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떼아모르/멤버 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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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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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멤버 조합
2.1. 김성식+박현수
2.2. 김민석+김성식
2.3. 김민석+박현수
2.4. 길병민+김민석
2.5. 길병민+박현수
2.6. 길병민+김성식



1. 개요[편집]



  • 빈틈없는 성부 + 아름다운 하모니 + 비주얼 + 미친 예능감

최고의 동료를 만난 것 같습니다.


2. 멤버 조합[편집]



2.1. 김성식+박현수[편집]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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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수성식3.jpg 파일:현수성식2.jpg
  • 켠식/식켠 또는 식콩/콩식 또는 얼빠즈[1] 또는 패피즈[2]라고 부른다.
  •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 패션 감각과 비주얼 관리가 뛰어난 패피조합.
  • 멤버들이 뽑은 댄스멤버 현수와 아크로바틱 능력자 성식. 댄스멤버조합.
  • 레떼아모르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만나, 트리오전부터 함께 한 조합. 그러니까 레떼아모르의 뼈대같은 두 사람.
  • 트리오 무대부터 현수와 같은 팀을 하며 무대를 꾸려 나간 성식은 현수가 프로듀싱 능력이 있고, 동료들의 음악적 능력을 끌어내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감탄했다.[3]
  • 현수는 성식이 힘든 척 한번 안 하면서 계속 긍정적인 말을 해준다고 고마워했다. 형이 몸도 되게 좋은데 마음도 되게 좋은 사람인 거를...
  • 현수는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사람'으로 성식을 골랐다. 특히 트리오 무대[4]에서 옆에 있던 성식이 "다베로~" 라고 부르는 파트에서 본인을 쳐다볼 때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자신은 얼빠임을 밝혔다. 덧붙여 금방 헤어지게 된다고 하더라도 꼭 한번 성식과 사귀어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저는 얼빠거든요. 금방 헤어지더라도 성식이 형과 한 번, 네... [5]
  • 성식은 레떼아모르 멤버들과 함께 캠핑장에 갔을 때, 옷을 못 입는패션 테러리스트 멤버인 병민과 민석에게 무난한 검정티와 흰색티 등 옷과 신발 선물을 하면서 "현수는 옷이 많고 잘 입는다"라고 말하며 굳이 챙겨주지 않아도 멋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해 스윗한 맏형으로서의 훈훈한 모습을 비추었다. 다만 현수는 금시초문[6]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김성식 얼빠인 본인에게는 나눔이 없다는 것을 쳐다보는 아련한 표정이...
  • 현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성식을 향한 자신의 팬심, 얼빠력을 증명하고 있다. 정말 꾸준하다.[7]
그래서 팬들은 우스갯소리로농담반 진담반 현수의 최애가 성식이라고 말하곤 한다.
  • 성식은 이따금 인스타그램에 피아노 치는 현수그리고 틀리는 현수의 모습을 올리곤 한다. 귀여워하는 건지 놀리는 건지 둘다인지는 불확실하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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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약간 여긴 스토킹 느낌! 변태적인 느낌을…
성식: (스토킹적인 느낌, 변태적인 느낌으로) (이탈리아어)
Q. 내가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사람은?
현수: 우리 팀의 성식이 형! 저는 얼빠거든요. 금방 헤어지더라도.. 성식이 형과 한번.. 네..
성식: 현수는 일단 박동식 때부터 계속 겪어왔지만 프듀능력도 있고 음악을 끌어내는 능력도 있고...
현수: 성식이 형같은 경우애는 힘든 척 한번 안 하면서 계속 긍정적인 말 해주고.. 형이 몸도 되게 좋은데 마음도 너무 좋은 사람인 거를.. 계속해서 느끼고 있어요.
현수: 형은 냉정하게 그래도 현실을 바라보고 저희가 개선해야 될 점을 늘 말해주더라고요.
현수: 근데 이제 제가 지금 생각나는 거는 형한테 "우와 우리 그래도 형도 있고 비주얼팀일 거 같아요"라고 말했는데, "현수야 비주얼도 노력해야 돼"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형 때문에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라비: 갑자기 이렇게 팩폭으로 긴장감을 놓치지 않으려고 계속 하셨던 모습들이 그렇게 비춰졌던 게 있을 거 같네요.
성식: 맞아요 지금도 항상 긴장감을 안 놓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식: 저는 같이 4중창하면서 느낀 게 4중창, 3중창 때부터 우린 같이 했는데 콰르텟 하면서 느낀 거는 아 현수가 없으면 진짜 우리팀 어떡할 뻔했지? 이런 생각을 되게 많이 했었어요 솔직히 진짜로
민석: 맞아요!
