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꽝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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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BG_SofM_2022_Split_1.png

SofM[1]
레꽝주이 (黎光维[2] | Lê Quang Duy)
출생
1998년 2월 5일 (26세)
하노이
국적
[[베트남|

베트남
display: none; display: 베트남"
행정구
]]

ID
ASD QQQ ZZZ #
포지션
정글[3]
소속
GameTV
(2012.07 ~ 2013.01)
Full Louis
(2013.02 ~ 2016.04.26)
Hanoi Team Demons
(2016.04.26 ~ 2016.05.04)
SuperHype Gaming
(2016.05.04 ~ 2016.05.18)
LNG Esports
(2016.05.18 ~ 2019.11.26)
Weibo Gaming FAW Audi[4]
(2019.12.16 ~ 2022.12.08)

Team Whales 코치
(2023.10.10 ~ 2023.10.15)
국가대표
파일:베트남 국기.svg 감독 (2022)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4.1. LPL 진출 이전
4.2. Snake Esports
4.3. Weibo Gaming FAW Audi
4.3.1. 2020 시즌
4.3.2. 2021 시즌
4.3.3. 2022 시즌
4.3.4. 2023 시즌
5. 지도자 경력
6. 논란 및 사건 사고
7. 여담
8. 베트남에서의 인기
9. SofM에 대한 말들



1. 개요[편집]


베트남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베트남 국가 대표팀 감독. 포지션은 정글러.


2. 플레이 스타일[편집]



특유의 천재적인 게임 센스가 인상적인 스타일리시한 선수. 특히 이 선수의 최고 장기중 하나는 엄청난 정글 사냥 속도인데, 2020 월즈에서는 G2를 상대로 리신을 잡고도 그레이브즈를 잡은 얀코스를 정글 먹는 속도에서 눌러버리기도 했다. 표식 같은 선수들도 월즈 스크림 썰을 풀면서 소프엠의 정글 먹는 속도를 언급할만큼 프로들 사이에서도 특별한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롤이라는 게임과 정글이라는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선수.

저 엄청난 정글 사냥속도를 토대로 Style of me라는 본인의 닉값을 하는 특유의 유니크한 아이템빌드도 특징인데

아이템 빌드에 관해서는


  • 점멸대신 점화를 드는 그레이브즈#[5]

  • 2019시즌 데마시아컵에서 보여줬던 용사다음 칠흑의 양날도끼 대신 그림자 검과 쿨감신을 올리는 렉사이#

  • 정복자가 대세인 올라프와 자르반, 집공과 포식자가 대세인 정글 볼리베어로 난입을 드는 통칭 난입 3형제 올라프, 자르반, 볼리베어

  • 2020시즌 서머부터 갑자기 밀기 시작한 용사-기사의 맹세-정령의 형상 리신 #

  • 기민한 발놀림 케인 #

  • 2020시즌 월즈에서 꺼낸 그림자 검 킨드레드, 가고일 안가는 유지력 빌드 자르반, 잿불거인 기사의 맹세 탱 렝가, 만능의 돌+GLP 니달리 #

  • 포식자 릴리아

  • 서리불꽃 건틀릿 신짜오#

  • 발걸음 분쇄기 제드#

등등

여러 아이템트리를 리그에서 보여줬으며[6] 그 아이템들을 이용한 교전에서의 어그로 핑퐁 그리고 대담함이 크게 돋보이기도 한다.

유니크한 템트리외에도 공격적이고 도박적인 플레이를 즐겨한다고 하면 대부분 소프트웨어적인 측면, 즉 뇌지컬이 딸린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있지만, 잘 풀리는 판에서 소프엠은 뇌지컬적인 부분도 특급이다. 가히 동선의 마술사라고 불려도 좋은 수준. 빠른 정글링 속도 + 엄청난 시야 장악 능력[7] + 카운터 정글링을 선호하는 공격성과 맞물려, 뇌지컬적인 모습이 잘 풀리는 판에서는 상대 정글을 그야말로 어린아이처럼 가지고 노는 수준이다. 단순히 기량으로 압도하는 수준을 떠나서 본인 성향 자체가 상대 정글을 끊임없이 따라다니며 말려 죽여버리거나 인장질, 코 앞에서 스탑무빙 등등으로 상대 희롱하는 것을 즐기다 보니(...) 상대 입장에선 멘탈 분쇄기 수준.

