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XIII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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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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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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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트 칠드런에서.(캐트시와 함께)


1. 개요[편집]


파이널 판타지 7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치무라 마사치카(어드벤트 칠드런), 야마구치 캇페이/맥스 미틀먼(리메이크판). 이름은 레드 서틴이라 읽는다.

붉은 털과 불길이 타오르는 꼬리를 가진, 늑대와 표범의 특징을 섞어놓은 모습의 4족 보행의 종족(종족명은 불명). 인간에 비해 긴 수명[1]과 인간에 준하는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인간에 비유하면 15~6세 정도밖에 안 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나이는 48세나 된다. 따라서 FF7 아군 중 최장년 멤버다(바레트가 35, 시드가 32다. 빈센트는 제외하더라도). 가족들은 없고, 부가족 노인 부겐하겐을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가족처럼 대하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신라 컴퍼니 빌딩에서 호조에게 실험동물로 잡혀 있었으며, 레드 XIII이란 이름은 13번째 샘플이란 의미로 호조가 지어준 것으로 본명은 나나키이다. 고대종의 머리수를 늘리기 위해 마지막 고대종인 에어리스 게인즈버러와 강제적으로 수간짝짓기를 당할 뻔 하나[2], 때마침 신라 빌딩에 쳐들어온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일행과 만나 호조를 역관광 보낸다. 그 이후 미드가르에서 탈출한 뒤 어찌어찌 해서 클라우드 일행과 동행.

출신지는 코스모 캐넌이다. 오래 전 자기 종족의 숙적인 기 족이 코스모 캐넌을 습격했을 때 어머니를 잃었고, 그 와중에 아버지인 세토는 행방불명되었다. 레드 서틴은 처음에 세토를 기 족과 싸워보지도 않고 도망가 버린 비겁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자신이 더 강해지고 어른스러워져야 한다는 생각에 의식적으로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었다. 때문에 처음 파티에 들어올 때는 실제 정신연령과는 달리 냉정하고 지적인 말투와 행동을 보여 주었고, 코스모 캐넌에 돌아온 뒤 자신의 역할은 도망가 버린 아버지 대신 코스모 캐넌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파티에서 이탈하게 된다. 하지만 얼마 뒤 부겐하겐이 봉인해 둔 문 뒤편에 있는 골짜기에서 세토가 홀로 기 족과 맞서 싸우다 기 족의 독화살을 맞고 돌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게 되고, 이를 본 레드 서틴은 세토가 코스모 캐넌을 지키다가 장렬히 전사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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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된 세토와 조우한 레드 서틴
세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깨달은 레드 서틴은 "내 이름은 나나키. 전사 세토의 아들이야, 그 이름에 걸맞는 전사가 되어서 돌아올 거야!"라는 말로 아버지를 인정한다. 그러자 죽었어야 될 세토의 석상이 눈물[3]을 흘리는데 그것을 본 레드 서틴은 말을 잃고 달을 보면서 울부짖기만 하는 장면은 파판 7의 명장면 중 하나. 이 뒤로는 파티에 복귀하며, 정신적으로 성장했는지 말투나 성격도 원래의 소년 같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후 스토리 후반부에서 코스모 캐넌에 다시 돌아올 때에 임종을 맞게 된 부겐하겐과의 마지막 대화 이후 최종 무기인 '리미트 문'을 받게된다.[4]

다른 인간 동료들과 달리 무기를 가지지 않고 자신의 몸으로 전투를 벌이며, 마테리아를 사용할 때는 머리장식이나 비녀 등에 끼워 사용한다. 아군 최고의 민첩을 가지고 있어 턴이 빨리 돌고 나머지 능력치는 중위권 정도를 찍는 스피드 어태커. 합류시부터 스토리 중후반부까진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나, 후반에 난무 공격리미트기도 부실하고 그 외 특출할만한 뭔가가 없어서 벤치 신세가 될 확률이 높다...

엔딩에서는 그의 자식들과 함께 500년 후의 폐허가 된지 한참 지나서 온갖 초목으로 뒤덮인 미드가르를 바라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은 FF7AC 오프닝에서 다시 쓰여진다. 그리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며 나오는 자막은 498년 전.[리메이크스포]

여담으로 본편에서 "내 이름은 레드 서틴, 또 다른 이름이 나나키"라는 대사가 있는데, 동료가 될 때 이름을 나나키로 변경해주면 "내 이름은 나나키, 또 다른 이름이 나나키"라는 의미불명의 대사가 되어버린다. 레드 서틴 관련의 대표 개그.

그외에도 상기된 처음 만났을때 에어리스와 강제수간짝짓기 미수 신에서 동료로 합류했을때의 대사도 개그. "오해하지 마, 나는 두발로 걷는 아가씨는 관심 없어."(…)

FF7 오리지날 게임에서 유일하게 음성(?)이 있는 캐릭터로, 항구도시 쥬논에서 누워서 쉬고 있는 레드 서틴에게 동물학대축구공을 맞추면 들을 수 있다.

