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대쉬/2차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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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보이쉬한 성격과 쿨함 덕분에 Mane 6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다만 플러터샤이넘사벽으로 압도적인 인기에 밀려 보통 인기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 콩라인

스쿠틀루와 함께 팬픽계에서 가장 학대를 많이 당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1. 전투적인 성격
2. 팬 음악
3. 레즈비언?
4. Cupcakes
5. So Awesome
6. Rainbow Dash Propels Forward
7. Orbital Friendship Cannon
8. Deal With It
9. Reading Rainbow
10. Dash Face / Dash Smirk
11. My Little Dashie
12. Rainbow Factory
13. 성 반전(Rule 63)
14. 기타

파일:external/img02.deviantart.net/ship_png_by_ciscoql-d4wif6p.png
공식 애니메이션에서의 커플링 횟수를 표시한 그림이다. 아니 이걸 대체 어떻게 보라는 거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짤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레인보우 대쉬를 주목해라. 워낙 개성적인 성격을 지닌 덕에 NL, 백합계에선 왠만한 포니란 포니는 모두 엮인다. 백합으로는 성격이 비슷한 애플잭과의 커플링이 특히 인기이며 그 다음이 플러터샤이, 핑키 파이다. Mane 6 외에는 스핏파이어, 라이트닝 더스트, 그리폰 길다가 있다.

NL에서는 소어린과의 커플링이 제일 인기다. 다른 Mane 6 NL 커플링과 비교해 봐도 그 인기는 정말 상당하다. 아무래도 종족이 다르지 않은 포니x포니로써의 커플링은 소어린x대쉬가 가장 최초인 데다 정히어로라고 하기엔 개성이 부족한 플래시 센트리나 등장히 꽤나 늦었던 치즈 샌드위치와는 달리 소어린은 소어린 나름대로의 개성이 짙었고 등장도 빨랐기에 이 커플링의 인기도가 높은 것은 아무래도 당연하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소어린의 경쟁녀자신의 상관이기에 둘의 관계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 소어린 외에는 덤벨, 퀴블 팬츠 등이 있다.

트와일라잇 스파클과의 커플링은 Twidash라고 불리는데,
파일:external/vintage.ponychan.net/137582749073.png
출처
ponychan의 차트에서 옥타비아-비닐 스크래치 다음으로 많은 커플링으로 조사되었다. Appledash와 함께 공동 2위.

여전히 총 팬픽 개수는 698개로 1위이다(...). 2위는 556개인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런 정신나간 창작물도 있을 정도(...).
# 이런 것도 있다. 6:42초부터 나온다.

셀프 디스


1. 전투적인 성격[편집]


RVD(Rob Van Dam) 사촌 RBD(Rain Bow Dash)

일단 작품 내에서도 일부 페가수스들은 전투적인 성향을 띈다. 이퀘스트리아 건국 과정을 그린 작중 연극에 따르면 어스 포니들이 민주공화정, 유니콘들이 왕정을 시행하고 있는 데 반해 페가수스들은 군정 체제를 시행하고 있었다나. 이브온라인 패러디

각종 액션 게임과 크로스오버하여 만든 뮤직비디오에서 자주 등장한다.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과 매우 자주 엮인다. 스카웃이라는 클래스가 빠른 속도로 접근하여 근접전을 벌이는 데 특화되어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파이가 스카웃에게 "젼 무지개만 뵤면 뉸물이 질질 나욤" 하고 약 올린 것이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하였다. 스카웃을 포니화시킨 스킨은 거의 항상 레인보우 대시를 바탕으로 한다. 팀원을 만나다 패러디

소닉 더 헤지혹과 엮이는 경우가 매우 잦다. 하기야 둘 다 파란색 이미지에 일행 중에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다 보니 서로 대화나 경주를 하는 경우가 잦다.

스타스크림 따위는 발라버린다.(...) You talk a lot!

상징하는 원소가 의리인 점과 괄괄한 성격 덕분에 군경 계통 브로니들 사이에서 상징으로 쓰이고 있다. 특히 캐릭터 성격상 가장 비중이 크고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쪽은 단연 공군. 큐티 마크를 패치로 박거나 도색할 때는 백이면 백 레인보우의 큐티 마크고, 인간 군대나 전쟁과 크로스오버 될 때는 90% 이상의 확률로 주인공을 맡는다. 두번째 사진은 군인 브로니 중에서 유명인사인 NavyBrony.

공군 브로니의 입장에서 레인보우 대시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최신형 제트 전투기와 크로스오버 될 때에도 외계 기술로 만들어진 UFO 취급을 받고, 레인보우 대시가 조종사를 도발하여 경주가 벌어지면 항상 조종사가 먼저 의식을 잃고 기절해버리곤 한다.

