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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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워치
レオナルド・ウォッチ | Leonardo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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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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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5월 14일
나이
19세
별자리
황소자리

161cm
몸무게
58kg
혈액형
O형
소속
라이브라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미셸라 워치(여동생)
성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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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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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사카 료타 (VOMIC) [1]
사카구치 다이스케 (애니메이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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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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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런 디스뮤크

1. 개요
2. 상세
2.1. 원작 코믹스
2.2. 애니메이션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레오워치.jpg

"평범해!"[2]

혈계전선의 주인공.

일본어 원작에서 1인칭은 기본적으로 「저(僕,ぼく)」를 사용하지만 혼잣말이나 재프 렌프로, 제드 오브라이언 및 친구격인 사람에게는 「나(俺,おれ)」를 사용한다.

본명 외에 레오, 음모머리[3][4], 소년[5], 레오찌[6], L의 비극[7] 등으로 불린다. 이 외에도 레오 군, 레오나르도 군, 레오나르도 씨[8], 버레오나르도거 버워치거 군[9]이있다.

보통 소년이었지만 어느 날 돌연 여동생의 시력과 맞바꾸어(여동생이 장님이 되는 대신) 「신들의 의안」을 얻게 되었다. 전투력은 낮다.[10][11]

가족과 함께 여동생 미셸라의 다리를 헤르살렘즈 롯의 문명으로 고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에 방문했지만 레오나르도와 여동생 미셸라의 앞에 사신(邪神)[12]이 나타나 「선택하라, 지켜 볼 자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 속에 「지켜보지 않을 자에게 시력은 필요 없다.」라는 암묵적인 의미가 들어있음을 레오나르도와 미셸라는 본능적으로 깨달았고, 레오나르도가 공포에 질려 굳어있는 사이에 미셸라는 자신의 시력을 앗아가라며 외쳤다. 그 결과 미셸라는 다리도 고치지 못했는데 시력까지 잃게 되며, 레오나르도의 눈은 「신들의 의안」으로 교환 당한다.[13]
이계와 중첩되어 인지를 초월한 기적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한 헤르사렘즈 롯에서 가족들은 이계의 기술로 미셸라의 다리를 고칠 희망을 걸고 있었기에[14], 이 사건으로 레오나르도는 자신을 '비겁한 놈'이라고 칭하는 등 상당한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다.[15]

1권 등장 시 <헤르사렘즈 롯을 걷는 방법> 편의 기자라고 비비안이 언급한다. 애니메이션 1화에서는 레오나르도 본인이 수습기자라고 밝힌다. 이후 페무트의 마신 소환 사건에 휘말리며 라이브라의 일원이 되고, 그 후에 기자 활동에 대한 언급은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초반에 언급이 모호했지만, 나중에 미셸라의 시력을 되돌리는 방법을 찾기 위해 헬사렘즈 롯에 온 것이라고 정확히 언급한다.


2. 상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원작 코믹스[편집]


HL에서 보기 드문 「보통 사람」. 단순히 보통 사람이라 하기엔 작품에서 묘사되는 일반 인간[16]에 비해 이계 존재에 대한 포용력이 넓으며, 자신의 힘이 못 미치는 걸 알면서도 타인에 대한 불의에 저항하는 등 신념과 행동원칙이 확고한 타입이다. 그런 점 때문에 「신들의 의안」을 사용하면 상대의 일시적 제압도 가능하지만 사적인 용도로 쓰는 것을 꺼리기에[17], 그 외 전투력이 없다시피한 만큼 뒷골목 깡패에게 얻어 맞고 돈 빼앗기는 일이 일상다반사이다. 이 때문에 동전만 지갑에 남겨서 미끼로 속이고 몸 구석구석 돈을 분산시켜 숨기고 있지만, 나중에는 단골 양아치들이 돈을 따로 숨기고 안 내놓는다고 의심해서 매를 벌게 된다. 돈 뺏긴 다음 빵 사먹는 걸 봤다면서 추궁하는데…, 노예도 밥은 먹이는데 이 깡패들은 자비심도 없나? 그럼에도 친구, 동료 혹은 누군가를 돕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더해서 재프를 응징하고 싶을 때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신들의 의안」을 사용한다.[18][19]

