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랜섬

レイチェル・ランサム


G제네 프론티어 U레어 이미지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엘리스 클로드, 클레어 히스로와 함께 간판아가씨 3인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3명 중 유일한 유색인종. 또한 정통파 시리즈 개근멤버이기도 하다.

성우는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의 크리스티나 맥켄지의 하야시바라 메구미였으나 스피릿츠부터 카와카미 토모코로 변경되었다.[1][2]

초창기엔 올드타입 파일럿이었지만 잠재능력이 높아서 플레이스테이션1로 발매되었던 무인편, 제로에서는 NTL이 9였다. F에서는 8로 낮아졌지만 여전히 강했다.

네오/시드에서 초기 능력치에 각성치 40이 생겨서 마침내 뉴타입이 되었다. 시드에서부터 오리지널 부대 초기 멤버로 배치된다.

스피릿츠에서도 성장률이 높은 성장률을 지닌 보통S 타입이라 초기부터 바로 활약하게 된다.

워즈 이후로 모빌슈트 파일럿으로서 입지가 더욱 확고해졌는데 M사이즈의 모빌슈트에 탑승하였을 때 능력치가 올라가는 신경(身輕), 공격력, 사격력 증가, 오리지날 기체 탑승시 그 수치가 1.5배 상승하는 전장의 여신, 회피 커맨드 선택시 회피율이 상승하는 집중력 등 모빌슈트에 특화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각성치도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판넬 기체 사용으로도 OK.[3]

월드 이후로는 묘하게 전투 데모에서 매번 Advance of Zeta의 헤이즐 계열 기체들과 엮이고 있다.(월드에선 헤이즐-라, 오버월드에선 TR-5 파이버)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는 에터나 프레일와 엮이는 듯, 전용 원호대사가 존재한다.

오버월드에서도 기본 어빌리티가 카리스마[4]이고 초기 게스트 멤버로 고정 출연하지만, 10레벨에서 해금되는 고유 어빌리티가 전장의 여신과 공간인식 능력이고, 전투쪽 성장 또한 여전히 좋으므로 카리스마를 지우고 그대로 전투용으로 돌려 쓰는 쪽이 효율이 좋을 때가 많다. 게스트 멤버를 빨리 뽑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제네시스에서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카리스마를 기본 보유 어빌리티로 가지고 있다. 능력치는 사격, 반응, 각성, 매력 성장률이 높다. 15레벨에 기도, 21레벨에 팀워크를 배우기에 팀 리더로도 쓸만하지만 지휘 성장률이 낮기 때문에 30레벨에 배우는 행운으로 에이스 포인트를 모아 지휘치를 올려둬야 팀 범위가 넓어진다. 기도, 팀워크를 빼도 공간전투적응, 공중전투적응, 기사회생도 배우니까 팀원으로 쓰는 게 편할수도 있다. 57레벨에는 슈터를 배운다.

크로스레이즈에서는 기본 어빌리티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전까지 기본 보유 어빌리티였던 카리스마 역시 없어졌다. 클레어 히스로나 쿠 시를 게스트 자리에 놓고 레이첼을 파일럿으로 전환 시키는게 효율이 좋다. 반응치가 높아 플로렌스 만큼은 아니라도 회피는 그럭저럭 나오지만 수비치가 낮아 한방한방이 뼈아프다. 15레벨에 경험치 부스트 베타2를 배우므로 부대원들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작품마다 만성형과 일반형 둘 중의 하나로 등장하기 때문에 성장 테이블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만성형으로 등장하는 작품에서 살짝 번거롭다는 것만 빼면 단 한 번도 1군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으며, 특히 스피릿츠에서는 성장 능력치가 최고 한계치를 찍는 세 명의 오리지날 캐릭터 중 한 명이다.[5]

사족으로, 얼굴 외형이 가장 많이 이뻐진 캐릭터로, 무인편에서는 그저 흑색 피부의 로리계 파일럿이었다가 ZERO에 와서 캐릭터가 정교해진 그래픽으로 일신. F에서는 컷인 추가로 검은 재킷을 입은 소녀의 모습으로 변경되었고 스피리츠에 와서는 완전히 혼혈계 미소녀로 고정되었다. 그리고 WARS에서 아예 높은 매력 수치를 바탕으로 한 섹시 미소녀계 노선으로 완전히 고정되어 WORLD까지 이어졌다.

시리즈 최근작 제네시스, 크로스레이즈에서도 성우 변경 없이 라이브러리를 재활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