성식: 음악적인 센스나 패션 모든 것에 센스가 조금 돋보이는 친구이기 때문에 음악적으로 아이디어나 이런 거 되게 풍부해서 아 우리가 진짜 현수 없었으면은 이런 아이디어가 안 나왔었을 수도 있겠구나 그런 생각도 하면서
현수: 사랑해요 형
(성식이 인스타그램에 셀피를 업데이트한 후)
현수: 그렇게 쳐다보지말아요..
성식: 시러.



2.2. 김민석+김성식[편집]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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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밀식1.png 파일:민석성식.jpg
  • 밀식/식밀민식 또는 김형제 또는 웬수즈라고 부른다.
  • 성식은 89년생, 민석은 90년생으로 팀에서 형 라인이다.
  • 김민석은 경연 준비 중에 박동민식[1]으로 같은 팀이 된 성악 비전공자인 김성식을 위해 언어를 발음하는 방법이나 곡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줬다. 특히 성악적으로 발성하는 법을 몸소 보여주며 자신의 비법[2]을 전수했으며, 이 비법은 후에 여러 무대에서 민석이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정말 본인이 사용하는 발성 연습 방법인듯 하다.
  • 민석이 2대2 듀엣 미션에서 탈락 후 패자부활 멤버로 연락받았을 때깔루아밀크 가장 먼저 성식에게 전화했다고 한다. 아직 같이 팀을 한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식을 믿고 의지했던 것으로 보인다. 방송과 인터뷰로 미루어 짐작컨대 1:1 장르 미션 때 뮤지컬 장르를 선택한 민석뮤알못을 성식이 도와주고, 오페라 장르를 선택한 초보자 성식을 민석이 도와주며 친해진 듯.
  • 트리오 경연 중 민석의 고급스러운 고음을 눈여겨본 성식이 콰르텟의 새 멤버로 민석을 추천, 당시 테너가 필요하던 박동식[3]의 조합에 민석이 들어오면서 레떼아모르의 서사가 이어졌다.
  • 성식은 4인조 경연 전 대기실에서 오징어숙회와 오이를 싸와 박동민식팀과 나눠먹었다. 이 장면에서 민석은 성식의 도시락[4] 속으로 들어갈 듯 관심을 보이며 특히 오이를 맛있게 먹고[5] 무대를 찢었다.
  • 우연히 아무 무늬 없는 흰 반팔티와 검은 바지 그리고 검정 슬리퍼를 끌고 나타난 민석과 성식. 신체구조가 비슷해 마치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 최종 결승팀 구성 전 면담 시간에 심사위원이 원하는 팀원을 묻자 민석은 주저하지 않고 성식을 꼽으며 음악적으로든 성격적으로든 통하는 부분이 많다고 답했다. 서로 배려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고.
  • 결승1차 'You and I' 무대가 끝나고 민석이 빈혈 증상에 대해 이야기하자 성식이 바로 마사지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
  • 팀내 MBTI 중 이 두 명만이 I 성향을 띠고 있어 성격적으로 잘 맞는 편이다. 레떼아모르 사진마다 이가 보이지 않게 미소짓는 두 사람.
  • 두 사람 모두 루돌프 황태자의 노래를 불렀다.
차이점:
  • 김민석이 1:1 라이벌 장르 미션에서 불렀던 뮤지컬 엘리자벳의 넘버 그림자는 길어지고(독일어: Die Schatten werden länger)[7]루돌프 황태자의 역할이 조연일 뿐이다. 게다가 듀엣곡이다.
  • 김성식이 오디션에서 불렀던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 The Last Kiss>의 넘버 날 시험할 순간(독일어: Mut zur Tat)[8]루돌프 황태자가 주연인 뮤지컬이다. 그리고 솔로곡이다.
  • 20.11.22 민석이 인별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김민석에게 김성식이란?' 질문을 받고 '웬수'라고 답하였다. 이후 팀인터뷰에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성식이 서로 웬수라며 김형제의 면목을 보여주었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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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4차 콰르텟 연습 과정에서 비강연습 팁을 알려주는 중)
민석: (코 밑에 손가락을 대며) 호요요요용
성식: (따라하다가) 호..호요..호용... 아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민석: (헤드락같은 포옹을 받으며) 그것도 해야돼... 그것도 해야돼[1]
민석: (처음 봤을 때) 성식이형은... 얼굴값 하겠다. 좀 게으르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라비: (민석에게) 저희가 말씀드린 내용에 비해 굉장히 비장하게 답변을 ㅋㅋㅋㅋㅋ
성식: 저거 컨셉이에요 컨셉
라비: 인사 뒤에 띵 하시면서 손하트를 하던데, 누가 만드신 건가요?
성식: 그거 아마, 제가 만든, 거 같은데! 아니 아닌가요?
민석: 형 혼자 삥!이라고 하더라고, 우린 다 띵!이라고 하는데
라비: 민석씨가 성식씨 처음 보고 '얼굴값하겠다'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얼굴값한다! 이게 어떤 표현인가요?