기본적으로 라이브라 멤버들에게 가벼운 높임말을 쓴다. 심지어 재프에게도 기본적으로는 높임말을 쓴다. 다만 재프에게는 독설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존경은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다.[20][21] 그도 그럴 것이 레오나르도는 재프와 같이 다니면서 좋은 꼴을 본 적이 없다. 재프에 대해서 이계인 출신 친구인 릴에게 표현하길 "좋은 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되는 사람" 이라고 했다. 그래도 항상 뭐가 뭔지 모르게 돌아갈 헬사렘즈 롯에서 레오가 편한 마음으로 말 걸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이긴 하다.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를 "크라우스만은 자신의 편을 들어줄 사람" 으로 생각했지만 프로스페어에 우선 순위가 밀렸다. 그래도 1권에서 레오나르도라는 인간의 노력을 인정하는 대사를 시작으로, 레오가 의지하는 상사(?)이다. 알리규라에게 잡혀있을 때 구해달라며 크라우스를 연호했다. 만화책 3권에서는 깡패에게 돈 뜯길 때 체인 스메라기가 도와주지 않자 충격먹기도 했다.[22] 이런 점에 대해 4권에 가서는 레오같은 약체도 라이브라에 드나든다는 화제에 길베르트 F 알트슈타인이 "정면으로 싸우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라고 언급하는 것을 고려하면, 체인이 직접적으로 도와주지 않은 점도 어쩌면 HL에서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일 수도 있다. 직접 도와준 녀석이 당한 꼴을 고려하면 레오를 24시간 마크할 거 아닌 이상 안 도와주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이런 보통 사람인 레오라서 오히려 인간적인 면을 보이는 점도 있으며, 다른 멤버들과도 그런 점으로 엮이곤 한다. 눈을 빼면 거의 모든 점이 일반인 수준인 데다가 체구도 작아서 전투 시엔 이리저리 짐짝처럼 들려 다니고 자주 다쳐서 병원 신세를 많이 진다. 특히 애니에선 거의 안 다친 화가 없을 정도로 굴려진다.[23][24]

미셸라에게 수입의 대부분을 송금하고 있으며, 라이브라 활동 외에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한다.[25] 종종 집세를 못 내는 달도 있다고 한다.[26] 스티븐 A 스타페이즈가 활동자금을 올려주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기도 하지만, 길베르트의 말에 의하면 기본금액만 받겠다며 거절했다고 한다.[27] 가지고 싶은 게 생기면 아르바이트를 늘리기도 하는데 작중 게임기를 사면서 피오줌이 나올 정도로 일을 했다고.

여담이지만 자기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이상의 감정을 느끼면 소리를 지르며 방방 뛰는 기믹이 생긴 듯하다.
1부에선 식신의 환각을 본 뒤에도 가는 식당마다 사람이 밥을 먹을만한 장소가 아니자, 식신의 분노를 산거라며 '푸드으으으으으- 퍼니시머어어어언!!!' 을 외치며 기묘한 포즈를 취했으며, 2부에서는 4년이나 기다린 인생작의 신작이 나오자 며칠 간 집 밖에서 안나갈 기세로 먹거리를 쌓아놓고 엑스으으으으으!!! 에에에엑스으으으스테이셔어어어어언!!! 더블 엑스으으으으!!!!' '''를 연호해대기도 했다.[28]

2.2. 애니메이션[편집]


