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스(영원한 7일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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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전신" 이라 불리는 신기사, 레이의 충직한 기갑 보디가드.
2. 스킬[편집]
2.1. 패시브 스킬 : 화령의 힘[편집]
2.2. 액티브 스킬1 : 물리도약[편집]
2.3. 액티브 스킬2 : 에너지 소실[편집]
2.4. 궁극기 : 화련형태[편집]
3. 신기: 카구츠치[편집]
4. 전용보구[편집]
5. 스킨[편집]
5.1. 각성[편집]
8차 각성.
5.2. 메테오[편집]
6. 표정[편집]
신기사 신기 오픈
}}}
레이와 함께 구역 토벌, 건설 및 개발 참여}}}
[이벤트] 봄날에 기갑을 심고, 가을날에 기갑을 수확한다.
「새로운 장・용금의 화연」이벤트에서 획득
「새로운 장・용금의 화연」이벤트에서 획득
7. 평가[편집]
주요 딜 비중은 궁극기 시전으로 강화된 평타와 2스킬이 차지한다. 변신 상태에선 딜러로써 나쁘지 않은 성능이지만 변신이 풀리면 영 좋지 않게 된다. 노멀 상태에서의 2스킬은 미사일이 아닌 단순 범위공격기인 주제에 범위도 매우 좁아서 사실상 은신전용 스킬이 되므로 평타 위주로 딜링해야 하지만, 평타의 리치가 상당히 짧은데다가 딜 또한 그저 그렇다. 1스킬은 변신 유무에 관계없이 돌진 스킬이고, 돌진 스킬은 거의 대부분의 근거리 딜러들이 그렇듯 시전 후 이동하게 되면 위치 지정을 다시 해줘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긴급회피용 혹은 허수아비 딜측정이 아닌 이상 사용하지 않는게 낫다.
딜러로써 전체적인 성능은 사하무가 낫다. 돌진이나 은신 등의 유틸리티를 제외하면 딜량, 사거리 모두 사하무가 우세하다.
7.1. 각성[편집]
변신의 가동률 상승이나 유도탄 피해증가 등의 수혜를 받았다. 전체적으로 상승폭은 높은 편.
하지만 변신과 비변신의 차이는 더 벌어졌다는게 흠. 2스킬의 유도탄 피해증가는 문구에 써있듯 유도탄에만 적용되며, 유도탄은 변신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 변신 상태에서의 2스킬은 적용받지 못한다.
8. 도감[편집]
9. 스토리[편집]
시가지를 동방거리를 먼저 진행할 경우 시가지 맵에서 등장. 레이의 보디가드이며, 그녀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동방거리를 시가지보다 먼저 진행했을 경우에는 레이만 등장하고, 레오스는 등장하지 않는다.
앙투아네트 루트에서는 달비라에게 습격당해 시가지의 흑핵을 빼앗기고 초토화된 황금우산 그룹에서 레이에게 괜찮냐고 묻는 걸로 짧게 등장. 심지어 얼굴 아이콘으로만 딱 한번 나온다.[3]
붉은 혜성 스토리에선 천식에게 습격당했다. 이 때 구해주지 못하면 그대로 파괴되지만 구해줄 시 트루엔딩에서 각성한 상태로 나와 "계획"을 강행하는데 일조한다.
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스토리에선 주인인 레이와 함께 등장. 시가지에서 레이와 대화하던 중에 어떤 수상한 인물들이 자신을 숨어서 훔쳐보며 설레서 속닥거리는 것을 듣게 된다. 레오스처럼 기동력도 우수하고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보니 흥분했다는 듯.
10. 대사[편집]
11. 상호[편집]
출석 / 잘자요 / 마이룸 / 호감스 /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 /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 여름 불꽃 축제
-1
*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 …(걱정 마시길, 난 잘 필요 없음)
…(하지만 정기적으로 수면 모드로 바꿔 공장에서 체크해야 함)
…(안녕히 주무십시오.)
* …(내일도 같이 힘냅시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레오스의 방
[2] 지금까지 현존하는 신기사 중에서 키가 제일 크다.[한섭] 모 공장에서 탄생한 프로토타입 전투 로봇.
최첨단 기술의 직약체인 로봇으로 생산원가가 매우 높아 극소수만 생산되었다.
그중 하나인 레오스는 부잣집 아가씨 레이가 개인 소유하고 있다. 레이를 위해 보디가드, 공갈 협박, 세탁, 청소, 짐꾼 역할 등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뭔가 이상한게 끼어 있지만 신경 쓰지 말자.)