다만 공격적인 스타일이라고 평가받지만 공격의 방향성이 대부분 상대 정글러에게 향하고, 오히려 라인 개입은 자신이 봤을때 득점할 각이 안나오면 들어가지 않는다. 즉, 공격적인 스타일이지만 라인 개입은 생각보다 적은 편.자기중심적이다. 팀 단위 오더를 본인이 맡았을 때도 본인이 소속되었던 팀인 LNG의 영향인지 나는 위험을 감수해도 우리 팀은 위험을 감수하지 말라는 듯한 매우 소극적인 오더를 내리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쑤닝/웨이보가 20년의 불안정한 운영은 그렇다 쳐도 소드아트의 이적,벤치행 이후 팀의 인게임 템포가 심하게 늘어진 것도 저러한 Sofm의 스타일이 원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8]

위에 언급된 단점도 있지만 이보다 더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다름이 아닌 기복. 공격적이고 과감한 선수들은 항상 기복 문제가 따라 붙는 편이나 소프엠은 기복 문제가 심한 편으로, 판단이나 피지컬적인 실수보다는 오히려 감정적인 면이 크다.[9] 소프엠은 선수 생활 내내 솔랭이나 스크림에서 트러블 자주 일으키기로 유명했는데, 대회에서도 이런 면이 이어져서 게임이 자기 설계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게임에 대한 집중력이 확 떨어지며 처참하게 망가지기도 한다. 이럴 경우 단순히 한두번의 상황에서 실수를 하는게 아니라 게임 내내 저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의 쓰로잉과는 격이 다른 수준으로 게임을 제손으로 망가뜨리고 다닌다(...) 즉, 자기 리듬만 유지되면 롤신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롤도사지만, 리듬이 깨지는 순간 역대급 똥싸개로 전락하는 선수다.[10]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커뮤니티에서는 "베트남의 괴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3. 수상 경력[편집]


우승 기록
Glorious Arena 2013 시즌 4 우승
Saigon Jokers

Full Louis

VCS A 개편[11]
NEST 2021 우승
Vici Gaming

Suning

Edward Gaming Hycan
준우승 기록
2017 Demacia Cup Winter 준우승
I May

Snake Esports

Bilibili Gaming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G2 Esports

Suning

DWG KIA
수상 기록
LPL 연간 어워드 2016년 신인상
톈예
(Edward Gaming)

레꽝주이
(Snake Esports)


시썬밍
(Royal Never Give Up)
LPL 연간 어워드 2020년 MVP
김태상
(FunPlus Phoenix)

레꽝주이
(Suning)


이예찬
(Edward Gaming)
LPL 연간 어워드 2020년 베스트 외국인 선수
김태상
(FunPlus Phoenix)

레꽝주이
(Suning)


박도현
(Edward Gaming)


LPL 연간 어워드 선정
2020년 베스트 정글러


4. 선수 경력[편집]



4.1. LPL 진출 이전[편집]


2012년 14세때 알리스타 정글로 데뷔를 하며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다만 데뷔 첫해때는 주전으로 뛰지 못했고 다음해인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당시 어렸던 SofM의 모습과 열악했던 연습실 환경.

파일:sofm-12.jpg
파일:sofm 2012.png

데뷔초기의 SofM은 정글만 하는게 아니라 전 포지션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했는데, 팀을 여럿 옮겨다니면서 14년에 베트남 지역을 다 쓸어버리고 대만-마카오-홍콩-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는 리그인 가레나 프리미어 리그, 일명 'GPL'[12]에 팀을 승격시킨다.

이때 GPL에서 팀을 준결승까지 올려놓았지만 같은팀 미드와 본인의 나이가 17세 미만임이 들통나 실격패를 당하며 탈락하고 만다.[13]

이후 대만의 FW에서 소프엠을 영입하려고 했는데 나이가 너무 어려 대만의 취업 비자를 발급받을 수가 없어서 실패했다고 한다.

2015 IWCA 올스타전에선 동남아 대표 정글러로 참가하게 되었고, 당시 우승팀인 터키팀을 상대로 극딜 리 신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비록 베트남 선수들과 태국 선수들 사이의 호흡문제 및 운영능력 부족으로 많은 패배를 기록했지만 SofM의 개인기량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

18살이 되는 시즌 6까지 근로 증명서를 받을 수가 없으니 결국 프로 대회를 더 나오지 못하고 솔랭만 열심히 하게 되는데 동남아 서버 1~5위 전부에 자기 아이디를 올려놓는다.

그렇게 시즌 6이 되고 한국 서버 솔로랭크를 시작하는데, 핑이 60~70을 왔다갔다하는 상황[14]속에서 챌린저 10위권내에 본인의 아이디를 안착시킨다.[15]

파일:sofm 10.jpg


4.2. Snake Esports[편집]


파일:snake lpl.jpg

2016 MSI 이후 섬머시즌 시작 전에 중국의 Snake Esports가 그를 연습생으로 영입했다. 한국 용병을 영입해야지 무슨 짓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세계적인 정글 기근을 감안하면 해볼만한 도박이라는 평이 있다. 중국에도 클리어러브나 mlxg, 콘디 등 잘하는 정글러들이 있지만 소수고, 당장 LGD만 봐도 용병슬롯 없는 상태에서 최선의 선택이 TBQ 2호라는 조롱을 받는 에이미다. LSPL의 한국인 정글러들 역시 아무나 모두 잘한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팀의 오더이자 메인 캐리인 탑솔러 플랑드레가 있기 때문에 철저히 플랑드레를 보조할 수 있는 개인기량 뛰어난 정글러를 원한다면 나름 납득이 가는 선택이다. SofM의 공격적인 스타일은 기존의 ZZR과 대조적이기에 경쟁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시즌이 시작되고 스네이크가 충격의 2연패를 이어가자 2주차에 연습생 신분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이로 인해 SofM은 최초로 한국인이 아닌 다른 국적의 LPL 용병이 됐다. 그리고 LPL 정글러 3대장이라는 스위프트를 상대로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갱이 어려운 그레이브즈로 다데의 아지르를 갱킹하고, 한타마다 어마어마한 누킹을 넣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탱크의 블라디가 다잡은 페코를 그브궁으로 킬딸친 것은 덤(...) 2세트에도 킨드레드로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스위프트에게 기적의 바론스틸을 당했지만 두 번째에는 스틸당하지 않고 잘 먹으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기 종료 시점에 유튜브 채팅은 베트남어에 완전히 점령당한 모습.

