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레일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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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워프레임 로고 화이트.png1. 개요[편집]
" 레일잭. 시그마 시리즈. 최신예 기체. 승무원. 4890건의 처치 인정. " - 세팔론 싸이
업데이트 26.1 ~ 27.0까지 걸쳐 본격적으로 공개된 요격기급 우주선이다. 오로킨 시대의 또다른 산물이며, 매우 민첩하면서도 그에 꿇리지 않는 상당한 수준의 무장과 방어 시스템으로 크기가 몇배는 차이나는 대형 주력함과도 정면 교전이 가능하다. 또한 교차점이나 솔라 레일에 가지 않아도 자체 내장된 보이드 엔진으로 차원 도약이 가능하다. 혼자서도 운용이 가능하지만 4명의 텐노 분대가 역할을 분담해 맡을때 최고의 효율을 낼수있다.
2. 건조[편집]
상점에서 레일잭 세팔론 설계도를 구입하여 제작 완료[1] 한 뒤, 밀려오는 물결 퀘스트를 진행하면 함선 건조가 가능하다. 퀘스트를 완수하는 시점까지 자원과 크레딧을 지불하여 함선을 제작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며 끝까지 완수하면 레일잭 한 척이 완성되어 이를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상점에서 플래티넘으로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퀘스트를 참조했다면 알겠지만 개인 함선이라는 최상급 스케일에 걸맞게 상당한 자원을 지불하여야 제작된다. 파츠 6개를 모두 제작해야 하는 최종 완성까지 일단 185,000 크레딧이 필요하며 큐빅 다이오드와 같은 레일잭 자원을 수십개를 소모하고 다양한 커먼 자원이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그래도 현재는 예전보다 파츠를 건조하는데 부담이 적어졌다. 퀘스트만 진행하면, 각 파츠별로 제작에 걸리는 시간은 없다고 할 정도로 줄고, 들어가는 자원과 크레딧 역시 감소해 레일잭을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부담이 덜 해진 편이다. 예전에는 파츠 하나당 100만 크레딧= 총 600만 크레딧을 잡아먹고 자원도 수만 단위씩 깨먹었으며[2] 레일잭 자원도 수백개를 먹어치웠다. 총 소요 시간도 12시간이었고 단축도 불가능해 하루에 1파츠밖에 못 만드는 답이 없는 컨텐츠. 진짜 돈, 자원, 시간 먹는 하마였다. 이전에도 한번의 편의성 개선이 있었지만 개당 6시간이나 걸리고 자원도 여전히 많이 먹던 초 장기간의 퀘스트인것은 마찬가지였다.
어찌어찌 완성시켜 타고 나간다고 해도, 게임 특성 상 모딩이 일절 안된 최저급의 장비이기 때문에 총알 한대 맞고 터지는 경우도 흔했다. 차후 업데이트로 자원 소모와 시간을 대폭 줄이고 선 소모한 자원도 전부 반환해줬다. 크레딧도. 지금도 600만 가량 그대로 반환되어 갑자기 갑부가 된 케이스도 흔하다.
3. 정박소[편집]
레일잭을 건조하는데 성공했다면 정박소에서 레일잭에 관련된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다. 해당 콘솔은 정박소 우측의 2 개의 콘솔 중 우측의 콘솔이다. 좌측의 콘솔은 시그마 장비의 개발 및 제조에 사용된다.
3.1. 장비[편집]
게임 특성상 기본적으로 받는 장비들의 성능은 별로 좋지 않기에, 쓸 장비를 따로 파밍해야한다. 장비 탭에서 인양물의 잔해를 수리 또는 해체할 수 있다.
- 실드 어레이: 레일잭의 실드 수용량 및 초당 재생률, 실드 재충전 딜레이 감소율을 결정한다.
- 엔진: 레일잭의 최대 속력, 가속도 및 조작율 (회전 속도) 을 결정한다.
기본 속도: [150 x (1 + 코닉 노즐)] + (추가 엔진 속도)
부스트 배수: [1.25 x (1 + 이온 번)] + (추가 부스트 배수)
기본 속도는 비다르 가문, 부스트 속도는 라반 가문 엔진이 항상 더 빠르다.
부스트 배수: [1.25 x (1 + 이온 번)] + (추가 부스트 배수)
기본 속도는 비다르 가문, 부스트 속도는 라반 가문 엔진이 항상 더 빠르다.
- 플레이팅: 레일잭의 체력과 방어력을 결정한다. 비다르는 아머위주, 젯키는 평균, 라반은 체력 위주이다.
- 리액터: 레일잭의 전투 에이비오닉의 능력치 강화를 결정한다. 젯키는 위력, 라반은 지속, 비다르는 거리 위주이다.
각 파츠는 레일잭 미션 중 얻게되는 잔해를 수리해서 장착하거나 또는 정박소 내에 있는 콘솔을 통해 시그마 장비를 제조해서 장착할 수 있다. 보관 가능한 잔해의 최대치는 30개 이므로 필요 없는 잔해는 화면 중앙 하단의
필요한 잔해라면 정식으로 수리를 해서 장비로 쓸 수 있다. 수리에 들어가는 시간은 12시간이며 상당량의 자원이 같이 소모된다. 즉석 수리 드론[3]을 이용하면 자원 소모 없이 즉시 수리를 할 수 있으며, 자원이 투입된 수리 도중에는 남은 시간에 따라 최대 20 플래티넘을 소모하여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
3.2. 제조 가문[편집]
제조 가문 각자의 장단점이 존재하는 장비, 무장이 있다. 가문이 붙지 않은 장비나 에이비오닉도 있으나 가문제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성능이 떨어진다. 하지만 레일잭 부품에도 베일런스 계승이 생겨, 대상 부품의 장점을 가져올 수도 있다.
아래 표의 스탯 / 보너스는 MK III 장비들만이 지니고 있다.
3.3. 무장[편집]
시그마 무기나 인양 잔해를 사용 가능한 것은 장비 부분과 동일하다. 무장에서 인양한 무장 잔해들을 수리 또는 해체할 수 있다. 대포는 인양할 수 있는 잔해가 존재하지 않아 클랜제 무기를 사용해야 한다. 전면포는 에이비오닉 외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3.3.1. 포탑[편집]
기본적인 레일잭의 무장. 전면과 좌우현을 포함해 3문이 설치되어있다. 처음 시작 시에는 전면 포탑에 에이폭, 날개 포탑에 펄사가 설치되어 있으며, 접두사가 따로 붙지 않는 시그마 가문 무기의 MK I~III는 클랜 정박소 연구, 그 외의 특정 가문의 접두사가 붙은 무기들은 레일잭 미션을 통해 그 잔해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잔해들은 특정 가문과 버전을 지니며 MK II 무기부터 정해진 스탯 이외에도 랜덤하게 보너스가 붙는데, 잔해 정보창에서 탭 키를 눌러 상세 스탯을 확인할 수 있다. 라반과 젯키에는 연사력 30~60%, 비다르에는 특정 무기 피해량 15~30%[13] 보너스가 붙으며, 무장 중 포토어는 가문 관계없이 무기 피해량 15~30%의 보너스가 붙는다.
쿠바 무기와 마찬가지로 포탑 역시 베일런스 합성이 가능하지만 무기의 가문이 같고 합성당하는 쪽의 버전이 합성시키는 쪽의 버전보다 낮거나 같아야한다. 합성 시 더 높은 보너스 스탯×1.1만큼의 스탯이 적용되며, 합성한 무기를 폐기하면 해당 무기를 만들었을 때만큼의 자원만 환원되고 합성 시 추가로 들어간 자원은 그대로 증발하니 찍먹용이라면 베일런스 합성을 굳이 할 필요는 없다.
- 조종 포탑: 조종수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레일잭 조종석의 포탑이다. 조종석만 잡으면 함장이 아닌 다른 이들도 사용가능하지만, 역할이 지정되지 않은 공방 등에서 남의 함선을 멋대로 조종하는 것은 호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민폐인데다 조종수는 포탑 조작이 아니라 함선 기동이 더 중요한 역할이다. 본인이 호스트가 아니라면 되도록이면 함장(호스트)을 위해 비워두고 날개 포탑을 사용하도록 하자.
- 전면 포탑: 레일잭의 전면포에 설치된 포탑으로 조종 포탑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무장을 사용한다. 전면포에 탑승중인 인원이 조작할 수 있으며 키보드 기준으로 무장 변경키인 F키를 눌러 퉁구스카 캐논과 레일잭 포탑을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전면포가 함선 전방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사격각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포술 인트린직 2랭크 팬텀 아이의 포탑 360°회전도 적용받지 않는다. 따라서 조종수를 보조하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하는 무장.
- 날개 포탑: 레일잭의 상현 및 하현에 위치한 포탑이며, 조종사가 아닌 모든 승무원이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날개 포탑이라는 이름대로 함선의 좌우현에 한대씩 설치되어 있는 포탑이었으나 레일재 개편 이후 위치가 바뀌어 퉁구스카 캐논 탑승석 뒤쪽과 아크윙 출격부 앞쪽 사이의 함선 중심부에 2개의 탑승석이 존재하며, 포술 2랭크가 아니라면 사격각이 180°로 제한되어 사용하기 까다롭기에 포술 2랭크 팬텀 아이를 따고 쓰는 것이 좋다. 전면포와 화력 자체는 동급인데다 사각은 오히려 더 잘 나오므로 함장의 센스와 날개 포탑 조종자의 실력이 어우러지면 전면포보다도 더 많은 피해를 꽂아넣을 수 있다.