다른 FF7 관련 게임, 미디어에서는 취급이 그야말로 안습. FF7AC에서는 캐트시를 태우고 바하무트와 냅다 싸우기만 하고 한 마디 정도밖에 하지 않는 데다가, DC FF7에서는 엔딩에서 한 장면 나오는 데다가 아예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5]

해외 위키에 제보에선 여러 파판이나 미디어에서 나오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2D 및 도트식으로만 출현했을뿐 AC/DC 이후 한번도 CGI나 3D식으로 나오진 않았다.

스퀘어가 프로듀스한 에어가이츠라는 게임에 레드 써틴과 닮은 쟝고라는 숨겨진 캐릭터가 나오는다. 캐릭터 성능도 숨겨진 캐릭터답게 개새끼라서괜찮은 편이라 오락실가면 쟝고만 고르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3.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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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에선 원작대로 후반부 신라 컴퍼니 본사에서 합류.[6] 다만 정식 파티 멤버로 넣기에는 타이밍이 너무 안 좋기에 AI로 통제되는 게스트 멤버로 참전하게 되었다.[7] 물론 스토리상으로는 이미 동료로 받아들여진 상황이다. 또한 후반 미드가르 탈출 도중 펼쳐지는 상황에 모두 당황해하는 가운데 홀로 감을 잡고 조언을 해주는 등 현자스런 모습[8]이 늘었다.

원작처럼 바레트와의 대사가 다소 바뀌었는데, 신라 빌딩 탈출 직후에 방심하지 말라는 말에 바레트는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며 웃어보라고 했다. 레드는 고민하다가 웃어봤는데, 그걸 시킨 바레트도 다소 어색했는지 그냥 안웃는게 낫다고 하자 레드는 "쯧..." 하면서 삐져버린다.

프로듀서인 키타세 요시노리는 인터뷰에서 파트 2에선 플레이어블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성우는 이치무라 마사치카에서 야마구치 캇페이로 변경되었는데 사실 AC에선 대사가 한마디 밖에 없어서 특별 출연 개념으로 이치무라 마사치카에게 부탁한거지만 리메이크는 계속해서 더빙을 해야하니 성우를 변경했다고 한다. 다만 야마구치 캇페이가 연기톤을 이치무라 마사치카와 비슷하게 해서 별 위화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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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하겠지만 500년 후에도 본편과 별 다를 바 없는 모습을 하고 있을 정도다.[2] 레드XIII도 이건 싫다는 듯이 "호조의 눈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에어리스에게)방금은 미안했군, 호조를 방심시키기 위해선 연기가 필요했었다.")"고 하고, 동료로 합류한다. 이때 에어리스에게 "걱정 마. 난 두 다리로 걸어다니는 여자에겐 관심 없어."라고 농담을 하는 것은 덤.[3] 석상이여서 그런지 눈물 방울 대신 보석이 떨어진다.[4] 부겐하겐의 최후도 사실은 미사용된 씬이 존재하는데, 마지막에 부겐하겐이 슬픈 분위기를 확 깨버린다(...).[리메이크스포] 그리고 이 장면은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최후반부에 다시 등장한다. 클라우드 일행이 앞을 가로막는 운명의 수호자들을 처치할 때마다 원작의 장면들이 일행의 기억으로 떠올랐다가 사라지는데, 처음으로 나오는 장면이 바로 AC의 오프닝 부분이다.[5] AC의 경우, 나나키는 털복숭이 동물이라서 이걸 화면에 구현하기가 어렵고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출연이 부족한 것이다. 티파의 머리카락이 짧아진 것도 같은 이유.[6] 탈출하자마자 호조를 죽이려고 달려들지만 호조가 엘리베이터로 탈출해 죽이는데 실패한다. 어지간히 쌓인게 많았는듯. 이후 클라우드 일행을 보고 경계하지만 에어리스가 손을 대자 경계를 풀고 동료로 들어온다.[7] 공격을 같이 하긴 하는데 좀 건성건성 하는 편이라 배틀에서 그리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Heat 상태에서 버스트 게이지를 채우고 있을 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는 한다.). 가끔 원작에서의 리미트기였던 슬레드 팡과 스타더스트 레이도 쓰는데 묘사상으로는 브레이버나 헤비 샷 비슷하게 어빌리티급으로 격하 된 듯. 다만 전투 중 이벤트 컷에선 스타더스트 레이를 리미트로 사용하는걸 보아 게스트 캐릭터라 실 전투에서 너프를 먹인것으로 보인다.[8] 리메이크에서 종종 모습을 보이던 필러(운명의 파수꾼)의 존재도 이미 알고 있을 정도지만 이건 사실 에어리스가 레드를 만졌을 때 지식이 들어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