이어 다음 경기인 SAT전에서도 엄청난 메카닉으로 상대 솔로라인을 그냥 폭파시키는 패기를 보여줬다. 특히 점멸을 아끼지 않고 다이브해서 상대 정글러마저 따버리고 유유히 빠져나오는 모습이 백미. 스네이크 늪 롤 타파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후로도 플랑드레와 탱크를 제치고 꾸준히 Snake의 진정한 에이스라는 평가를 받았고 마지막 주차 SAT전에서도 에이콘의 이렐리아 하드캐리로 2세트를 내줬으나 3세트에 말자하 정글로 게임을 터뜨리며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하면서 정규시즌을 끝맺었다.

이후 진행된 2016 월즈 선발전 1라운드 상대는 이지훈과 댄디가 버티고 있는 Vici Gaming.

1,2세트는 VG가 가져갔으나 3세트에서는 중체정 후보인 SofM이 각성하여 합류전으로 찍어누르고, 4세트에선 VG의 명실상부한 에이스 이지훈이 집중력이 저하된 모습을 보이면서 스네이크가 한타 한번으로 불리한 게임을 한번에 뒤집어 버리더니 5세트에선 VG 전원의 멘탈이 완전히 나간듯 패패승승승을 허무하게 허락해주며 스네이크가 혈전 끝에 승리를 가져온다.

파일:sofm regi.gif

당일 이어서 진행된 선발전 2라운드 상대는 미스틱과 제로 등이 있는 Team WE.

SofM과 같은팀 원딜인 크리스탈이 잘한 세트는 승리를 가져왔지만, 꾸준히 잘해주던 팀 미드 탱크에 비해 팀원들의 경기력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바람에 무난하게 패승패승패로 탈락하고 만다. SofM이 너프먹은 말자하를 5세트때 꺼내들면서 망해버린 건 덤.

파일:sofm regi2.jpg

월즈 진출은 실패했지만 스네이크를 정글러가 약점인 팀에서 정글러가 핵심인 팀으로 변모시킨 능력으로 인해 모두가 SofM을 베트남 최고 정글러로 인정하고 있다는 모양.

하지만 특유의 기복있는 플레이로 인해 플랑드레와 함께 팀의 롤러코스터의 원인이기도하다(...)

2017시즌엔 초반 한정으로는 mlxg, 콘디에게 밀리지 않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팀의 중후반이 폭망하면서 SofM도 따라 묻혔고,

2018시즌에는 FPX의 페퍼에게 참교육을 당하는가 하면 EDG를 털어버리는 등 플랑드레와 함께 주사위를 제대로 굴리고 있다...


4.3. Weibo Gaming FAW Audi[편집]


파일:SN sofm.png

2019년 11월 27일 LNG Esports와의 계약이 종료됐으며, 12월 17일 Suning에 입단했다.

특유의 기복과 한번씩 크게 던지는 모습, LPL의 베트남 용병이라는 것 때문에 중국 팬들과 해외 팬들 모두에게 애매한 평가를 받는 편이지만, 리바이의 한 살 어린 선배이자 원조 베체정으로서 꾸준히 정글 강하기로 유명한 LPL 내에서 상위권 기량을 유지해온 선수이다. 그에 걸맞게 후안펭 영입 후에도 웨이웨이 대신 계속해서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물론 웨이웨이가 어설픈 원딜 전향으로 정글 폼까지 망가져서일 수도 있다...

웨이웨이와는 비교도 안되는 기복으로 엔젤과 함께 쑤닝의 약점으로 꼽히고 있었는데, 그 V5전에서 1세트는 물론 2세트 초반까지 털리다가 갑자기 리 신으로 초대박을 치면서 2세트 MVP를 탔다. 3세트 그레이브즈도 엔젤의 조이와 함께 날아다니면서 갑자기 이겨버렸다...

20서머 정규리그 중후반부터 안정적으로 변하더니 플레이오프에서는 웨이웨이와 피넛 상대로 정글차이를 내며 압살, 쑤닝의 월즈 진출 주역이 되었다. 거기에 VCS가 월즈에 불참하게 되면서 유일하게 월즈에 참여하는 베트남인이다 보니 베트남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4.3.1. 2020 시즌[편집]



4.3.1.1.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편집]

커리어 첫 월즈, 조별리그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보이더니 8강 JDG전 세체정 컨텐더라 평가받던 카나비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특히 그레이브즈로 보여준 괴물 같은 무빙과 카이팅은 왠만한 원거리 딜러 못지 않았다는 평.