독일 공군에서 그린 그림


2. 팬 음악[편집]


원작 노래에서 레인보우 대시가 등장하는 부분은 유독 전자 기타음이 많이 섞이는데, 여기에서 영향을 받아 레인보우 대시를 다루는 뮤직비디오는 주로 락/메탈 계통 음악을 사용한다. 레인보우 대시가 주제인 음악 역시 락/메탈 계통이 주류다.
'The Offspring'의 'You're Gonna Go Far, Kid'
'Kenny Loggins'의 'Danger Zone'


3. 레즈비언?[편집]


레즈비언이라는 소문이 있다. 이름과 갈기 색깔이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이고, 브로니들 사이에서 페가수스가 흥분하면 날개를 편다는 유머가 있어[1] 종종 농담거리나 팬 픽션의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 이 덕분에 레즈커플이 가장 많다. Mane 6와는 거의 다 되었을 정도로...

어느 페미니스트가 4세대 포니에 대해 미국의 페미니즘 잡지인 Ms.에 기고할 때 이런 소문을 지나치게 진지하게 받아들인 나머지, 혹은 FiM을 대충(...) 훑어보고 FiM 자체를 까면서 자신의 기고문의 주요 소재로 사용했다. 다른 페미니스트들이 이를 반박하는 가운데 시즌 1 때 제작 총 책임자였던 로렌 파우스트도 저격에 나서면서 역으로 20~30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FiM이 목표 계층(7~13세 여아)을 넘어서서 팬층을 확보한 두 가지 계기[2]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4. Cupcakes[편집]



충격적인 내용일 수 있으니 주의! (보기/접기)
분위기는 화기애애해 보이지만 실상은..

위 사진은 핑키 파이와 엮이는 부분.원본 동영상은 영상 특성상 직접 링크 할 수는 없다. 유튜브를 검색하면 나온다.

MisterDave 라는 유튜버가 만든 동영상으로 원작 소설 Cupcakes를 동영상으로 리얼하게 재현하였다... 레인보우 대쉬가 핑키와 같이 컵케이크를 만들려다가 결국 핑키에 의해 컵케이크의 재료가 되고 만다(...)R.I.P Rainbow Dash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5. So Awesome[편집]


파일:external/i1.kym-cdn.com/i%20wub%20woo%20every%20day.jpg

FiM과 관련해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밈 중 하나.[3] 시즌 1 4화에서 대시가 애플잭과 같이 비행 연습을 할게 기대된다면서 "It's gonna be so awesome!"[4]이라 말하는 장면의 표정이 귀여워서 팬들 사이에서 대사와 표정 모두 널리 쓰이게 되었다. 초창기 FiM을 알린 공신 중 하나.


6. Rainbow Dash Propels Forward[편집]


소닉 음악을 배경으로 날아가는 대시[5]
웅장한 음악과 함께 날아가는 대시
웅장한 음악과 함께 날아가는 트와일라잇(?!)[6]

시즌 1 에피소드 13에서 경주 도중 나뭇가지의 탄성을 이용해서 날아가는 장면에서 탄생한 밈.

이 장면을 루프로 돌린 뒤에 속도감이 살아나는 음악을 붙여서 동영상을 만든다.


7. Orbital Friendship Cannon[편집]


파일:external/s3.amazonaws.com/ilvr7b.jpg

행성 화해 무기 / 궤도권 우정 대포

소닉 레인붐 장면이 마치 궤도 기지에서 발사하는 초대형 레이저처럼 보인다 해서 생겨난 으로, 브로니들 사이에서 자신들을 욕하는 유저에 대해 장난 섞인 적대적인 답변으로 사용된다.

시즌 2에서 등장한 버섯구름 장면은 Orbital Friendship Nuke / Atomic Rainboom (핵 레인붐)으로 불리며, 화해 광선보다 더 강도 높은 답변이 필요할 때 사용된다.

색 반전 버전은 암흑으로 하늘을 물들인다 해서 "Darken the Skies with Hate"라 불리지만, 말이 너무 길어서 묻혔다.(...)


8. Deal With It[편집]


Deal With It
#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덕분에 선글라스를 씌우는 Deal With It 밈과 엮인다.


9. Reading Rainbow[편집]


한마디로 책 읽는 레인보우 대시. 시즌 2 에피소드 16 이후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엮이는 2차 창작물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현재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에 대한 연애물(TwiDash)이 시작하는 계기로 거의 클리셰처럼 악용되는 중이나, 겉보기와 다르게 똑똑하다는 기믹으로 긍정적으로 쓰이기도 한다.

Reading Rainbow는 미국 PBS에서 20년이 넘게 방영한 국민 교육 프로그램으로, Sesame Street와 함께 해당 분야에서는 본좌급으로 취급을 받는다.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리고 이름 때문에 당연히 책을 읽는 레인보우 대쉬의 모습은 Reading Rainbow와 엮이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9월에 Reading Rainbow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책 읽는 레인보우 대쉬의 팬아트를 올렸다!


