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테이크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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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1년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국내 유통사였던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가 레인보우 식스: 로그 스피어의 엔진을 구입하여 제작한 게임.
2. 개발[편집]
이 게임이 제작된 배경은 로그 스피어 어반 오퍼레이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를 유통하던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현지화[3] 를 통해 정발판을 출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반 오퍼레이션의 컨셉이 시가전이었던 만큼 레드 스톰과의 협의를 통해 한국 한정으로 서울 미션과 국산 총기 등의 요소를 포함하여 출시하였다. 이 때의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카마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과감한 도전을 하게 되는데, 바로 한국판 레인보우 식스의 출시.
로그 스피어 엔진을 라이센스하여 제작에 돌입하였고,[4] 당시의 로그 스피어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불만[5] 과 함께 어반 오퍼레이션 당시 국내 미션을 제작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들을 피드백하였고, 2000년대 초반 당시 멀티플레이가 한창 활성화된 때였기에 멀티플레이에 대한 최적화도 게임 개발 초기부터 로그 스피어 클랜들에 베타 테스트를 의뢰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게임이었다.
3. 출시[편집]
2001년 7월 19일에 12세 이용가와 18세 이용가로 출시하였다. 2000년대 초반 불법복제 사태(대표적으로 화이트데이)가 만연했기에 블리자드처럼 정품 패키지 별로 CD-KEY를 부여하였고, 시디키를 입력해야만 설치를 진행할 수 있게끔 구성하였다. 시디키를 잘못 입력하면 설치는 되어도 실행이 안되니 여러 번 확인하자. 하지만 반쪽짜리 정책에 불과했는데, 멀티플레이에서 시디키가 겹쳐도 페널티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CD 1장으로 돌려쓰거나 인터넷에서 공유하며 많이들 썼다. 동네 PC방조차도 이 점을 악용해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의 정품 패키지 몇 개만 구매해서 전 좌석에 깔고 영업하던 야만의 시대였다. 시디키는 처음부터 존재가 무의미했다.
한정판이 여러모로 대인배스러운데, 예약 특전이 상당히 빠방했다.
3.1. 정품 패키지[편집]
다음은 정품 패키지 박스에 담긴 내용을 텍스트로 옮긴 것이다.
고베의 소규모 폭력조직에 불과하던 이케시다조는 마약류를 판매하지 않는 야쿠자의 금기를 깨고, 초강력 환각제인 엑스터시를 유흥가와 대학가에 판매함으로써 막대한 부를 축적한다. 이 자본을 바탕으로 일본 최대 조직으로 부상한 이케시다조는 한국과 중국, 대만으로 세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약 판매망을 한국에 구축하기에 이른다. 엄청난 자금을 동원해 쉽게 판매망을 형서한 야쿠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엑스터시 550Kg을 한국 내로 밀반입하려다가 미리 정보를 입수하고 잠복해 있던 한국 경찰과 세관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한편, 이케시다조의 판매망 구축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한국 정부는 자신을 전직 야쿠자라고 밝힌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엑스터시가 국내에 유포될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엑스터시 550kg, 미화 5천만 달러를 눈 앞에 날려버린 이케시다조는 조직의 사활이 걸린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데...[7]
* World Cyber Games 로컬 시범 종목 채택!
* 한국 게이머들이 원하는 레인보우 식스의 결정판
* 개량한 로그 스피어 엔진을 사용한 사실적인 게임 그래픽
* 메뉴의 한글화 및 완벽한 한글 채팅 지원
*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 테이크 다운 멀티 플레이 서버와 랭킹 서비스 지원
* 유저들의 희망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제공
* 멀티 플레이에 최적화된 레벨 디자인과 인터페이스
* 용산 나진상가, 인사동, 두산 타워 등 실제 지형 26곳을 게임 상으로 구현
* 한국 무기와 복장의 충실한 고증을 통한 게임 내 사입
* 대한민국 육군 정규 무장인 K1, K2 등 한국 스타일 군장 완전 재현
* 영화 비천무의 김준선이 담당한 영화 음악 수준의 사운드 트랙
* 실제 총소리 녹음 및 X-File 성우팀의 대사 녹음
* 유명 클랜들의 끊임없는 테스트를 통한 게임성의 보장
* 월간 밀리터리 매거진 플래툰의 철저한 감수를 거친 사실성
- 출처: #올드피씨게임즈 박물관
4. 스토리[편집]
야마구치구미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일본 전역을 장악한 야쿠자 조직인 "이케시다구미(이케시다조)" 가 엑스터시를 밀수하려다가 한국 세관에 걸리고, 그 양이 500kg에 달하는 막대한 양이라 국정원에서 나서서 압류할 정도로 심각한 사태로 발전했는데,
5. 특징[편집]
우선 게임 전체적인 한글화와 한국 현지화가 가장 큰 특징. 국산 총기와 한국 국적 요원들도 추가되었으며, 성우 녹음,[10] 총기 사운드를 실제 녹음하는 등[11] 여러모로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인다.