포탑의 성능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무엇을 사용할지는 취향의 영역이다. 다만 대부분 레일잭 포탑의 주 사용처는 적 기체 격추가 아니라 고티어 미션에서 등장하는 그리니어 크루쉽이나 코퍼스 크루쉽이 두른 쉴드를 터트려 해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히트스캔형 포탑보단 투사체 발사형의 포탑을 쓰는 것이 더 유리하다. 보통 투사체 발사형이 더 데미지가 높은데다가, 투사체 발사형은 코퍼스 크루쉽을 상대할때 쉴드에 초근접시 쉴드 드론을 직접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탑의 제작에는 레일잭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잔해와 자원들이 필요하며, 잔해를 회수하여 수리하더라도 나중에 폐기하면 제작에 소모된 자원을 되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 무기들을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 무장을 직접 고르도록 하자.
포탑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3.3.2. 대포[편집]
전면 혹은 좌우현 포탑에서 마우스 3번(휠 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포류 무기는 일반 포탑보다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제한된 수량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시 재보급을 필요로 한다. 좌우현 보다는 전면에서 대포를 쓸만한 적이 보이기 쉽기에 좌우현은 되도록 아끼는 것이 좋다. 가문제 장비가 없으며 장탄량은 세 무장이 전부 다르고 MK III으로 넘어갈 수록 많아진다. 기본적으로 타이코 시커를 가진다.
- 갈바르크 : 짧은 사거리의 화염피해를 가하는 에너지 빔을 방출한다. 3체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지만 사거리가 지나치게 짧아서 사용하기 어렵다.
- 밀라티 : 유도 기능이 없는 직사형 로켓 무리를 발사한다. 기본 대미지가 높고 보이드 홀로 적을 묶을 수 있다면 강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 타이코 시커 : 유도 기능이 있는 미사일 한 발을 발사한다. 유도 기능은 락온을 필요로 한다. 적 기체들은 보통 마름모꼴로 표시가 되는데, 조준해서 크로스헤어를 올리게 되면 적 표시 주변에 작게 4개의 점이 나타난다. 그대로 조준을 유지하면 잠시 후에 X자로 정렬되어있던 점들이 십자 모양으로 정렬되며, 그 때가 락온이 된 것이다. 폭발 범위가 매우 넓고 유도가 되며 치명타율이 높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대포이다. 유도 기능은 커터류 적의 플레어에 무력화 될 수 있다.
쉴드 리액터를 달고 나오는 그리니어 곡스 크루쉽 등의 경우 쉴드 리액터를 부숴야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타이코 시커 MK III를 사용하면 단 한 발로도 상단 양옆과 하단부에 붙은 3개의 쉴드 리액터를 파괴할 수 있다. 높은 대미지와 유도 기능, 그리고 편의성 때문에 3가지 대포 중 가장 추천되는 무기.
3.3.3. 전면포[편집]
밀려오는 물결 퀘스트에서도 언급하는 퉁구스카 캐논이다. 돔 차지를 쓰는 매우 강력한 포탑으로 포술 5랭크 아틸러리 커맨드를 달성하면 전면 포탑 조종석과 성계 지도 뒤에 레일을 타고 내려가 조종할 수 있다. 긴 시간 충전 후 사격해야 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엄청난 피해량을 가하며 대부분의 기체를 한 방에 파괴할 수 있다. 특정 인원이 침투로 크루쉽의 리액터를 부수는 방법이 아닌, 외부에서 크루쉽을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아크윙이나 포탑등으로 외부 대미지를 줘서 체력을 0으로 만들면 리액터가 살아있는 한 크루쉽이 끊임없이 재건된다. 이는 탈취했을 때도 적용되기에 그럴 일이 거의 없겠지만 전면포에 비껴맞아서 체력이 두자릿수라도 적의 공격을 그냥 맞으면서 다닐 수 있다.
토성쯤 넘어가면 슬슬 크루쉽의 방어력과 체력이 높아져 전면포 한 발로는 처리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포워드 아틸러리 에이비오닉스로 전면포의 위력을 증가시키고, 포탑이나 아크윙 무기로 상태이상을 가해 크루쉽의 방어력을 깎고 공격하는 방식 등이 있다.
약점 사격으로 에이비오닉 없이도 고레벨 크루쉽을 전면포 한 발만에 처리할 수 있다. 크루쉽 양 옆에 길쭉한 빵모양인 엔진부분 전체가 약점이니 크루쉽과 마주보고 있을때 쏴도 한방에 죽으나 43레벨 크루쉽부터는 한방에 죽지 않으니 에이비오닉을 껴주는게 좋다.
인트린직으로 개방하는 '함선 내 워프' 기능을 활용하면 전면포 좌석 진입 과정을 단축하여 타고 내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베일 프록시마에서 등장하는 크루쉽들 중에는 기존의 곡스타드 크루쉽뿐 아니라 노란색 쉴드를 달고 있는 스콜드 크루쉽이 있는데, 그 상태에서는 전면포를 대미지 없이 버텨내고, 아크윙으로도 침투할 수 없다. 상단과 하단의 제네레이터를 제거하면 쉴드가 제거되어 정상적으로 전면포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된다. 타이코 시커의 범위 데미지로 한 번에 제너레이터를 제거할 수 있다. 이것 역시 43렙 스콜드 크루쉽부터는 타이코 시커 mk3 로는 한방이 안나오니 워헤드 에이비오닉을 장착 후 실드를 한방에 벗기는것이 좋다.
솔플시에는 크루쉽의 사정거리 바깥인 대략 3000m 이상의 거리에서 사격각을 잡고 말뚝딜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조준만 잘하면 10000m 이상에서 저격을 할 수도 있지만 조준시의 배율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상당한 집중을 요구하니 주의하자.
3.3.4. 슬링샷[편집]
포술 3랭크를 달성 시 함선 최상층에서, 또는 아크윙을 타고있는 도중 레일잭 위에서 탈 수 있는 아크윙 발사기로 갈 방향[14]으로 꾹 누를 시 긴 거리를 날아갈 수 있으며 포술 4랭크 달성 시 적 기체에 조준해 부딪혀 파괴시키거나[15] 크루쉽에 조준해 바로 침투할 수도 있다.
긴 거리를 한번에 갈 수 있기에 교전 후 자원을 챙기거나 적들의 공격을 받지 않는 점에서 크루쉽이나 침투 목표에 안정적으로 침투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은 편.
3.4. 플렉서스[편집]
플렉서스는 워프레임이나 기타 무기들의 업그레이드 창의 역할과 비슷하며 레일잭에 장착하는 모드들이다. 포르마를 통해 극성을 추가할 수 있고, 마스터리 경험치(6000)도 얻을 수 있다.
플렉서스 화면은 능력치, 내장, 전투, 전술 항목으로 나눠져있다.
- 능력치: 모드, 장비 및 무장이 설치된 후의 통합 통계를 표시
- 내장: 레일잭의 무기, 실드 등의 수치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최대 9 개 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 전투: 워프레임 어빌리티와 유사하게 작동하는 레일잭의 어빌리티. 최대 3 개 까지 장착 가능하며 각 모드에는 장착 가능한 슬롯이 정해져 있다.
- 전술: 전술창[16]에서 사용 가능한 에이비오닉. 최대 3 개 까지 장착 가능하다.
워프레임이나 무기의 모딩과 동일하게 각 모드 수용량이 존재하며 레일잭에도 최대 수용량이 존재한다. 오로킨 리액터나 포르마를 사용해서 최대 사용량을 늘리는 이전의 모딩과 다르게 레일잭은 리액터를 업그레이드 해서 최대 수용량을 늘릴 수 있다.
개편 이전에는 에이비오닉이라는 별도의 부품이 있었지만, 현재는 모드로 통합됐다.
3.5. 공급품[편집]
워프레임과 다르게 레일잭 내에서의 각종 행동은 공급품을 소모한다. 이 공급품들은 소지하고 있는 자원의 한도 내에서 보급되고 보급된 공급품들은 자원이 충분하다면 정박소로 복귀 시에 자동으로 재보급 되므로 한 번 채워 놓았다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첫 출항이거나 자원이 모자라는 상황이라면 신경을 써서 보급품이 최대치인지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상기했듯이 재보급 시점은 정박소로 복귀할 때만 해당되지만, 미션 중에는 기본적으로 자동 보급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급품을 확인하지 않고 미션을 진행하다가는 수리도 못 하고 함선 균열이 늘어나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미션 중에서는 미션 내에서 획득한 자원만을 대상으로 함선 뒤쪽 4 개의 제련소에서 재보급이 가능하며 각 제련소는 공급품을 제작할때마다 3분의 쿨타임이 있다. 모든 공급품은 기술 인트린직 7 특성으로 최대치를 늘릴수 있다.
