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Fate 시리즈)

덤프버전 :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캐스터)
1차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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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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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캐스터
신장 / 체중
160cm / 40kg
출전
사실
지역
유럽
속성
혼돈 선
성별
남성 → 여성[1]
좋아하는 것
자신의 외관
싫어하는 것
세계를 소각하고자 하는 녀석들
클래스 적성
캐스터 / 라이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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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에서의 모습(배경 원화)
게임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클래스는 캐스터이며 성우는 사카모토 마아야/에리카 할래커, 일러스트레이터는 시모코시. 설정 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

결제창 및 서번트 강화창에 있는 갈색머리의 여성 NPC.


2. 진명[편집]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만능이라 불린 천재. 15~16세기 유럽의 인물. 문명의 발전에 다수의 영향을 끼친, 인류사에 이름을 남긴 유수의 천재.

예지의 위인이었던고로 캐스터의 클래스를 부여받았다... 가 아니다. 생전부터 그/그녀는 강력한 마술사였다. 사실 특기할 만한 일도 아니다. 과학, 수학, 공학, 박물학, 음악, 건축, 회화, 발명, 병기 개발 등에 더해 마술의 재능도 가지고 있었던 것뿐.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성(星).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에서 최초로 소환한 3체의 서번트 중 제3의 영령. 첫 번째 영령은 전 소장이 소환했다고 전해지지만, 진명이나 정체, 심지어는 소환의 진위여부까지 불명이며, 현 소장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도 그 존재를 잘 몰랐다고 한다. 2010년에 있었던 제2의 영령소환 실험에서 소환된 존재가 바로 실더베이스가 된 영령이고, 그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확립되었다.

그렇게 제대로 시스템이 확립된 후 최초로 소환된 것이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후 로마니 아키만과 함께 후지마루 리츠카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러면서 깨알같이 개그도 한다. 본편 6장 카멜롯 편에서 본인 입으로 말하길 다빈치가 소환된 시기는 2012년. 그외에도 마슈의 데미 서번트 실험으로부터 약 1년후 다빈치가 소환되었다는 언급도 있었는데, 이를 통합하면 데미서번트 실험은 2010년 연말에, 다빈치의 소환은 2012년 연초에 진행되었던 모양.

뛰어난 발명 능력을 살려서 현재는 칼데아의 기술개발 담당을 맡고 있다. 본래라면 불안정한 시스템 탓에 바로 현계 종료할 뻔했지만, 칼데아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2] 자신의 복제인형을 만들어서 그것을 마스터라고 주장하는 식으로 현계를 유지하고 있다.


3. 스테이터스[편집]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EX
캐스터답게 근접전 패러미터는 낮은 편. 하지만 마력, 행운, 보구 랭크는 매우 높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캐스터/레오나르도 다 빈치 참조.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스킬
진지작성
랭크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든다. A랭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
A

도구작성
랭크
마력을 띤 도구를 제작할 수 있다. A랭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적인 것이라면 불사의 약마저 만들어낼 수 있다.
A
발명가답게 최고 수준의 도구작성 스킬을 소유하고 있다.

■ 고유 스킬
황금률(몸)
랭크
여신과도 같은 완벽한 육체를 가지며,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레오나르도는 자신의 육체를 여성(모나 리자)으로서 <재설계>하는 도중 이 스킬을 의도적으로 획득했다.
B
인체의 황금비. 황금률 설명부터 나왔던 그 스킬이다. 본래는 남자지만 자신을 모나리자의 모습으로 재설계해 현계했으며, 그 덕에 이 스킬을 획득. 실제로 모나리자와 레오나르도의 안면 골격이 거의 흡사하다는 점에서 본인이 여장한 자화상이 아니냐는 설도 있다. FGO 인게임에서는 특정 강화 퀘스트 클리어 시 "모나 리자 A+"로 스킬이 강화된다. 상세한 설정은 불명.

천부의 예지
(天賦の叡智)
랭크
견줄 자 없는 천성의 지혜를 나타내는 스킬. 육체 면의 부하(신성 등)와 영웅이 독자적으로 보유한 것을 제외한 많은 스킬을 A 랭크의 숙련도로 발휘 가능.
그/그녀 본인은 이 스킬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지만, 진지작성과 도구작성 스킬에 한해서는, 이 스킬로 A랭크로 끌어올린다.
EX
예지는 미래를 본다는 의미가 아닌, 지혜롭다는 뜻이다.