일상과 길을 테마로 용산 전자상가나 이후에 없어진 청계천 고가도로 등 국내의 실존하는 지역을 게임 레벨로 구현하였는데, 그 퀄리티가 절륜하다. 하지만 실제 지형들과 비교해 게임 상에 구현된 맵은 게임 플레이에 적절하도록 다소 각색되었으며 무엇보다 엔진 자체의 제약사항[12] 때문에 레벨의 구조도 단순한 편.
또 게임의 템포가 빨라졌는데, 로그 스피어와 비교해서 상당히 빠른 진행을 보여줬다. 로그 스피어의 답답함에 레인보우 식스를 고집하던 유저들을 모으는 데도 성공하였다. 또 자체 멀티플레이 서버를 제공하여 쾌적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였던 것도 특징.
6. 장비류[편집]
1.03 버전 이전 버전의 게임 내 장비들에 대한 설명들이다. 설명에 오타나 잘못된 정보가 있다 하더라도 게임 내 설명을 오리지널 원본 그대로 가져왔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각주를 참고할 것. 다만 원본 설명에서는 온점과 다음 문장간의 띄어쓰기가 되어있지 않았는데, 이것만큼은 예외로 수정하였다.
6.1. 주무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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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기관단총[편집]
- INGRAM MAC-10
1969년에 처음 등장한 MAC-10은 작고 간편하면서도 공업능력이 없는 후진국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거의 권총 크기의 기관단총이다. 설계자 '고든 잉그램'의 이름을 따 잉그램이라고도 불리는 MAC-10은 처음에는 미 육군의 제식 권총탄인 .45ACP 탄을 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생산된 양도 .45 ACP 탄을 쏘는 모델이 상당수를 차지한다.근접전에서 긁어대지 않는 이상 테이크다운에서 제일 안좋은 총. 정확도도 낮을 뿐 아니라, 줌 기능 지원이 아예 안돼서 조금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잘 맞지 않는다. 장탄수가 딱히 더 많은 것도 아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총.
- FN P-90
P90이라는 총 자체의 디자인은 상당히 혁신적인데, 이것은 휴대를 편리하게 하기 위해 최대한 아래위 폭을 줄이고 왼손잡이도 쓸 수 있도록 좌우대칭으로 만든데다 탄창이 총 위에 수평선상으로 얹힌다는 특이한 배치에 의해 그렇게 된 것이다. P90은 노리쇠가 개머리판 안에서 움직이는 속칭 <불펍>방식이며 탄피가 총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왼손잡이나 오른손잡이나 전혀 관계없이 총을 사격할 수 있다.잉그램과 마찬가지로, 집탄성도 나쁘지 않아 연사로 상대를 빠르게 제압하기 좋다. 탄창당 50발이기 때문에 막 긁지만 않으면 큰 문제는 없지만, 50발짜리 탄창이랍시고 3개만 주기 때문에 탄약이 부족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당시 온라인 매칭의 경우, 버그로 인해 연사사격시 게임이 일시 정지되는 버그가 있어서 아무도 쓰지 못하는 총기였다.[13]
- HK MP5 / A2
자동으로 발사할 때에도 높은 안정성과 정확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세계의 많은 (대)테러부대에서는 HK MP5를 선호한다. RAINBOW 부대는 9mm MP5A4 총알을 단발, 3점사 혹은자동 사격 방식으로 사용한다.게임에서 표준이 되는 기관단총. 권총탄을 사용한다. 위력은 낮은 편이지만 방탄복이 없는 상대를 제압하는데는 좋다. 연사시 소총보다 정확도도 양호하다. 다만 방탄복이 있는 상대의 경우 덜 위력적이고, 헤드샷이 아닌 이상 단발로 제압하는데는 무리가 많다. 9mm 탄환을 사용하는 아이템의 경우는 탄창을 6개 준다. 아껴서 잘 쓴다면 탄약 걱정도 없는 편.
