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호프먼/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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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계전설
2. 용왕전설
3. 당문영웅전
4. 더 라스트
5. 슈렉 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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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신계전설[편집]


카카오페이지 웹툰 기준 신계전설 45화에서 첫등장. 소울랜드의 주인공이던 해신&수라신인 앨런과 마야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레온이 태어나며 신계 금기의 힘에 의해 봉인되어있던 앨런이 봉인을 푸는데 성공하였다. 아기가 갓 태어난 직후에는 부모와 같은 기운을 띄기 때문에 앨런이 레온의 혈통을 이용해 수라신과 해신의 기운으로 봉인을 푸는데 성공한 것이었다.

47화에서는 생명의 신이 신력의 10분의 1이나 소모하는 생명의 키스를 레온에게 해주었다. 생명의 여신의 축복을 받으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생명력이 몇배는 풍부해진다고 한다.

80화에서는 앨런과 선/악의 신과의 대결에서 패하고 죽기 직전이던 골든 드레곤 킹이 신핵을 남겨 레온에게 쏴서 숨어들며 골든 드레곤 킹의 숙주가 되었다. 다행히 신핵의 힘을 선의신과 악의 신이 봉인해줘서 응급조치는 성공했으나 81화에서 이미 레온의 혈맥과 골든드레곤킹의 신핵이 융합되어 신핵을 꺼내는게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앨런이 언급하였다. 혈맥이 변이되었기 때문에 레온은 디바인 헤머를 가지게되지 못한거는 덤이다.

이미 생명력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어서 언제 목숨 잃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다가 또 억지로 꺼내려고 해도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아크가 신핵을 잠재우고 신력이 없는 곳으로 보내자고 제안해서 앨런이 신핵을 잠재우고 엘피스 세계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신력이 신핵의 힘을 자극하면 신핵의 기운을 감당하지 못하고 터질 수 있기 때문이다.

83화에서는 앨런이 선악과 신왕의 피 18방울로 신혈봉인을 하여 18층의 봉인을 걸었으며 83~84화에서 앨런이 봉인과 연결해서 골든 드레곤 킹을 정신세계에서 잠재우는데 성공하여 봉인을 마치고 85화에서 신계가 시공난류에 휩쓸리기 직전에 엘피스세계로 보내는데 성공하였다.

이후 엘피스 세계 어딘가로 보내진 레온은 절세당문으로부터 1만년 후 시점에 떨어졌고 혼자 버려져 있던 레온을 어느 부부가 발견하여 데려갔다.


2. 용왕전설[편집]


1화에서 첫등장 하였으며 르위에 연맹 동해안의 윈저성의 에톤학원에서 스피릿 각성을 하며 첫등장. 각성 후 스피릿은 니들리스인 블루 글래스에 마나레벨은 3레벨.

2화에서 레온의 양부모님에 대한 소개가 등장하였고 윈저성 평민구역에서 거주하는 평범한 기갑 수리공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조안으로 소개되었다. 아버지 성인 벨몬트를 따라 레온 역시 이름이 레온 벨몬트가 되었다.

1화부터 작중 미남이라는 언급이 많이 나온다. 전작에서 누나인 마리엘이 남장을 하고 있었을 때 잘 생겼다는 말을 수두룩하게 들은 걸 보면 누나와 비슷하게 생긴(셀레나가 마리엘 호프먼의 초상화를 보고 왠지 레온과 닮았다고 말했다.) 레온이 미남인 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엘피스 전기 주인공 중에서도 최고로 성격이 좋다. 앨런과 아크 역시 성인군자에 속하지만 앨런은 은근 하라구로에 뒤끝이 심한 성격인데다 모략과 간계, 음모에 능한 최종보스같은 비쥬얼이며 아크는 마음 속에 복수심을 간직하고 있어 예의바르고 친절한 성격을 보여주다가도 배다른 형제나 아버지를 보는 것은 물론 부당한 대우나 멸시하는 시선 등을 보기만 해도 치를 떠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레온은 덤비는 적에게 가차없어지는 것만 제외하면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고 공손히 대한다. 하지만 레온 역시 명색이 앨런의 친아들답게 뒤끝이 심한 성격이며, 실제로 마음상하는 일이 생기면 반드시 되갚아 주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 그 엘런의 모략가로서의 재능까지 제대로 이어받았다. 또한 더 라스트의 션 리도 은근 할아버지인 앨런과 엄마인 셀레나를 닮은지라 성격은 좋아보이지만 때론 냉정하다. 다만 그건 결국 어렸기 때문인지 120화 즈음에서는 다른 팀을 구해주는 척 하며 환심을 사고 아무도 모르게 쓰러뜨려 실적을 가로채는 교활한 면모를 보인다.