3.6. 인트린직[편집]
레일잭의 아닌 플레이어 개인의 능력치로, 각각의 능력치들이 최대 10랭크까지 구성되어 있고 해당 랭크가 올라갈 수록 인트리직 비용도 2배 씩 증가된다. 또한, 랭크당 1500의 마스터리 경험치를 준다.[17]
레일잭 미션에 기여하는 모든 행동을 수치로 계산하여 일정량에 도달하면 랭크를 올릴 수 있는 인트리직 포인트 1개를 얻을 수 있다. 레일잭이 재건되지 않은 플레이어들도 인트리직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레일잭에 들어가도 인트린직의 수치는 변하지 않는다.[18]
빠른 이동이 가능한 전술 3~4랭크, 제련소 사용을 위한 기술 5~6랭크까지는 필수로 올리는 추세다.
일부 인트리직의 효과는 레일잭 미션 밖에서도 적용 된다.[A] 효과가 미미한 것도 아니고 체감이 확실하기 때문에 골고루 인트리직을 올리는게 추천된다.
향후 오르픽스 격파 미션이 정규 미션으로 추가될 예정이라 쓸데없는 스킬은 없애고 그 자리에 네크라메크 관련 인트린직이 들어갈 예정이다.
3.6.1. 전술[편집]
전투의 큰 맥락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전술 모드, 아크윙 급가속 기동을 향상시키고 전술적 배치 능력을 강화한다. 전술 모드와 마찬가지로 단축키 L을 눌러 전술창에서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을 담당하는 인트릭직으로, 특히 랭크 3의 빠른이동 기능과 랭크 4의 레일잭 워프기능을 제일 많이 쓰게 된다.
랭크 3의 커맨드 링크는, L을 눌러 전술창을 띄운 상태에서 함선 맵에 있는 흰색 마크를 클릭하면 빠른 이동이 된다.
랭크 4의 리콜 워프는 레일잭 밖으로 아크윙을 타고 나왔거나 다른 함선의 내부로 들어갔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랭크 2의 어빌리티 키네시스는 전술 메뉴에서 분대원의 워프레임마다 정해져 있는 특정 어빌리티를 메뉴에서 따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으로, 임무 지점에 돌입한 분대원과 함선에 남아있는 분대원 모두 개별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 때 시전하는 어빌리티의 범위/위력/지속/효율은 해당 어빌리티를 가진 분대원의 모딩에 맞춰진다
[어빌리티 목록]
3.6.2. 조종[편집]
함선과 유대를 형성한다. 속도 증가 및 민첩한 기동 기능을 갖추도록 조종 에이비오닉을 향상시킨다.
충격 피해를 가합니다. 3.6.3. 포술[편집]
보유한 무기들을 다루는 데 있어 보너스를 주는 인트린직이다.
랭크 2의 팬텀 아이는 조종사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방향을 돌릴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보조 포탑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인트린직이다, 이게 없다면 포탑의 사격 각도에 제한이 존재하여 레일잭 주변을 빙빙 도는 적을 제거할때 반대편을 사격할 수가 없으므로 필수적이다.
랭크 3의 슬링샷은 아크윙을 탄 플레이어를 미사일처럼 발사하는 기능으로, 함선 상층부의 뒤쪽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전면포를 쓰기 힘든 상황이라 크루십에 쳐들어가 파괴하고 나와야 하거나, 아니면 혼자 장거리를 빠르게 날아가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다.
다만 코퍼스 미션에서 나오는 코퍼스의 크루쉽은 실드가 있을 때는 선체를 관통하여 침투할 수 없으므로 레일잭 내에서 포탑으로 먼저 공격해 실드를 까고 그 후에 슬링샷을 타거나, 아니면 일단 슬링샹으로 날아가서 크루십에 들이받고, 직접 영거리에서 아크건으로 공격해서 실드를 까고 침투하는 방식을 써야 한다.
10번째 포술 인트린직, 리플렉스 에임은 레일잭 코퍼스 패치 이전에는 조준을 시작하고 0.5초 가량의 짧은 시간만 조준점에 맞춰 주어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없다시피 했기에. 포술 10보단 다른 스킬트리에 인트린직을 투자하는게 추천되었다.
3.6.4. 기술[편집]
레일잭 선체의 수리와 제련소의 이용에 보너스를 주는 인트린직이다.
레벨10은 원격으로 수리드론을 보내서 수리한다. 이전에는 수리드론을 보냈을 때 다른 사람이 먼저 수리를 하면 드론이 먹통이 되는 버그가 있었다.
3.6.5. 지휘[편집]
코퍼스 레일잭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인트린직으로, 해당 인트린직을 통해 승무원들의 영입과 관리 및 배치를 할 수 있다.
3.6.5.1. 선원[편집]
지휘 인트린직을 해금하고, 포르투나의 티커에게 가서 레일잭 미션에서 얻는 자원이나 크레딧을 소모하여 신디케이트별 요원을 선원으로 고용할 수 있다, 이때 선원의 가격은 신디케이트별 평판에 따른 우호 관계 여부에 따라 50% 할인되거나 반대로 100% 할증을 받게 된다.
선원은 조종/포술/수리/전투/내구 5가지 능력치가 있고, 능력치 별로 각각 0~5레벨까지 있다. 기본적으로 선원을 고용할 때 역량 포인트 약 6~10을 무작위로 분배한 채로 시작하며, 플레이어는 지휘 인트린직 개방을 통해 거기에 추가로 3 역량 포인트를 부여해 선원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이렇게 업그레이드한 선원은 최대 3명까지 편성해 둘 수 있으며, 편성 시에는 역할을 배정해 주어야 한다. 레일잭의 조종을 맡는 조종석/함내 침입자 제거를 맡는 방어/상부&하부 포탑 제어를 맡는 포탑/레일잭 수리를 맡는 기술까지 총 4개의 역할중 하나를 배정해 줄 수 있으며, 이렇게 배정하고 임무에 돌입하면 해당 선원은 배정된 역할만을 수행한다.
8레벨의 언유주얼 크루메이트 인트린직을 개방하면 전향시킨 쿠바 리치를 승무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전향한 쿠바 리치는 설정상 레일잭 관련 훈련을 받지 않았기에 방어 역할만 배정할 수 있으며, 장비는 해당 쿠바 리치가 소지한 장비에서 변경할 수 없다, 그래도 능력치에 한해서는 전투와 내구를 풀로 세팅한 선원보다도 몇 배 높기 때문에 방어 병력으로는 상당히 좋으므로 하나정도 넣는 것은 나쁘지 않다.
지휘 인트린직 9레벨을 달성하면 승무원 중 한 명을 대기 상태로 만들고 레일잭 외 미션에서 소지품의 대기 승무원 호출을 통해 대기시킨 승무원을 스펙터처럼 불러낼 수 있다. 이때 승무원은 장비 설정에서 쥐여준 무기를 그대로 들고 있는데, 이 무기는 워프레임 스펙터와 달리 모딩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광역으로 적을 쓸어버릴 수 있는 쿠바 자르나 쿠바 오그리스 등을 들려줄 경우 승무원이 텐노보다 킬을 잘 내는 상황이 벌어진다. 다만 스펙터와는 달리 3분 동안만 유지되고 호출 시점에서[20] 10분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있다. 승무원의 킬은 호출한 유저의 워프레임 킬로 환산되어 승무원의 강력한 섬멸력을 이용해 강철의 길 생존 미션[21]에서 승무원으로 랭작을 하는 일명 온콜작이 있다.
지휘 인트린직 10레벨을 개방하면 티커에게서 더 강력한 승무원을 영입할 수 있다. 이 승무원들은 처음부터 12개의 역량 포인트가 분배되어 있고, 제일 높은 역량에 따라서 무작위 보너스가 붙는다.
선원의 복장 색상 변경 및 부착물과 샨다나 장비로 외형을 변경시킬 수 있다. 이때 기반이 되는 외형은 각기 출신이 되는 신디케이트의 미션에서 등장하는 공작원과 그
3.7. 외형[편집]
레일잭의 외부 및 내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만일 레일잭 스킨을 소유중이라면 이 곳에서 적용 가능하다.
4. 미션 진행[편집]
오비터의 성계지도를 이용하면 선원으로 참가를, 클랜 도장 성계지도를 이용하면 자신이 호스트가 되어 노드를 진행했으나, 레일잭 개편 이후 어딜 이용하든 선원이든 호스트든 랜덤하게 매칭되게 바뀌었다.
일반 미션과 다르게 레일잭 미션은 세팔론 싸이가 전투를 보조한다.
4.1. 출항 준비[편집]
파티로 미션을 진행하려 한다면 시작 전에 각자의 롤을 어느정도 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권장된다. 대개 역할이 크게 실내, 외부 두가지 위치로 분류되어 있고 작게는 실내에선 함장(조타수겸 주포수)과 수리직(내부 관리겸 부포수), 실외에선 전투요원과 침투요원으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역량에 따라 그 이하의 숫자로도 가능하고 방법만 알면 혼자서도 수행 가능하다.