- HK MP5 / SD5
전 세계의 많은 테러리스트들은 HK MP5SD를 두려워하고 있다. 통합된 소음 방지기는 노리쇠 작동 소리와 비교해도 아주 작을 정도로 매우 효과적이다. RAINBOW 부대원들은 정확성과 소음 방지가 필수적일 때는 9mm MP5SD5를 사용한다.소음기가 있는 무기는 인질이 등장하는 싱글 미션이라면 거의 매번 사용하게 된다. 9mm 탄약을 쓰는 MP5 버전은 제일 소음이 적은 아이템. 때문에 살상력을 고민할 필요가 별로 없다면 보통 제일 많이 쓰인다. 소음기가 내장형인 모습으로 구현되어 있다.
- HK MP5 / 10A2
HK MP5 / 10A2는 훌륭한 HK MP5의 성능 개량 변형으로 10mm 총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무거운 총알으로 인해 발생하는 힘은 반동력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발이나 자동 사격 방식이 표준이다.9mm 버전보다 강력하다. 다만 탄창을 1개 덜 준다.
- HK MP5 / 10SD
소음 방지기가 장착된 MP5/10A2는 힘과 소음의 억제라는 면에서 평균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MP5SD와 같이 소음 방지기가 통합된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완벽히 소음을 차단할 수는 없다.소음 효과에서는 상대적으로 9mm MP5에 비해 좀 떨어지지만 살상력이 더 뛰어나다. 게임상에서 사람이 인식하기에는 제일 소리가 작게 들리는 총. 멀티플레이를 할 때는 주무기 계열 총기중 이 총의 소리가 제일 작게 들린다(소총 기관단총 한정).
- K1A
1980년대 초반에 처음 등장한 K1을 개량, 1980년대 중반부터 쓰이기 시작한 K1A가 현재 K1이라고 불리는 총이며 우리나라의 대우정밀이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독자개발, 현재까지 이 총을 쓰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원래의 K1이 소염기가 나팔 모양이었고 3점사가 되지 않았는데 반해 K1A는 소염기가 원통형으로 바뀌고 3점사 사격도 가능하게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두 총에 큰 차이는 없다.한국군에서는 이 총을 기관단총으로 구분하고 있기 때문에 기관단총 목록에 포함하였다.
- K-7
6.1.2. 돌격소총[편집]
카빈도 같이 서술한다.
- HK53A
이 총은 MP5를 5.56밀리 탄을 사용하도록 파워업한 총으로, 기본적으로는 MP5와 거의 같은 총처럼 보이지만 여러군데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얼핏 MP5와 똑같이 보이는 총열덮개도 사실은 조금 큰 것이 끼워져 있고, 개머리판도 다르며 탄창은 HK사의 5.56밀리 소총인 HK33용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부품이 같으며 MP5로 훈련을 받은 군인이라면 HK53A를 받는 즉시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M4A1
전작에선 자동사격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M4라고 표기하였지만, 테이크다운에선 M4A1으로 정확하게 표기하였다.
- M4A1 / SD
콜트 M4 카빈은 접철식 개머리판등을 기용한 M16A2 무기 시스템의 컴펙트 버젼이다. 이 소총의 특징은 착탈식 운반 손잡이와 target-style의 가늠좌, 그리고 Scope와 같은 액세서리등을 쉽게 장착 할 수 있으며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다.전작의 UMP45 SD의 컨셉을 계승하는 총기로 보인다. 소음기를 부착한 M4A1. 기관단총이 아닌 소음소총으로는 테이크다운에서 유일하다. 살상력도 소총에 근접하고 뛰어나지만 MP5 수준의 소음기 성능에는 못 미치게 구현되어 있다. 소음총 중에서는 비교적 제일 시끄러운 편.
- SG-551 SWAT
스위스가 만드는 세계에서 가장 정밀한 군용 5.56밀리 소총, SG550을 특수부대용으로 개량한 총이다. 1986년에 등장한 SG550은 명중률면에서 군용 소총으로는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한다. 신품의 SG550은 바람이 없는 테스트용 터널에서 사격할 경우 300m에서 10 cm 이내에 명중이 가능하며 이 때문에 가격도 다른 나라의 소총들보다 거의 두배에 가까운 상당한 수준이다.게임상에서 구현된 5.56mm 소총 중에서 단발사격이 제일 정확한 소총. 다만 난사하듯 쏘면 딱히...