4강 TES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다. 담원과 비교하면 확실한 언더독으로 평가받는 쑤닝이지만 적어도 소프엠 vs 캐니언 대결은 궁금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

만약 캐니언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둘 수 있다면, 베체정을 넘어 세체정에 등극하면서 베트남 LoL씬 역시 전 세계 LoL씬에서 크게 주목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담원과의 결승전 2세트에서 1116일만에 월즈에서 정글 렝가를 꺼내들며 담원에게서 한 세트를 가져오는 데에 성공한다. 그러나 나머지 세트들에선 캐니언에게 존재감이 밀리며 패배한다.[16]


4.3.2. 2021 시즌[편집]


월즈가 끝난 뒤 거짓말같이 폼이 떡락하며 쑤닝과 함께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의문스러운 스로잉과 혼자놀기 등 그간 소프엠이 갖고 있던 단점들이 어김없이 나타나는 중. 시즌 중반 연승을 달리며 플옵권으로는 복귀했지만 소프엠의 폼은 여전히 별로라는 것이 중론.

그러나 시즌이 후반으로 향해가면서 소프엠도 어느 정도 폼을 회복했는지 작년 월즈의 상대를 농락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플레이오프 LNG전에서는 타잔을 서리불꽃 신짜오라는 본인만의 연구 결과로 정글차이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선보이며 참교육했다.

그리고 WE와의 경기에서도 전반적으로 앞서는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에 일조하였다. 이후 거짓말같이 TES전에선 팀 전체를 끌어내리는 역캐리를 보여주면서 광탈... 다만 소프엠은 원래부터 주사위를 6에서 -6까지 띄우는 선수라는 평가가 우세했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는 사람들이 많다. 2020 월즈 전까지는 국제전에서 그 높은 고점을 보여줄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면, 월즈에서는 기복을 어디 멀리 줘버리고 고점을 몰아 찍으면서 갑자기 이미지가 너무 떡상해서 그렇지...

서머 시즌 초반에는 다시 팀의 구멍으로 돌아온 상태. 그래도 이후 폼이 올라오면서 rng omg tes 전 3연승을 거두었다. Rng전 3세트 50분 남짓한 장기전에서 신짜오 룰루 조합에서 신짜오로 본인 특유의 탱빌드를 가는 얼건 신짜오를 보여주면서 어그로 핑퐁을 잘 수행했다. 이후 강팀인 TES를 상대로 조커픽인 카직스를 꺼내들어 승리하고 3세트에서도 탱커 롤을 잘 수행하는 등 본인의 고점 자체는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후 rw전 어이없게 백도를 당해 패해버리고 jdg전은 줌 상대로 빈이 탑차이를 굉장히 크게 내긴했지만 카나비를 상대로 승리했다. Lng 전에서도 타잔를 만나 2:1 승리를 거두었고 3세트 빈의 제이스를 그림자검 카직스로 잘 보조했다. '

그러나 너무 안일하게 본인 시야에선 혼자 있는 상대를 보고 싸움을 걸었다가 상대팀의 커버에 터져 죽는 등 한번 이득을 보고서도 단순한 솔랭식 이득을 취하려다 턴을 오래 쓰고 죽는경우가 많다. 덕분에 잘 풀릴때는 한번에 먹을거 다 먹고 성장차이를 엄청 벌리지만. 초반 동선이나 라인개입이 괜찮은 편인데 이걸 중간중간 본인의 이득만 보려는 안일한 판단으로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후반가서 탱커빌드를 완성하고 한타때 어그로 핑퐁을 하지 않는 이상 도주기가 없는 챔으로 그냥 진입을 했다가 아군도 없이 그냥 혼자 터져버리면서 게임을 던지는 경우가 잦다. 애초에 같은 경기에서도 한 세트 잘하고 다음 세트 던지는 기복이 엄청난 선수긴 하다.

그래도 승수를 쌓아가며 플옵권을 노릴 성적대에 있었는데 이기면 안정권에 들어설수있는 FPX와의 경기에서도 1세트 지고선 2세트 리신으로 굉장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3세트 도주기 없는 신짜오를 잡아 초반 동선 이득으로 이득을 벌려가다가 바위게에서 짤린 이후 계속 해서 짤리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도인비의 사일러스를 키우며 경기를 내줬다. 3용까지 다 줘버리는 모습은 덤. 캐리력은 있지만 직접 정글 캐리 조합을 짜고 딜을 넣을 챔프를 주기엔 불안정한 면이 너무 크고 한타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더 잘하는 선수다.

RA와의 경기에서 1, 3세트 팀을 터트렸다.[17]

플레이오프 LNG와의 경기에서 패패승승으로 부진했던 1, 2세트를 벗어나 3, 4세트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5경기를 시작하였는데, 올라프로 혼자서 게임을 트롤 수준으로 터트렸고 결국 졌다.