자신이 함장이라 조종실에만 있을 것이라면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만일 침투요원으로 미션을 수행하려 한다면 임무 지역에서 전투할 수 있는 적합한 워프레임과 무기, 임무 지역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아크윙까지 준비해야 한다. 등장하는 적의 지상 병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출격에 나갈 정도의 워프레임과 무기를 준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선내 요원 또한 침투조의 존재때문에 강한 워프레임과 무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크윙 전환 상태에서도 효과가 적용되는 워프레임 어빌리티는 다음과 같다.
- 볼트 - 스피드
- 위습 - 레저부아
- 메사 - 슈팅 갤러리
- 해로우 - 튜러블
-
옥타비아 - 메트로놈: 효과 자체는 아크윙 상태에서도 유지되지만 정작 이 상태에서는 점프나 앉기는 커녕 무기 사용 시 발동되는 부가 효과를 전혀 발동시킬 수 없다. - 가라 - 스플린터 스톰
- 바우반 - 마인레이어: 오버드라이버가 해당된다.
아크윙은 낮은 레벨의 전투이거나 선내에서만 활동한다면 상관없지만 전투 레벨이 높아질수록 위쳐풀 스웜으로 일정 횟수의 공격을 막아내는 아메샤 외에는 거의 못 쓴다고 보면 된다.
아메샤 - 아메샤는 1번 어빌리티로 피해 무시, 4번으로 피해를 입을때 즉각적으로 에너지를 회복하며, 2번으로 적 공격을 받아내고 회복, 3번으로 적 감속 등등 버릴 어빌리티가 없는 사기 수준이다, 애초에 아크윙 중에서 스스로 회복이 가능한 것이 아메샤 밖에 없다. 아크윙 미션에서 체력 오브가 어느정도는 나오는 편이였고 아크윙 미션 자체가 비주류였던 것이라 말이 별로 없었던 것. 현재 레일잭 미션 특성상, 이 정도가 아니면 버틸 수조차 없기에 아메샤가 선외 활동 필수 조건으로 취급받는 상황이다. 물론 레일잭 특유의 넓은 맵으로 인해 서포팅이 거의 불가능하지만 애초에 선외 활동은 1~2명 정도가 하고 여럿이 돌아다닌다고 해도 각자 개인으로 돌아다니다 보니 상관은 없는 편.
잇잘 - 이전까지 정석 아크윙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잇잘은 장점이던 빠른 기동성은 블링크가 공통 어빌리티로 가 큰 효과를 못 보는데다 아크윙 미션에서는 대부분 무기가 근거리 레이저라 페넘브라가 아주 효과를 잘 보았지만 레일잭에선 모든 무기가 투사체이기에 은신하면 제자리에 멈추게 특성 상 은신해도 맞는데다 낮은 체력이라 바로 눕기 쉽다. 그외에 코스믹 크러시나 파이터 에스코트는 맵이 지나치게 넓고 대미지가 아크윙 미션에 맞춰져 있기에 쓸모가 없다.
오도나타 - 오도나타는 정면 쉴드가 방어용으로 쓸만할 수는 있겠지만 크루쉽의 탄은 폭발성이기에 막기가 복잡하고(그나마 맞을 때 뒤로 움직인다면 피해를 덜 받긴 한다), 그외에 대부분 상황에선 아크윙 운영이 적 기체의 뒤를 쫒는 도그파이팅이라 효과를 보기 힘들다. 좋게 생각하면 쉴드를 지난 탄환이 지속 피해를 입히게 바뀌니 빠른 기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빗맞추기 쉬운 초보에게 추천되기도 한다. 그외 어빌리티는 원래 성능이 모자랐는데 레일잭 특유의 넓은 맵으로 쓰기가 더 힘들어졌다.
엘리트론 - 엘리트론은 대미지 어빌리티는 잇잘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맵이 넓어 어빌리티를 적중시키는 것도 힘든 데다 대미지도 아크윙에서 쓸만한 것이기에 시원치 않아 어빌리티 대부분이 사용하기 힘들다. 강한 체력으로 크루쉽 점사를 약간은 버텨낼 수 있지만 독성같이 강한 틱뎀이 들어오기에 그냥 맞으면서 간다기 보단 크루쉽에 공격받고도 어거지로 버티며 침입하는 정도. 애프터 버너 사용시 버그인지 화염 피해는 주지 않지만 기체의 속도가 느려진다. 이를 이용해 파괴 공작이나 암살처럼 특정 함선이나 기지에 침입하는 목표가 있을 때 뒤에 따라오는 기체들을 따돌릴 수 있다. 아메샤의 3번과 비교하면 에너지를 덜 소모하는 것 외에는 이점이 없지만 맵이 너무 커서 아메샤의 3번의 범위가 그리 쓸모있지는 않기에 비슷한 편.
아크윙 무기는 초반이면 뭘 써도 상관 없지만 토성부터는 적들의 어마무시한 떡장갑 덕분에 그 장갑을 깎을 수 있는 상태이상 빌드가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감압 상태 이상이나 파열 상태 이상이 일반 미션의 부식 위치를 가져가게 되므로 베기 또는 관통 피해가 높고 상태 이상 확률이 높은 무기가 각광을 받게 되었다. 여기에 해당하는 무기는 파이드라와 싱가스, 경우에 따라선 임페라토르 반달 정도. 파이드라는 탄퍼짐이 극심한 대신 상태이상이 좋은 편이므로 아메샤로 슬로우를 먹이면 꽤나 효과적인 반면 반달은 상태이상이 부족하긴 하지만 탄속이 더 빠르고 탄퍼짐이 나으므로 범용성있게 쓸 수 있다. 딱히 슬로우 기술이 없다면 파이드라는 써먹긴 힘들지만 아메샤가 대세 아크윙이기에 쓸만하다. 최후반부에 네크라메크를 제작해 머솔론을 확보했다면 머솔론을 쓰는것을 추천한다.
레일잭 컨텐츠 개편이후 토성부터는 아크윙은 잠시 이동용이고 슬링샷으로 단숨에 거리를 좁혀줄 수 있기때문에 아크윙을 굳이 타고 나서서 전투 하는 행위는 되려 방해가 되며 무엇보다 레일잭이 압도적으로 강력하기에 잘 쓰이지 않는 방법이다.
4.2. 임무 수행[편집]
임무 지역에 도착했다면 일반 미션과 마찬가지로 좌측에 임무 목표가 표시된다.
- 접전: 그리니어 노드 전부를 차지하고있는 미션.전투기와 크루쉽을 섬멸하는 임무. 모든 임무에서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목표이다. 기본적으로 전투기는 랜덤, 크루쉽은 2대를 격추해야 하며, 토성/베일 프록시마에서는 표적의 수가 각각 약 2배/3배로 늘어난다. 또한 미션 목표로서 파괴공작 역시 수행해야하는데, 레일잭만으로는 절대 수행할 수 없으며, 침투조가 직접 아크윙을 타고 목표를 수행해야 한다. 침투조가 한 번 목표를 달성하면 끝이 아니라, 외부의 아군과 번갈아가며 바톤터치를 하듯이 목표를 수행해야 한다. 솔로 플레이를 버겁게 만드는 주 요인.
- 암살: 2티어 후반부터 추가되는 목표[23]. 파괴공작과 동일하게 아크윙으로 침투해야 하지만, 외부조와 번갈아가며 바톤터치를 할 필요는 없다. 소행성 기지와 갤리온 함선 두가지로 이루어져있다. 내부는 일반 그리니어 타일셋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 이상 현상 조사: 베일 프록시마부터 등장하는 미션으로 적 센티언츠 함선으로 침투한다.
- 섬멸/방어/첩보활동/생존(레일잭): 레일잭으로 하는 선행미션을 제외하면 일반 미션과 동일.
- 격변: 코퍼스 함선을 파괴공작하는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폭파시켜버리기 위해 리엑터를 의도적으로 과부하시키는 미션이다. 리엑터 과열도를 적정선에서 맞춰줘야하며, 과열도가 너무 높을시 미니맵에 아이콘을 따라가 파이프를 터트리면 줄일수있다. 과열도가 최대인 상태로 15초를 넘기면 노심융해가 일어나 셧다운이 되어 함선 파괴에 실패하고, 중간중간 나오는 엔지니어를 막지 못해 리엑터 재부팅을 하지못해도 실패한다. 미션 완수 이후에는 불안정해진 리액터를 외부에서 전면포[24]로 타격하면 함선이 폭발하며 미션 완료.
- 오르픽스: 이벤트로 선행공개되었던 임무. 오르픽스가 펄스장 내에 설치한 레저네이터를 모두 부순 후 노출된 코어 부분을 타격하는 것을 2회 반복해 오르픽스를 제거하면 된다. 펄스장 내에서는 워프레임이 자동으로 전이 해제되어 정지되기 때문에 네크라메크를 사용해야 한다.
자신의 전술 인트리직 랭크가 1랭크 이상이라면 임무 지역 내에서는 키보드 L키를 눌러 전술창을 사용할 수 있다. 전술창에서는 기본적으로 레일잭 내의 미니맵과 분대원의 상태표시를 제공하며 전술 에이비오닉을 장착했다면 이 전술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전술 인트린직 랭크에 따른 전술창 사용법은 전술 인트린직을 참조하면 된다.