별의 개척자
랭크
인류사의 전환점이 된 영웅에게 주어지는 특수 스킬.
모든 고난, 고행이 '불가능인 채로' '실현 가능한 것'이 된다. 많은 분야에서 여러 시작을 인류 문명에 부여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 스킬을 고랭크로 지닌다.
EX
비슷한 석학으로의 위치에서, 같은 랭크의 별의 개척차 스킬을 지닌 니콜라 테슬라의 업적이 자그마치 신대의 문명을 인대에 끌어내었다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다 빈치 역시 그에 걸맞거나 혹은 그 이상의 어마무시한 설정이 붙을 것으로 사료된다.[3] 그리고 붙은 설정은 수많은 분야에서 수많은 시작을 인류 문명에 부여한 자라는 의미로 부여된 스킬. 실제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주창한 새로운 개념들은 현대에 들어서야 실현된 것이 많다.


3.2. 보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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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사용 시의 안경 쓴 모습(배경 없는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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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Fate/Grand Order 인 게임

만능인 - 워모 우니베르살레 (万能の人 / Uòmo Universale)
랭크 : EX
종류 : 대인/대군보구
레인지 : -/70
최대포착 : 1명/200명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게 따라붙는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가진 것.
대상을 순식간에 분석해, 자신의 최대공격을 그 대상에 맞춰 조절해 쏜다는, 쉽게 말해 만능특제보구.
원래는 그 자리에서 상대의 보구를 재구성하여 공격을 되돌려치는 반사계 보구였던 듯 하지만, 그쪽 리소스는 칼데아 운영을 위해 사용한다나.
「FateGO」에선, 만능성을 다른 형태로 발휘하고 있다. 말하자면, 오른팔의 농수(전전국대응형만능농수全戰局對應形万能籠手[4])를 순식간에 변형해, 순수한 마력투사로 일정 데미지를 '강제적으로' 적진에 부여하는 마술공격이다.
이 데미지는 대마력을 시작으로 한 온갖 방어계 스킬이나 보구로 멸상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즉, 리얼 타임으로 초고도한 술식을 짜내는 것으로, 온갖 상대를 자신의 마술의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된다.(「FateGO」에선 방어력 무시 효과가 되어있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4권 中

보구명인 워모 우니베르살레(Uòmo Universale)는 당시 이탈리아에서 다방면으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한 사람을 부르는 별칭이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역시 만능인으로 불리었다.

실제 효과는 사용인인 다 빈치나 보구명인 만능인처럼, 말 그대로 어느정도 만능에 어울리는 정신나간 보구. 상대의 보구를 재구성하여, 반사한다는 막되먹은 효과다. 그나마 현재 이쪽 리소스는 칼데아 운영을 위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는 보구는 최대공격을 대상에게 맞춰 정확히 조절한다는 효과라고. 비유하자면, 불이 약점이라면 불속성으로, 번개가 약점이면 번개속성으로, 상대가 방어력을 올리면 방어무시를 걸고, 무적을 걸면 무적관통을 거는 식. 이쪽도 막되먹은건 매한가지다.[5]

인게임 연출은 다 빈치가 안경을 쓰곤 기계손에 에너지를 응집시키곤 천천히 적에게 날려 적들에게서 폭발한다. 근데 이 폭발이 마치 위성폭격이 떨어지는 듯한 연출에 후폭풍까지 있어 엄청난 임팩트다.

파라켈수스보구로 열화판이긴 하지만 비슷한 짓을 재현할 수 있다. 이땐 엑스칼리버를 반사할 뻔 했다. 그렇기에, 저 재현의 상위호환 짓이 가능한데다, 랭크마저 EX인 다 빈치의 보구라면. 다만 6장에서 사자왕을 보고 만능을 넘은 신역의 힘이라며 경악하는 것을 볼때 신령정도가 되면 한계를 넘는듯하다.[6]

라이더 클래스로서 소환될 경우 오니솝터를 비롯한 다양한 탈 것을 지니게 된다는 듯. 마이룸 대사에서 옴니솝터에 태워주고 싶다고 한다. 캐스터 클래스로 현계할 경우는 보구로서 작동하는지는 불명이지만, 재료만 있으면 직접 만드는건 가능. 6장에서 오지만디아스가 재료를 제공해주자, 그걸로 오니솝터를 만들었다. 마력을 연료로 하는 일종의 자동차.