- K-2
한국군의 주력 소총은 K2는 이런저런 험담도 들리고 잘못된 과대평가도 많이 들리지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 우수한 총기인 것은 사실이다. 1980년대 중반에 처음 쓰이기 시작한 이래 지금은 육군의 주력 소총으로 자리잡은 이 총은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설계된 순 국산 무기이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국군의 상징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 Steyr Aug
- Enfield L85A1
실제 게임의 성능이 저 설명과 똑같아서 저렇게 설명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동과 정확성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 것으로 보인다. 실총은 5kg이라는 무거운 무게의 소총이다. 만약 성능을 현실 반영했다면 "이 총은 정확성을 위해 어느 정도 기동성을 감수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정도의 설명문이 들어갔을 것이다.
- FA MAS
AUG와 거의 같은 시기에 개발된 프랑스의 불펍식 소총으로, 지금도 프랑스군의 주력 소총으로 사용되고 있다. FAMAS의 재미있는 부분은 탄창으로, 대부분의 5.56밀리 구경 소총은 20연발 혹은 30연발 탄창을 사용하나 이 총은 25연발 탄창을 사용하고 있다.게임상에서 제일 연사속도가 빠른 무기. 하지만 25발이라는 부족한 장탄수 때문에 빠른 연사속도가 큰 이점이 없다. 25발 전부를 상대방 앞에서 긁지 않는 이상 이점을 체감하기 힘든 무기. 보통 이걸 쓰면 단발로 쏘거나 신경써서 아껴쓰지 않는 이상 탄약 부족에 시달린다. 멀티플레이시 랙을 유발하기 때문에 금기시되었던 총이다.
- M16A1
먼 거리나 화력이 필요할 때 RAINBOW 부대원은 Colt의 M16A2를 사용한다. 5.56구경 총알은 레벨2의 보호 장비를 쉽게 뚫을 수 있으며 RAINBOW 부대의 다른 어떤 표준 무기보다도 긴 유효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단발이나 3점사 방식이 표준이다.무기 설명에 있어 초기 레인보우 식스와 로그 스피어에 적혀있는 M16A2의 설명문을 그대로 번역한 탓에 A2로 잘못 나왔다.
- FN FNC
FNC는 AK소총과 M16의 장점을 혼합, 여기에 FN사 자신의 아이디어들을 추가해 만들었으며 이 때문에 모양이나 구조 모두 혁신적인 부분이 없는 상당히 보수적인 것이다. FNC는 공수부대용의 접는식 금속제 개머리판이 달린 모델과 일반 보병용의 플라스틱제 고정식 개머리판이 달린 모델, 총열이 짧은 카빈 모델의 세가지가 존재하며 스웨덴군은 AK5라는 이름으로 FNC를 극지방에서도 쓰기 좋게 개량해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 HK G3 / A3
전작인 로그 스피어만 해도 저격소총을 제외한 7.62mm 탄 사용 소총이 M14와 G3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M14가 삭제되고 G3만 남았다. 따라서 이 소총이 저격소총을 제외하면 유일한 7.62mm 사용 소총이다.
6.1.3. 산탄총[편집]
산탄총의 경우 벅샷, 슬러그, 고무탄환 3가지가 구현되어 있다. 벅샷의 경우 일반적 산탄이며, 조준경 범위에서 퍼지기 때문에 살상력이 뛰어나지만, 방탄복 입을 상대를 제압할 때는 덜 위력적이다. 슬러그의 경우 납탄이며, 퍼지지는 않지만 방탄복을 착용한 상대방을 위력적으로 제압한다. 고무탄은 비치사성 제압에 특화되어 있긴 한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없으므로 재미로 사용하는 거 아니라면 쓸 일이 없다.