4.3.3. 2022 시즌[편집]


2021년 12월 22일, 웨이보 게이밍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소프엠이 로컬 자격을 취득했음을 공지했다. 시즌을 앞두고 팀이 영입한 더샤이, 소드아트를 동시에 기용하기 위해선 소프엠의 로컬 자격 취득이 필연적이었다. 사실 로컬 자격 조건인 5년은 진작에 채웠지만 팀 사정상 재빠르게 신청한 걸로 보인다. LPL 특성상 북미 LCS와 달리 3용병 기용은 팬층에서 정서적으로 거부하는데, 웨이보는 용병쿼터 상으로는 더샤이와 소드아트가 용병이지만 정서적으로는 더샤이와 SofM이 용병 취급인 기묘한 모양새다.[18]

그리고 스프링 시즌에는 쓰로잉을 자주 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전형적인 소프엠을 보여주고 있다. TT전 2세트 오브젝트를 하나도 챙기지 않으면서 정글링에만 몰두하다 미드 대치 상황에서 혼자 진입하면서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3세트에서도 불안불안해보였지만 그래도 오브젝트를 최대한 챙기며 더샤이와 엔젤의 버스에 곱게 탑승했다. 그러다가 춘절전 마지막 경기 V5전에서 카사를 상대로 정글 차이를 선보이며 승리로 이끌었다.

춘절 이후 저점은 안보이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웨이보 상체의 파괴력에 공헌하고 있다.

그런 줄 알았으나 사람은 안 변하는지 전형적인 소프엠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OMG전 부터 시작해서 6경기째 불안불안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정글링만 하면서 오브젝트는 전혀 챙기지않고 한타때는 쓰로잉하는 답 없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웨이보전 더샤이가 다이브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열심히 작골을 챙기는 등 트롤링을 하면서 팬들의 분통을 터트렸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EDG전에서 리 신으로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3세트 패배후 4세트에 뜬금없이 제드를 픽하며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으나... 결과적으로 더샤이의 다음 라운드행 특급 버스에서 보조 운전자 역할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사실 소프엠의 제드 정글은 필살기 느낌이 있는데, 이번 시즌 총 4번 픽해서 플옵 징동전을 제외하고 전부 승리했다.

JDG전에서 범인 수준은 아니지만 5세트 전체적으로만 보면 카나비에게 밀리며 패배했다. 5세트는 그나마 엔젤과 함께 분전했다는 평. 그러나 1세트에서 녹턴을 들고 말 그대로 아무 것도 안하면서(...) 한 세트를 내준것은 커버 불가다.

서머 시즌에는 비에고만 10경기 연속으로 픽하는 대단함을 선보였고 간간히 캐리할 정도로 숙련도 또한 좋았지만 다른 의미로도 비에고 원툴 소리를 듣고 있다.[19] 탑 미드 바텀을 가리지 않고 라인 개입율 최하위인건 여전하고 이 쪽도 에 묻혀서 그렇지 여전히 문제가 많다. 결국 웨이에게 비에고를 뺏긴 뒤 시종일관 털렸다. 오공을 장착한 이후에는 승패에 상관없이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AL전 정글 역캐리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며 폼이 다시 산화해버렸다.

AL전 최저점을 찍어버린 이후에는 폼을 어느 정도 회복해 상체 라인 더샤이와 엔젤을 도우며 팀의 상승세에 공헌하고 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LNG전, 4세트 내내 갱을 간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RPG게임만 하다가 팀의 탈락에 크게 기대하였다.

21 서머부터 조짐이 보였지만, 22년의 소프엠은 본인의 장점인 압도적인 메카닉이나 창의적인 템트리, 집요한 오브젝트 컨트롤과 성장격차 벌리기 등이 상대적으로 덜 빛나는 보좌형 정글 메타에 적응하지 못하며 최악의 1년을 보냈다는 평가다. 남과 다른 가성비 템트리는 좋지만 남들과 똑같은 어그로 핑퐁은 싫다! 예전의 소프엠처럼 과감한 시도가 먹히지 않거나 팀원이 자기 리듬을 꼬았을 때 본인이 그대로 게임을 놓아버리는 최악의 경기는 뭐 할 게 없어서 그런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반대로 S급 정글은 커녕 A급 정글만큼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보여준 경기도 손에 꼽았다. 뭔가 올해의 메타가 맘에 들지 않아 생각없이 1년을 보낸 느낌일 정도. 결국 시즌 초반 한창 열정적으로 팀을 이끌던 팀원들의 폼을 라인 방치를 통해 차례차례 하나하나 꺾어놓았다.


4.3.4. 2023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웨이보를 나와 자국 리그인 VCS로 복귀한다고 하며 본인의 대체자는 V5의 카사라는 카더라가 전해졌다.

2022년 12월 9일, 웨이보와 계약이 종료됐다.

2022년 12월 13일, 개인 SNS를 통해 VCS 복귀등의 카더라를 부정하고 당분간 유튜브 활동에 집중하며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팬들은 신혼 휴가로 보고 있다.

그리고 2023년 5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LoL e스포츠 부문에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 지도자 경력[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LoL e스포츠 부문에서 베트남 대표팀의 감독으로 출전했다. 지도자 경력이 없었던지라 우려하는 반응이 다소 있었지만, 중국 대표팀을 상대로 1세트를 뜯어내기도 하는 등 팀이 생각보다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며 이 때문에 메달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했음에도 그렇게까지 평이 나쁘지는 않았다.

