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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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hr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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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플레인즈워커. 이름의 경우 Leshrac's Rite가 레쉬락의 의식으로 발매된 적이 있어 이름을 추측할 수 있다.

이명은 나이트워커.
다섯 장로 용 중 2마리를 해치운 전적이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플레인즈워커였다.

그런데 The Mending 때 다섯 장로 용 중 가장 사악한 니콜 볼라스가 긴 세월을 뛰어넘어 부활, 토시로 우메자와를 카미가와에서 도미나리아로 차원이동을 시켜서 훗날 그 후손인 테츠오 우메자와가 자신을 봉인하게 하는 발단이 된 Myojin of Night's Reach를 없애버리려고 했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흑묘진은 레쉬락과 손을 잡는다.

레쉬락 본인도 Phage the Untouchable의 힘을 새로이 얻어가며 볼라스를 칠 준비를 했다. 결국 선빵을 잘 쳐서 볼라스를 박살내는 데에 성공...한 줄 알았지만 그건 다 환술 페이크였고, 흑묘진과 함께 사이좋게 끔살당해 옛날에 니콜 볼라스가 리바이어선 플레인즈워커랑 싸우다가 생긴 시간 균열을 닫는데 사용된다. 상당히 허무한 최후를 맞았다.

이 시점이 부스터 팩 상으로 Time Spiral 블록 시기였고 플레인즈워커 유형이 카드로 나오게 된 것이 바로 다음 블록인 Lorwyn 부터였기 때문인지, 결국 본인이 카드로 나오는 일은 없었다. 지못미. 세월이 흘러 2014년, 커맨더 2014세트에서 예전 플레인즈워커들이 커맨더로 나오게 되어 레쉬락에게도 일말의 희망이 생겼지만... 결국 등장하지 못했다.

도타 2에서도 생김새는 전혀 다르지만 레슈락이라는 이름으로 한 때 블랙의 키카드 극악한 칙명(Diabolic Edict)을 능력으로 들고 나온다. 모플링도 그렇고 예전 매덕 한 명이 끼어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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