- Benelli M1
문을 열거나 긴급한 상황에서의 근접전에서 좋은 전술용 샷건은 대테로 부대원들에게 필수적이다 RAINBOW 부대원은 Benelli M1 12구경 샷건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것은 이 총이 뛰어난 반동력을 가지고 있어서 숙련된 사용자는 1초에 5발을 정확하게 사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SPAS-12
- USAS-12
이 게임이 나올 당시에는 이 총이 세계 유일의 완전자동식 산탄총이었다. USAS-12 참조. 연발로 사격이 가능한 산탄총이고, 한발씩 장전하는게 아닌 탄창을 갈아끼워서 장전한다는 편리성이 있다. 그런데 탄약 지급 개수는 훨씬 적다. 연발로 사격이 가능하지만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6.1.4. 저격소총[편집]
- AW Covert (SD)
이 총은 7.62mm x 51mm 저속 총알을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총이다. 발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일반 7.62mm x 51mm 총알에 비해 위력이 적으며 정확도와 관통력이 떨어진다. 이 총은 내부에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다.소음 성능이 탁월한 저격총이라 매우 유용하지만, 살상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 HK MSG-90
MSG90과 비슷한 PSG-1은 기본적으로 비슷한 총이지만 MSG-90은 총열의 두께를 앏게 하는 한편 플라스틱 부품의 비중을 늘려 무게를 1kg 이상 줄이는데 성공하였는데, 이렇게 해도 의외로 명중률은 별로 떨어지지 않아 최근 몇년 사이에는 PSG-1을 새로 사는 곳 보다는 MSG90을 구입하는 곳이 늘고 있다.예전에는 그랬겠지만 요즘에는 KAC SR-25나 HK417과 같이 걸출한 반자동 저격소총이 많아짐에 따라 이제는 세계의 어느 군경에서도 PSG-1도, MSG90도 사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2001년도에 나온 게임이다보니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Walther WA 2000
RAINBOW 부대원들이 사용하는 저격용 소총 중 가장 짧은 총인 Walther WA2000은 가벼워서 어려운 곳에 몰래 잠입을 해야 하는 저격수들이 선호하는 총이다. 300 Winchester 총알은 7.62 NATO 총알보다 훨씬 강력하다.
- Barret Model 82A1
뭔가 설명이 이상하다. 설명에는 Barrett이라는 이름과 Barret 이름을 혼용하고 있다. 일단 Barrett이 맞는 단어이다.
6.1.5. 경기관총[편집]
이동간 사격 혹은 연발 사격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진다
- K-3
대우정밀에서 개발, 국군에서 사용중인 분대지원용 기관총이다. 기관총이라고는 하지만 구경은 소총과 같은 5.56밀리인데, 다만 국군에서는 K2용으로는 쓸수는 있지만 잘 지급되지 않는 K100탄을 K3탄에 사용하는 것으로 소총보다 긴 사거리와 살상력을 확보하고 있다.
- HK 21E3
6.2. 부무장 (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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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5
빌려 만들기는 했지만 분명한 독자모델인 이 총의 특징은 군용 권총치고는 비교적 작다는 점이다. 총 자체보다 주목할만한 부분은 손잡이로 손잡이의 두께나 형태가 손이 작은 사람에게도 잘 맞기 때문에 상당히 잡고 조준하기가 좋다.
- HK P7-M13
- Beretta M92FS
- Beretta M92FS-SD
무게와 크기 관련해서 오류가 있는것같다. 소음기가 부착되면 당연히 그만큼 총의 무게와 크기가 늘어난다.
- GLOCK-35
글록이라면 오랫 몸통이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볍다는 것을 특징으로 꼽지만, 실제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재료보다는 그 디자인과 구조다. 글록의 무서운점은 한마디로 쓸데 없는 부분도 군살도 없이 전투용 권총에서 꼭 필요한 것만을 모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일단 장전이 끝나면 이 총의 조작은 방아쇠 하나만으로 전부 해결되며 내부 구조는 더할나위없이 간단해 모든 부품을 다 모아도 30여개에 불과하다는 경이적인 단순함을 자랑한다.
- HK Mark23
- HK Mark23-SD
- Colt Python 357
- Desert Eagle 50AE
6.3. 보조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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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Demolitions Kit
- Electronics Kit
- Lockpick Kit
보통 잠입 미션에서 잠긴문을 빠르게 열어야 할 때 사용한다. Demolitions Kit, Electronics Kit처럼 소지만 하고 있어도 적용되는 패시브 스킬 속성의 아이템이다.
- Frag Grenade
M61 파쇄성 수류탄은 전 세계 보병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공격용 수류탄이다. 비록 폭파 반경은 좁지만 폭파 반경에서 피하기 위해서는 오버 핸드 스타일로 던지는 것이 필요하다.
- Smoke Grenade
연막 구름의 크기가 작아서 싱글용으로 쓸 생각이라면 차라리 플래시뱅이 낫지만, 많이 사용할 경우 AI가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한다. 멀티에서는 가끔 쓰인다. 다량 사용할 경우 (컴퓨터 성능에 관계없이 게임 자체적인) 프레임 랙을 유발한다.