  • 1기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에게 접근하는 화이트와 의심없이 친해졌다. 처음 보는 상대가 유령이라고 자칭하거나 자기 이름을 알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의심도 하지 않았던 듯 보인다. 귀여운 여자아이와 친구가 됐다는 레오 본인의 말로 보아 그렇게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을지도. 화이트의 유령 발언도 농담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29].[30] 레오나르도가 그들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고 친해지는 태도에 화이트와 블랙은 「레오는 좋은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기본적으로 착하고 불의를 참지않는 성격이지만 항상 무한긍정하는 성자 타입은 아니다. 맞고 다니거나 꼬맹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시무룩하거나, 미셸라의 일로 자책하고 좌절하는 등 은근히 떠안고 있는 게 많다.
원작에서 보였던 길거리에서 양아치들과 엮이는 묘사가 없다시피 하고, 「의안의 꼬마」라고 불리며 초상인들 사이에서 유명인이 된 듯하다.[31] 또한 오리지널 캐릭터 화이트와의 관계성이 부각된다. 아니메쥬 공개 설정에서 "화이트를 신경쓰고 있다" 라고 명기되었을 정도. 워치 남매를 거울로 비춘 듯한 블랙, 화이트 남매와의 관계성은 여러 장면에서 묘사되며 모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다. 레오가 화이트의 병실을 자주 방문하고, 알리규라 에피소드에서 영화관 데이트를 하며[32] 6화에서는 화이트의 병실에서 블랙을 만난다. 또한 블랙과는 '당찬 여동생을 둔 오빠'라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렇게 친분을 쌓았던 블랙과 화이트 남매지만, 블랙에 기생한 절망왕이 화이트에게 "오빠의 육신을 돌려받고 싶다면 친구의 눈을 뺏어와."라고 지시하였다. 이 지시에 따른 화이트와 초능력으로 레오를 묶은 절망왕의 합작으로 알리규라가 만든 장치를 레오는 강제로 쓰게 되고, 납치당해 이용당하며 괴로워한다는 클리셰의 삼박자를 겪게 된다. 오오테 본즈느님 절망왕이 의안을 사용할 때, 레오나르도가 착용한 장치에도 의안을 사용할 때와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그 눈을 이용해 결계를 전부 파악한 절망왕에게 결계가 파괴되었다.
마지막화에서는 1화 초반에서 보여준 장면들이 지나간다. 라이브라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블랙의 곁에 도달한 레오는 절망왕의 자신을 죽일 것이냐는 물음에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아직 답을 모른다"며 더 나은 대답을 돌려줄 수 있도록 계속 생각하겠다고 답한다. 그리고 허공을 향해 크라우스에게 들었던 대사를 외친다. 신들의 의안의 힘으로 화이트를 만나 그녀에게 용기를 건네 주며 시각 공유를 이용해 화이트를 절망왕의 눈 앞에 비춰내고, 그를 쫓아냄으로서 블랙과 화이트를 구한다. 이후에 비행기를 타고 헤르사렘즈 롯을 떠나는 블랙을 공항까지 나와서 배웅한다.

  • 2기
2기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원작 1부의 최종보스 Dr.가미모즈와 레오의 혈전 장면이 다수 검열 및 수정되었다. 본래라면 손가락이 절단 날 때까지 혈전을 벌이며 크라우스 일행이 올때까지 버티지만 손 바닥을 칼날이 관통하는 정도로 수위를 대폭 수정하였고 크라우스 일행이 등장할때 이어지는 씬을 좀 더 극적이게 표현하였다.


3. 능력[편집]



3.1. 신들의 의안[편집]


본래 가족들과 함께 헤르살렘즈 롯 근처 자유의 여신상 공원까지 왔다가 나타난 사신(邪神) 리가 엘 메누휴트가 둘 중 한 명의 시력과 신들의 의안을 걸고 강제로 양자택일을 제시하였지만 여동생의 자기희생으로 얻게 된, 레오가 가진 후회자기혐오의 상징과도 같은 지고의 미술품. 자신의 의안을 되돌려서 여동생의 눈을 고치기 위함이 헤르사렘즈 롯를 찾아온 이유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참조.


4. 기타[편집]