참고로 레온의 머리쓰는 방식은 앨런, 션의 머리쓰는 방식은 셀레나와 닮았다고 한다. 일단 이 부분은 성격이 더러워졌다기보단 공과 사에 확실해졌다고 봐야한다. 레온이 아무리 착하다고 해도 호구가 아닌 이상 자기 팀 이익부터 챙기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슈렉학원의 입학 테스트를 하게 되며 끝에 합격을 하며 슈렉학원에 입학하게 되었으며


3. 당문영웅전[편집]


파일:레온 호프먼(당문영웅전).jpg
(폭주하고 있는 레온)
카카오 페이지 기준 15화에서 첫등장. 벨몬드 부부의 죽음으로[스포일러] 봉인이 한 번에 3개나 풀려 폭주하는 레온의 앞에 앨런의 의식이 온다. 그리고 자기가 레온의 아버지 이며 마리엘 이라는 누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 뒤 해신의 트라이던트를 주고 다시 엘피스 신계로 간다. 가기 직전에 실버 드래곤 킹이 레온 최대의 적이 될 줄 알고 조심하라고 말하지만 말을 마치기 전에 의식이 엘피스 신계로 돌아온다.[1] 이후 40화에 다시 등장.해신 테스트로 해신의 트라이던트를 직접 느끼는 중에 트라이던트의 형태로 앨런에게 온다. 그리고 다시 하계로 돌아간다.


4. 더 라스트[편집]


2화에서 해안가에 쓰러진 알몸의 장발 남성으로 첫등장.
해안가에서 조개를 줍던 8급 샤먼 소녀가 발견하고 시체로 생각하고 세인트 라이트로 정화하였으며 이후 3화에서 눈을 뜨며 기억을 잃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5화에서는 깨어난 이후 6년이 지나 엘피스 행성 임시시민권을 발급받는 모습이 나온다. 6년전 소녀가 집으로 데려와 같이 살았다는게 언급되었고 애런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보증인을 서주면서 8급 샤먼 소녀 이름은 클로이라는게 나왔다. 클로이는 매니지먼트 공부를 해서 애런 스타 양성 계획을 실행할때가 왔다고 하였다.

그리고 13화에서 마침내 가수로 데뷔한 모습으로 첫등장. 션이 여행가면서 탄 우주선 모니터에서 뉴스로 나왔으며 스텔라 미디어에서 어마어한 투자를 했다고 한다. 그의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엄청난 외모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69화에서 아티팩으로 추정되는 드래곤을 평상시엔 꺼낼 수 없다거나 자신이 샤먼일까 의심하는 걸 보면 셀레나와는 달리 힘을 자유자재로 다루지 못하게 된 건지도 모른다.

178화 마지막 장면에서 갑자기 소울링을 꺼내기 시작하며 이때 소울링이 전부 금색이였다.

셀레나를 구하려 17번째 봉인[2]을 풀고 기억을 다 되찾는다.

다만 17번째 봉인을 풀어버린 영향으로 내부의 골드 드래곤 킹이 더 심하게 날뛰기 시작하며 18번째 봉인도 헐거워지는 위험사태가 된다. 다행히 드래곤 에그 상태에 셀레나가 내뿜는 기운과 션의 존재 덕분에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만 봉인을 보강하기 위해서도 일시적으로 후퇴할수 밖에 없어 이털널 트리가 있는 슈렉으로 귀한한다. 아들인 션에게는 아버지로서 책임을 제대로 해내주지 못한 것에 죄책감을 지니고 있고 가능하면 션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누나인 엘피스 샤먼 마리포사에게 받은 골드 스피어를 주며 떨어진다.[스포일러2]

해신 축제 드디어 드래곤 에그에서 부화한 셀레나와 재회하고 그녀에게 다시 프로포즈와 함께 안아주지만 셀레나는 기억을 전부 되찾은 것이 아니라 반사적으로 레온을 따귀로 때려버린다. 물론 골든 드래곤 킹 특유의 미친 내구력 때문에 데미지는 쥐꼬리만큼도 없지만 말이다.[3] 그래도 이 후 포기하기 않고 셀레나에게 다시 대쉬를 하며, 처음에는 기억과 마음의 불일치로 일부러 차갑게 대하던 셀레나를 앨런 일가의 두뇌를 모두 연애에 집중시켜 하루 만에 풋풋한 연애 분위기를 차아내게 한다.[4][5]

기억이 돌아온 후 레온의 공식적인 입장은 본인은 해신 팰리스의 마스터로 복귀하는 것을 거부하였지만 입장상 레온의 권위는 슈렉의 뒷면 보스나 마찬가지다. 1만년 전 이루어낸 레온의 업적이나 현재까지 내려오는 명성에 더해 엘피스 은하의 현 시점 최강자라는 탓에 현직 해신 팰리스의 마스터도 레온과 걸을때는 반보 뒤로 물러서는 등 해신 팰리스의 회의에 참석할때 가장 높은 상석에 앉는 등 그의 입장을 알수 있다. 덕분에 션은 어마어마한 뒷배를 얻었다.[6] 션을 가르치는데 셀레나와 가르침의 방식의 차이가 드러난다. 셀레나는 오래 걸려도 위험성이 없는 교과서식으로 가르치는데 비해 레온은 목숨에 지장만 없으면 가르치는 스파르타 방식이다. 물론 레온의 시간회귀와 션의 시간응고 때문에 죽을 일은 없지만 셀레나가 레온에게 매우 화낸다. 지금은 셀레나와 같이 용마은하에 잠입 중[7]

그리고 셀레나, 천마, 천룡과 함께 주홍지모와 싸우지만 결국 패배하게 되며 이후 레온의 골드 드래곤 킹의 힘을 잃고 션이 용신의 유산을 완성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주홍지모와의 싸움이 끝나고 신계에 올라와 앨런에게 파멸의 신위를 받게 되어 2대 파멸의 신이 된다.