민석: 그냥 딱 처음 봤을 때 되게 잘생겼더라고요. 처음 봤을 때 인상이 되게 잘생기고 그랬는데 맨날 늘 보고 있으면 멋있는 척을 하고 있더라고요
성식: ...내가?
병민: 자연스러운 멋인 거지 흘러나오는 거지
성식: 아 되게 막 신경쓰이기 시작했어ㅋㅋㅋ
민석: (성식이 뮤지컬 넘버 한 소절 불러달라는 요청에 네 소절 부르고 난 후) 얼굴값하는 겁니다
성식: 아하잌ㅋㅋㅋㅋㅋ (민석을 손으로 가리킴)
성식: 그게 왜 그런 생각이 드냐면 정말 멀끔한 청년들인데 정말 꾸미지 않고 신경을 안 쓰고 어.. 오늘도 굳이 얘길 하자면은 쪼꼼.. (민석의 셔츠를 보며) 저런 셔츠 좀 다림질을 조금 했었으면은 아마 좋았지 않았을까 전 이런 팩폭?
민석: (가슴에 손얹고) 저는 저는 나뚜랄리한 걸 좋아해서
라비: 빈티지하게 입으신 셔츠로
민석: 네 맞아요 이렇게 이렇게 알아봐주시네요 맞아요 하하
성식: 아하하 의도치 않은 빈티지입니다 네 아하하
병민: (웃음소리)
성식: 존중은 합니다^^
라비: 다들 손이 크시네요
현수: 둘이 진짜 큰 거 같아
병민: 형들이 손이 진짜 커요
라비: 특히 이 두 분(성식, 민석)이 정말 커요 이 손으로 제스처를 하시잖아요 소리의 웅장함이 손에 담긴 것처럼 마치
민석: 손에 기를 모았습니다
성식: 다 손이 크고 예뻐요 애들이 다 네
(성식이 인스타그램에 셀피를 업데이트한 후 함께 있던 민석이 뒤따라 비슷한 셀피를 업데이트함)
성식: 따라하지 마라.
민석: 시러.
Q. 김민석에게 김성식이란?
민석: 웬수



2.3. 김민석+박현수[편집]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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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석현수3.jpg 파일:민석현수2.jpg
  • 밀켠/켠밀 또는 밀콩/콩밀 또는 두유즈[1]라고 부른다.
  • 탈락 후 부활하는 과정을 겪어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던 민석을 팀원으로 영입한 후[2] 연습할 때나[3] 무대 위에 설 때[4] 현수가 묵묵히 손을 잡아주며 끊임없이 의지가 되어줬다. 이제는 민석이 먼저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거나 잡는 걸 보니 익숙해진 듯.[5]
  • 애정 표현이 서툴던 민석이 유독 현수의 어깨에 뽀뽀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결승 팀원으로 확정된 직후 옷에 입술이 닿지 않도록 어깨 위 허공에다 뽀뽀하는 모습[6], 현수의 SNS를 통해 공개된 'You've Got a Friend in Me' 영상에서 수차례 어깨에 뽀뽀하는 모습[7] 등.
  • 서로의 장점을 칭찬해주기 전 현수가 민석을 향해 "이 형 말 잘 못하는데"라고 농담하거나반은 진담인듯[8] SNS 계정으로 민석의 연습 실수 영상을 올리는 등 놀리며 귀여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기여워..흑당밀크..[9]
  • 파이널리스트 12인 중 훔치고 싶은 목소리를 묻는 질문에 현수는 민석을 뽑았다. 다만 평소 비강공명을 위해 내는 소리[10]라든지 평소 말할 때는 전혀 아니고 노래할 때만 이라고 단호하게 덧붙였다.
  • 현수가 각 멤버 SNS에 다는 댓글 중 유독 민석에게 '못말려 정말'이라고 하는 패턴이 자주 보인다. 민석이 정말 못말려서 그런 건지 은근하게 유행어를 밀고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변주:멋말려 정말
  • 현수는 민석을 두고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늘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인터뷰[11]에서도 라디오[12]에서도 밝힌 바 있다.
  • 라디오[13]에 출연해 패션 테러리스트로서 현수와 성식 현식 씨 중 누구에게 고맙냐는 호스트의 질문에 민석은 현수라고 답했다.
  • 민석의 친형이 현수의 대학교 선배[14]라서, 20대 초반에 결혼식 축가 일로 만난 적이 있다.[15] 뿐만 아니라 민석이 하도 그 학교에 자주 놀러가서 편입했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현수는 그 소문을 믿을 뻔했다고 한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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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이 인스타그램에 셀피를 업데이트한 후)
현수: 기여워.. 흑당밀크..
