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든

본작의 주인공. 레이디 가든 101호 거주자이자 경비원. 원래 UFC 데뷔전을 준비할 만큼의 실력이 있는 격투기 선수였지만 어떠한 일로 출정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고, 그 후 술자리에서 레이디 가든 건물주가 폭력 시비에 휘말리는 것을 구해주게 되면서 레이디 가든 경비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이후 이서아를 시작해서 레이디 가든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곤란한 일을 겪을 때마다 도움을 준다. 격투기 선수답게 싸움에 능하다. 요리도 잘한다. 어마어마한 대물인지 발기를 하면 콘돔이 찢어질 정도다.(...) 본격 복 받은 놈. 그곳을 얻어맞으면 흥분해서 방해하는건 뭐든지 박살내버리는 개그스러운 체질을 가지고 있다.[2]

첫 히로인이자 정히로인격 인물. 연예인으로 원래 소속사 대표에게 겁탈당할 뻔한 것을 매니저가 구해주면서 매니저와 사귀게 되었지만 여러 소문들로 인해 매니저가 집착을 하면서 강제적인 관계를 갖게된다. 그러다 작중 내에서 강두가 지녔던 편지들로 인해 얼굴에 상처가 나면서 강두를 만나게 되고 그러다 매니저인 남친으로부터 옥상으로 도망나온 것을 강두가 위로해 주게 되고 이를 오해한 매니저가 위협하지만 강두가 주먹으로 해결해 주면서 애정을 느끼고 관계를 맺는다.

항공사의 스튜어디스이자 두번째 히로인. 외국인의 겁탈 위기를 구해준 부기장과 사귀게 되지만 치욕적인 야외 관계와 부기장의 바람을 알게 되면서 직접 찾아가 따지지만 오히려 다른 이들로부터 겁탈 당할 뻔 하지만 강두가 구해준다. 강두와는 처음에는 강두의 음흉한 시선에 경계하지만 강두의 구해짐을 통해 관계가 깊어진다. 그리고 강두가 부기장의 야외섹스 행각을 통해 창피를 주면서 강두에게 고마워 한다.

레이디 가든 303호 거주자이자 여경으로 세번째 히로인. 수배중인 마약조직 두목의 입국 첩보를 듣고 공항에서 잡으러 가다가 얼굴이 비슷한 강두를 그자로 착각한 해프닝이 일어나고 그 후 강두를 데려다 주면서 강두가 자신과 같이 레이디 가든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강남 질풍 유흥업소의 직원 위장하고 잠입하지만 술버릇[3]으로 인해 마약 조직에 잡히게 되고 마약에 취해 조직원들에게 여러 겁탈을 당하다가 형을 통해서 찾아온 강두가 구해준다. 이후 자신의 집에 데려온 강두와 여전히 취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지는데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린 후 강두가 자신을 강제로 범한 걸로 착각하여 강두를 구타해버린다.

묘령의 여인이자 야구 선수, 토익 강사, 도련님 등과 관계를 갖는 인물. 야동 같은 것을 찍는 것으로 보이며 여러 인물인 것 같다.
시즌2 17화에서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는 시미즈라고 불리는 여성 닌자 출신으로 오야봉의 생명의 은인이 되면서 나카무라와 함께 다마구치 한국지부를 맡게 되었고 그러면서 리얼 다큐 포르노 사업으로 각종 인물들과 관계를 갖는 것을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여자 스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이서아를 이용하면서 강두의 적이 되며 레이디 가든 상층에 거주하는 인물
시즌3에서도 등장. 32화에서는 강두를 수면가스로 재우고 잠든 동안 섹스하는 것을 촬영했다. 그 후, 몽정인 줄알고 바지빠는 강두도 몰래카메라로 지켜본다. 37화에서 강두를 속이는데 성공. 화재현장에서 쓰러진 강두를 그대로 죽일 수 있었지만, 그의 스타성[4] 및 강두에 대한 얀데레스러운 애정때문에 구해줬다. 시즌4에선 자기도 적극적으로 배우로서 활약하겠다나 뭐라나.

오른쪽은 일러스트레이터 잇토의 수영장 그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의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