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우드

Rainwood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스톰랜드의 케이프 곶에 위치한 큰 숲지대.

비가 많이 와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여름때는 산불의 위험도 있다고 한다. 흔한 종류의 나무로는 오크나무, 삼나무, 센티넬 나무, 소나무가 있으며 동굴이 많다고 한다. 여러 영주들의 성과 요새가 존재하는데, 마치 숲과 하나가 된 것처럼 지어진다고 한다.

옛날에는 웨스테로스에서 가장 큰 숲지대였으며 지금의 킹스우드도 이곳의 일부였다. 숲의 아이들의 거주지였는데, 최초인이 왔을때 처음에는 어느 정도 공존했지만 벌목 문제 때문에 충돌이 일어났고, 폭풍왕 듀란이 이곳을 자기들의 영토라 선언한 뒤로 잦은 전쟁이 있었다. 안달족의 대이동 이후 숲의 크기가 상당히 줄었고, 숲의 아이들도 사라졌다.

다보스 시워스가 스타니스 바라테온을 충실히 따른 공로로 수관이 될때 레인우드 전체를 하사받았다. 일단 전쟁이 끝나고 봐야지 현재 황금 용병단이 점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