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S. 케네디(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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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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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S. 케네디의 레지던트 이블 실사영화 시리즈에서의 등장을 서술하는 문서.

한 가지 특이할 점이라면 원작에선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것과 달리 전부 대우나 활약이 영 좋지않다는 것.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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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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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의 실사 영화인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에서는 에스토니아 출신 배우 조핸 어브가 연기한다.[1]

좌측은 원작에서의 레온은 겨울이 배경인적이 없었기에 자체적인 복장이고 우측은 원작 4편의 복장이다.

웨스커의 명령으로 앨리스를 구출하기위해 파견되었지만 정작 구출하러 가는 도중 레드 퀸의 방해로 나타난 언데드 군단과 대형 리커에 고전 중에 앨리스가 구해준다. 그 뒤 마지막에는 질 발렌타인과 함께 쫓아온 레인 오캄포[2]를 상대로 고전하면서 원작과 달리 레온의 흑역사를 만들어 낸다는 비아냥을 들었다.[3] 레인의 돌려차기를 맞고 상완골에 금이 가는 것이 묘사되는데, 이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싸워나가는 것을 보면 어쨌든 초인이긴 한 듯.

6편에서 5편 엔딩이 웨스커의 함정이었음이 드러나, 정황상 워싱턴에서 질 발렌타인과 함께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 엘리스가 에이다 웡이 시간 벌다 죽었을 것이라는 말에 에이다가 죽을리 없다면서 반박하는것을 보면 원작보다는 에이다와 친한 관계로 보인다.

2.2.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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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실사영화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에서도 출연하는데 원작에서는 백인이고, 레지던트 이블 5에서도 배우의 외모는 닮지 않았을지언정, 최소한 백인에다 레온 특유의 헤어스타일 등 원작을 나름대로 반영한 캐스팅을 해줬지만 여기서는 원작의 레온과 전혀 닮지 않은 배우가 캐스팅됐다.

본가 시리즈의 책임감 있고 신입이지만 능력있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오히려 대형사고를 쳐놓고도 경찰 고위간부인 아버지 덕에 라쿤 시경으로 좌천된 한량스러운 캐릭터로 등장한다.[5][6]

게임 원작의 유능했던 모습에 비하면 매우 답답하고 상황파악도 느려서 주역들 중에선 가장 대우가 나쁘다. 아이언스 서장도 "그 염병할 머리 좀 잘라! 이 히피 자식아!"라고 극딜을 할 정도. 외모만 보면 오히려 카를로스 올리비에라에 더 가까워 보이는데, 막판에 G에게 로켓 런처를 쏘면서 내뱉은 대사도 RE3에서 카를로스가 네메시스에게 로켓 런처를 쏘면서 말한 대사와 비슷한 뉘앙스의 "Hey! You ugly fuck!"(야! 이 X같이 생긴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