- Flashbang
Flashbangs는 보통 방으로 진입하기 전에 방에 던져 넣어 방 안의 사람들을 밝은 섬광과 큰 폭음으로 실신시키는 데 사용한다. 적이 잠시 정신을 잃는 수초간은 진압 부대원의 생사를 결정짓는 소중한 순간이다. Distraction Devices나 Stun Grenades라고도 한다.플래쉬뱅으로도 인명살상이 가능하다. 특히 인질은 플래쉬뱅 3~4방만으로도 사망하니 주의할 것. '술래잡기'를 할 때 도망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한 아이템 중 하나로, 다량의 플래쉬뱅 폭격으로 술래를 숨지게 만들곤 했다(...).
- Breaching Charge
Breaching Charge는 신속한 진입을 위해 문을 폭파할 때 사용한다. 문을 열 때 Flashbangs를 사용하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놀라거나 다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Flashbangs는 Breaching Charge와 함께 사용할 필요는 없다.일명 '문폭'. 설치시간도 오래 걸리거니와 주어진 수량도 1개 뿐이기 때문에 C4에 비하여 가성비가 안 좋다. 술래잡기할 때 도둑이 사용 가능한 유일한 무기로서 술래한테 터뜨리면 꿀잼이다.
- Primary Mags
주무기 (Primary Weapon) 용 추가 탄창각 무기마다 장비의 아이콘이 달라진다. K-2 같은 경우는 STANAG 탄창의 이미지로 보이지만 FA MAS는 전용 25발들이 탄창의 이미지로 보이는 등의 변화가 보인다. 참고로 탄창이라고 했지만 경기관총, 산탄총도 소지 탄약이 늘어난다.
- Secondary Mags
보조무기 (Secondary Weapon) 용 추가 탄창자동권총류끼리는 권총 탄창으로 아이콘이 변하지 않으며, 오직 Colt Python 357만 아이콘이 스피드 로더로 달라진다.
- Heartbeat Sensor
Heartbeat Sensor는 두꺼운 콘크리트 벽이 잇더라도 사람의 심장 박동을 추적할 수 있다. 이것은 심장 박동에 의해 발생하는 특유의 초저주파 전기장을 감지해서 작동을 한다. 사용자는 자신을 중심으로 한 작은 원 안의 범위를 탐지할 수도 있고 자신을 중심으로 전면의 원뿔 범위를 탐지할 수도 있다.레인보우 식스 전통의 최강 아이템이다. 벽 너머에 있는 적의 위치를 볼 수 있으며 난이도가 낮은 경우 적과 인질을 서로 구별해서 표시해준다. 다만 심박감지기는 사용자가 서 있는 층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쉽게 말하자면 1층에선 아무리 심박 감지기를 들고 돌아다녀도 지하 1층이나 2~3층에 있는 적들은 절대로 못 감지한다. 단, 계단에서는 1층과 2층의 지형, 사람을 오버랩하여 모두 표시해준다.
- Binoculars
작고 가벼운 이 쌍안경은 대테러 작전의 어려운 상황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다. RAINBOW 부대가 잠입 미션에 이 쌍안경을 사용하는것은 거리 측정기와 줌렌즈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이다.잠입 미션에서 이 쌍안경을 사용한다고는 적혀 있는데 실제 잠입 미션에서는 쌍안경보단 심박 감지기와 Electronics Kit 혹은 Lockpick Kit을 장비하는게 더 좋다. 원거리를 상당히 편하게 볼 수 있지만, 그 뿐. 저격소총을 사용하지 않고 멀리 줌으로 보고 싶다면 써도 무방하다. 테이크다운은 다른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에 비해 맵이 별로 크지 않으므로 딱히 그럴 일도 없겠지만.
- C4
플라스틱 폭탄의 일종으로 땅에 설치한다. 아이템을 선택하고 원하는 위치에 클릭하여 설치한다. 한 번 더 클릭하면 폭발한다. 적의 예상 진입로에 설치하면 좋고 한 번에 하나씩만 설치 가능하다.멀티플레이 팀 서바이벌/서바이벌에서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수량이 넉넉해(4개) 프랙/문폭의 대체품으로 사용가능하다.
7. 주요 대원 목록[편집]
ID 넘버와 같은 기초정보와 능력치, 역사, 신체정보 순으로 작성하였으며 ABC 순으로 정리하였다.
- Arnavisca, Santiago
ㅡ HISTORY ㅡ
스페인 Malaga에서 태어났다. 프랑코의 지배 하에 가문의 재산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Arnavisca는 Cordoba 주변의 농경지와 Guadalquivir강 마을의 넓은 지역을 가지고 있다. 여덟 명의 형제 중 두 번째 형은 안달루시아 의회의 의원이다.
