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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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ベッカ・チャン(Rebecca Chang)

게임 데드 라이징 2의 등장인물.

채널6 액션 뉴스 소속의 기자로 동양계 미국인[1]. 검은색의 장발에 흰 셔츠, 검은 앞트임 미니 스커트를 입고 다니고 언제나 캠코더를 들고 다닌다. 자주 하는 말은 "판타스틱"(fantastic)

포츈 시티에서 일어난 아웃브레이크를 보도할때 주인공 척 그린이 아웃 브레이크의 주동자라는 뉴스를 전달하는 모습이 TV에서 나온 것으로 첫 등장. 본인도 커다란 특종을 찾기 위해서 포츈 시티에 들어왔고 척은 자신의 누명을 풀기 위해서 직접 레베카를 찾아간다.

처음에는 주동자로 알려진 척을 경계하지만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척의 말을 믿어주기로 하고 정보 교환을 제안, 자기도 나름대로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찾는다.

여러모로 열정이 넘치는 기자지만 그녀가 맨 처음 정보를 얻었던 사람이 하필이면 TK...케이스 진행 중에 척에게 자주 도움을 받으면서 나중에는 여러모로 협력해준다.

주인공과 함께 진실을 찾기 위해서 돌아다니면서 활약을 하고 악역들에게 납치까지 당하는 전형적인 히로인 포지션에 있는 여러모로 게임 내 최고의 인기 캐릭터. 세이프 하우스에 죽치고 앉아서 미션 셔틀질이나 해주는 스테이시가 평가가 안 좋은 것과는 정 반대다.

포지션은 전작의 이사벨라와 브래드와 합친 캐릭터이다. 플레이어를 인도하며 권총을 쏘는 것도 같다.

다만 스토리상으로 만나는 부분에서 레베카에게 지나치게 공격을 가하면 다른 생존자들과 마찬가지로 척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한다. 이렇게 되면 케이스 실패로 스토리도 끝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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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후반부에 척은 좀브렉스의 개발사인 피노트랜스 사가 아웃브레이크의 흑막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자료가 들어있는 컴퓨터와 연구원들이 연락할 때 썼던 휴대폰을 가지고 와서 일행에게 진실을 알린다.

레베카는 곧바로 자신이 속한 방송국에 연락하려고 했었지만 피노트렌스 사의 관계자였던 레이 설리번의 총격에 당해서 사망한다. 헤드샷이었기 때문에 사실 빗나갔다 뭐 그런 거 할 것도 없이...나중에 메뉴 화면에서 인물 파일을 열어보면 사망(DEAD)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사살.

다행히(?) 척은 곧바로 설리번을 쫓아가서 레베카의 원수를 갚아주고 방송국에 진실을 알리는데 성공한다.

본 작품에서 주인공과 여러모로 함께 하였던 호감형 캐릭터이자 진히로인 포지션이었지만 너무나도 허망하게 사망한지라 팬들은 레베카가 생존하는 스토리를 따로 DLC로 내놓으라는 말까지 나왔으나...

데드 라이징2의 DLC인 '케이스 웨스트'에서 프랭크 웨스트척 그린이 레베카가 죽었다고 대화하는 장면까지 나왔음으로 레베카가 죽는 것이 정사 스토리로 확정이다. 3편에서 척 그린이 살아남아 계속 활동하는 것으로 레베카의 죽음에 더욱 확실히 못을 박는다.

그러나 평행세계 이야기인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생존한다! 그것도 히로인 역할로, 스토리 내에서 프랭크와 커플링까지 발생한다. 프랭크도 구면인지 TV로 첫 등장하는 그녀를 보고는 이제 기상 캐스터에서는 벗어난건가 라고 언급한다.[2]

프랭크 웨스트가 "전설"급 영웅 수준으로 유명하기 때문인지 첫 대면에서도 누명으로 인해 범인 의심을 받는 척 그린과는 다르게 경계가 아닌 "관심"호기심이 묻어나는 말을 건네며 프랭크 웨스트가 찍은 "증거 사진"[3] 을 교환하는 조건으로 협력하게 된다.

