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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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스너의 계승자
2. 프로레슬러 브록 레스너


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포가튼 렐름 세계관의 인물[편집]


Rethnor

러스칸의 대선장 중 한명이자 크라켄 소사이어티의 간부.

질서 악 성향의 인간 남성.

AD&D 기준 16레벨 파이터/7레벨 시프, 힘 16, 민첩 18
D&D 3rd 기준 16레벨 파이터/7레벨 로그

건장한 몸에 검은 수염, 굵은 눈썹, 마초적인 느낌의 해적 선장. 러스칸을 지배하는 다섯 대선장 중 한 명으로 크라켄 소사이어티 내 영향력이 상당했다.

1361 DR, 베스트레스의 계획에 참여하여 조직을 이끌고 루아딤을 정복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 광전사 피오도르에게 손이 절단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 한때 아군이었던 드로우 성직자 샤크티 헌즈린의 주문으로 새로운 손을 이식했지만,[1] 일을 크게 벌여놓고도 실패한 탓에 한동안 대선장들 사이에 입지가 약할 수 밖에 없었다.

비록 아케인 브라더후드에 굴복하고 있었다고는 하나, 이를 뒤엎기 위해 준비를 오랫동안 갖추어 오고 있었으며, 병상에 누은 뒤로는 자신의 대에서 이루지 못한 일을 아들 켄시단이 해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편의를 봐주었다. 켄시단에게 자신의 오랜 라이벌이었지만 실력을 인정하고 있던 동료 대선장 커스의 도움을 받도록 장려하기도 했다. 그리고 1377 DR 병세가 악화되며 눈을 감았고, 켄시단이 "레스너"의 이름을 이어 받았다.

자신의 조카이자 동료 대선장인 설제크와는 우호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속으로는 그를 무능하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1.1. 레스너의 계승자[편집]


레스너의 이름을 정식으로 계승 받은 자들 가운데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 켄시단 - 위 소개된 레스너의 삼남. 항상 걸치고 다닌 마법 망토와 그의 외모 때문에 "까마귀"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다.
  • 볼란 - 켄시단의 손자. 달리아 신펠에게 살해당하고 켄시단이 한때 걸치고 다녔던 까마귀 망토 역시 빼앗겼다.
  • 할토우첸


2. 프로레슬러 브록 레스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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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크티는 최소 두차례에 걸쳐 레스너의 손을 조종하려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