4.3. 전투[편집]
레일잭 미션에서 상대하는 적은 크게 타격기와 크루쉽으로 나뉜다. 타격기는 일반적인 적과 마찬가지로 공격해서 처리하면 되지만 예외적으로 적색 구슬 네 개를 달고 나오는 아웃라이더는 구슬 두 개를 파괴하면 격파되고 그렇지 않다면 상당한 내구도를 자랑하므로 유의하자. 타격기를 상대할 때는 기체의 뒤를 잡는 도그파이팅 형식으로 싸우면 되며 잇잘같이 체력이 낮은게 아니라면 뒤를 잡혔을 때 속도를 늦쳐 뒤를 잡던 기체를 반대로 따라가는 것이 좋다.
크루쉽은 대미지가 높고 방어력과 체력 또한 무식하게 높은데다가 그 방어력과 체력을 모두 제거했다고 해도 파괴되지 않고 일시적으로 작동 불능만 될 뿐이다. 크루쉽을 처리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일반적으로는 뒤에 달린 추진기 3개의 사이 입구로 침입해 코어를 부수거나 크루쉽 자체를 탈취하는 식으로 처리한다. 지구나 토성 초반까지는 코어가 무방비하기에 침입해서 바로 쏴 부수고 튀는게 되지만 토성 후반부 부터는 잠금을 풀어야 하기에 이 시간을 버틸 워프레임을 가져가는 것이 권장된다.
크루쉽 융해 시 폭파까지 약 26초 정도를 주며 터지기 직전까지도 적 조종사들은 사격을 계속하기에 우주로 나갔을 때도 뒤로 가서 맞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를 방지하고 싶다면 적 조종사[25]와 두 개의 포좌(하나는 코어 오른쪽, 또 다른 하나는 아래층 조타수 바로 아래에 있다)[26]에 있는 포수들을 처리하면 된다. 아니면 그냥 리콜 워프를 이용하거나 파괴될 때까지 안에서 대기를 타도되긴 한다, 크루쉽이 파괴되었을 때 안에 있었다고 죽지는 않는다.
크루쉽을 처리하는 또 다른 방법은 레일잭의 전면포를 이용하는 것이다. 전면포는 조종실에서 후방에 위치하며 포술 5랭크 아틸러리 커맨드를 달성하면 사용가능하다. 이 전면포를 사용하면 유일하게 외부에서 크루쉽을 처리할 수 있다. 처리할 수 있는 것이지(속된 말로 막타를 칠 수 있다는 말이다) 무조건 처리된다는 것은 아니므로 유의하자. 전면포도 자체 공격력이 있기 때문에[27] 크루쉽이 이 전면포의 공격을 견딜 수 있는 정도의 내구도를 가졌다면 한 방에 파괴되지는 않는다. 전면포는 공급품의 일종인 돔 차지를 소모한다.
미션 지역이 넓고 적은 빠른데다가 상당히 먼 거리에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멀리 있는 함선이나 건물에 들어가기 위해 이동할 때에는 블링크를 계속 쓰고[28] 이동하는 것이 좋다. 뒤에서 투사체가 날아오면 AI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에 어느정도 빙글빙글 돌듯이 날면 투사체에 거의 안 맞는다.
마지막으로 레일잭이 전투를 원할히 수행할 성능에 도달하지 못했다거나 솔로 플레이 중이라 선내와 선외를 동시에 신경을 쓰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레일잭이 받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작부터 멀찌감치 떨어뜨려 어그로를 줄이고 아크윙 만으로 적들을 상대하면 된다. 최소 5천 미터 이상의 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만 미터 정도를 확보했다면 어그로가 튈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다.
또한 주의할 점으로 이들은 일종의 특수부대로서 물량보다는 질로 승부한다는 설정이기에 크루쉽이나 대형 기지, 렘슬레드로 침입한 침투조 모두 레밸대에 비해 높은 방어력과 체력이 있다. 따라서 그리니어를 상대로 효과적인 부식/바이러스&베기 등의 무기나 워프레임을 챙겨와야 한다. 다만 버그때문인지 이놈들 방어력이 깎이지를 않는다! 상태이상 100% 부식 무기로 아무리 때려봐도 체력바는 커녕 들어가는 대미지조차 바뀌지 않는다...
4.4. 생존[편집]
미션 자체적으로 목표가 주어지지만 가장 중요한건 레일잭의 파괴를 막는것으로 이를 신경쓰지 못하면 미션이 실패하게 되며 애써 파밍한 자원이 전부 날아간다.[29] 임무를 조금 늦게 수행한다고 임무가 실패하지는 않지만 레일잭이 파괴되면 임무는 실패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4.4.1. 상태 이상[편집]
적의 각종 공격은 선내에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이 문제는 선내 요원에 의해 해결되어야 하며 해결되지 않으면 레일잭의 생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모든 상태 이상은 유형마다 한번에 한 종류만 발생한다.
- 누전: 전기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UI가 교란되고 전술 매뉴가 비활성화된다. 수리 시 최대 체력의 15% 회복, 숙련도 2,400 획득.
- 화재: 선내에 화재가 발생한다. 무기의 과열 및 쿨다운 시간 증가. 수리 시 최대 체력의 15% 회복, 숙련도 2,400 획득.
- 빙결: 선내의 조종석, 재련소, 슬링샷, 포탑 등의 상호작용 시설이 얼어 붙는다. 수리 전까지 해당 출입문을 사용할 수 없다, 수리 시 숙련도 2,400 획득.
- 폭탄 설치: 적의 침투조가 선내에 시한폭탄을 설치한다. 일정 시간 내에 해제하지 않는다면 남은 체력에 관계없이 치명적인 재해 상태에 돌입한다.
- 치명적인 재해: 레일잭의 체력이 99 이하로 떨어지거나 시한폭탄의 해제에 실패하면 선내에 커다란 균열이 생긴다. 선내의 모든 아군에게 지속 피해를 주며 이 균열을 방치하면 강제로 귀환 조치되고 미션은 실패한다. 수리 시 최대 체력의 30% 회복.
설치된 폭탄의 해제를 제외한 모든 상태 이상은 '옴니'라는 도구[30]로 수리한다. 옴니는 미션 시작시 소모품 항목에 추가 되어 있으며 공급품의 일종인 레볼라이트를 소모한다. 일반적인 상태 이상은 25, 치명적인 재해는 레볼라이트 100을 사용해 수리를 한다.
치명적인 재해가 발생하면 1분 카운트가 줄어들며 이때 동안 수리를 못하면 미션은 실패가 된다. 이 시간동안 레일잭은 피해를 입지 않으며 시간 안에 재해를 수리하는데 성공했다면 레일잭의 체력이 회복된다. 화재나 누전과는 다르게 골고루 긁어주면 순식간에 고칠 수 있고, 수리 전까진 함선을 무적으로 사용할 찬스[31]이기 때문에 단독 플레이 시 할때 이 점을 잘 살려서 시간을 최대한 끈 다음 '수리→ 적 격퇴 → 수리 → 적 격퇴→ ∞'의 방식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다만 상기했듯이 수리에는 레볼라이트를 소모하고 레볼라이트가 없다면 미션을 실패하는 수밖에 없으므로 과신은 금물. 또한 수리시 남은 시간에 비례해서 무적시간이 주어지므로(최소 5 초에서 최대 15 초) 상황에 따라 판단해서 수리하도록 하자.
4.4.2. 침투조[편집]
적의 대형 기지나 크루쉽은 가지고 있는 무장으로 공격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레일잭 선내에 램슬레드라는 포드를 최대 4번까지 발사하여 직접 침투조를 투입시킨다. 크루쉽은 체력이 반 이하로 깎이고 생존했을시 램슬레드를 발사한다. 램슬레드가 레일잭과 접촉하기 전에 공격해서 파괴한다면 침투조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램슬래드 파괴에 실패해서 침투조의 침입이 시작되었다면 일차적 목표는 침투조의 처리가 되어야 한다. 선내 요원의 안전 문제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침투조가 사방으로 흩어지기 전에 모아서 처리하는 것이 빠르기 때문이다. 침투조는 선내를 돌아다니면서 방화, 동결, 폭탄 설치 등등의 각종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데 그리 좁지만은 않은 레일잭 내부에서 이 뒷처리를 하다보면 너무 많은 시간이 낭비된다. 또 이 뒷처리를 하는 동안에 또 다른 침투조가 침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들은 크루쉽 내의 선원들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일반 미션의 적들 보다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모딩 잘된 무기를 준비하거나 CC기를 써서 묶어놓은 다음에 은신킬 판정을 내는 것이 좋다. 하지만 크루쉽과 기지와의 안전거리를 두면서[32] 플레이한다면 미션 내내 램슬레드를 만날 일이 없다.
4.5. 제련[편집]
미션중 획득하는 자원 중 공급품을 만드는데 쓰이는 네 가지 자원은 공용 자원의 형태로 선내에 보관된다. 이 보관량은 각 자원당 최대 200이며 이렇게 보관중인 자원을 이용해서 미션중 소모한 공급품들을 재보급 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기한 공급품 항목을 참조하자. 공급품 제작시 일정 시간의 쿨타임이 도므로 상황에 따라 급한 걸 먼저 제작하거나 배틀 포지 에이비오닉을 사용하자.