병민: 박길민식 팀의 팀명을 공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석: 사람들이 우리 노래하는 영상같은 거 올라오면 장점을 뭐라고 얘기해줘?
민석: 나의 장점은 약간 귀공자... 뭐... 음색... 소리를 잘 융화시켜주는 장..장점이 있고... 그 다음에...
현수: 그 다음도 있어요? 그만해요 이제 ㅋㅋㅋ
민석: 됐어 이제 (만족)
현수: (화이트보드에 여백이 없음) 쓸 데 없어
현수: 이 형.. 말 잘 못하는데 (농담)
현수: 우리 민석이 형은~ 우리 팀의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고~
민석: 오 와우
현수: 아주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순수함! 또 청량함!
병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민석: 미식축구공?
현수: 네 미식축구공 같은 존재.. 럭비공
민석: 우리 팀 안에서는 튀지 않을 거야
팀원들: ???
현수: 굉장히 사랑스러운 형이에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민석: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민석: 자 이제 현수같은 경우는... 어...(버퍼링) 저희...팀에서 노래적인 부분에서! 정말.. 징검다리 역할과, 다재다능한, 성악적인 노래나, 팝 발성, 그런 것들을 소유하고 있고... 어...(로딩 중)
현수: 그냥 존재 자체가 정말 그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늘 이야기하는 게 형은 그냥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다
라비: 아 같이 붙어있고 싶은 사람
민석: (옆자리의 병민과 대각선자리의 현수를 손가락으로 번갈아 가리키며) 자리 바꿔 ㅋㅋㅋㅋㅋ
현수: (새로운 손가락하트를 선보이는 중) 또 있습니다 이제 많이들 하는 거에서 뿅! 뿅뿅~ 하트가 네 개
민석: (충격) 그건 처음 봤어
현수: 하트가 네 개가 되는 거죠 (하트 날리는 중)
민석: 왜 그건 안 알려줬어?
현수: 지금까지 참았습니다
라비: (현수가) 멤버분들 중에 유일하게 유튜브 채널을 꾸준히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멤버분들 구독하셨나요?
성식, 병민: 그럼요
민석: ...(처음 보는 하트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
현수: 어? 형
성식: 잠깐만?
라비: 한 분이 안 하신 ㅋㅋㅋㅋㅋ
현수: 민석이형? 밀크형?
민석: (정신 차린) 아 나, 아 나 했어 당연히 했지~ 어 나 했어 당연히 했습니다. 제가.. 지금 잠깐.. 딴 생각을...
민석: 저는 현수가 고마워요 현수는 저를 많이 존중해줬어요.
성식: 야 내가 선물도 해주고(울컥)
라비: 네 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댄서는
민석: 아 현수
성식: 현수가 되게 많이
민석: 현수가 네 진짜
현수: 저는 개인적으로는 민석이형인데
민석: 아 뭐.. 아니야
현수: 개성이 있는 춤이에요 형은
라비: 어떤 개성이죠?
민석: (고개 저으며 눈 피함) 아이 몰라요 그냥 저도 모르겠어요 왜 왜 나를 택한 거죠? 하하하하



2.4. 길병민+김민석[편집]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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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밀키웨이1.jpg 파일:밀키웨이2.jpg
  • 길밀/밀길 또는 병민석[1] 또는 밀키웨이[2]라고 부른다.
  •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 테너와 베이스이기 때문에 야구로 치면 투수와 포수같은 관계.
  • 길병민은 2:2 듀엣 대결 파트너 자유 조합 선정 때, 김민석에게 먼저 다가가 듀엣 제안을 했지만 신중하게 고민하던 민석에게 차이고 말았다. 이때부터 병민은 민석을 탐내고 있었다.
  • 1:1 무대부터 트리오까지 진행하는 과정에서 패하고, 탈락후 부활하는 과정을 겪어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던 민석[3]에게 병민은 끊임없이 같이 팀을 하게 되어 너무 좋다고 표현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해 5번 이상 포옹을 하는 등 표정과 행동으로 본인에게 민석이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게 해줬다. 그래서 팬텀싱어3 후반부로 갈수록 무대 준비하는 과정에서 잘할 것 같다, 느낌이 좋다며 자신감 있게 말하는 민석을 볼 수 있다.
  • 병민은 최종 결승팀 선정 인터뷰에서 민석은 섬세하고 여리고, 무엇보다 그가 내는 음색의 출력이나 색채문어체 장인가 본인과 블렌딩이 좋다고 했다. 그래서 병민은 민석에게 꼭 필요한 동료이고 싶었고, 본인도 민석이 꼭 필요했다고. 또한, 민석도 성격이 소극적이고 잦은 탈락으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져 멘탈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마저도 이해해주고 긍정 에너지를 쌓아주며 리더로서 잘 끌어주는 병민이 좋았다고 한다.[4]
  • 민석이 그려준 초상화를 들고 찍은 병민의 사진이 SNS에 공개되었는데. 떨떠름한 표정과 함께 '뭐가 닮아...(맘에안듬)'이라고 썼다. 병민이 이런 표정을 짓게 만든 사람은 민석이 유일한 듯. 서로 얼마나 편해진 사이인지 알 수 있다.
