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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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cache.clien.net/20150317021538_BMYceprD_rachel.png
2005년 당시 모습
Rachel Foley
본명
레이첼 폴리
(Rachel Foley)
(レイチェル・フォリー)
이명
레이첼(Rachel)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인종
백인
성별
여성
혈액형
불명
출생
불명
사망
2005년 (향년 ?세)[1], 퀸 제노비아

불명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몸무게
불명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머리카락
금발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불명[2]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소속
FBC 요원 (레벌레이션스 시점, 2005년)
직업
요원 (~2005)
가족
이름 불명의 부모
이미지 컬러
금발 (7 시점, 2017년)
성우
우에다 마리(레벌레이션스)
세토 사오리(레벌레이션스 일본어 더빙)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Rachael Foley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등장인물. 레이먼드 베스터와 함께 퀸 제노비아에 투입된 FBC 요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편집]


최초 등장은 우즈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을 질 발렌타인이 목격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그녀의 상태를 확인한 질이 죽었다고 말하면서 그냥 시체로 출연 끝...인 줄 알았지만 나중에 스캐그데드를 처치한 후 레이먼드의 말에[3] 다시 조사하러 가야 된다. 그러나 처음 발견했던 장소로 돌아가면 시체는 온데간데 없고 웬 노트 하나만 덩그러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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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트[4]를 조사하면 T 어비스 바이러스에 변이된 모습으로 질 앞에 나타난다. 이후에도 잊을만하면 등장하면서[5] 질과 파커를 괴롭힌다. 대부분의 괴성만 내지르는 감염체들과는 달리 "네 피를 원해...", "아파!" 같은 제대로 된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데 톤 자체가 낮고 음산한데다가 노이즈가 껴 있고 등장할 때마다 긴박한 음악이 흐르는 등 나름 본작의 호러 담당.

엘리베이터 키를 찾는 과정에서 중간보스 격으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우즈와 공격패턴을 공유하지만 이동속도도 피통도 상위호환이다. 여러 모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위해 만든 느낌이 나는데, 배색도 불그스름한 녀석이 다짜고짜 환풍구에서 철퍽 튀어나와선 "같이 놀자~"'같은 말을 꿍얼거린다.

레이첼은 쓰러뜨릴 순 있지만 죽진 않으며, 해당 챕터가 지나가면 다시 살아나 최대 5번에 걸쳐 플레이어를 습격한다.[6] 처음 만났을 땐 열쇠를 얻어야 하므로 반드시 잡아야 하지만, 그 뒤의 레이첼은 죽여도 되고 피해도 된다. 죽이면 불법 개조 파트를 주니 시도해서 나쁠 건 없다.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환풍구를 통해 식당까지 도망치기 전에 쓰러뜨리는 업적(By the Crosshairs)이 있다. 일정 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환풍구로 도망치려고 하기 때문에, 도망가려고 할 때마다 수류탄을 까 넘어뜨린 후 머신건 등으로 꾸준히 지져주면 달성 가능.

후반부 플레이어가 파커를 조작하는 부분에서 4번째로 등장했을때 완전히 처치하거나, 그냥 지나치면 이후에 등장은 없지만 엔딩에서 퀸 제노비아가 폭발하면서 그녀도 다른 감염체들과 같이 수장되었을 것이다.

3. 기타[편집]


첫 등장부터 별 볼 일 없는 활약치를 보이다 바로 사망하는 적은 비중에 이후 징그럽게 변이된 괴물 모습만 게임에 나왔지만, 생전 모습이 몸에 쫙 달라붙는 잠수복으로 인해 가감없이 드러나는 거유쭉빵한 몸매가슴트임을 넘어서 배꼽까지 전면부를 노출한 섹시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금발 미녀의 인상 덕에 조연치고는 꽤나 인기가 있다.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보면 같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에 레이첼의 스킨을 입히는 MOD도 나오고 심지어 GTA 4, 레프트 4 데드 2 같은 별 상관없는 시리즈의 게임에도 스킨을 적용시키는 방법이 나와있을 정도. 당연하게도 팬아트코스프레도 상당하다. MOD 적용에 따라 눈이 드러난 경우도 있다.

여담이지만 캐릭터 텍스처를 조사해보면 눈 부분의 모델링을 아예 안했는지 눈이 있어야 될 부분이 그냥 뚫려있다. 어차피 가렸으니까 또한 발매 전 트레일러에서는 조금 무거운 느낌의 목소리였지만 본편에서는 살짝 촐랑거리는 목소리를 낸다.

2011년 도쿄 게임쇼에서는 본편을 보완하는 살해되기 전의 레이첼을 주인공으로 한 쇼트 무비가 공개되었다.(우즈에게 당하는 장면에서 건너편에 있는 질의 모습이 살짝 보인다.)

언베일드 에디션의 레이드 모드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다. 정상인일 때와 변이되었을 때 둘 다.(단 변이된 버전은 DLC) 근접공격은 엑셀라 기오네의 디스코 스핀 어택 재활용. 레이드 모드에선 전캐릭터중 유일하게 자동체력회복 옵션이 붙어있다. 단 그 댓가로 타캐릭터들보다 총기옵션이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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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모습으로 보아선 20대 중후반으로 추정.[2] 눈이 보이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벽안으로 추정된다.[3] 여기서 처음으로 이름인 '레이첼'이 나온다.[4] 글을 쓴 인물의 정체를 알 수 없다고 나오지만 놓여진 위치와 내용을 보면 레이첼이 쓴 것임을 알 수 있다. 아마도 습격당한 이후 감염되면서 아주 잠깐 의식이 돌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내용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다가 점점 변이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리더니 종국엔 카유우마처럼 마무리된다. 자세한 것은 카유우마 항목의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를 참고.[5] 다른 우즈들과 달리 네메시스처럼 쓰러뜨려도 계속 나타나며 잡을 때마다 강화 파츠를 준다.[6] 엘리베이터 열쇠를 찾으러 돌아왔을 때, 챕터 7의 게스트 케빈을 돌아다닐 때, UAV를 쏘기 위해 화물칸을 통과할 때, 그리고 파커로 플레이할 때. 세번째의 화물칸에서 쓰러트리지 못하면 이후 UAV 제어실 복도에서 한번 더 튀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