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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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ギュレイト

슈퍼로봇대전 W에 등장. 지식의 기록자의 프로그램. 로브 한벌만 걸친 모습을 하고 있다. 3개의 메인 프로그램 중에서는 조정자의 역할로 인퍼런스가 낸 결론을 조정하는 역할이다.

온화한 어머니같은 인격을 가지고 있어 다른 프로그램들과 같이 감정이 싹트게 되었다. 욕망이 생겨난 다른 지식의 기록자들과 달리 그 감정은 선한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다. 다만 평소엔 좀 멍한 상태다. 폭주하고 있는 인퍼런스크리틱을 여러번 말리려고 했으나 뜻대로 안 되어서 고민하고 있었다.

외관이나 인격은 브레스필드 아디건이 아내 유우미 아디건의 젊었을 때의 모습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카즈마는 이에 대해 '우주적 가족망신' 이라 했지만, 타이가 장관은 '사나이의 로망' 이라 평했다.

어플리컨트아름스토라로 전선에 나올 때는 레귤레이트도 전투의 서포트를 담당한다. 어플리컨트와 같이 활동할 때는 상당히 호흡이 잘 맞았으며 그것은 레귤레이트의 원본인 유우미와 어플리컨트의 원본인 브레스필드 아디건이 부부였기 때문일 것이다.

크리틱의 음모로 소거될 위기에 처하지만 아름스토라에 자신의 데이터를 백업했다가 카즈마 아디건, 아리아 어드밴스와 함께 더 데이타베이스의 기지에서 탈출해, 노이 벨터에 귀순한다. 발자카드 완성 후엔 기체의 제어를 서포트하게 된다. 엑스노바 슈트를 사용할 때는 애니메이션 컷인이 나온다.

엔딩에서는 어플리컨트, 인퍼런스, 아리아와 함께 또 다른 발스토크 패밀리를 이루어[1] 우주의 저편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말 그대로 어머니의 인격을 하고 있으므로 카즈마 등에게 잔소리가 좀 심하다. 이게 진짜 어머니의 진심이겠지만 어머니 없이 자라 어머니에 대해 환상이 있었던 카즈마는 그녀 때문에 환상이 깨져서 절대 그녀를 어머니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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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넷은 모두 발스토크 패밀리의 복제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