  • 형이지만 동생같은 민석[5]과 동생이지만 형같은 병민[6]은 정반대의 타입이기 때문에 오히려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데, 눈물로도 정반대의 타입을 보여주고 있다. 민석은 팬텀싱어3 파이널리스트 중 유일하게 눈물 흘린 적이 없으며쌩남자 병민은 팬텀싱어3 공식 울보이다.
  • 파이널리스트 12인 중 패션 테러리스트를 뽑는 질문에 서로를 지목했다. 민석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병민이 꾸미는 것 같은데 뭔가.. 뭔가 이상하다고 답했고, 병민은 최대한 좋은 표현을 쓰려고 노력하며 민석의 패션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렇게 둘이 1,2위를 다퉜지만[7][8] 결과적으로는 민석이 1위.[9]???:얼굴 그렇게 쓸거면 나 줘
  • 인터뷰에서 독보적인 4차원 민석이 이해불가하거나 딴 말을 할 때마다 병민이 통역사 역할을 맡는다. 최근에는 안심 손잡이 역할까지 맡고 있기에 라디오나 인터뷰 스케쥴에서 항상 옆에 앉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클래식 공연《가을의 팬텀》에서 민석과 병민이 함께 부른 오페라 '진주조개잡이'의 아리아 '신성한 사원에서'는 두 사람의 성악 발성과 음색합이 극에 달한 무대였다. 아직 들어보지 못한 띵이 있다면 꼭 들어보도록 하자. 길병민&김민석 - 신성한 사원에서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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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민: 저는 뭐, 최고라고 하나요. 이건 의지잖아요.
민석: (고민)
병민: 아무튼 샘을 내고 있어요, 형.
민석: 나도 모르게 갑자기 아무것도 안보이고 얘기도 안 들리고 (그랬어)
현수: 우리 그거 아무도 못 느꼈어.
병민: 형 근데 전혀 걱정하지 말고, 형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 그리고 그 두려움이 비쳐도 괜찮아. 아무때나 봐. 내가 다 받아줄게.[1]
(본선 5차 콰르텟 조합 결성 전 팀 섭외 과정에서)
민석: (너희들...) 나... 필요해?
병민: 형,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요?
병민: 소리내도 되는 건가?
(함성 대신 격한 포옹)
병민: 잘 왔어, 형. 나 너무 떨렸어[2]
병민: 민석이형 또한. 굉장히 카리스마있고 뜨겁고 이런 부분도 있지만. 섬세하고 여리고, 무엇보다 형이 내는 출력이나 어떤 음성의 색채가 저랑 또 블렌딩이 좋고. 제가 꼭 형에게 필요한 동료이고 싶었고, 저도 형이 꼭 필요하다
민석: 저같은 경우는 소극적인 면도 좀 강하고 부정적인 측면이 많은데, 병민이가 리더로서 끌어주더라고요, 확실히. 그런 부분마저 이해를 해주면서, 긍정의 에너지를 쌓아주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서로 채워줄 수 있는 팀. 그냥 그런 팀을 원했던 것 같아요
Q. 팬텀싱어 12인 중 패션 테러리스트는?
병민: 민석이형. 형의 방향은 조금... 개선의... 개선을 좀 해야하지 않을까...
Q. 팬텀싱어 12인 중 패션 테러리스트는?
민석: (병민에게) 꾸미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어울리지 않는다 -패션테러리스트 후보 김민석-
병민: 민석이형같은 경우에는 혹시나 너무 자신없어하는 모습이나 긴장하는 모습이 정말 본모습인 걸까 하고 우려를 했는데, 속이 더 강한 사람이더라고요. 되려 감수성 넘치고 감정적인 사람은 저였고(웃음) 속이 탄탄하게 강한 사람이라 그게 항상 무대를 같이 할 때 신뢰감을 줬던 것 같아요.
민석: 성격적으로 조금 주눅들어 있었는데 병민이가 다독여주고 끌어내주려고 하고.. 나도 그냥 이 무대에서 마음껏 놀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Q. 멤버들 중 뺏고 싶은, 부러운 성향은?
민석: 저는 병민이의 자신감
성식: 아니 근데 민석아 너도 자신감 만만치 않아
민석: 팬텀싱어 때는 워낙 이렇게 매일매일 움직여야되다보니까 제가 사실 옷도 많이 없긴 하지만...(웃음) 그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거를 위주로 계속 그냥 입고 나가고 입고 나가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냥 이상해보이고 약간 ㅋㅋㅋㅋㅋ (본인이 웃음을 못 참음)
병민: (민석이) 사실 압도적인 1위였고.. 저는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되는 언급이었거든요
현수: 비슷한 거 같아요. 패션 테러리스트에도 특징이 있는데 (민석과 병민은) 다른 특징으로 테러?