설계 시 인류를 모방하였기 때문에 몸체 속에 혈관, 심장 과 흡사한 기관이 존재한다.
인류의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에너지가 순환되기 때문에 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3] 레오스가 하는 말은 일반인에겐 들리지 않지만 어째선지 레이첼과 레이, 호감작을 완료한 지휘사는 레오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최첨단 기술의 직약체인 로봇으로 생산원가가 매우 높아 극소수만 생산되었다.
그중 하나인 레오스는 부잣집 아가씨 레이가 개인 소유하고 있다. 레이를 위해 보디가드, 공갈 협박, 세탁, 청소, 짐꾼 역할 등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뭔가 이상한게 끼어 있지만 신경 쓰지 말자.)
설계 시 인류를 모방하였기 때문에 몸체 속에 혈관, 심장 과 흡사한 기관이 존재한다.
인류의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에너지가 순환되기 때문에 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3] 레오스가 하는 말은 일반인에겐 들리지 않지만 어째선지 레이첼과 레이, 호감작을 완료한 지휘사는 레오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여름 불꽃 축제
appreciation of fireworks
【…(예쁘다…)】
【…(다음에도 같이 오자.)】
【…(감사_)】
…!
- 찬란한 밤하늘 아래, 너와 나 오직 둘만의 추억 -
이 사진은 레오스의 어린 팬이 우리를 위해 찍은 사진이다.사진 속 고양이 귀를 한 나는 레오스의 어깨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커다란 V자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뒤에는 금빛, 폭포수와 같은 불꽃이 쏟아져 내려와, 하늘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불꽃놀이가 끝난 후, 어린아이의 부러운 시선을 뒤로 한 채, 레오스와 함께 비행해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따라 레오스가 유난히 더욱 멋있게 느껴졌다.
회상
【기분치 25】레오스
…(화약 성분 인식_판정 결과: 무해_)
…(고맙다_마음에 든다_)
【기분치 60】내레이션
불꽃놀이를 계속 서서 보다가, 갑자기 피로가 확 몰려왔다......레오스
…(이쪽으로)내레이션
레오스는 내 어깨를 가볍게 눌러, 자신에게 기대게 만들었다.
【기분치 100】내레이션
일 년에 한 번 뿐인 여름 축제, 사람들은 화려한 옷을 입고, 각양각색의 가면을 쓰고 다닌다. 아무리 튀는 복장을 입더라도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못한다.
이 덕분인지, 나와 레오스같은 「고양이 귀」+「메카」 조합이라 하더라도, 지나가던 아이들의 함성을 빼고는 별다른 눈길을 끌지 못했다.남자애
와! 멋있어요!
엄마 엄마, 저 저 키 큰 형이랑 사진 찍어도 되요?!내레이션
지나가던 아이들에게 잡혀 함께 찍은 사진이 지금까지 18번째다.
레오스와 함께 아이 뒤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지었——남자애
음...... 고양이 귀 장식 달은 형/누나, 조금만 비켜줄 수 있나요?내레이션
...... 버림 받았다.
상서받은 마음을 안은 채, 묵묵히 옆으로 빠져나와 레오스와 꼬마 팬이 사진 찍기를 기다렸다.레오스
지휘사 의 기분이 다운된 것을 감지_내레이션
보아하니 레오스에게 걱정을 끼친 것 같다. 어서 정신을 차리자.지휘사
괜찮아, 우리 가서 재밌게 놀자.레오스
알겠습니다_
전방 300m, 고밀도 인파 발견_높은 아드레날린 반응 감지_지휘사
좋았어, 보러 가자!내레이션
레오스, 어떤 의미로는 정말 편리하다.
길의 혼잡도, 도착 후의 노선 계흭 등은 모두 그에게 맡기고, 난 따라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갑자기 레이가 부러워졌다......
목표 장소는 사격 게임 노점이다.