이후에는 알게 모르게 VCS 팀 웨일즈의 임시 월즈 코치로 들어와 있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 한국 솔로랭크에서 예전부터 실력과 별개로 트롤링으로 악명이 높은 편이다. 탈주와 템팔기는 기본이고 심지어 프로게이머인 김군과 싸운 적도 있다. #



7. 여담[편집]


  • 최초와 관련된 타이틀이 많다. LPL 최초의 비한국인 외국인 선수이자 베트남 선수 최초로 한국서버 챌린저 티어를 달성. 또한 주류와는 거리가 먼 특이한 정글 템트리가 유행할 때엔 보통 소프엠이 최초로 발명시킨 경우가 허다하다.

  • 지금이야 중국어를 굉장히 잘 하지만 LPL에 진출한 지 얼마되지 않은 2016년도엔 중국어로 소통이 되지 않아 영어로 소통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본인이 하고 있는 게임이 월즈 선발전인지도 몰랐다고 한다(!)[20] 아래는 LNG가 SofM을 수닝에 떠나보낼 때 나눈 대화.

매니저: 야 우리 2016년에 월즈 갈 뻔했는데 아쉽게 됐네

SofM: ??? 우리가 언제??

매니저: 너 그때 선발전 했잖아 그날 하루동안 5전제를 두 번이나 했었잖아 기억 안 나?

SofM: 그게 선발전이었음??

출처 #


  • 2016년 중국 서버에서 "중국 병신"이라고 채팅을 쳤다가 한 달치 급료 정지처분을 당한 적이 있다.[21]

  • 중국에서 꽤 오래 생활한 지금은 중국어를 굉장히 잘 하는 편으로, 거의 원어민 수준의 의사소통이 가능한지라 공식 인터뷰도 그렇고 마치 한국인 선수들 중 도인비루키가 그러하듯 중국어로 소화한다.

  •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은 리 신이라고 한다.

  • 베트남 롤팬들 사이에선 자국내 정상급 인기를 가진 두 선수인 리바이와 SofM중 누가 더 잘나가는지로 갈드컵을 연다고 한다(...) 이를테면 SofM은 돈을 쫓아 중국으로 갔으니 베트남 최고 스타는 합당치 않다는 주장과, 상위리그에서 잘나가는 SofM에 비해 국제전만 가면 기대치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며 망신이나 당하는 리바이보단 SofM이 낫다는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중.

  • 팬들의 갈드컵과는 별개로 리바이 본인은 SofM이 자신의 워너비였다고 한다. 프로가 되기 전, 롤을 처음 접했을때부터 SofM은 이미 베트남 탑클래스 선수였다고.

실제로 예전에 선수생활을 그만두려다가 LPL에 진출한 SofM을 보며 동경해서 계속 프로 생활을 이어갔다고 한다.

  • 리 신으로 블루 → 두꺼비 → 늑대 → 칼날부리 루트를 2분 47초만에 도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자세한 건 닝 챌린지 참조.

  • 여자친구가 있는듯하다.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을 꽤 자주 올린다. ###

  • 월즈에서 데프트와 유니폼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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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즈 4강전 TES와의 경기 시작 전 티저에서 원투 잽을 날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돈까스 주먹이 연상된다는 반응이 많아 폭소를 자아냈다.


  • Snake Esports[22]에서 같이 뛰던 오뀨가 밝히길 스크림이나 대회를 뛸 때 조금이라도 말리면 말이 없어지고 엄청 찡찡댔다고...#세트로 까이는 플랑드레는 덤

  • 묘하게 나무늘보를 닮은 평온한 표정을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위의 돈까스 주먹 짤에서는 주먹 외에도 저 오묘하고도 평온한 표정이 킬포다.

  • 의외로 리그 오브 레전드 외에도 타게임도 잘하는지 베트남 내에선 게임의 신이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하스스톤 전설이라던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선 Faceit[23]서버 Level 5+ 유저라던가 심지어 리그 오브 레전드와 라이벌리가있는 도타2도 은근 많이했는지 베트남에서 활동하던 시절(2015년) 인터뷰땐 도타2가 롤보다 더 어려운듯이라는 발언을 남겼고[24] 스네이크시절땐 아예 도타2 솔로랭크 mmr 5982[25]을 인증하는등 도타 사랑을 보여주고있다.근데 스샷을 보니 허스카 원트릭인거 같다. sofm의 도타 사랑은 한국서버 솔로랭크 닉네임에서도 알 수 있는데 PSG.LGD Maybe,4AM Maybe같이 도타 프로선수의 닉네임을 쓰던가 아니면 아예 Cliffteezy[26]같이 프로선수의 밈을 닉네임으로 쓸 정도...

  • 약간 더 얼굴이 넓고 코가 조금 더 크다는 걸 제외하면 큐베와 눈에 띄게 닮았다. 특히 안경을 포함하는 눈매가 유달리 닮았다.