민석: 제가 생각하는 그 병민이의 패션 테러리스트의 기준은 엄청 나쁘지 않은데 그 꾸몄다는 거에서 이상해보인다 약간
라비: 이 네 번째 사진은 좋은데. 이 비니에 스트라이프 바지랑 맨투맨에 초록색 스니커즈 이건 되게 센스있는 느낌인데? 근데 펜도 초록색을 드셨네요
병민: 이런 걸 의도하는 걸 좋아해요 이런 설정
민석: 아 소매단추요 아 소매단추는 사실 그냥 저만의 멋? ㅋㅋㅋ 아 그리고 저 깝깝한 걸 좀 싫어해서
병민: 이런 거 의도한다니까
민석: (병민의 '두려움이 비쳐져도 괜찮아'를 들었을 때) 정말 힘이 많이 됐었죠 사실 그때 당시에 약간 공황장애같은 현상? 그런 느낌이 왔었는데 그거를 제가 음 티를 냈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게 저도 그렇게 말이 나왔고, 병민이가 그렇게 정말 진심어리게 받아(줘서)...



2.5. 길병민+박현수[편집]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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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현수병민2.jpg 파일:현수병민1.jpg
  • 길코/코길, 길켠/켠길, 킹콩[1], 코웨이[2], 동생즈, 엔프피즈라고 부른다. 조합명이 가장 많다
  • 현수는 빠른93년생, 병민은 빠른94년생으로 팀에서 동생 라인이다.
  • 병민은 레떼아모르 팀 결성 전 인터뷰에서 현수는 실력적으로 오페라, 성악 그리고 팝과 같은 그런 다채로운 장르를 하는 트랜스포머같은 사람이며, 모든 장르에 능하고 노래에 감정을 담는 것도 잘해서 본인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했다. [3]
  • 병민은 팀의 리더이자 베이스(베이스바리톤)이고 현수는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난 징검다리 바리톤이기 때문에 서로를 향한 리스펙트가 보인다.[4][5]
  • 팀내 MBTI 중 이 두 명만이 E 성향을 띠고 있어 성격적으로 잘 맞는 편이다. 선곡과 연습 과정에서 병민이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일 때 가장 잘 동화되어 함께하는 사람이 현수. 대표적인 예로 결승 선곡 때문에 다들 지쳐있을 때 현수가 신나는 분위기의 곡 'HandClap'을 틀자 병민이 갑자기 헬스클럽 상황극을 시작하는데 앉은 채로 마냥 웃는 민석과 달리 현수는 병민의 옆에서 함께 운동을 한다. 성식은 자리에 없다. 역시 MBTI는 사이언스
  • 20.8.29 병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텀싱어3 대구 갈라콘서트 당일 대기실에서 상당히 높은 텐션으로 요들송을 부르거나 마담투소의 밀랍인형을 흉내내며 노는 레떼아모르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병민과 현수의 목소리가 압도적인 지분을 차지해 역시 E는 다르다는 것이 확실하게 입증되었다. 왜 비하인드마다 성식이 피곤해보였는지 이해하는 팬들 속출
  • 레떼아모르 사진마다 이(치아)가 보이도록 활짝 웃는 두 사람. E는 이의 E라는 설이 있다.
  • 레떼아모르의 대표적인 패피 현수와 패테2 병민. 현수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기에 멤버별 패션을 그다지 터치하지 않는데, 병민은 그런 현수의 존중이 무섭다고 한다. 할 말은 많으면서 하도 다정해서 얘기를 안 한다고.
  • 인스타그램을 통한 팀 사진 및 떡밥을 가장 많이 주는 두 사람. 병민은 사랑 넘치는 리더로서 팀원들과 모일 때마다 찍어 자주 올리는 편이고 현수는 최신 유행에 민감해 얼굴변형, 나이측정, 틱톡아모르 등 재미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시도하는 편이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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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결승팀 멤버를 적고 대기실로 돌아온 직후)
기훈: 병민이형 누구 쓰셨어요?
병민: 노코멘트해야지.
현수: 오케이
병민: 하지만 난 믿음으로 간다. (현수 등 퍽)
현수: 믿음으로..(퍽) 오호호 나 막 쳐 (과장해서 퍽치는 흉내)[1]
병민: 선생님, 우리 형 이렇게... 원빈에서 현빈처럼 해 주세요.
민석: 와우, 딱 이런 느낌.
병민: 형의 머릿결은 살려서...
민석: 오 느낌 와, 느낌 와! 남자의 냄새!
