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탄생 100주년기념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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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공훈메달

레닌탄생 100주년기념메달

대조국전쟁 파르티잔메달
Медаль «В ознаменование 100-летия со дня рождения Владимира Ильича Ленина»
Jubilee Medal "In Commemoration of the 100th Anniversary since the Birth of Vladimir Il'ich Lenin"
레닌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_years_Lenin_OBVERSE.jpg

이렇게 생긴 메달.

1. 개요
2. 주요 수상자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69년 11월 5일, 레닌 탄생 100주년인 197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소련에서 만든 메달이다. 엄청나게 많이 받았다. 무려 1100만명. 이 중 민간 분야에서 받은 사람은 9백만명이고 군복무로 받은 사람은 2백만명, 외국인이 5천명이다. 수여 1호자는 당시 서기장인 레오니드 브레즈네프로서 역시 훈장 덕후답게유일하게 순금으로 제작된 레닌 탄생 100주년 기념장을 수여받았다.

민간 분야와 군사 분야를 구분한 관계로 서로 메달을 수여 받는 사유가 서로 달랐다. 민간 분야는 '용맹한 노동을 기리기 위하여' 수여되었고 군사 분야는 '용맹한 군복무를 기리기 위하여' 수여되었다. 민간 분야의 경우는 레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소련 국력의 확립을 위한 활발한 노력을 하거나 소련의 사회주의 확립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한 사람, 사회적 활동을 통하여 젊은 세대들에게 개인적인 모범을 보인 사람으로 타의 모범이 될 숙련 노동자, 농민, 국가 경제에 크게 공헌한 자, 공공 기관과 그 직원, 과학자, 예술 및 문화 산업 종사자들에게 수여함이었다.
군사 분야의 경우는 레닌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정치사상 교육과 전투에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여 전투 태세를 정비 및 관리하는데 공헌한 소련 육군, 해군의 선원, 내무부(MVD)와 KGB 요원에게 수여함이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00_years_Lenin_REVERSE.jpg

메달의 뒷면. 위의 글자는 "ЗА ДОБЛЕСТНЫЙ ТРУД(헌신적인 노동을 기리며)"라고 새겨져 있으며, 군복무로 이 메달을 받은 자는 "ЗА ВОИНСКУЮ ДОБЛЕСТЬ("영용한 병역 복무를 기리며")"라고 새겨져있다. 소련에 공훈을 세운 외국인들에게 제한적으로 수여된 극소수의 기념메달에는 저 두 문구가 새겨져 있지 않으며 매우 고가에 거래된다.

2. 주요 수상자[편집]


민간분야

보리스 옐친

군사분야

게오르기 주코프 - 소련군 원수.
바실리 자이체프 - 소련군 저격수,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영웅.
드미트리 우스티노프 - 소련 국방장관
바실리 추이코프 - 소련군 원수.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 - 소련군 원수.
이반 코네프 - 소련군 원수.
세묜 부됸니- 소련군 원수.

외국인

라울 카스트로 -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
발터 울브리히트 - 동독 서기장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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