을 노려 김종국이 이름표를 뜯어버리면서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패배한다.

1탄과는 달리 평이 낮다. 상당히 빨리 끝났고, 별 내용이나 반전도 없었던 데다가, 광수가 겁이 많아 뻘짓만 해버리는 통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한 것이 그 이유. 그리고 1탄의 지석진과는 달리 광수에게 상당히 운이 없었던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하필이면 우연히 하오차오 팀과 함께있는 모습을 유재석에게 발각당하고, 또 우연히 송지효가 하오차오와 자신이 살아있는 모습을 봐버렸기 때문. 이와 같은 이유로 모든 비밀이 순식간에 간파당해 결국 패배하는 길밖엔 남지 않았던 것.

여담으로 광도루팡이라고 호기롭게 말하던 것과는 반대로, 촬영 당시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지 자꾸 콜록 거리는 등의 유약한 모습을 보였고, 그것 때문에 골병루팡이라는 굴욕적인 자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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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이스에 참여하지는 않으나 NPC로서 괴도의 조력자를 맡았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진 않고 지석진이 있는 곳으로 멤버들을 유인한다. 광도루팡 때는 좀더 직접적으로 돕는다. 광수는 구석에 숨어서 찌그러져 있었고 차오차오가 이름표가방을 찾으러 돌아다닌다.[2] 이때 지석진이 가지고 온 대상 트로피가 없어져서 그걸 찾기 위한 탐정단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탐정수첩을 꺼내면서 분위기를 잡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이후 윤도현이 말을 버벅대면서 분위기를 깨버린 것이 문제. 이후 트로피는 하오차오가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실제로 그 말이 맞았는데, 사실 이건 두 게스트를 멋지게 등장시키기 위한 연극에 불과했다는 진실이 밝혀진다. 그럴 연출이 윤도현의 실수로 공중분해된 셈.[3] 이때 김종국은 그 잃어버린 보물이 따님 아니냐고 물었다.(...)[4] 이탈리아어로 1°piano가 1층이라는 뜻이다.[5] 단 지석진의 원래 계획은 능력자 김종국을 초기에 아웃시키고, 어리버리한 광수를 끝까지 남기려는 계획이었으나 우연히 광수가 범행현장을 보게 되며 계획을 수정해야만 했다.[6] 제동이 연주하고 도현이 이어서 치는데, 상당히 잘 친다. 그걸 보는 제동의 어이없어하는 얼굴이 일품.[7] 타이밍이 워낙 좋아서 이런 그림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지, 만약 아웃 방송이 안 나왔으면 그대로 노래부르다가 허세부리면서 사라졌을 확률이 높다.[8] 지석진이 "너희들은 셜록홈즈, 나는 괴도루팡!"이라고 말하자 개리는 "저는 그거 잘 몰라요 내용 자체를...(...)"이라고 말하며 석진을 피식하게 만든다.[9] 이제 퇴근하면 된다는 말에 지금 나없이 방송 재밌게 하려는 거 아니냐며 의심하고, 이 감옥이 사실 일층창고 였다며 거짓말을 하자, 어벙한 개리는 여기가 일층창고라고요? 라며 어리둥절 하다가 자기는 어디에 끼면 되는지 모른다고 하며 웃음을 자아낸다.[10] 한편 지석진이 아웃됐는데 왜 여기 없냐는 질문에는 개리가 화장실 가셨다고 하자 "아, 화장실 가셨다고."이러면서 바로 납득한다.왕순진한 도현씨[11] 뭐 사실 건장한 성인남자가 그것도 경호원이 송지효 하나 힘으로 못 벗어날리가 없긴 하지만 이건 실제상황이 아니라 그냥 예능이다.경호원이 괜히 힘 쓰다가 송지효가 다치기라도 하면 그 경호원들은 바로 잘린다.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묶일수 밖에 없었던 것...[12] 평소같았으면 지석진이 힘도 못쓰고 그대로 뜯겼겠지만 무려 단독 우승이 눈앞까지 와 있던 상황이여서 그런지 지석진 역시 쉽게 당하지는 않았다.[13] 600회 특집에서 지석진이 밝히기로는 핀치에 몰린 상황에서 거의 종국에게 사정까지 하며 봐주면 안되냐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물론 김종국은 가차없이 뜯었고, 방송상으로 이 장면은 편집됐다고..[14] 전편이 보물을 찾기 위해 힌트 카드를 따라가면 거기서 존버 타고 있던 범인에 의해 오히려 함정에 빠지게 되는 점이나 경호원의 보조로 상대를 쉽게 제압할 수 있는 것 등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15] 광수는 뜯으면서 지석진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처음 찾은게 형 거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