  • 레오나르도의 나이는 공식 팬북인 B5가 발매되기 전까진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 20대로 보았던 의견
성숙한 느낌이 들었던 1권 초기의 작화와 기자라는 직업을 갖고 있다는 점, 10권에서 여동생이 약혼자를 데리고 나타났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면 성인(만 19세 이상)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체구가 여성보다 작게 그려질 때가 많아 어린 나이로 보이는데 한몫한다. 라이브라 최단신[33] 그리고 블루레이 특전에서 30대로 언급된 스티븐이 "소년"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성인이라도 20대 초중반 정도로 추정하기도 한다.[34] 애니메이션에선 술을 마시는 모습이 꽤 많이 나와 일단은 성인으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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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계전선 단행본 1권 후기만화 마지막 컷
  • 10대로 보았던 의견
단행본 1권 후기만화에서 나이토의 작업실에 원고를 받으러 간 레오에게 페무트가 10대라고 불렸다. 이 대사를 두고 레오나르도의 나이를 10대로 추측하기도 한다. 소설 <온리 어 페이퍼문>에서 재프, 제드와 바에 가서 탄산수를 마셨다. 배경을 고려하면 미연방 규정으로 경제적 독립을 인정하는 성년 나이는 만 18세이며[35], 술을 마실 수 있는 나이는 만 21세이다. 또한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한국을 비롯하여 많은 국가에서 부모 동의 하에 결혼할 수 있는 연령도 10대 중후반에서 정해진다. 미셸라가 결혼 선언하자 레오가 그렇게 경악한 이유가 이거일 수도 있다[36] 애니메이션 마지막 화에서 페무토가 레오나르도를 청소년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 작중에서 텐코드[37]를 썼다. 그 사용과 상황으로 보아 라이브라 멤버들 및 레오는 텐코드를 익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100코드 예시 페이지(영문). 구체적으로는 닥터 가미모즈의 감시 때문에 라이브라 멤버들에게 아무런 상황 설명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혈계의 권속과 싸우게 되었을 때 진명 입력용 어플에 몰래 10-33 코드를 찍어보냈다. 'Emergency, all units stand by 비상, 모든 구성원 대기'의 의미.

  • 위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원작이랑 애니랑 컬러링이 다르다. 원작 머리색이 보라색을 띤 검은색이었다면 애니 머리색은 자주색을 띤 진한 갈색이다. 원작 의상 또한 검은색에서 남색, 노란색은 흰색으로 바뀌었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원작 색 그대로 넘어왔는데 유일하게 옷 색과 머리색이 바뀐 케이스.[38] 일각에서는 애니쪽 컬러링이 더 깔끔하다고 좋아하기도 한다. 어느 쪽이든 펭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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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오 게임을 좋아한다. 하프라이프 시리즈을 패러디한 듯한 '하프 다이브 4'라는 게임을 보고 인생을 바꾼 게임 시리즈라고 하면서, 식량에 음료수 등등까지 완비해놓고 장기간 방에 틀어박혀서 게임 클리어를 하려고 했다. 물론 누구 덕분에 사건에 말려들어서 쫑났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하드 다이브 4'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리고 역시 3은 건너뛰었다

  • 매 단행본에 붙는 작가후기를 빙자한 오마케 만화에서는 늘 "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혈계전선 X권을 구입하고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삿말과 함께 등장한다. 처음 1, 2권은 그나마 작가후기 비슷한 무언가지만 점점 책이 늘어나면서 만담을 하거나, 갑자기 용사가 되거나, 오빠로봇(兄メカ)[39]이 되거나 한다.


  • 픽시브에서 개인 태그로 혈계전선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많은 수의 일러스트가 올라와 있다.(태그명 : 레오나르도 워치, 2016년 5월 29일 기준 4128건.)

  • 아따맘마오동동과 닮았다. 두 명 다 실눈 캐릭터에 머리스타일도 비슷한 데다가 무엇보다 둘 다 같은 성우다. 한일 양쪽 팬덤도 둘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모양.