본편에서도 무모하리만치 용감하게 단독 행동을 하면서 위험에 빠졌던 것처럼 오프 더 레코드에서도 TK에게 붙잡히는 등 붙잡힌 히로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당연히 프랭크 웨스트가 그녀를 구해주면서 플래그가 세워진다. 프랭크 웨스트 또한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레베카가 매력적이었는지 대놓고 작업 멘트를 날리면서 연애전선을 꽃 피우는데 후에 좀비들이 무장한 군인들마저 죽일 만큼 강력해지자 그 원인을 찾고 외부와의 연락을 취하기 위해 단신으로 적의 심장부로 가려하는 프랭크에게 애절한 눈빛으로 "제발, 저를 위해서라도 무사히 돌아와요"라는 말을 건네면서 완전히 플래그 성립.[4]

본편과 마찬가지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방송국에 연락을 하려다가 총을 맞는 것까지는 같지만 악당 포지션의 설리반과는 다르게 악당 포지션의 스테이시는 레베카의 머리가 아닌 복부를 총으로 쏴버린다. 이 또한 워낙 치명상이었기에 프랭크 또한 죽었다고 생각했으나[5][6] TK에게 좀브렉스를 놔주고 스테이시를 잡으면, 후에 사실은 중상을 입고 살아 있었고, 오버타임 모드에서 TK가 응급 조치를 시켜놓고 프랭크를 끌어들이기 위해 데리고 간다. TK의 수작으로 프랭크가 TIR 무대에서 좀비떼들과 격투를 벌이던 것을 레베카가 로프를 던져주면서 끌어올려주게 되고, 드디어 TK와 맞짱을 뜨게 된다.[7] 결국 프랭크는 TK를 좀비 밭으로 추락시켜 버린 뒤 그녀를 안고 둘이서 무사히 탈출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차 창작에서도 척 그린보다는 프랭크 웨스트와 주로 엮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1편과 2편 사이를 다룬 코믹스인 로드 더 포츈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다가[8] 프랭크 웨스트와 접선해 함께 조사를 한다.

오프 더 레코드 샌드박스 모드에서 싸이코패스로 나오며 들고 있는 무기가 데미지가 강한 LMG 기관총이라 잘못하면 게임오버 당할수 있어 잡을때 치고 빠지거나 상점에서 SUV 키를 사서 해금한 SUV로 뺑소니를 여러번 뺑소니를 치면 체력을 안전하게 보전함과 동시에 쉽게 클리어 할수있다 여분의 돈을 얻음과 동시에 사용했던 LMG 기관총을 노획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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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을 봐서는 중국계 인 듯하다[2] 하지만 프랭크가 워낙 유명인이기에 레베카도 알고는 있지만 직접 만난 것은 처음이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케이스 웨스트에서는 프랭크가 레베카와 함께 일하는 사이로 나오며 2편의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공식 코믹스에서도 둘이 함께 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아무래도 오프 더 레코드 자체가 평행세계 스토리인데다가 2편 스토리에 프랭크 캐릭터만 추가해서 적당히 대사만 손 본 것이기에 나온 오류로 보인다.[3] 초반부 TK와 좀비를 풀어준 장본인인 브랜든 휘태커가 거래를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었다.[4] 이미 프랭크 웨스트 쪽에서 레베카의 뺨을 어루어만지면서 "우리를 위해서"라는 멘트를 날렸다.[5] 이때 레베카의 시체(?)를 클릭해보면 프랭크가 "우린 좋은 한 쌍이 될 수..."라는 말을 한다.[6] 이 때 노트북으로 생존자를 확인해보면 레베카와 설리반은 DEAD 처리 되있다. 그러나 레베카만 부활[7] TK와의 보스전에서는 2 본편의 케이티, 스테이시처럼 레베카의 응급처치를 전투와 병행해야 한다.[8] 또다른 아웃브레이크 발생지역에서 좀비들을 제거를 하는 정화작전를 펼치는 특수부대 소속 군인들을 상대로 취재를 하고 있는데 큐어 지부장인 스테이시와 단원인 난입하자 취재를 마치고 승합차로 떠나기 직전 양쪽 가운데 손가락으로 욕하면서 군인들을 도발하는 똘기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