병민: 현수에서 현빈으로 변신했습니다.
병민: 우리 현수 형은 실력적으로는 오페라, 성악기반, 팝기반, 그런 다채로운 트랜스포머였고 장르에 능하고 노래에 감정을 담아내는 걸 참 잘해서, 형도 꼭 필요한 사람이다
현수: 병민이 처음 봤을 때.. 쪼꼼.. 무섭기도 했고.. 위엄 있고..
현수: (병민은) 그냥 꺼지지 않는 불빛? 진짜 태양같은 존재예요 그냥 저희는 새벽까지 연습을 하게 되면 지치고 초췌해지는데 늘 병민이는 아침 9시 지금 일어나서 씻고 나온 것처럼 에너지가 넘쳤어요
병민: 형은 항상 한박자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아티스트예요. 그냥 단순히 그냥 노래 이게 아니라 생각하는 철학도 깊고 항상 사려깊은 모습도 너무 남다르고 뭐 지금 보시는 이런 패션 센스나 음악에서 녹여내는 장르초월적인 면모가 진짜 다재다능해서 형은 정말 유니크한 사람이다 그런 느낌을 주거든요
현수: 감사합니다
라비: 약간 평범치 않다는 건가요
병민: 비범해요
병민: 이런 용기를 주시는, 스타일이 좋으신 분들이 곁에 있어주면 너무 안심이 되는데, 저희 팀에 현수형이 그래서 안심을 시켜줘요 사실 의상도 블랙앤화이트로 오늘 컨셉을 하자 해서 저희가 왔는데
현수: (웃다가 끄덕) 존중해요
라비: 현수씨가 봐주기도 하고 그래요? 코디? 아 이 옷에 이건 아니지
현수: 저는 그렇게는... 그냥 존중하고 각자의 개성이라고 생각해요 그것도
병민: 되게 무서운 존중이거든요
현수: 무서운ㅋㅋ존중ㅋㅋ
병민: 할말은 많으면서 형은 하도 다정해서 얘기를 안 해요, 그런데 그 역할을 성식이 형이.. 직격타로 항상..



2.6. 길병민+김성식[편집]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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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성식병민2.jpg 파일:성식병민4.jpg
  • 맏형과 막내. 길식/식길 또는 맏막즈 또는 스타킹[1]이라고 부른다.
  • 레떼아모르 팀 결성 전 유일하게 합을 맞춰본 적 없던 조합.
  • 성악 비전공자인 성식은 예심 때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성악가들은 서로를 다 알고 있으며 길병민이란 존재가 얼마나 거대한 존재인지 모두가 알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병민의 등장 후 병민에게 악수를 청하며 팬이라고 말하는 다른 성악가들 사이에서 (길병민 국회의원설) 그에 대해 궁금해 하다가 예심 무대에서 마리우를 부르는 병민을 보자마자 '아... 왜 저 친구가 그 자리까지 갔는지 알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이후에 언젠가는 꼭 같이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병민은 프듀 오디션을 봤을 때부터 성식에게 호감을 느꼈고, 첫날 대화도 나눴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병민이 먼저 번호를 달라고 하는 모습[2]을 볼 수 있다.
  • 성장을 굉장히 좋아하는 병민은 경연을 진행할수록 눈에 띄는 성식의 흡수력과 장르를 소화하는 넓은 스펙트럼이 아주 흥미로웠고 인상깊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뒷받침하듯 꾸준히 성식이 노래할 때마다 "하이를 잘 준다.", "크로스 오버하기 딱 좋은 테너"라며 탐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레떼아모르팀 결성 전, 인터뷰에서 병민은 성식이 아주 감미롭고 4중창에서 톡톡히 역할을 해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부족한 면을 서로 채우고 성장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고 한다.[3]
  • 평소 완벽한 비주얼에 반하는 대충패션으로 보는이에게 고통을 주고있던[4]병민과 민석을 위해 직접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러닝화를 깜짝선물로 준비해온 성식. 병민에게 검정색 반팔티를 주자 병민은 "형, 우리 정말 사랑하는 구나?"라고 말하며 특유의 감동받은 표정을 보여준다. 성식의 팀내 맏형으로서의 든든한 모습과 열정 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팀의 막내 병민의 성격이 그대로 잘 드러났다. 특히, 병민의 발사이즈인 280mm을 파악하고 딱 맞는 사이즈를 가져와 감동을 두 배로, 훈훈함을 네 배로 만들었다.[5]
  • 결승2차 생방송 중 만감이 교차한 듯 병민이 울컥하자 옆에 있던 성식이 마치 말하지 않아도 안다는 듯한 표정으로 웃으며 도닥여주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많은 팬들이 감동한 순간이었다.