  • 2022년 정규 시즌이 끝난 9월에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8. 베트남에서의 인기[편집]


베트남에서는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이하고 기발한 템트리 및 개성적인 플레이 스타일, 다른 선수에게조차 영감을 주는 뉴턴형 정글러라 국뽕하면 지지 않는 베트남에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SofM 영입 이후 베트남에서 LPL 인기가 폭등했고 유튜브에 원어 중계보다 베트남어 중계 영상이 먼저 올라오는가 하면, 원어 생중계방도 베트남어 채팅이 점령할 정도이다. 아래는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몇 가지 사례들. 그의 아성을 넘볼만한 선수로는 2017년 GAM에서 창의성과 공격력으로 돌격대장 역할을 하며 전세계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Levi가 있었으나, 이후 해외로 나갔다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리턴하는 등 커리어가 지지부진해지자 다시 SofM의 인기가 올라갔다. 이런 특징 때문에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국뽕의 상징과도 같은 손흥민에 빗대어 쌀흥민이라고도 부른다.

  • 라이엇 공식 트위터에서 저명한 선수로 다큐멘터리 만든다고 투표를 하자, 우르르 몰려들어 엄청난 표를 소프엠에게 안겨주며 영어권 선수인 셀프메이드나 유명 선수인 너구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게 했다.

심지어 소프엠에 대해 잘 모르던 베트남의 도타2 유저들도 다른 팬들의 설명을 듣고 '우리가 남이가'하며 애국표를 행사했다고.
파일:sofm국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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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월즈에서 VCS팀의 참가가 무산되자, VCS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베트남 국기와 함께 SofM을 베트남이 서포트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파일:sofm국뽕3.jpg

  • 월즈 기간중 SofM을 응원하는 베트남 팬들이 쑤닝 앞으로 배달음식을 잔뜩 보냈다. 영수증에는 SofM을 응원하는 팬들의 코멘트가 적혀 있어 쑤닝 공식 웨이보에서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27]
파일:소프엠 국뽕4.jpg
또한 이러한 베트남 팬들의 열렬한 팬심이 알려지면서 특이한 걸 좋아하는 유럽에서도 갑자기 SofM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9. SofM에 대한 말들[편집]


정글을 잘하려면 SofM의 경기를 보면 된다. 그는 깔끔한 스타일의 정글러이며, 같은팀 정글러인 Karsa도 그의 경기를 많이 보며 배운다.

Letme #


지난 2년동안 SofM은 최고의 맵 컨트롤러였다. 그는 매우 똑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에 맞대결에서 이기기 힘들다.

Karsa #


Worlds에서 만난 정글러 중 가장 강한 정글러를 꼽자면 SofM이다. 어나더 레벨이다. 캐니언, 카나비까지 포함해서 3명이 이번 대회 최고 정글러라고 생각하지만, 스크림에서 겪은 경험만 바탕으로 말하자면 SofM이 나머지 두 명보다 확실히 더 인상적이었고, 인터뷰에서 말할 수는 없지만 창의적인 시도도 많이 보여줬다.

Selfmade #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정글러이다.

Clid #


베트남 선수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에요.

GorillA #


전 이 선수의 리 신은 좀 다르게 보긴 하거든요.(리 신이 대세픽에서 내려왔음에도 자신감 있게 픽을 하자)

강승현(게임 해설가) #


리 신이 정글러들의 대표적인 자신감의 픽인데 특히 특출나게 잘하는 선수가 있거든요. 다른 선수들은 못보는 특이한 각으로 플레이하는게 이 선수인 것 같아요.

GuGer #


그는 상대 정글러를 수비적으로 만든다. 그의 갱킹은 항상 강력하고, 동선은 매우 현명하다. 그는 정글 지역의 3/4을 소유하고 있다. 나에게 SofM은 현재 LPL 최정상급 정글러이다.

LPL 해설자 Clement Chu #


그의 자신감과 예측 불가능성은 그가 3년 동안 LNG의 리더가 될 수 있었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LPL 주최측 #


만약 이 사람을 상대로 첫 단추를 잘못 끼면, 실수를 하면 게임이 거의 90%는 못이긴다, 이런 선수들이 원래는 캐니언카나비 그리고 또 누구였을까? 거기에 SofM도 추가되어있어요. 어떻게 보면 제 예상 밖이었는데 엄청 잘하시더라구요.