일반적인 사격 게임과는 다르게, 이 노점의 사격 게임은 제한 시간 내 점수를 내야 하는데, 인질과 경찰 두 가지 목표가 교차해서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지휘사
붙어보자, 레오스!레오스
도전 접수_내레이션
레오스와 함께 사격대에 섰다. 참고로, 나는 내 공기총 사격 솜씨에 자신이 있다. 이번에는 무조건 레오스를 이길 수 있을 것이다——지휘사
이, 이런......내레이션
말은 그렇게 했지만, 연속해서 명중하다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지 모를 교란 목표 때문에, 자신감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옆에 있던 레오스는——레오스
목표 탐지 시작_
목표 조준_지휘사
자, 잠깐!레오스
목표 조준_
사격 시작_내레이션
말이 끝나자마자, 레오스는 손에 있던 공기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공기총의 총알은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총구에서 나와, 앞에 있던 모든 과녁을 정확하게 뚫고 지나갔다.지휘사
레오스! 이건 반칙이지!레오스
부정 행위가 아닙니다_
공기의 압축을 이용_
총알의 회전과 방향을 실현한 것입니다_지휘사
됐다 됐어...... 사격은 못 이겼지만, 다른 건 무조건 이길 거야!내레이션
탐탁지 않게 레오스와 다른 노점들을 돌아다녔다.
여름 축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게임을 해본 것 같다——
결과는 예상대로 모두 졌다.
졌다고 말하기보단, 레오스가 정교한 계산과 완벽한 기술로 모든 게임을 재패했다고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이건 반칙이다, 불공평하다고 말했지만, 그의 몸 안에 이미 프로그래밍 돼 있는 걸 어쩌겠나......레오스
다음에는 더 분발하시기 바랍니다_내레이션
...... 위로해주는 말인데 왜 이렇게 약오르지!지휘사
그만 됐어, 불꽃이나 보러 가자. 그런데 불꽃 축제는 다른 곳에서 해서, 걸어가면 엄청 힘들 텐데......레오스
목표 지점 탐지 중_목표 지점 설정 성공_내레이션
레오스는 말을 하며 몸을 낮췄고, 자신의 어깨에 나를 올려 주었다.지휘사
어...... 어?내레이션
내가 반응도 하기 전에, 레오스는 이미 나를 데리고 하늘을 날고 있었다.
잠시 후, 불꽃 축제장의 문 밖에 내렸다.
불꽃축제가 시작하기 전이었지만, 밖에는 역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나는 레오스와 정직하게 줄의 맨 끝으로 갔다.
레오스에게 부탁하여 불꽃 축제장의 안으로 날아갈 수 있었지만, 죄책감이 들 것만 같았다. 그냥 얌전히 줄이나 서자.지휘사
저기......내레이션
레오스, 아직 날 어깨에서 내려주지 않았는데......
됐다, 그냥 이대로 앉아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내레이션
레오스의 어깨에 앉은 채 축제장에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인산인해를 이룬 사람들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
만약 레오스의 어깨 위가 아니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겠지......
이렇게 생각할 때, 눈앞의 하늘이 밝아지더니, 연달아 「펑」하는 소리가 나고 하늘에 빛이 퍼졌다.
불꽃축제가 시작된 것이다.지휘사
그나저나 레오스, 어쩌다가 갑자기 나를 여름 축제에 초대한 거야?내레이션
어제 저녁 레오스의 연락을 받았을 땐, 누군가의 장난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오늘 방 문을 열자마자, 나를 데리러 온 레오스가 보였다.레오스
레이 아가씨께서_여름 축제에는 불꽃축제라는 이벤트가 있고_중요한 사람을 초대해서 함께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_
따라서_저는 레이 아가씨를 제외한_가장 중요한 사람을_초대했습니다_내레이션
그런 거였구나.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졌다.지휘사
레오스에게 중요한 사람으로 받아들여져서 엄청 기쁘네.내레이션
바로 이때, 불꽃이 하늘에서 터졌다. 그리고 황금색 빛이 폭포처럼 떨어져 내려왔다.지휘사
엄청 예쁘다!내레이션
아름다운 불꽃에 감동을 받아, 참지 못하고 사람들과 함께 환호를 질렀다.
결국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뒤로 넘어졌다.지휘사
으아악......!내레이션
몸이 착지하기 전에 안정적으로 받아졌다.레오스
지상 높이 225cm_
조심하십시오_내레이션
말은 그렇게 하지만, 레오스가 옆에 있으니,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됐다.
무슨 일이 생겨도, 레오스는 반드시 나를 보호해 줄 것이라는,
그런 안도감이었다.
레오스의 어깨에 앉아, 불꽃이 만개한 이 하늘에 누구보다도 선명하게 다가섰다.
정말이지 가장 완벽한 불꽃축제다.
12. 설정화[편집]
13. 기타[편집]
-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오로지 레이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희생루트에서 아군 측 신기사들이 모두 유해화할 때, 레오스의 대사는 아가씨...이다. 어찌보면 로봇으로서 주인을 최선을 다해 모신다는 본분을 다하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