  • 리더와 정신적 지주의 조합. 풍부한 경험과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에너지로 팀을 이끌어나가는 병민과 냉철하고 현실적으로 팀의 개선점을 짚어주는 성식은 서로 다른 방향에서 함께 팀을 나아가게 하고 있다. 성장을 원하는 노력파 병민과 이성적인 노력파 성식의 조합이므로 시너지가 날 수밖에 없다.
  • 대구 갈라콘서트 공연 당시 호텔 객실 룸메이트로 추정된다.[6] 부산 띵콘 당시도 호텔 객실 룸메이트였다고 한다. 큰 잠버릇도 없고 잘 맞아서 룸메이트 정할 일이 있을 때 대체로 둘이 짝짓는 듯하다.
  • 평소 집에도 놀러가고 통화도 자주 하는 사이라고 한다. 팀 이야기를 자주 하면서 요즘 어떤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을 많이 나눈다고 한다.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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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길병민님이 나오네요
성식: 누구예요?
성악가: 베이스 바리톤 지금 최고예요!
성식: 아 진짜요?
병민: 형 번호 좀!
성식: 제 이름은 김.성.식.입니다!
병민: 형은 어떤 팀을 만들고 싶고 어떤 일원이 되고 싶은지 궁금해요!
병민: 저는 성장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성식이)형의 흡수력과 스펙트럼이 넓은 게 아주 흥미로웠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병민: (성식이)형이 하이를 잘 주잖아. 크로스오버하기 딱 좋은 테너야
병민: (성식이형은) 아주 감미롭고 4중창의 요소에서 톡톡히 해내는.. 부족한 면도 채우고 서로 성장시킬 수 있겠다
성식: 저희 팀의 리더인 병민이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항상 팀원들에게.. 어.. 뿜뿜해주고요
병민: (빵터짐) 뿜뿜뿜~!
성식: 그 에너지를 저희가 고대로 받아서 저희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그대로 갖고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이끌어주는 진정한 레떼아모르의 리더입니다 네
병민: 저희 성식이 형같은 경우는 정말 아름다운 미성과 정말 모든 음역을 통달한, 스타일도 좋고~ (도와달라는 눈빛)
현수: 얼굴도 잘생기고~얼빠
병민: 얼굴도 잘생겼고~ 몸도 좋고~ 오늘 씌스루~
성식: 리더 병민이에게 검은 티를 ...
병민: 언제 준비했어?
성식: 이거는 저번부터 주려고 미리 사놓은 거고..
성식: 병민이 평소에 운동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맨날 보면 신발이 헐어 있어서 제가 런닝화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280이야.
병민: (본인 신발 가리키며) 진짜 헐었네 아우... 양말도 빵꾸났어
성식: 월드클래스 길병민이 양말 빵꾸난 것 신고 신발 찢어진 것 신고 다니니까 형 마음이 찢어집니다.
병민: 제가 '진정성' '진심' 이런 얘기를 참 좋아하는데!
성식: (장난) 진심충입니다
병민: 진심충이 대충보다 낫다 -유노병민-
성식: N행시 잘했으니까 볼 꼬집어 줄게
병민: 상주는 거야? 놓치지 않을 거예요
성식: 저 같은 경우는 되게 낯설고 이러니까 아..네..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이러고 있는데 얘는 (예선 당시 병민의 모습 흉내) 안녕하세요! 화이팅하고~ 막 이러면서 약간 국회의원같은 느낌 있잖아요 알죠
성식: 병민이 같은 경우는 나이가 제일 어리지만 경험도 제일 많고 에너지가 되게 강력해요. 긍정적인 에너지와 팀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이 정말 대단하기 때문에 형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리더라고 생각해서 맡기게 됐습니다.
병민: 형들이 항상 이렇게 믿어줘서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라비: 그런 에너지를 가지신 분들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이 그런 에너지를 받는 거 같나요 더 피곤해하는 거 같나요
병민: 받는 거 같아요. 물!론! 피곤해도 하지만! 그래도 에너지는 항상 옮아간다고 전 생각하기 때문에
성식: 병민아, 우리가, 그 말은 우리한테 들어야되는데 ㅋㅋㅋ
현수: 바.. 받아요. 받아야죠. ㅋㅋㅋㅋㅋ
성식: 받고요, 가끔 정말 힘들 때도 있지만 그 에너지가 전달이 되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전달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따라가게 만드는 힘이죠 그게, 네.
병민: 형이 지극히 완전 노력형 캐릭터라서 항상 이성이 깨어있고 항상 돌아볼 줄 알고 이런 걸 항상 저희 팀에게 주곤 해요.
병민: 저는 성식이형 좋아요 형이 항상 기본은 하자 얘들아~ 하면서 기본템을 마구 퍼주거든요
성식: 병민아 뭐 먹고 싶냐? ㅋㅋㅋ 고기 먹어야겠다 오늘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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