10. Dash Face / Dash Smirk[편집]


파일:NgzhlbZr.png

(웃음)
엠버?

시즌 4 에피소드 4[7]에서 데어링 두가 아위소틀과 대결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도야가오정말 묘한 웃음을 짓는데[8], 딱히 형용할 수 없는 이 적절한 표정이 인기를 끌며 제 2의 So Awesome이 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11. My Little Dashie[편집]


오디오 리딩 버젼
그리고 이것을 듣는 흑형의 반응
단편 3D 비디오
레인보우 대시가 모종의 마법으로 인해 망아지로 변한 상태에서 인간 세계에 떨어지고, 그런 대시를 2인칭 주인공이 거둬서 기른다는 내용의 팬픽션이다. 이를 읽은 수많은 브로니들이 눈물을 흘리며 유튜브에 눈물 인증을 하게 만들었다.진짜로 전미가 울었다 안 울면 용자라고 했나? 이후 팬픽션에서 RD가 Dashie로 불리게 하고, 2인칭 팬픽이 쏟아져나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

원문 링크 참조. 번역본


12. Rainbow Factory[편집]



충격적인 내용일 수 있으니 주의! (보기/접기)
원본
번역본
뮤직
3D 뮤직비디오플러터샤이가 무지개 공장의 공장장이다 어쩐지 은근 살벌하다 했어
2D뮤직비디오[1]

고어도는 컵케이크랑 쌍벽을 이루는(...) 소설 레인보우 팩토리에서 유래한 밈[2]. 딱 레인보우 버전 핑카미나라고 보면 된다.

스토리를 설명하자면 하늘을 날지 못하는 페가수스를 살해하여 기계로 조작해서 무지개로 개조하는 내용이다. 그 공장의 수많은 직원들중 하나가 대쉬라는 것이다. 못나는 페가수스를 잡아 죽인다고 했으니 여기의 이야기에선 스쿠틀루가 피해자다.

다만 본인도 피해자라고 불릴 수 있을...려나? 확실한 거는 어렸을 때부터 이런 일을 했던 건 비지니스 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쿠틀루가 탈출하면 좋아질 수야 있었지만, 현실은...

엔딩은 이 한마디로 말한다. 배드엔딩으로 끝난다. 아주 처참하게.

사담으로 욕지거리가 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음악은 좋았는지 어레인지 버전도 몇 개 있다.

시즌 3 에피소드 6에서 무지개가 자연 발생하여 대규모로 떨어지는 폭포(Winsome Falls, 아름 폭포)가 마지막 장면에 등장해서 무지개를 공장에서 찍어내야 한다는 설정이 설 자리가 사라졌고, 이전보다 더 먼 평행 차원으로 밀려났다. 나눈 대화도 그렇고 같이 나는 장면까지 뭔가 짚이는 점이 있는데... 신입 작가라 착실하게 연구한 건가

2편도 있다. 제목은 "Pegasus Device".

팬덤들이 제작한 페가수스 디바이스 PMV도있는대 페가수스 디바이스 PMV의경우는 레인보우대쉬가 피해자고 스쿠틀루가 가해자이다.무지개 공장에대한 복수인가.



13. 성 반전(Rule 63)[편집]


파일:external/orig08.deviantart.net/profile_rainbowblitz_by_trotsworth-d3eubmw.png
레인보우 블리츠 출처
레인보우 대시의 성 반전 버전. 꼬리나 눈썹이 번개처럼 지그재그 모양으로 자주 그려진다.


14. 기타[편집]


아무래도 고자가 된 모양이다.암컷이니까 고녀라고 해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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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www.youtube.com/watch?&v=gKVNI9jeFK4 19초 대를 잘 보자.[2] 다른 계기는 케이블 애니메이션의 몰락을 예고한 칼럼.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두 칼럼 모두 훌륭한 노이즈 마케팅의 역할을 하였다.[3] 초창기에는 "Why Wub Woo"라는 이름으로 불렸다.[4] 한국어 더빙에서는 저장면의 대사가 "벌써부터 기대돼서 듁을꺼가태!" 였는데 역시나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5] 배경음은 소닉 어드벤처 2에서 나온 Escape from the City라는 곡이다.[6] 바쁘면 25초부터 보자.[7] 참고로 FiM의 69번째 에피소드이다.(...) 이 때문에 각종 섹드립이 나오기도 했다.[8] 정확히는 데어링 두가 아위소틀에게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하지만 내가 정식으로 청혼하기 전까진 이 반지(고리와 반지가 둘 다 Ring이란 걸 이용한 말장난)를 줄 수 없어."라면서 약간 느끼한 농담을 했을 때 지은 표정. Ship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