제련소 화면 상단에는 정제 버튼이 있으며, 누르면 공용으로 있던 자원이 약간의 보너스가 붙어서 개인의 소지품으로 들어온다. 정제된 자원은 다시 공용으로 되돌릴 수 없으며, 공급품 제조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급품을 지속적으로 재보급해야 하는 전투 상황에서는 함부로 정제해서는 안된다. 특히 수리에 필수적인 레볼라이트가 고갈된다면, 미션 실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셈. 만약 정제를 하고 싶다면, 전투가 잠시 소강상태일 때 소모된 공급품을 가득 채운 뒤 정제하자.
4.6. 파밍[편집]
미션 지역에는 상당한 양의 자원이 널려있다. 이 자원들은 임무 자체와는 연관이 없지만 레일잭의 성능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 마크 3 비다르제 잔해를 복구하는데 들어가는 티타늄은 12000, 아스테라이트는 1300 이므로 수리드론을 사용할 요량이 아니라면 부지런히 모아두는 것이 좋다.
티타늄, 아스테라이트, 널스톤은 암석지대에 널려있는 갈색 돌을 파괴하면 얻을 수 있다. 티타늄은 비교적 밀집해있는 적색 발광체를 여러개 파괴하는 것으로 상당량 획득이 가능하므로 근거리에 해당 자원이 있다면 수집하는 것도 좋다. 또한 각종 폐허에도 상당량의 자원이 있다. 이들 모두 광석 상태에서는 특유의 광빛을 내는데 부숴서 자원으로 만들면 광빛이 사라져 일반 운석과 비교하기 어려우니 미리 부숴두는 게 반드시 좋지는 않다.
적들은 자원뿐 아니라 레일잭에 필수적인 에이비오닉과 잔해를 드롭한다. 자원은 푸른색, 에이비오닉은 노랑색, 잔해는 보라색으로 발광한다.
4.7. 미션 종료[편집]
모든 목표를 완수하면 함선으로 복귀하면서 미션 종료로 판정되어 미션 보상이 들어온다. 선내에 보관중인 공용 자원은 정제하기 전까지는 그대로 남아있다가 정박소로 이동시 지급된다. 자원 파밍이 목적이었다면 미처 획득하지 못한 자원을 마저 파밍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거나 정박소로 복귀하면 된다. 정박소로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면 제련소에서 정제를 하는 것이 추천된다. 상기했듯이 추가로 자원을 지급한다.
초반에는 반드시 노드를 클리어했다면 자원을 쓸어담고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레일잭 맵은 다른 맵보다 몇배는 넓고 장애물이 많은 대신 자원도 그만큼 많다. 맵의 특징[33]을 보고 레일잭을 접근시켜 아크윙으로 잔해 속으로 진입하면 적들의 자원 채취기, 지뢰, 가공된 자원, 함선 동력기 등이 널부러져 있으며 이를 파괴하면 재료를 드랍한다. 한 맵을 전부 쓸어버리면 웬만한 공급품, 부품의 필요자원은 충당할 수 있다.
- 적들의 화력이 너무 강해 다시 오기 두려워하는게 일반적이라 반드시 자원을 미리 주워가는 편이 시원하다. 접전이 끝나면 그 지역에는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는 한 더이상의 침공이 없는 텐노의 영토가 되기 때문에 자원을 안 줍는다면 영지의 권한을 그냥 버리는 것이기 때문. 적들의 구조물도 부숴 추가 자원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를 꼭 해줘야 한다.
- 공급품의 자원 소모량이 꽤 많아서 맵을 쓸어담지 않으면 나중에 힘들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가장 중요한 옴니의 레볼라이트도 공급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다음 출전 시 수리도 못하고 터지기도 한다. 또한 다른 함포나 에너지도 공급품이기 때문에 전술에 차질을 빚기 싫으면 반드시 자원을 쓸어담고 와야 한다.
5. 전용 자원[편집]
각 자원들은 레일잭활동에 참여하여 얻는 방법도 있으며,자원들은 드랍되는행성에서 보이드 균열이 열릴때 그곳으로 가서 파밍하면 가장빠르게 파밍을 할 수 있다.
6. 미션 지역[편집]
프록시마 항목 참고.
7. 팁[편집]
- 미션 완료시 귀환하는 방법은 레일잭 내의 성계지도에서 정박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첫 출항시 성계지도에 정박소가 없어서 당황할 수 있는데, 일반 성계지도와 마찬가지로 esc를 누르면 태양계 전체를 보여주고 좌하단에 정박소가 있다.
- 초기부터 본인의 레일잭으로만 미션을 수행하는 것은 매칭으로 멀티플레이를 하는 게 아니라면 첫번째 미션부터 막힐 가능성이 있다.
- 레일잭은 이제 시작이지만 지금까지 키워놓은 아크윙이 존재하므로 초반 미션은 주로 아크윙으로 진행하는 것이 낫다. 적 크루쉽은 이제 막 건조한 레일잭의 무장만으로 잡는것이 불가능해 사실상 잠입 후 폭파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데다 공격은 매우 아프게 들어오므로, 레일잭이 어느정도 성장하기 전에는 임무 시작하자 마자 레일잭은 적이 못 올만한 곳에 멀리 멀리 던져두고 아크윙 상태로 출격해서 싸우는게 더 낫다.
- 레일잭에 비해 적이 너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너무 급하게 다음 노드를 뚫으려 하지 말고 자원이나 모은 다음 클랜의 정박소에 있는 시그마 시리즈 부품을 장비하고 어려운 노드에 출격하는 것도 좋다. 지구 프록시마에서는 드롭되지 않는 MK2 장비 제조가 가능하기 때문. 특히나 솔로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이 방법 밖에도 그리드 업그레이드 등으로 스펙을 올려놓고 어려운 노드에 도전하자.
- 레일잭은 강화요소가 많아 우선순위를 헷갈리기 쉽다.
- 극초반의 레일잭은 종이비행기 수준이므로 신경써야 할 점은 레일잭 자체의 내구를 늘리는 것이다. 레일잭은 워프레임과 다르게 들어오는 공격을 피하거나 무시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내구를 신경쓰지 않는다면 치명적인 손상만 수리하다가 미션이 끝날 것이다. 지구 프록시마를 돌다보면 나오는 비다르제 벌크헤드(선체 체력 증가)와 헐 위브(선체의 방어력 증가)를 업그레이드 하고 두 에이비오닉이 들어갈 그리드도 3 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해서 선체의 내구도를 확보하자. 종종 맥시마(실드 증가)가 드롭되기도 하는데 증가량이 얼마 되지 않아 체력과 방어력이 확보 되면 신경써주자.[34]
- 에이비오닉은 잡몹을 쉽게 잡는 데 특화된 전투 에이비오닉 "시커 발리" 나 "파티클 램", 제련소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전술 에이비오닉 "배틀 포지", 그 외에 레일잭의 체력과 방어력, 전면포와 대포 피해량 증가 등을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하자.
- 인트린직은 레벨을 올릴수록 필요량이 2배[35]로 올라간다. 그러므로 자신이 고정 파티가 있어서 한 역할만 맡는게 아닌 다음에는 지휘를 제외한 네 분야의 초반 인트린직을 무시하지 말자. 조종 1단계 인트린직인 부스트만 해도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너무나도 크다.
- 인트린직은 텔레포트가 가능한 전술 3~4단계, 제련소를 돌리기 위한 기술 5~6단계까지는 필수로 올리는 추세다.
- 공방에서 본인이 조종 인트릭직이 낮거나 레일잭 운전을 하는 게 아니라면 전면포 조종을, 기술 5~6단계 이상 올렸다면 제련소를, 인트릭직이 낮거나 할일이 없다면 옴닉으로 레일잭의 수리를 맡자.
- 미션 완료 후 정박소 복귀 전에 남은 공용 자원은 가급적 정제를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공용 자원 정제 시 추가 보너스가 붙어 그만큼 자원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 레일잭의 HUD로는 좌측 하단에 무기 과열도와 포탄 종류 및 수량이 보이며 우측 하단에는 조타수라면 전술 기술이 있고 굵은 게이지는 워프레임의 에너지를 보여주며 좌우현은 에너지와 전술 기술만 보여준다. 전면포는 좌측에 둠 차지 탄약량, 우측은 좌우현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와 전술 기술을 보여준다. 크루쉽은 좌측에 무기 과열도가 있으며 포수도 무기 과열도만 있다.
- 추천되지는 않지만 솔로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전술 4단계 인트린직을 빠르게 열자. 레일잭 솔로 플레이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대한 빠르게 적 크루쉽을 제거하고 귀환해서 나머지 적을 제거하거나 선내에 침입한 적을 처리하는게 기본적인 진행이 되므로 순식간에 레일잭으로 귀환이 가능한 리콜 워프는 큰 도움이 된다.