  • 성품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무리 동료라고 해도 레오의 여동생인 미셸라가 결혼한다며 예비 남편과 함께 왔을 때 멤버들과 지인들이 다양한 이유(?)를 붙여가며 두 사람의 만남을 몰래 지켜보러 왔으며, 그외에도 레오 한 사람이 연루된 것으로 인해 지인들이 총 출동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도 하다. 하지만 이건 어찌보면 라이브라 특유의 특징일 수도 있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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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 방영 전 캐스팅(2012년)[2] 애니에서 타락왕 페무트가 너무 평범한 나머지 자신의 예상이나 제안을 뛰어넘는 레오 때문에 빡치면서 "평범해!"라며 화낸다.[3] 陰毛頭 / 부르는 사람 : 재프 / 음모陰毛라고만 부르자 레오가 엄청 굴욕감이 늘어난다고도 했다.[4] 애니맥스에서는 뽀글머리로 순화.[5] 부르는 사람 : 스티븐 / 임무와 관계되고 있을 시에는 이름으로 부른다.[6] レオッち / 부르는 사람 : K.K[7] 애니 10.5편 라디오 팬네임[8] レオナルドさん / 부르는 사람 : 길베르트[9] 아마그라나프 로존탐 우브 리 네지[10] 만화책 권두 소개[11] 그래도 Dr. 가미모즈와의 대결에서 나름 선전하는 걸로 볼 때 라이브라에서 여러 사건에 말려들면서 살기 위해 많이 배운 모양이다.[12] 10권에 밝혀진 바로는 이름은 '리가 엘 메누휴트'라고 하며 신과 같은 상위존재로 전용 안과의사라고 한다.[13] 미셸라는 아무것도 못보는 장님이 되었고 레오나르도는 「신들의 의안」을 얻었다.[14] 단, 1권의 레오나르도의 표현을 고려하면 레오나르도 본인은 미셸라의 다리를 고칠 희망 자체에는 그다지 동조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15] 사실 레오나르도 본인이 상당한 시스콤이기도 하다. 10권 마지막 에피에서 미셸라가 결혼한다고 하자 크게 놀랐으며, 애니에서는 한술 더 떠서 아예 PC방 전체에 신들의 의안을 발동해버리는 패닉에 빠지기도 한다. 결국 총질까지 발생하고 PC방은 폭발한다...[16] 애니메이션 6화의 행인 등[17] K.K를 위해 캐릭터 카드 찾기에 사용할 때 「신들의 의안」님(?)에게 사과했다.[18] 필립 레놀이 뇌뽑기를 당하는 에피소드에 의하면 단순히 신들의 의안을 쓰기 싫다는 기분 외에 안전 상의 문제도 있는 모양이다. 필립이 소매치기를 잡았다는 이유로(쥐어팬 것도 아니고 깔끔하게 제압하고 지갑만 받아서 보내줬다!) 소매치기의 원한을 사, 뇌를 빼먹히는 일까지 발생한 걸 생각해보면 트러블에 휘말리는 걸 싫어하는 레오로써는 그냥 몇 푼 뺏기고 마는게 낫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19] 실제로 스티븐 또한 레오가 라이브라에 들어올때 '신들의 의안은 이계에서도 최상급 예술품이며, 덕분에 무슨 짓을 해서라도 손에 넣고 싶어하는 녀석들이 많다. 거기에 라이브라 멤버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이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정리해보자면 레오는 이계의 거물들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손에 넣고 싶어하는 보물을 두개나 품고있음에도, 신체 스펙은 평범한 일반인인 상황이다. 이런 걸 생각해보면 평소에는 아예 없는 셈 치고 사는 레오 쪽이 굉장히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는 셈.[20] 애니메이션 7화, 권격의 에덴편에서 재프가 너덜너덜한 상태(?)인 크라우스에게 덤벼들자, "최저다, 이 인간!" 정도로 표현하며 재프가 두들겨 맞자 눈을 돌리지만, 만화책 4권에서는 "최저다! 최소한 분뇨를 뿌려서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서 돈 받고 싶을 정도로 최저다!!" 라고 외치며 두들겨 맞는 장면을 보고 꼴 좋다라는 투로 표현한다.[21] 라이브라에 온지 얼마 안됐을 때는 존경은 아니더라도 무서워는 했는데, 나중에 이르러서는 재프가 '뭐 이 자식아 한 판 뜰래!?' 하면 '그래!!! 뜨자 이 자식아!!!' 하며 덤벼들 정도다. 물론 재프에게 쨉도 안되기 때문에 바로 제압당해버리지만....