DRX 정글러 Pyo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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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yle of Me의 약자. 보통 소프엠으로 읽지만 본인의 의도를 감안하면 에스오브엠이 원 의미에 부합하는 호칭. 영어권 해설자들은 대부분 에스오에프엠이라 부른다.[2] 한국식 독음 려광유[3] 데뷔 초기에는 모든 포지션을 모두 갔던 올라운더였다.[4] 팀명 변경: SuningWeibo Gaming, 2021년 11월 22일 → Weibo Gaming FAW Audi, 2022년 6월 7일[5] LCK에선 말랑 말고 거의 간 선수가 없고 LPL에서도 보기 힘든 굉장히 매니악한 빌드다.[6] 아이템 부분에서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가성비+팀파이트 특화 유틸성+쿨타임 감소 옵션 아이템을 선호한다. 가장 사랑을 받았던 건 신화템 대격변 前의 기사의 맹세.[7]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리그 단일경기 시야점수 역대 1위의 기록을 가지고있다. 리그 개인 지표 면에서도 시즌마다 정글 시야 점수 면에서 압도적 1위를 놓치지 않고 매번 기록한다.[8] 실제로 2022년에 나온 2021 LPL 다큐에서 나온 Bin과 Sofm간의 의견 충돌도 Sofm의 인게임 각과 Bin이 보는 인게임 각간의 차이에서 발생했고 이후 웨이보의 새 탑라이너인 더샤이는 LPL 스프링 인터뷰에서 소프엠에 대해 "생각보다 덜 공격적임 ㅇㅇ"이라는 인터뷰를 했을 정도다.[9] 스네이크 시절 같은팀에서 뛰었던 오뀨는 이런 소프엠에 대해 간단하게 개삐돌이라는 평을 남겼다.[10] 이로인해 이 선수의 커리어를 나름 함께했던 Snake/LNG가 2021년까지 국제대회에 단 한번도 못나온것이 플랑드레와 같이 둘의 기복 영향이 큰거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근데 둘 다 이적한 뒤에는 모두 월즈 결승까지 갔다 심지어 LNG도 월즈에 진출했다[11] VCS A 2013 윈터 우승팀은 XGame[12] LMS의 전신이자 동남아 리그[13] 베트남 리그에선 연령제한 없이 그냥 뛸 수 있었지만 가레나 리그는 연령 제한이 있어 98년생인 SofM은 2015년이 될 때까지 프로 경기를 못 뛰는데, 1997년 2월 5일생이라고 나이를 속여서 경기를 뛰었었다.[14] 이전까진 핑이 100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후 밝힌 바로는 100은 과장된 것이라고 한다.[15] 베트남 선수 최초 한국서버 챌린저 달성. 당시 말자하 정글, 코그모 정글, 브랜드 정글 등의 즐겜픽을 하면서도 솔랭 순위 5위 ~ 10위 안에 심심찮게 들며 엄청난 재능을 과시했다. 당연하지만 베트남, 동남아, 대만 서버에서 전부 챌린저를 달성했었다. 다만 조금만 팀원이 수틀리게 하면 바로 상대팀의 미드를 향해 달리는 호방함을 겸비한지라 한국 솔로랭크 천상계 유저들이 멘탈쓰레기라며 입모아 말하기로 유명했다고.[16] SofM이 이번 대회의 유력 세체정 후보였던 것은 맞으나, 주력 메타픽을 못다루기 때문에 사파픽을 선호한다는 한계가 캐니언을 상대로 드러난 것. 실제로 니달리를 캐니언한테 줄 수는 없으니 본인이가져왔지만, 그야말로 무색무취 니달리의 정점을 보여주며 패배했다. 캐니언은 정석 픽도 잘 다루지만 헤카림이라는 분명한 사파 픽으로 G2를 양학했을 만큼, 그냥 못다루는 픽이 없는데다 기량 또한 SofM에게 밀리지 않으니 이 차이가 드러난 것.[17] 자크로 10렙까지 노갱[18] 다만 소드아트는 노쇠화로 플레잉코치 신세다.[19] 물론 현 메타가 오공 비에고 0티어에 나머지 챔프는 1 2티어 없이 바로 3티어라는 극단적 메타긴 하지만, 그렇다고 오공도 못하는데 플랜B도 없는게 옹호가 가능한 상황은 절대로 아니다.[20] 하루에 다전제를 많이 치르는 것을 보고 데마시아컵 정도로 생각했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2번째 5전제인 WE전 5세트에서 밴카드 잘못 써서 밴픽이 꼬였는데 특유의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너프먹은 정글 말자하 꼴픽하고 허무하게 망했었다...[21] sb=shabi가 병신이란 뜻인데 본인은 이 뜻을 몰랐다, 솔랭 서버가 거지같아서 그랬다고 한다.[22] 現 LNG Esports[23] 간단하게 설명하면 faceit이라는 회사가 특정게임에 난립하는 핵을 최대한 막기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사설 서버다.[24] 물론 저말과 함께 이제 17살이 되었으니 롤 할거임 이라는 말을 한거봐선 나이가 안돼서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리그를 못뛰는 동안 임시방편으로 잡은듯 하다.[25] 도타 랭크등급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이모탈을 받을수있는 최소 mmr이 5500이다...[26] 도타2의 유명 선수 아티지에게 붙은 밈으로 TI,메이저대회와 유난히 인연이 없는 아티지가 2019 충칭 메이저 2,3위전인 패자결승 2세트때 테러블레이드가 절벽지형에 갇혀 딜을 제대로 못해 그대로 패배하면서 3등을 기록한 일이 있었는데 그 다음에 열린 메이저 대회인 드림리그에서도 똑같은 일이 발생하면서 일종의 밈이 되었다.[27] 베트남에 거주하는 팬들은 중국에 있는 지인이나 팬에게 부탁해서 배달대행까지 했다고 한다(!) 다만, 선수들은 건물 내 폐관수련중이라 먹지는 못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