4.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특이점 F ~ 제5특이점[편집]


칼데아의 기술 고문으로서 리츠카와 마슈를 서포트한다. 6특이점 전까지는 소환 서클 설치 시에 잠깐 동안 나와 여러 가지 지식들을 설명해주는 역할로만 짧게 등장. 가끔 로마니가 멘탈이 붕괴되거나 갑작스레 일이 터져 바쁠 때 대신 통신하며 지시를 내리기도 한다.


4.2.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편집]


자신의 작품들이 위조되고 있다는 것에 자신이 직접 주인공과 함께 행동하게 되면서 서포트 서번트로 인게임에서 첫 등장을 하게 된다.


4.3. 제6특이점 - 신성원탁영역 카멜롯[편집]


파일:오니솝터 스핑크스 호.jpg
주인공과 마슈와 함께 직접 레이시프트, 전력으로서 같이 싸워준다. 6장의 배경은 황무지와 모래바람이 부는 사막이라 이동과 보급이 굉장히 험난한 상황이었는데, 다빈치가 만능차량 오니솝터 스핑크스 호를 만들고 연금술로 식량을 제조해 양쪽을 모두 해결했다. 과연 만능인. 하지만 그것도 잠시, 5절에서 랜슬롯이 이끄는 기사단의 공격에 일행이 위기에 처하자 스핑크스 호를 스핑크스 메기도 호로 개조해서 기사단에 몰고가 마술회로를 연동해 자폭, 일행을 구하고 생사불명이 된다.

Ci Vediamo(또 만나요)! Dr.로마니! 그리고 (주인공), 마슈!
괜찮아, 천재는 불멸이다!
살아있다면 반드시 만나자!

▶ 자폭 직전에 외친 대사

파일:DaVinciHologram.jpg
6장 5절 이후에는 상점과 강화탭의 다빈치가 홀로그램으로 대체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15절에서 랜슬롯의 난민 캠프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지팡이를 폭탄으로 삼는 자폭이었기 때문에 다 빈치도 즉사만은 어떻게 피해보려고 기폭 직전에 하늘로 던졌는데, 미녀를 본 랜슬롯이 그 틈에 앞 뒤 안보고 달려들어서는 다 빈치를 폭발로부터 보호했기 때문.누가 하반신 버서커 아니랄까봐... 덕택에 생존해서 그 이후로는 난민 캠프에 머물면서 하루 만에 수원을 찾아 우물을 만들어준다던가 하는 어마무지한 방식으로 난민들의 생활을 서포트하고 있었다고.

일행에 재합류 이후에는 상점의 다 빈치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다시 서포터로 부를 수 있게 되며, 최종전까지 함께 싸우다가 칼데아로 귀환하게 된다.


4.4.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편집]


로만에 대해 잘 알면서도 감추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종장에서 진작에 로만의 정체를 간파했지만 계속 숨겨주고 있었다. 즉, 공범이다. 로만이 다빈치와 잘 어울렸던 것도 이미 정체가 들킨 상태라서 그런 것이었다. 바빌로니아 애니메이션 0화에서 소환 당시의 정황이 나오는데, 칼데아가 저지른 짓. 특히 마슈에 대한 데미 서번트 실험에 화를 내면서 계약을 해지하고 떠나려고 했으나, 로마니의 태도에 어쩔 수 없다는 듯 남는 묘사가 있다. 데미 서번트라는 실험이 영령에게 얼마나 큰 모독인지 보여주는 장치.

사투가 끝나고도 칼데아에 남았다. 가챠에서 뽑지 못했어도, 즉 주인공과 계약하지 않았더라도 상술한 이유처럼 알아서 본인 의지로 현계하고 있었으니 상관은 없었을 듯. 이후 로마니 뒤를 이어 칼데아의 책임자로써 일하게된다.


4.5. 1.5부[편집]


로마니의 뒤를 이어 칼데아의 사령관 대리 역을 맡아 렘넌트 오더를 실행, 1부의 로마니처럼 마슈와 함께 리츠카를 서포트한다.


4.6. 발렌타인 이벤트[편집]


초콜릿과 답례 둘 다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초콜릿은 비트루비우스적 인간을 본딴 모양이며, 답례는 바스테냥 X호. 6장에서 등장한 오니솝터의 최종 개량형이라고 한다. 답례 예장 이벤트의 낭만에 가득찬 여행, 인간다운 감동, '나는 의사가 아니니까' 라는 대사에서 로만이 연상된다는 유저들이 많은데, 바스테냥 예장 설명에서 언젠가 4명이 함께 타고 성지를 여행하는 것을 꿈꿨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표현이 있는 것을 보면 노리고 넣은 듯. 이외에도 다른 서번트들의 이벤트에서 가끔 등장한다.

