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와의 다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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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의 다라 씨
令和のダラさん


파일:레이와의 다라 씨1.jpg

장르
괴이, 코미디
작가
토모츠카 하루오미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코믹 워커
레이블
MFC
연재 기간
2022. 03. 30.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3. 11.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일본의 괴이·코미디 만화. 작가는 토모츠카 하루오미.

작가가 간간이 트위터에 올리던 작품이었지만 인기를 끌어 <코믹 워커>에서 정식연재가 결정되었다.


2. 줄거리[편집]


어느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산사태로 울타리가 무너져 오랫동안 출입금지되었던 땅에 발을 들여놓게 된 남매는 무서운 요괴와 만나게 되는데...

"저기, 일단은 재앙신인데!? 이 모습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느냐!?!?"

조금도 동요하지 않은 남매는 오히려 요괴를 다라 씨라고 부르며 따르기 시작하고!?



3.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파일:레이와의 다라 씨1.jpg


파일:레이와의 다라 씨2.jpg


파일:레이와의 다라 씨3.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1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5월 23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11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주역. 6개의 팔을 갖고 있고 하반신은 뱀 모습을 한 재앙신. 모티브는 일본의 도시괴담에서 등장하는 칸칸다라. '다라 씨'라는 별명은 미소기야 남매가 붙여준 별명이다. 작가가 트위터에서 연재하던 시절에는 도시괴담 그대로 '칸칸다라'라는 이름의 요괴로 나왔지만, 정식연재판에선 혹시 모를 저작권 문제 때문에 '야마타기마다라'란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도시괴담의 설정과 유사하게 뱀 요괴를 퇴치하려다 가족과 마을사람들의 배신으로 입이 찢어지고 팔다리가 잘린 후 뱀 요괴가 되었다[1]. 메이지 시대 까지는 뱀신과 힘겨루기를 하는 중이라 전설처럼 '본 사람이 저주받아 즉사하는' 부작용이[2] 있었지만, 지금은 뱀신을 복속시켜 흡수한 상태라 봉인도 의미가 없다고 한다. 울타리 안에서만 지낸 것은 본인의 의사.

본작의 주역. 미소기야 가의 장녀. 보이시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영적능력이 강했던 어머니의 능력을 그대로 물려받아 반 영체인 다라 씨의 하반신부분을 마음대로 만질수도 있다. 남매 모두 상당한 오타쿠이며 구김살없고 밝은 성격에 겁이없다. 외모가 험악한 뱀 요괴인 다라 씨가 사실은 착한것을 한번에 알아보고 언니/누나처럼 잘 따른다.

본작의 주역. 미소기야 가의 장남. 외국인인 아버지의 피를 짙게 물려받아 금발벽안, 흰 피부에 주근깨까지 누가봐도 외국인의 모습을 하고있다. 항상 여장을 하고 다녀 남자로는 전혀 안보이는 외모를 갖고 있다[3]. 영체를 푼 다라씨의 하체를 처음 봤을 때 부끄러워 하며 챙겨온 엄마의 속옷을 입혀줬다(...). 백인같은 외모에 여자옷을 입고 다니지만 의외로 교우관계는 나쁘지 않아서, 평범하게 또래 남자애들과 야구도 하러 다니고 카오루를 좋아하는 여학생도 있다.

  • 야마타기마다라
다라 씨가 생전에 언니와 함께 퇴치했던 큰 뱀. 야마타기마다라라는 이름은 원래 이 뱀의 이름이었으나 현재 본명을 버린 다라 씨가 이 이름을 쓰고있다. 300년도 전에 퇴치되어 몸통은 다라 씨가 차지했고 머리는 서쪽 산 깊은곳에 봉인되어 있었다. 분령을 전생시켜 봉인을 깨려고 했으나 전생가챠에 대실패하고 삼나무로 180년, 일본돌거북으로 네번 전생하여 120년을 허비했다. 결국 전생가챠를 포기하고 분령을 사람에게 빙의시키는데...

  • 하세가와 아마네
야마타기마다라가 분령을 빙의시킨 현대인. 히나타와 동갑이지만 중학교 1학년이던 12살때 빙의당한 충격으로 1년간 혼수상태로 지내게 되었다. 봉인을 깨기위해 영력이 강한 사람을 고르다보니 다행히 완전히 지배당하지 않았고 혼수상태로 지내는동안 야마타기마다라가 자신의 분령을 받아들일 그릇으로 만들기위해 요력을 쏟아부어 강제로 생후 5555일에 해당하는 신체로 성장시켰다. 유치원시절 만난적이 있던 히나타를 같은 반 학생으로 재회하고 시커먼 속내를 드러낸다.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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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 이상 봉인당하고 싶지 않았던 뱀과 원수들에게 복수하고자 했던 다라씨가 '단 하룻밤의 휴전협정'을 맺고 가족들을 몰살했다. 이때 뱀신에게 대항할 힘을 키우기 위해 잘린 팔 대신 자신을 배신한 가족들의 팔을 하나씩 빼앗아 3쌍의 팔이 생겼다. 영체를 풀면 다리는 여전히 뜯어먹힌 상처가 그대로.[2] 정확히는 뱀 부분은 영체라서 어느정도 영감이 있으면 볼 수 있고 강한 능력자는 만질 수도 있다. 문제는 과거에는 하반신이 악신인 뱀신 상태였기 때문에 영감이 뛰어난 사람 일 수록 '뱀신을 본 부작용'이 강하게 왔던 것이다. 귀가 예민한 사람일 수록 소음에 더 민감한 것과 같은 이치.[3] 일종의 클리셰인 '귀한 아들이라 액운이 붙지 않게 여장시켜 키운다'에 해당하는 케이스라고 한다. 본인은 딱히 남자옷 여자옷에 거리낌이 없고 그냥 가족들이 입히는 대로 입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