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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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시대에 활동했던 이탈리아의 작곡가이다. 포르포라와 함께 나폴리 악파로 분류된다.
그는 나폴리 교회음악의 거장인 프란체스코 두란테(Francesco Durante, 1684 ~ 1755)의 제자이다.
1708년에 음악학원에 입학한 이후 1722년에 오페라에 성공한 이후 점차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1730년에 의문사 하고 말았다. 일설에는 그가 유부녀를 건드렸는데 그를 시기한 그 여자의 남편이 독살을 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프란체스코 페오, 레오나르도 레오, 요한 아돌프 하세 등에게도 영향을 크게 미쳤는데 그의 오페라 <아르타세르세(Artaserse, 1730)> 1막 막바지에 나오는 아리아 "Vo solcando un mar crudel"는 헨델에게 도용당해 <카토네>에 사용되기도 하였다.[2]
또한 헨델의 오페라 <아르바체(Arbace, 1733)>에도 빈치의 오페라 "아르타세르세"의 아리아들도 사용되었는데, 사실 헨델의 아르바체는 빈치와 하세의 아르타세르세를 짜집기한 것이다.
1. 개요[편집]
바로크 시대에 활동했던 이탈리아의 작곡가이다. 포르포라와 함께 나폴리 악파로 분류된다.
그는 나폴리 교회음악의 거장인 프란체스코 두란테(Francesco Durante, 1684 ~ 1755)의 제자이다.
2. 생애[편집]
1708년에 음악학원에 입학한 이후 1722년에 오페라에 성공한 이후 점차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 1730년에 의문사 하고 말았다. 일설에는 그가 유부녀를 건드렸는데 그를 시기한 그 여자의 남편이 독살을 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3. 음악세계[편집]
프란체스코 페오, 레오나르도 레오, 요한 아돌프 하세 등에게도 영향을 크게 미쳤는데 그의 오페라 <아르타세르세(Artaserse, 1730)> 1막 막바지에 나오는 아리아 "Vo solcando un mar crudel"는 헨델에게 도용당해 <카토네>에 사용되기도 하였다.[2]
또한 헨델의 오페라 <아르바체(Arbace, 1733)>에도 빈치의 오페라 "아르타세르세"의 아리아들도 사용되었는데, 사실 헨델의 아르바체는 빈치와 하세의 아르타세르세를 짜집기한 것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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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eonardo Vinci: Italian composer",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2] 사실 헨델의 카토네는 레오나르도 레오의 오페라를 짜집기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