- 플럭스 에너가 사라지고 워프레임 에너지를 대신 사용하게끔 변경돼서 프로티아, 해로우처럼 자체적인 에너지 회복 스킬이 있거나 힐드린, 라보스처럼 에너지가 아예 없는 워프레임들이 상당히 유용하고, 전술 5랭크까지 뚫었다면 이상 현상 조사는 네크라메크의 익절티드 웨펀을 사용하면 비교적 편하게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
8. 문제점[편집]
레일잭 컨텐츠의 대부분의 문제점(대표적으로 운빨 파밍, 호스트 이전, 버려지는 초반 노드 문제등)은 워프레임의 일반 미션과 똑같다. 하지만 레일잭 컨텐츠 자체가 일반 미션과 다르게 설계된 컨텐츠다보니 레일잭에서 유독 눈에 띄는 문제점들이 생기게 된다. 다만 이러한 문제를 DE가 제대로 인지를 하고 수정하였기에 어느정도 문제가 희석된 감은 있다.
- 적응이 어려운 조작감
함선을 조종하는 사람들에게만 한정인데 함선의 추진기에 따른 관성이 심하고 방향조절이 상당히 어렵다. 조종석 화면의 에임을 구석으로 이동시켜야 방향이 틀어지는데 이것도 관성감이 들어가서 깊게 에임을 이동시켜야 확 틀어지고 슬슬 회전할 때는 조금 에임을 옮겨야 천천히 돌아간다. 확 틀어야 하는 순간에 확 틀었는데 방향을 재조정하기도 쉽지 않고 양측의 포탑의 에임에도 영향이 가서 조준했는데도 조종석 때문에 자신의 에임이 틀어져 쏠 수도 없다. 차라리 상대 함선을 털고 도는게 나을 정도.
- 미친듯이 발생하는 버그들
무기 관련 버그[36], 이동 관련 버그[37] 등 별의 별 버그들이 속속히 제보되고있다. 이와 별개로 크루쉽이 지형에 끼어있어 전투 자체가 불가능한 심각한 버그도 많다. 거기다가 흔히 끼이는 등 문제가 일어났을 때 쓰는 /unstuck 명령어도 불완전하기 때문에 오히려 버그 때문에 전술 4랭크의 리콜 워프가 거의 필수적이다.[38] 물론 레일잭이 업데이트 된지 극초반이라 DE가 핫픽스로 컨텐츠를 고치고 있긴 하지만 워낙에 방대한 컨텐츠인 만큼 그에 비례한 버그가 많아서 상당히 오래걸릴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레일잭 개선 패치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마찬가지이며 여전히 많은 버그가 존재하나 그래도 이전만큼 치명적인 버그는 없는 편.
- 솔로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인 컨텐츠
레이드가 사라진 지금 워프레임에 존재하는 모든 컨텐츠는 솔로 플레이어가 무리없이 접근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독 이 레일잭 컨텐츠만큼은 비친화적이다 못해 적대적에 가깝다. 물론 솔로 플레이로 모든 레일잭 노드를 뚫는 것은 가능하나 그 방법이라는게 레일잭을 멀리 박아놓고 아크윙으로만 모든 적을 처리하는 것이니 이쯤되면 레일잭이 아니라 아크윙 노드 확장판에 지나지 않는다.
이 문제점을 DE라고 모르는게 아니라 2021년내에 NPC 크루와 지휘 인트린직을 업데이트 예정에 두고 있으며 레일잭 적들의 전반적인 맷집을 대폭 하향, 레일잭의 화력을 대폭 증강하면서 동시에 복잡했던 에이비오닉 시스템을 간소화시키면서 솔로플레이도 할 수 있다. 지휘 인트린직의 추가로 완전 솔플 아니면 팀플레이를 장려하는 분위기가 되어가고있다.
이 문제점을 DE라고 모르는게 아니라 2021년내에 NPC 크루와 지휘 인트린직을 업데이트 예정에 두고 있으며 레일잭 적들의 전반적인 맷집을 대폭 하향, 레일잭의 화력을 대폭 증강하면서 동시에 복잡했던 에이비오닉 시스템을 간소화시키면서 솔로플레이도 할 수 있다. 지휘 인트린직의 추가로 완전 솔플 아니면 팀플레이를 장려하는 분위기가 되어가고있다.
- 설명 부족
워프레임의 초보자 가이드나 초보자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출시 초기부터 나왔던 이야기이지만 레일잭은 베테랑들도 헤멜 정도로 심하다. 부유 암석을 파괴해야 필수적인 티타늄을 얻을 수 있다던가, 떠도는 잔해들에는 자원이 많다던가 하는 팁 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그리드 소킷 업그레이드 라던지, 전술 창을 여는 단축키 등, 레일잭 컨텐츠에 필수적인 설명조차 없으며 애초에 크루쉽을 일반 공격만으로는 잡을 수 없다는 것 조차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레일잭 미션에서 각종 무기의 속성이 어떻게 변경되고 그 변경된 속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게임내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은 이 문제점의 정점. 그나마 변경된 속성의 작용은 패치노트를 읽는다면 알 수 있겠지만 어떤 속성이 어떻게 변경되는지는 그냥 경험해 봐야 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레일잭의 추가에 대한 반응은 상당히 복합적인데, 수년 간 예고하였던 컨텐츠인 만큼 규모가 크기에 기대치가 높았지만 이렇다할 업데이트 없이 유저들이 기다렸던 시간이 매우 커 게임 자체에 이탈자가 매우 생겼던 반면에 이렇게 기다려왔던 유저들을 만족시켜줄 만큼의 호평은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파밍을 해야되는 요구량도 역대급인 데다가 접근성도 높지 않고 레일잭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기존에도 얻을 수 있었던 요소들을 기존보다 비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거나 레일잭에서만 유용한 보상이거나 하는 등 좀처럼 손이 가지않는 컨텐츠라는 점 때문에 호평하는 이들이 없지는 않으나 유저 전반에 걸쳐 무난히 참여하고 즐기고자 하는 컨텐츠는 아닌지라 장기적인 대규모 프로젝트인 것에 비해 결국 기다린 시간동안 끝까지 남아있던 유저나 게임에 흥미가 동했거나 유저들의 이목을 끌지 못해 사실상 실패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유사성에 대해 주로 거론되어왔던 디비전 2, 앤썸, 데스티니 가디언즈 등이 레일잭이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한 후에서 현재까지의 시간동안 어느쪽에서도 유저들을 제대로 붙들지 못하고 공중분해된 시점임에도 레일잭이라는 야심차게 준비한 카드로 터닝 포인트를 잡아내지 못했던 것에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며 그래도 DE측에서 차기 주력 컨텐츠로 밀어주려 했던 만큼 아크윙때와는 다르게 단기간에, 빠른 개편이 이루어졌다.
9. 기타[편집]
- 레일잭 업데이트에 맞춰 Warframe:Mission Critical라는 제목의 단편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39] 제작 단체는 이전에도 두 차례 워프레임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mashed.
- 대놓고 고인물을 위한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상당수의 플레이어가 레일잭 컨텐츠를 수행하고 있다. 스팀의 도전과제에 의하면 라이징 타이드 퀘스트를 완료한 플레이어가 0.7%, 레일잭에서 100기 이상을 격추한 플레이어가 0.5%로 나오는데 이보다 이전에 등장한 쿠바 리치를 한 번이라도 처치해 본 플레이어가 0.7% 이다. 이 정도면 워프레임을 제대로 하는 액티브 플레이어들은 상당수 레일잭 컨텐츠를 수행하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다만 DE측에서 레일잭을 진행한 유저가 극소수라고 밝혔다는 것을 고려하면 성공한 컨텐츠로 정착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레일잭은 텐노콘에서도 아주 기대를 받던 것이지만 쿠바 리치는 처치 전까지 감소되거나 빼앗긴 자원을 받아야하는 리스크가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타당할 수도 있다.
- 야심차게 추가한 새로운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평이 안좋았으며, DE가 레일잭을 차기 주력 컨텐츠의 일부로 밀어줄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대다수 커뮤니티에서 레일잭 컨텐츠에 대한 개편을 요구하였고 DE가 발빠르게 피드백을 받아, 개편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레일잭 패치 당시 레일잭 자체에 대한 유저들의 실망감, 뉴워의 업데이트 지연으로 상당수 유저들이 격한 불만을 표했던 것과 대조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5 13:36:02에 나무위키 Warframe/레일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35,000 크레딧에 구매가 가능하며, 주조소에서 제작 완료까지 10분이 소요된다.[2] 개중에 아르곤 크리스탈 15개를 혼자 모아서 넣어야 하는 파츠도 있었다.[3] 레일잭 도입 초기에는 상점에서 50 플래티넘에 판매하는 유료 아이템이었으며 현재는 베일 프록시마 미션 보상에서만 0.5%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4] 기본 실드 재생 딜레이 5초[5] 엔진 부스트 배수는 .1 단위로 반올림되어 표시된다.[6] 다른 장비들과 다르게 장비 특수 보너스가 없다.[7] 피해 감소 87.76% ~ 89.96%
방어력을 반영한 기대 체력은 36750 ~ 59760 으로 제일 높다.
