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의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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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おじさん / Uncle
살아남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말 그대로 레오의 삼촌.[1] 본명은 안 나왔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아마존에서 살아남기[편집]


성격
다혈질의 화끈한 성격이다.
특기
캠핑 하기
과학지식 수준
다양한 여행 경험으로 박학다식한 편.
서바이벌 스타일
현지 적응파
노총각이라서 그런지 종종 레오와 보라의 애정 행각을 보고 질투할 때도 있다.[2] 충치가 없기에 레오가 독사에 물렸을 때 독을 빼냈지만 실제로는 삼촌도 중독될 위험이 있었다. 전작의 할아버지와 같은 포지션. 생존 지식을 이용해서 고난을 헤쳐 나가지만 문제는 방향치라... 사실상 본작, 후속작인 사막[3]에서 일행들을 하드캐리한 일등공신. 하지만 종종 개그 캐릭터가 된다. 그리고 할아버지보다도 더 다혈질이라 항상 레오를 구박한다. 까불거리는 조카를 내리칠 때 주먹이 엄청 커지며 사운드 또한 "쾅!!" 하는 소리가 나고 직후 레오의 머리에 거대한(거의 머리만 한) 혹이 솟아난다.

2.2. 사막에서 살아남기[편집]


성격
다혈질의 화끈한 성격이다.
특기
캠핑 하기
과학지식 수준
다양한 여행 경험으로 박학다식한 편.
그러나 방향치라는 단점이 있음.
서바이벌 스타일
현지 적응파
전작에 이어서 여기서도 리더 역할로 나름 활약한다. 하지만 방향치로 인해 조난당한 결정적인 이유를 야기했다. 사실 방향치 컨셉은 전작에서도 있었는데, 이번에 와서야 드디어 크게 한건 터뜨렸다. 거기다 아마존 때와는 달리 허당끼가 늘어서 초반부부터 길거리에서 뻘짓하다 지갑을 잃어버리는 바람에[4] 일행이 자금난에 시달려야 했다. 역시 취미는 조카를 척추가 휘도록 갈구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물을 레오에게 빼앗아 다 마시고 레오에게 다 마시라면서 건네주는 이기적인(?) 면도 있다.
전작에 비해 꽤나 불쾌감을 주는 엄청난 민폐 캐릭터다. 거기에 마지막에 레오의 모래 언덕 하나만 더 넘어 가보잔 말을 무시했지만 그 언덕 너머에 초반에 구경했던 피라미드가 있었다. 이 사실에 마지막 컷에서 레오는 삼촌에게 크게 화를 냈고, 삼촌은 할 말이 없기에 삐질삐질 흐르는 땀을 닦으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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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에서 레오의 어머니를 형수님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레오의 아버지의 친동생인 것 같다. 즉,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에 나왔던 레오의 할아버지의 둘째 아들.[2] 파일:8937810786_t6_(2).jpg이 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여자보고 예쁘다라고 언급 한적 있었다.[3] 근데 사막에서는 민폐도 그만큼 많다.[4] 호텔에서 쫓겨난 건 그렇다 쳐도 보라 아니었으면 집에도 못 갈 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