[22] 하지만 체인이 레오나르도에 대해 무관심한 것은 아니다. 네지가 자꾸 약속을 잊어서 레오가 곤란해하자 은근슬쩍 도와주기도 한다. 그리고 깡패가 레오의 지갑을 강탈하자 술집에서 술 대결을 유도해 깡패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 레오의 지갑을 몰래 되찾아준다.[23] 납득이 잘 안가는 점은 분명 레오의 신들의 의안이 없으면 장로급 블러드 브리드를 사실상 제압하는게 불가능한데도, 전담 보디가드나 호신용 장비 등도 없이 거의 방치 수준으로 레오를 놔둔다는 것이다. 그것도 객사할 확률이 치명적으로 높은 헤르살렘즈 롯에서 말이다.[24] 변명을 해보자면 만약 따로 붙어있는 경호가 있다고 해도 양아치 정도로는 나오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현재는 레오가 열심히 맞은 덕에 '평범한 헬사렘즈 롯의 주민1' 정도로 보이고 있지만, 만약 양아치와 시비 붙은걸로 뛰쳐 나오는 경호원이 있다면 '저 애송이는 뭐하는 자식이길래 저런 게 붙어있지?' 라는 생각이 안들 수가 없다. 무엇보다 월급을 더 주겠다는 것조차도 사양하고 있는 레오인데 경호원 같은 특별 처우를 순순히 받아들이는 것 또한 이상하지만.[25] 피자 배달 등[26] 집주인(성우는 아라이 쇼코.)이 부탁을 들어주면 전달 집세를 더 기다려 주겠다고 언급한다.[27] 나중에 다른 상황이지만 스티븐이 활동자금은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주고 있다고 언급한다. 성의 수준이라 미안하다면서도.[28] 손을 엑스 자로 겹치고 방방 뛰면서 외치는걸 보면 나름의 마케팅 구호인 듯하다. 이 동작(?)은 해당 화에서 세번 나온다. 첫번째가 앞에서 설명한 상황, 두 번째는 적군의 습격으로 집과 함께 게임기가 개박살 나버렸을때, 세 번째는 이에 대해 국가에서 따로 보상금을 받을수 없다는 걸 알았을 때...[29] 단지 화이트와의 첫만남에서 레오가 눈을 가늘게 뜨고 신들의 의안을 여는 연출이나 마지막화의 "네 비밀을 제대로 알고 있어"하는 발언 등을 봐서 처음부터 화이트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었다는 건 알고 있었을 수도 있다. 단순히 농담이라고 생각했다기에는 그 후에도 블랙이나 화이트에게 "(화이트가 말한) 유령이라는 것과 관련이 있나?" 하는 질문을 던진다. 또 레오의 시선(정확히는 신들의 의안)으로 화이트를 보는 연출은 최종화까지 나오지 않았다. 애초에 헬사렘즈 롯이 워낙에 초상현상이 많은 곳이니 그러려니 넘어갔을 수도[30] 실제 성우끼리도 은혼의 레귤러 맴버로 오래 알고 지낸 관계라 라디오에서 이건 뭐 친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니냐고 말이 오가기도 했다.[31] 원작에서는 알리규라가 레오를 의안의 꼬마라고 부르는 장면이 없다.[32] 애니메이션 편집판인 10.5화에서는 이 때 눈물을 보인 화이트가 안고 있는 어둠을 자신은 모른다는 말을 하기도. 블랙과 화이트에게 무언가 사정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들을 '둘도 없는 친구다...라고 생각한다.'하고 독백한다.[33] 다행히 설정상 체인과 니카보단 크다.[34] 영어판에서 소년이란 호칭이 kid로 번역했는데 미국에서는 자기보다 한참 어린 사람을 애송이 취급할 때 kid, son이라고도 한다. 다른 사람들이 kid라고 부르고 어린애 취급한다고 해서 무조건 미성년이라고 볼 수는 없다.[35] 혈계전선 라디오에서는 성우가 18세라고 언급했다.[36] 실제로 팬북 B5에서 밝혀진 미셸라의 나이는 16세. 만화지만 심했다 아마도 일본 작가라서 무심코 이렇게 설정한듯 하다. 일본의 경우 여자는 16세 부터 결혼이 가능하다. 때문에 일본발 여러 작품에서 나이 어린 & 학생 신분으로 결혼하게 만들거나 이미 유부녀라면 16세로 설정하는 일이 종종 있다. 물론 정식 약혼자 내지는 결혼 상대가 있으면 대체로 졸업 후 결혼한다는 쪽을 더 택하는 편이지만...[37] 시민밴드CB라디오 및 미국 경찰에서 쓰이곤 하는 상황을 알리는 약어/은어. 숫자로 표현되며, 레오가 쓴 텐코드는 10-100코드 중에 있다. 텐코드의 의미는 지역, 사용자에 따라 다를 수 있다.[38] 완전 유일은 아니다. 기리카 또한 녹발에서 분홍색으로 머리 컬러링이 바뀌었다.[39] 아니메화アニメ化의 말장난.[40] 대표적 예시로 필립이 이계인들에게 당했을 때와 제드의 산소통을 빼앗겼을 때 고민없이 바로 움직이는 면모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