레일잭의 체력 재생이 최대 체력비례인 것까지 고려한다면, 다른 가문 플레이팅들의 완전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8] 피해감소 90.77% ~ 92.48%
방어력을 반영한 기대 체력은 35750 ~ 58490 으로 라반 플레이팅보다 아주 살짝 낮다.[9] 피해감소 88.68% ~ 90.74%
방어력을 반영한 기대 체력은 31800 ~ 51810 으로 세 플레이팅 중에서 제일 낮다.[10] MK II 장비는 가장 높은 수치만 50% ~80%[11] 시그마(기본) 장비 기준[발열] 모든 터렛은 기본적으로 1000의 열 용량을 갖고있고, 발사중이 아닐때 초당 500의 열이 감소한다. 열 용량이 가득 찰시에는 3초동안(포술 인트린직 7 이상은 1.5초) 터렛을 발사할수 없고 열이 감소하지 않는다.
포술 인트린직 9 이상이면, 포탑이 과열된 상태에서 수동 재장전(R)으로 0.5초만에 열을 0으로 만든다.
포술 인트린직 6 - 포탑의 열 누적량을 20%만큼 감소시킨다.[12] 둘 다 오르기도 한다.[13] 예외로 비다르 크라이오폰만 30~60%[14] 꽤나 후하긴 하지만 아크윙의 전방 정도로만 날아갈 수 있다.[15] 크루쉽을 제외한 모든 기체가 한 방이다.[16] 전술 인트린직 1 랭크를 획득시 L키로 사용 가능하다.[17] 현재 기준으로 모든 인트린직을 랭크 10까지 올리려면 5,115의 인트린직 포인트가 필요하고, 총 75,000의 마스터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18] 인트린직 포인트는 숙련도 부스터의 영향을 받는다.[A] A B C D E F G H I J K
레일잭 외 일반 미션에서도 적용됨[19] 미션 도중 L을 눌러 사용 가능하다.[20] 즉 호출 후 3분이 지나 사라진 시점에서는 7분[21] 주로 목성의 ELARA 노드가 추천된다. 스폰 지점도 적절하고, 적들이 주는 경험치가 다른 곳보다 많기 때문.[22] 별다른 이팩트 없이 잠깐동안 무적이 된다.[23] 지구 프록시마 마지막 노드에서도 랜덤으로 암살 미션이 뜬다.[24] 조종석 뒤에 전면포로 내려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25] 조종사가 한 번에 죽지 않거나 CC기로 조종석에서 풀려난게 아니라면 기본 X키로 파라존을 허리에 꽂아 두동강내서 뺏어탈 수 있다. 몸이 약한 워프레임이라면 이 뺏어타는 모션 중에도 누울 수 있으니 쏴죽이는 것이 좋을 수 있다.[26] 조종사와 달리 암살이 되지 않기에 직접 죽여야한다.[27] 포워드 아틸러리 에이비오닉으로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28] 그냥 구르기처럼 시프트 두 번 누르면 블링크 후 회피기동을 하기에 이동에 딜레이가 생긴다. 뒤에 기체가 따라오거나 크루쉽에 다가갈 땐 이런 작은 실수로도 눕기 십상이니 한 번만 누르도록 하자.[29] 물론 이는 실패 직전에 제련소에서 정제를 클릭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상회할 수 있다.[30] 디자인은 한국인 아티스트가 맡았다. 기획 초기에는 지금과 달리 수동으로 충전하여 사용하는 장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31] 단, 레일잭의 속도와 적에게 주는 피해가 감소한다.[32] 최소 3000미터 이상[33] 파괴된 타 팩션의 선박, 오로킨 구조물, 거대 운석 등[34] 이는 실드가 방어력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인데 레일잭의 적들의 공격력은 무지막지하게 강한 수준이다보니 1000정도는 그냥 가볍게 찢어버리는 수준이라 그렇다.[35] 1/2/4/8/16/32/64/128/256/512[36] 아크윙과 워프레임 무기를 교체하는 도중에 생기는데 아크윙에서 워프레임 무기를 들거나 그 반대로 드는 버그, 무기의 모딩이 적용이 안되는 버그 등[37] 함선이나 기지에 들어갔는데 아크윙마냥 움직이거나 들어갔는데 정작 저멀리 우주에 있는 등[38] 그나마 이런 버그들은 레일잭보다 우주나 기지, 함선 등에서 생기기 쉬운 것이기에 리콜 워프가 효과적이다.[39] 제작 시기가 레일잭이 텐노콘에서 언급되었던 때라 상대 전함에 쿠바 리치가 있다던가 지금은 미션에서 배경인 피르볼그 함선이 직접 움직인다던가 등 차이가 있다.
방어력을 반영한 기대 체력은 36750 ~ 59760 으로 제일 높다.
레일잭의 체력 재생이 최대 체력비례인 것까지 고려한다면, 다른 가문 플레이팅들의 완전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8] 피해감소 90.77% ~ 92.48%
방어력을 반영한 기대 체력은 35750 ~ 58490 으로 라반 플레이팅보다 아주 살짝 낮다.[9] 피해감소 88.68% ~ 90.74%
방어력을 반영한 기대 체력은 31800 ~ 51810 으로 세 플레이팅 중에서 제일 낮다.[10] MK II 장비는 가장 높은 수치만 50% ~80%[11] 시그마(기본) 장비 기준[발열] 모든 터렛은 기본적으로 1000의 열 용량을 갖고있고, 발사중이 아닐때 초당 500의 열이 감소한다. 열 용량이 가득 찰시에는 3초동안(포술 인트린직 7 이상은 1.5초) 터렛을 발사할수 없고 열이 감소하지 않는다.
포술 인트린직 9 이상이면, 포탑이 과열된 상태에서 수동 재장전(R)으로 0.5초만에 열을 0으로 만든다.
포술 인트린직 6 - 포탑의 열 누적량을 20%만큼 감소시킨다.[12] 둘 다 오르기도 한다.[13] 예외로 비다르 크라이오폰만 30~60%[14] 꽤나 후하긴 하지만 아크윙의 전방 정도로만 날아갈 수 있다.[15] 크루쉽을 제외한 모든 기체가 한 방이다.[16] 전술 인트린직 1 랭크를 획득시 L키로 사용 가능하다.[17] 현재 기준으로 모든 인트린직을 랭크 10까지 올리려면 5,115의 인트린직 포인트가 필요하고, 총 75,000의 마스터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18] 인트린직 포인트는 숙련도 부스터의 영향을 받는다.[A] A B C D E F G H I J K
레일잭 외 일반 미션에서도 적용됨[19] 미션 도중 L을 눌러 사용 가능하다.[20] 즉 호출 후 3분이 지나 사라진 시점에서는 7분[21] 주로 목성의 ELARA 노드가 추천된다. 스폰 지점도 적절하고, 적들이 주는 경험치가 다른 곳보다 많기 때문.[22] 별다른 이팩트 없이 잠깐동안 무적이 된다.[23] 지구 프록시마 마지막 노드에서도 랜덤으로 암살 미션이 뜬다.[24] 조종석 뒤에 전면포로 내려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25] 조종사가 한 번에 죽지 않거나 CC기로 조종석에서 풀려난게 아니라면 기본 X키로 파라존을 허리에 꽂아 두동강내서 뺏어탈 수 있다. 몸이 약한 워프레임이라면 이 뺏어타는 모션 중에도 누울 수 있으니 쏴죽이는 것이 좋을 수 있다.[26] 조종사와 달리 암살이 되지 않기에 직접 죽여야한다.[27] 포워드 아틸러리 에이비오닉으로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28] 그냥 구르기처럼 시프트 두 번 누르면 블링크 후 회피기동을 하기에 이동에 딜레이가 생긴다. 뒤에 기체가 따라오거나 크루쉽에 다가갈 땐 이런 작은 실수로도 눕기 십상이니 한 번만 누르도록 하자.[29] 물론 이는 실패 직전에 제련소에서 정제를 클릭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상회할 수 있다.[30] 디자인은 한국인 아티스트가 맡았다. 기획 초기에는 지금과 달리 수동으로 충전하여 사용하는 장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31] 단, 레일잭의 속도와 적에게 주는 피해가 감소한다.[32] 최소 3000미터 이상[33] 파괴된 타 팩션의 선박, 오로킨 구조물, 거대 운석 등[34] 이는 실드가 방어력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인데 레일잭의 적들의 공격력은 무지막지하게 강한 수준이다보니 1000정도는 그냥 가볍게 찢어버리는 수준이라 그렇다.[35] 1/2/4/8/16/32/64/128/256/512[36] 아크윙과 워프레임 무기를 교체하는 도중에 생기는데 아크윙에서 워프레임 무기를 들거나 그 반대로 드는 버그, 무기의 모딩이 적용이 안되는 버그 등[37] 함선이나 기지에 들어갔는데 아크윙마냥 움직이거나 들어갔는데 정작 저멀리 우주에 있는 등[38] 그나마 이런 버그들은 레일잭보다 우주나 기지, 함선 등에서 생기기 쉬운 것이기에 리콜 워프가 효과적이다.[39] 제작 시기가 레일잭이 텐노콘에서 언급되었던 때라 상대 전함에 쿠바 리치가 있다던가 지금은 미션에서 배경인 피르볼그 함선이 직접 움직인다던가 등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