초콜릿이나 답례품을 다빈치 공방에서 도움/협찬받았다는 언급이 조금씩 보이며, 길가메쉬 이벤트에서는 아예 주인공에게 줄 답례품 배달을 부탁받기도 한다. 제일 압권인 내용은 트리스탄의 답례품 스토리. 세슬롯과 트리스탄, 다빈치 셋이서 술마시고 놀다가 삘받아서 트리스탄 앨범을 발매했다는 내용이다. 물론 다 빈치 공방에서 여러가지 준비하는것이 이상한 것은 아닌데, 카르나의 인연퀘스트에서는 아예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정보도 나왔기 때문.


4.7.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꿈과 희망의 이슈타르 컵 2017~[편집]


이슈타르의 계획에 찬동하여 주인공을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시킨다.[7] 여느 이벤트 때와 같이 통신을 통한 대화만 할 것으로 보였으나, 레이싱 3부에서는 자신의 직무를 칼데아에 남은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특이점에 방문한다. 에미야나 아마쿠사처럼 가면만 썼지 누구인지 거의 숨길 생각이 없는 상태라서인지 마슈와 주인공에게 츳코미를 당한다.

특이점에 오게 된 것은 이슈타르가 아름다움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3부 레이싱에서 각 팀들의 레이싱 머신의 아름다움을 판별할 심사위원으로써 불렀기 때문으로 다빈치가 칼데아에 몇 없는 공학도+예술가 서번트이기 때문. 다만 예술가 기질이 이상한 데로 작용해서 모두 다른 방향으로 아름답다며 레이싱 참가자들의 머신 점수를 전부 만점으로 매겨버려서[8] 평가에 분별력이 없게 되었고, 이 상황에 마슈는 말문을 잃고 이슈타르는 인선을 잘못 불렀다며 한탄한다.


4.8. 막간의 이야기[편집]


스토리는 우르크로 가기 전인 7장 이전 시점에서, 런던 대영박물관에 날아가서 아직 영령의 좌로 가지 못하고 망령으로 떠도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를 성불시켜 준다는 이야기이다.[9] 레이시프트 자체는 관위시간신전 이후 시점의 다빈치가 자신이 없을 때 혼자 남게 될 로만이 자신의 서포트 없이도 칼데아를 운영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려는 목적도 있었는데, 과거를 회상하면서 역으로 혼자 남아버린 것을 쓸쓸해하는 다빈치 시점의 후일담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그리고 2부가 공개된 이후에 드디어 보구퀘를 받았다. 보구퀘는 다빈치의 제자였던 살라이가 망령(데몬)이 되어 그걸 소멸시켜주는 이야기다. 칼데아로 귀환한 후에 다빈치는 이걸 소악마의 경고라고 여겨 스페어 바디를 제작한다.


4.9. 2부[편집]


다른 칼데아 직원들처럼 사문회 기간동안 격리되어 6장 때와 비슷하게 강화 메뉴와 상점 메뉴에서 다빈치가 사라졌다. 6장에서는 홀로그램으로라도 나왔는데 이번엔 그냥 아무도 없는 방식. 그리고 12월 30일에 다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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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2부 서장 스토리에서 칼데아를 습격한 의문의 집단으로부터 탈출하다 주인공, 마슈와 함께 신 소장인 고르돌프 무지크를 구해 탈출용 컨테이너로 향하던 중, 신부의 불의의 습격을 당해 사망. 사망하는 와중에 미소를 지었는데 그 의미는 곧 드러난다. 컨테이너가 닫히고 나서 퇴거하는 소리가 났으며 키레이도 이후 캐스터의 소멸을 확인했다는 식으로 대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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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탈출선인 허수잠항정 섀도우 보더에서 외모 리뉴얼이라는 농담과 함께 어린아이의 형태로 재등장한다. 방금 전의 참극을 본 생존자들을 그야말로 벙찌게 만드는 재등장을 달성했다. 정확히는 본인이 아니라 이때까지의 기억만 이어진 타인.

이후의 자세한 이야기는 별도 문서인 그랑 카발로 문서 참조.