더 라스트에서 엘피스샤먼 드래곤 로드라고 불린다.


5. 슈렉 천단[편집]


슈렉천단에서는 드디어 원하던 셀레나와의 알콩달콩한 평화로운 생활을 쟁취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듯 하다. 2대 위원장이자 앨런의 대리인 애런이 신계지루해 병에 걸려 위원장 직위를 다른 신들에게 떠넘기려 할 때 아크와 함께 차기 위원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파멸의 신의 신위를 가진 자가 위원장을 맡아도 되냐는 의문과 아크가 이룩해낸 업적, 결정적으로 레온 본인의 필사적인 저항으로 인해 무마되고 아크가 위원장을 떠맡게 되었다.[8]

또한 슈렉천단 애런, 이안, 단, 유안이 신계를 내려와 슈렉의 교사를 맡게된 계기이기도 하다. 신계에 오래 머물러 지루함을 버티지 못해 신왕들 중에서도 탈주 희망하자가 나날이 증가해 신왕들의 대량탈주가 일어나기 전 파멸의 신인 레온이 지루한 신들에게 차라니 엘피스 행성의 슈렉 학원의 교사가 되어보는게 어떻냐고 제안을 하는 것으로 신왕들이 슈렉으로 내려오는 상황을 만들어낸 장본인.

셀레나와 함께 평화롭게 지내면서 둘째를 낳으려고 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여태까지 고생을 보상받고 있고 나머지는 앨런과 마야가 돌아오기만 하면 레온의 인생은 부족함 없는 해피엔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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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전령탑한테 살해당한다.[1] 실버 드래곤 킹이 셀레나 라는 이름으로 레온의 곁에 있는지 앨런은 몰랐다. 나중에 최대의 적이 될 줄 안 실버 드래곤 킹이 자기 며느리가 됐다는 걸 알면 어떤 반응일까?[2] 레온의 골드 드래곤 킹의 힘은 단순한 혈맥이나 혈통의 힘이 아닌 골드 드래곤 킹 본체의 힘이기에 봉인을 풀수록 골드 드래곤 킹의 근원에 접근하게 되며 내부에서부터 레온을 삼켜버리려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특히 마지막 2개의 봉인은 골드 드래곤 킹의 힘의 정수라 할수 있으며 1만년 전에 셀레나의 협력을 받아도 16번째 봉인 밖에 풀수 없었으며, 마지막 2개의 봉인은 레온의 아버지인 해신 앨런이 돌아올 때까지 절대 봉인을 풀지 말라고 엄수를 받았다. 다행히 작중에는 1만년간 가사상태에 빠지는 동안 축적된 에너지와 셀레나의 기운을 느끼고 이성을 잃지 않고 봉인을 풀어 1급신 급이 된다.[스포일러2] 이때 골드 스피어에는 션을 위해 레온이 남겨둔 스킬에 대한 가르침과 자신의 태생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져 있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 만약 셀레나의 뱃속에 션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 전 세계를 배신하는 한이 있더라도 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을 거라는 대목은 책임감 강한 앨런 일가의 특성을 그대로 이어 받으 레온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정 표현이다.[3] 다만 기억은 없어도 마음은 여전히 레온에게 이끌려 레온의 프로포즈에 감동에 눈물을 흘린다.[4] 이때 레온은 자신들이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을 션의 존재를 명분으로 하여 서로의 본명을 부르는 사이로 발전하게 한다.[5] 셀레나의 발을 닦아줄때 레온과 셀레나의 훈훈한 모습을 옆에 보고 있던 션의 독백에 따르면 애런이었던 시절 레온이 보였던 미소는 어디까지 영업 스마일에 불과했으며 실상 외부에 대한 거절이었다 한다. 1만년 전 가장 혹독한 시대를 살아와 비극과 절망을 겪은 후 레온의 성격은 매우 내향적이게 변했으며 션과 셀레나 외에는 진심으로 웃기도 어려워진거 같다. 다만 셀레나에게 보여준 미소는 아들인 션도 본적 없는 매우 해맑고 진심으로 우러나온 미소였다고 한다.[6] 빈말이 아니라 해신 팰리스에 회원인 호전적으로 유명한 교사도 션이 말도 없이 무모한 짓 할때마다 짜증이 나서 머리를 쥐어받고 싶을때마다 레온 때문에 감히 엄두도 못내고 속으로 삭이고만 있다.[7] 다만 드래곤 밸리에 도착하면 레온도 크게 화를 낼 확률이 높다. 1만년전 드래곤 밸리에 용들의 뼈를 묻어준건 다름 아닌 레온이었고 그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받은 것은 몸통 소울본이었던 만큼 도굴당한 드래곤 밸리를 보면 셀레나 만큼이나 화를 낼 거로 보인다.[8] 아크는 매우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