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빈 이안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PPP 연구원의 교육기관인 성계 탑 클래스 공학스쿨인 이안 스쿨의 이사장이며 댄디의 화신으로 왼쪽의 이미지가 레빈의 평상시의 모습으로 지원 활동 때문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을때 한스가 주민회를 이끌고 와 악수할려고 할 차에 냉정하게 거절한다. 더구나 청화전쟁전까지만해도 학생들이 모노레일로 산 정상에 있는 학교에 등교했지만 전쟁후 모노레일 재설치를 반대했다. 남자 주인공이었던 반이 아기였을부터 지켜본 사람중 한명이기도 했다.

허나 그실체는 시온 친구교(?)의 일원.(…) 시온만 보이면 그동안 유지한 이미지들을 붕괴된다.(...) 그리고 시온의 보호자를 맡고 있는 윤에게까지 로리콘 영감이라고 놀림받기까지 하며 심지어 다른 전우회들을 왕따시키며 시온에게 100달러를 주기까지 한다. 그러나 실은 기사단과 연합이 래빗 침공으로 행성민을 포기한 상황에서 영식 히페리온과 싸웠던 소수의 통합군의 일원중 하나. 익명으로 지원 장비를 보낸 로버트의 행보에 한스와 함께 우려를 하고 있다.

22화에서 바다로 가는 시온을 위해 장갑차까지 준비했으며[1] 집무실에서 한스와 함께 시온에 정체에 대한 떡밥을 던진다. 그리고 시온이 로버트가 보낸 암살자 때문에 괴수의 힘을 각성하자 경악하게 되었고 결국 사건은 넬슨이 유리한대로 돌아가 시온의 정체가 발각되면서 토발 내에서도 이안 스쿨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게 되었다.

결국 시온이 전우 팔아먹은 놈때문에 궤도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자 한스를 포함한 초기 아크메이지 대원들과 반 등을 모아 시온 구출 작전을 시작하게 된다. 38화에서 초기 아크메이지 실험부대원이였던게 확인. 권총을 이용한 카우보이식 속사를 쓰며 활약한다.

40화에선 결국 반의 눈 앞에서 레이븐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2] 이로 인해 격분한 반은 그 적병을 '명백한 살의를 가지고' 죽였으며, 자기 또한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다른 무언가를 희생시켜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인지 고뇌하게 된다. 43화에 따르면 로리콘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