4.10.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편집]


흑막의 정체가 다 빈치의 창조물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본의 아니게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셈이 되었다. 아닌 게 아니라 흑막의 근본적인 범행 동기는 다 빈치에 대한 괴로운 기억을 지워버리는 것을 통해 다 빈치를 추모하는 것이었다. 스토리 도중, 다른 등장인물들의 기억을 지워버리기로 했던 것은 정작 자신이 다 빈치의 죽음을 제일 괴로워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제시된다.

최종 결전이 끝난 뒤 무너져내리는 가짜 롱고미니아드 안에 버려진 흑막 앞에 나타나 감사를 표했지만, 엘멜로이 2세의 설명에 따르면 다 빈치 본인은 절대 아니고, 라이네스가 인도적 차원에서 보구를 써 빚어낸 환각일 뿐이라고 한다.


5. 인연 캐릭터[편집]


  • 로마니 아키만: 동료이며 절친. ●●●●●●를 ●●●●한 주제에, ●●●●●●라니 ●●●잖아, 정말인지 참나.
  • 마술왕: 참 나, 정말이지.
  • 마키리 조르켄: 사실은 지인. 젊은 시절, 이상주의자로서의 마키리와 안면이 있다. 동지까지는 아니지만, 우수한 마술사라고 받아들이는 모양.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몇 안 되는 친구 중 하나. 예술 한정이지만, 자신에게 뒤지지 않는 천부의 재능을 가지고 어깨를 나란히 한 파트너.
  • 셜록 홈즈: 천재란 곁에서 보면 짜증나는 거구나…….
  • ●●● ●●●●●: ―――――아, 그런 거구나. [10]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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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코시가 그린
모나리자 버전 다빈치
OST 앨범 표지
파일:페그오 1주년 축전 - 시모코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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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코시의
F/GO 1주년 축전
시모코시의 1부 완결 기념 축전
  • 옆동네 Cygames센카와 치히로카린처럼 상점이나 인게임 재화 취급 전반을 담당하는 인물이나 소위 가챠의 경우 앞선 두 경우와 다르게 로드 칼데아스를 촉매로 영령소환시스템 페이트를 이용해 뽑는다는 설정으로 다 빈치가 관여하는 점은 거의 없기에 괜히 플레이어들의 욕받이가 되는 일은 없다.

  • 만능을 많이 강조한다. 선악과와 동방박사 언급도 스팀펑크 시리즈의 주요 인물인 만능왕 다빈치를 떠올리게 하는 점. 이 탓에 사쿠라이 히카루 때문인지 Fate 시리즈에 잔 다르크 얼터나 다빈치, 찰스 배비지, 테슬라 같은 스팀펑크 시리즈 등장인물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11]

  • 인연레벨 3때 나오는 대사는 마치 앙그라 마이뉴의 탄생배경을 연상시키는 점이 있다. "나는 대충 만능이다. 그렇게 나는 되어 있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빌어진 것이기도 해. 그러니까, 응? 다빈치쨩에게 불가능은 거의 없어. 마술을 행사하는 것도 말야." 앙그라 마이뉴 역시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바람으로 멋대로 악의로 규정당했다.

  • 게임상에서는 자신을 종종 다 빈치짱이라고 자칭하는데[12], 다 빈치는 이름이 아닌 출신으로, 한국어로 레오나로도 다 빈치는 '빈치의 레오나르도' 정도로 번역 할 수 있다. 부산댁 같은 어감으로 쓰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 다빈치가 몸을 바꾼 이유는 자신이 여성이라 생각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모나리자의 신체(예술)가 아름다워서 좋아하기 때문에 진지하게 다 빈치가 성전환인지 아닌지 논란이 좀 있는 편이다.[13] 일단 등장인물들은 다빈치를 여자로 대하며[14] 마테리얼에서 보듯 본래의 성별은 남성이 맞지만 다 빈치는 성별 자체를 신경쓰지 않는다가 정답이긴 하다.[15]

  • 생전 지기였던 파라켈수스는 '언제부터 여자가 됐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처음 만났을땐, 과연, 어느 쪽이었던가.....?'라는 반응을 보인다.

  • 마테리얼에 따르면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정확히는 거짓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거짓말을 해도 그 안에는 진실을 가리키는 단서가 있다.

  • 만우절 리요 버전은 1차 재림에 안경이 추가되어 있으며 어깨의 기계새는 머리에 있다.