그는 1983년부터 1988년까지 Seville 대학에 다녔으며, 졸업 후 Guardia Civil에 들어갔다.1994-96년에는 보스니아 Mostar에 있는 서유럽 연합(MEU)의 여단 지휘자로서 복무했으며, 그곳에서 지역 경찰대를 편성하는 일을 했다.
1997년에 Guardia Civil의 대 테러리즘 단체에 들어갔는데 이 대테러리즘 단체는 유럽 연합 내에서 유고슬라비아 이전 시민들로부터 자행되는 테러 행위를 저지하는 데 주력했다.
Arnavisca는 어릴 때부터 사격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스페인어는 물론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유럽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귀족 잡안에서 태어난 그는 팀의 리더 보다는 부관이나 고문의 역할을 잘 해낸다. 전투에서 좀처럼 물러나지 않는 그는 위급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 Chavez, Ding
ㅡ HISTORY ㅡ
캘리포니아의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1983년 미 육군에 입대한 그는 1984년부터 1987년까지 제7보병대에서 근무했다. 1987년 남아메리카에서 마약 근절 운동을 벌이다 이듬해인 88년 CIA에서 몸 담게 되면서부터, John Clark과 함께 일하게 되었다.
1989년부터 1999년까지 기록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1995년 George Mason 대학에서 정치과학 학사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99년에는 국제관계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Chavez는 용병술에 능한 보병이며, 강력한 화기로 무장한 적군과의 지속적인 전투에도 강인함을 잃지 않는 탁월한 전사이다.
- Choi Byoung-Ryang
ㅡ HISTORY ㅡ
태권도 사범인 아버지에게 태어난 그는 걸음마를 시작하면서부터 태권도를 익히게 되었다. 그리고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때까지 전국 대회를 쉽쓸고 다닐 정도로 기대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대학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열린 대회에서 심한 발목 부상을 입게 된 그는 1년 여 동안 운동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부상이 완쾌된 후에도 슬럼프에 빠져 좌절과 절망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전환점을 모색하던 그는 의무 경찰로 입대하여 경찰의 길에 들어섰다. 고등학교 시절 이미 태권도의 천재, 달인 등으로 불렸던 그가 평범한 순경으로 복무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경찰 내부에서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하며 예전의 기량을 서서히 회복하던 그에게 여러 군대에서 손길을 보내왔다. 그 중에 한 곳이 경찰특공대였다. 대회에서부터 유심히 봐어돈 특공대 무술사범은 그가 특공대에 들어오길 원했고, 자신의 기량을 전수 받을 유일한 후계자로 그를 지목했다. 결국 김 사범의 요청을 받아들인 그는 특공대에 특채로 입대하였다.
경찰 특공대 작전 제대에서 경사 생활을 시작해 베테랑 경위가 된 그의 가장 큰 장점은 팀웍을 무엇보다 우선시한다는 점이다. 제1팀의 팀장으로서 팀원들 간의 조화와 동료애를 중요시하는 그의 신조는 팀원들 개개인에게도 깊이 각인되어 있다. 실제 그의 팀이 주도하는 작전에선 경찰들은 물론 범법자들의 인명 피해도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전을 지휘하는, 그 탁월한 역량에도 원인이 있겠지만, 팀장의 인간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팀원들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와 그의 팀이 올린 전과는 무수히 많지만 가장 인상 깊은 작전은 단연 '청호모텔'사건이었다. 5인조 무장 강도가 모텔에 침입해 모텔 주인과 투숙객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이 출동하자 인질극을 벌이게 된 사건이었는데, 그의 팀이 투입된 거였다. 그의 팀은 작전 개시 후 정확히 1분 25초만에 강도들을 완전히 제압하고 인질들을 무사히 구출해 냈는데, 체포된 강도들 중 2명만이 팔과 다리에 총상을 입고 나머지는 아무도 다치지 않았었다.
이 사건은 특공대 전술의 교과서적인 작전으로 인정 받아 지금까지 교육되어지고 있다.
