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맵/영사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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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주재 프랑스 영사관.

2.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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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를 포함해 총 3개 층 구조로 크게 동서로 늘어진 일자 구조이다. 동쪽과 서쪽, 중앙에 계단이 있고 곳곳에 창문이 있어 진입 경로가 다양하고 여러 바닥면이 파괴 가능하다.

3. 팁과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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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워크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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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팀은 진입할 루트가 매우 다양하기에 편하게 들어갈 수 있지만, 거의 모든 외부 창문이 스폰킬 하기 좋기에 사전에 자신이 갈 루트를 드론으로 충분히 정보 수집을 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로비에서 원형 계단으로 가는 입구는 凸자 모양으로 되어 있어 진입하면 3 방향에서 바로 사격에 노출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원형 계단의 채광창으로 레펠 진입하는 루트 역시 매우 조심해야 하며, 채광창에 레펠 진입을 하는 특성상 무방비로 노출되기에 이 경우는 보통 선호되지 않는다.

인기있는 사이트는 지하의 차고/주방과 2층의 CEO/미팅 룸이다.

2층에 목표물이 있는 경우 공격팀은 레펠 플레이가 필수적이라 방어팀이 레펠링하는 공격팀을 노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때문에 노마드나 클레이모어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2층 사이트 정면으로 푸쉬할 것이라면 CEO에 있는 창을, 반대로 푸쉬할 것이라면 관리 사무소에 있는 창에 레펠을 탄다. 이 창문들은 각각 두 개의 창문이 서로 붙어 있어 '쌍창'이라고 불리므로 외워두면 좋을 것이다. 두 개 쌍창 모두 창 근처에 방어팀이 런아웃할 수 있는 문이 있으므로[1], 클레이모어나 기압탄을 깔아뒀더라도 신경쓰면서 견제해줘야 한다.

지하의 차고/주방에 목표물이 있는 경우 방어팀은 차고와 차고 진입로 사이 벽을 강화하고 밴딧이나 카이드가 시간을 끄는게 일반적인 전략이다. 이때 노란색 계단에서 밴딧이나 카이드가 엄폐물 없이 노출되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은 공격팀이 노란색 계단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견제를 해주는 것이 좋다. 공격팀은 차고 문을 열고 피아노를 점령해 해체 장비를 설치한 뒤 슬레지나 벅이 버티컬로 해체 장비를 지켜주거나 서버실/비자 계단에서 주방으로 밀고 들어가는 전략이 일반적이다.

비선호 사이트는 1층의 로비/피아노와 1층 창구/지하 기록 보관소가 있다. 두 곳 모두 복층 사용이 강제되기 때문에 충분한 맵 이해도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방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만약 2층과 지하 차고 사이트를 전부 수비한 경우에는 비선호 사이트 두 개만 남는데, 이 때는 1층 로비/피아노 사이트 선택률이 높은 편이다.

3.2. 리워크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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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의 개수가 줄어들면서 스폰킬 걱정은 덜 수 있게 되었지만, 방어팀이 마음만 먹으면 여전히 스폰킬을 하기엔 충분해서 주의해야 한다.

지하 차고 외벽이 2개로 줄어들었으며, 외벽 옆의 노란 계단의 구조가 변경되면서 계단에서 외벽 부분을 바로 볼 수 있었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만 외벽 윗부분이 파괴 가능한 부분이라 그곳으로 수류탄 등의 가젯이 들아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복층 사이트가 건물 내부 계단으로 이어지도록 변경되면서 1층 피아노 사이트보다 더 선호되는 편이다.

여전히 다른맵에 비해 공격팀이나 방어팀이나 윗층을 먹었을 때 전략적 이점이 많은 맵중 하나이다. 결국 2층 사이트에서도 사이트가 2층이니 2층을 막아야하고, 지하 사이트 바로 위 해치 지점은 버티컬을 당했을때 방어팀이 너무 취약해지는데 해당지점은 2층 해치를 먹거나 집무실 버티컬로 간단히 막아지므로 2층에서 밀어나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