  •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에서도 등장하는데 1부의 다 빈치와 2부의 로리빈치가 함께 등장한다.[16] 로리빈치는 우동 서번트의 격전으로 인해 칼데아가 붕괴된 후 폐허가 된 꼬마 왕국에서 다 빈치가 꺼내든 인형으로 등장, 잠수함에서 캡틴과 함께 정식으로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다 빈치와는 따로 움직이고 있다.[17]

  • 옆동네 게임에서 나오는 동명이인이 들고 있는 아티팩트가 성정석과 똑같이 생겼다. 사실 성정석과 같이 정다면체의 각 면에 빗면이 삼각형인 다각뿔을 단 별모양다면체가 일본에서는 다빈치의 별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페그오 다빈치의 지팡이 끝에 달린 다면체도 마테리얼에 의하면 다빈치의 별의 일종이다.
[1] 생전에는 남성이였지만 외형을 모나리자로 바꾸며 여성이 되었다.[2] 좀 더 정확히는 로마니를 내버려 둘 수 없어서.[3] 다만 인게임에서 같은 스킬을 가진 드레이크와 테슬라, 그리고 별의 개척자와 유사한 스킬이라는 설명이 붙은 '가능성의 빛' 소유자 나폴레옹이 에누마 엘리쉬의 특공효과가 먹히지 않는데 비해 다 빈치는 그대로 특공대상에 들어있다. 에누마 엘리쉬에서 언급되는 '특별한 별'의 조건이 아리송한 이유중 하나.[4] 고테(籠手) - 팔을 보호하는 장비. 팔 전체를 천으로 만든 고테 안에 쑥 집어넣기 때문에 농수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마쿠라 시대만 하더라도 다 천이고 방어판의 범위가 적었지만, 점차 시대가 갈수록 방어범위가 팔 전체를 다 덮게 되고 철판과 쇠사슬을 사용하여 움직이는 부위까지 철저하게 방호하게 된다. 한마디로 건틀릿이라 보면 된다.[5] 길가메쉬가 상대의 약점을 찌르는 보구들을 잔뜩 때려박을 수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 덕분에 치트급 전투력을 가지는 것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몰론 게이트 오브 바빌론은 이 보구의 아득한 상위호환이긴 하지만 그래도 얘도 흉악한 거 맞다.[6] 하지만 그 당시에 공격 반사 기능은 칼데아 리소스에 사용 중이었으므로, 신령에게도 행사 가능한 능력인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가 않았다고 보는 게 낫다.[7] 덧붙여 네로와 아르토리아 얼터 팀의 머신은 그녀가 만든 것이다.[8] 심지어 머신조차 아니었던 삼장&라이코 팀의 마차도 만점을 주었다.[9] 이때 망령이 된 미켈란젤로를 보고 안타까워하면서도 네가 좌에 오지 않아 다행이라고 안심하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인다.[10] 로마니 아키만의 일본어 글자수와 같아 이것도 로마니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로리 다 빈치의 본명이 마테리얼에서 밝혀지면서 글자수가 같은 그랑 카발로(グラン・カヴァッロ), 즉 로리 다 빈치를 본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11] 작가의 대표작인 스팀펑크 시리즈도 실제 위인들이나 유명한 픽션속 등장인물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수로 따지면 페그오로 나온 서번트 합계보다 많다), 겹치는 부분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 셀프 패러디적 요소는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지만.[12] 엑스트라 콜라보 드라마 CD에서 "다 빈치쨩은 나쁘지 않다빈치(ダ・ヴィンチちゃんは何も悪くないダ・ヴィンチ。)"라는 드립을 친다.[13] 현실에서의 성전환은 본인의 성 정체성에 걸맞는 성별로 바꿔주는 행위인 만큼, 서브컬쳐 캐릭터이긴 하나 현실의 성전환을 기준으로 따지면 다 빈치는 성전환이 아니다. 때문에 그곳이 있다는 2차 창작물이 많다[14] 여자 모임에도 나가며 마슈도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엘리자베트 바토리의 강화 후 카리스마 스킬은 여자 한정으로 추가 효과가 있는데, 다빈치도 적용받는다.[15] 꼬마길 인연퀘 중에 자신의 성별이 '모나리자'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 다만 다른 등장인물들이 그냥 다 빈치라고 부를 때 다 빈치짱이라고 부르라며 정정하는 것은 몇 번 있다.[16] 남주인공은 쇼타빈치로 지칭. 이를 부정하는 건지 만우절 리요 버전 로리빈치 설명란에는 "쇼타가 아니다"라고 명시되어있다.[17] 다 빈치가 나머지 클래스의 우동 서번트를 만든 장본인으로, 남주인공이 덤볐지만 발라버렸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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