- Choi Jae-Hoon
ㅡ HISTORY ㅡ
중학교 졸업 후, 고아원을 탈출해 공사장의 잡부나 음식점 배달원 등을 전전하며 전국을 떠돌아 다니던 그는 18세가 되던 해 대전의 한 음식점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마음씨 좋은 주인 내외의 남다른 보살핌과 그들의 딸인 혜란의 관심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혜란의 충고로 검정고시를 준비하게 되었다.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독학을 하는 힘든 생활이었지만, 그에겐 즐겁게만 느껴지던 날들이었다. 공부를 시작한 지, 1년만에 검정고시에 합격한 그는 주인 내외와 혜란의 성원으로 다시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급기야 서울대에 입학하는 기쁨을 누렸다. 서울에서 자취하며 대학을 다니던 그갸 2학년을 거의 마칠 무렵, 대전에 있던 혜란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녀의 죽음으로 받은 충격으로 학업을 중간에 포기하고 말았다. 더 이상 학교에 남아 있기를 거부한 그는 세상을 뒤로 한 채 특전사에 지원, 그때부터 군인의 길로 들어섰다. 입대 후, 별 문제없이 지내던 그는 어느날 자신의 상관을 폭행하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평소 이유없이 부하들을 구타하고 괴롭히던 고참을 폭행한 사건인데, 그 사건으로 구속되어 재판에 회부될 처지에 놓였다. 하지만 평소 그를 아끼던 부대장의 권유로 장기 복무를 선택하는 대신 사면을 받고 풀려나고, 그 후 육군 특수전사령부 직할 제 707 특수임무대대 산하 대테러 지역대로 배치를 받아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남다른 체력과 지략을 갖춘 그는 707 부대의 최고 정예요원이다. 선발된 후 거쳐야 하는 6개월간의 지옥훈련에서부터 역대 최고의 점수를 받은 그는 500회 이상의 고공 낙하 경험과 산악 지역을 시간당 4km이상 이동할 수 있는 기동력, 400m 이상에서도 한 발에 적을 섬멸할 수 잇는 저격 능력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대간첩 작전과 같이 국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은 물론, 언어 능력까지 소유한 그는 소말리아 유엔 평화유지군으로도 파병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 벌어진 은밀한 군사 작전에도 여러 번 참가했다. 스미스 대령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연합부대의 결성이 구체화될 무렵, 특전사 사령관이 가장 먼저 그를 추천힐 만큼 높은 신임을 얻고 있다.
8. 피복 목록[편집]
피복은 Light, Medium, Heavy로 분류된다. 피복의 위장무늬는 맵에 따라서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으나 라이트인지, 미디엄인지 아니면 헤비인지에 따라 방어력과 위장능력 그리고 이동속도가 결정되는데 라이트의 경우 움직일때 소음이 가장 적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지만 헤비의 경우 움직일때 소음이 많이 나고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방어력이 가장 좋다. 미디엄의 경우 헤비와 라이트의 중간이다. 피복들의 설명들은 피복별로 각기 다른 외관 묘사만 제외하면 대체로 비슷비슷하다. 아래 예시는 각각 Wood Light, Wood Medium, Wood Heavy다(단, 이 설명은 "파워가 약한, 파워가 좋은"이라는 기준을 알 수 없는 모호한 표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이 간소화된 군복의 보호 능력은 약하지만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자연지형에서 잠입 특기병들의 임무수행을 위한 군복으로써 신체의 허리 윗 부분을 보호하는 경량의 2a 방탄복, 소프트 컴벳 부츠, 정글용 모자, 그리고 노멕스(천으로 만든)방염 장갑으로 구성된다. 방탄용 조끼는 파워가 약한 권총 탄알을 막아준다.
이 군복은 잘 조합된 보호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동이 간편하다. 다양한 자연지형에서 특기병들의 임무수행을 위한 군복으로써 레벨 2 의 전술 조끼, 케블라 헬멧(방탄모), 소프트 컴벳 부츠, 그리고 노멕스(천으로 만든)방염 장갑으로 구성된다. 방탄용 조끼는 대부분의 권총과 기관단총 탄알을 막아준다.
이 부피가 큰 군복은 빠른 이동이 불가능하지만 보호 능력이 뛰어나다. 다양한 자연지형에서 폭파 특기병들의 임무수행을 위한 군복으로써 급소부분까지 연장된 레벨 3 방탄복, 케블라 헬멧(방탄모), 소프트 컴벳 부츠, 노멕스(천으로 만든)방염 장갑으로 구성된다. 방탄용 조끼는 파워가 좋은 소총의 탄알을 제외하고는 모두 막아준다.
각 레벨에 따른 자세한 방탄 성능에 대해서는 NIJ 인증을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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