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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네이터(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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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레드 데몬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카드군.
2. 설명[편집]
2.1. 원작[편집]
잭 아틀라스가 사용한 튜너 몬스터들로, 후도 유세이의 싱크론 포지션을 담당한다. 공명기라는 이름답게 포스 레조네이터를 제외한 전원이 양손에 소리 굽쇠를 들고 있고,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면 소리 굽쇠를 쳐서 공명을 울린다. 특징적인 부분은 비슷해도 외형은 완전히 다른 싱크론과 달리, 이쪽은 등에 지고 있는 짐과 투구의 뿔 모양만 제외하면 서로가 비슷하게 생겼다.
레드 데몬과 함께 명실상부 잭을 대표하는 카드군이지만, 사실 처음부터 대표 카드로 상정된 것은 아니었다. 원래는 다크라는 이름이 붙은 튜너 몬스터 구성원 중 하나에 불과했으며, 당시의 잭은 다양한 종류의 튜너 몬스터를 가리지 않고 상황에 맞게 사용했기 때문에 마땅히 정해진 카드군이라는 게 없었다. 그 중에서 다크 레조네이터가 유난히 튜너 중에서 출전률이 높아 가장 많이 사용되었는데, 여기에서 인연이 생겨서 플레어 레조네이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종이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자연스래 카드군으로서 적립된 것이다.
ARC-V에 등장하는 신규 레조네이터들은 전부 화염 속성이다. 이는 잭 아틀라스가 ARC-V에 출연하면서 레드라는 화염 속성 / 악마족 카드군을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도 OCG에서도 그냥 레드 데몬 셔틀로,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덱에서 레드 데몬 등 어둠 속성 /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한 발판으로써 기능한다. 싱크론이 다양한 전략으로 싱크로 소환하면서 상황 봐서 스타더스트 몬스터를 꺼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면, 이들은 우선 레드 데몬 몬스터를 꺼낸 후 점차 강화하고 상황을 봐서 다른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하는 형식이다.
2.2. OCG[편집]
2008년 듀얼리스트의 태동에서 다크 시리즈와 함께, 다크 레조네이터가 최초 발매되었다.
2010년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발매된 레조네이터 엔진을 시작으로 카드군으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2015년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않은 5D's 레조네이터들과 ARC-V에서 나온 레드 레조네이터가 코믹스의 레드 데몬 몬스터와 함께 수록되었다.
싱크론보다는 쪽수에서 밀리고, 레드 데몬 특유의 제약이 붙어 있는 몬스터가 다수며 강력한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몬스터가 적은 것이 아쉽다. 범용성이 좋은 싱크론과 달리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의 서포트 용도에 더 충실한 편.
2.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듀얼링크스에서는 상당히 강하다. 레드 라이징 드래곤과 레드&크림즌 레조네이터/콜 레조네이터,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염마룡 시리즈를 일찍부터 풀었으며, 강력한 스킬인 악마의 공명을 통해서. 21년 4~6월 1티어급 성능이며 일반 소환권 없이 풀 전개가 가능할 정도. 9월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과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반드시 들어갈 것을 요구, 악마/드래곤족 이외 용병들을 투입하는 것이 불가능하게끔 스킬이 너프되었다. 덕분에 나름 타격을 입은 상황.
3. 효과 몬스터 (튜너)[편집]
3.1. 레벨 1[편집]
3.1.1. 베리어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베리어 레조네이터,
일어판명칭=バリア・リゾネーター,
영어판명칭=Barrier Resonator,
몬스터=, 효과=, 튜너=,
레벨=1, 속성=빛, 종족=악마족, 공격력=300, 수비력=800,
효과1=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튜너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는 이 턴에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선택한 몬스터의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자신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등장. 이번에는 배터리.
팀 라그나로크의 드래건과의 라이딩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이때는 레벨 1 튜너가 필요했는지라 효과도 쓰이지 않고 필드에 소환됐다. 번 데미지를 주기도 했는데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는지라 나름대로 적절하게(?) 쓰였다.
튜너 비트 덱에 채용할 수 있지만 전투에만 대응하는지라 미묘. 사용한다면 안개 골짜기의 전사와의 연계가 상당히 뛰어나다.
NDS판 게임 월드 챔피언십 2011에서는 잭이 위에서 말한 안개 골짜기의 전사와 콤보로 종종 사용한다. 안심하다가 당하면 정신이 멍해진다.
3.1.2. 싱클론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싱클론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シンクローン・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Synkron Resonator,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100, 수비력=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싱클론 레조네이터" 이외의 자신 묘지의 "레조네이터"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부스터 스페셜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 수록되었으며 거의 4년만에 OCG화되었다. 마지막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잭이 사용.
상대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때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지만, OCG화되면서 자신 필드도 해당되도록 바뀌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레조네이터 몬스터 회수 효과가 추가 되었다. 특이하게도 자체 특수 소환에는 제약이 붙었지만, 회수 효과는 제약이 없어 레드 레조네이터나 레드 라이징 드래곤 등으로 2장 이상을 불러내도 효과를 여러 번 쓸 수 있다.
이름이 비슷하긴 하지만 싱클론이다. 클론과의 말장난으로, 싱크론이 아니므로 주의.
원작에서는 어떤 속성인지 알 수 없었으나 어둠 속성이 되었다.
3.1.3. 체인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체인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チェーン・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Chain Resonator,
레벨=1, 속성=빛, 종족=악마족, 공격력=100, 수비력=100,
효과1=①: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체인 레조네이터" 이외의 "레조네이터"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싱클론 레조네이터와 함께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발매되었으며, 마찬가지로 마지막 유세이와의 라이딩 듀얼에서 잭이 싱클론 레조네이터와 함께 사용. 이 카드도 상대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때만 효과 발동이 가능했지만, OCG화되면서 자신 필드도 해당되도록 상향되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같은 더블 튜닝의 소환에 특화되어 있는 효과. 아쉬운 점은 본인 자체는 특소 효과가 내장되어있지 않은데, 다른 레조네이터를 불러내려면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해야한다는 제약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소환에만 반응한다는 점. 그나마 크림즌 레조네이터의 효과로 불러낼 때 활용할 수도 있어서, 체인 레조네이터의 효과는 그냥 상황이 될 때만 쓰면 쓸만은 하다.
또한 싱크로 뿐만 아니라, 얼마든지 다른 몬스터의 소환에도 쓸 수 있다. 레벨 1 레조네이터를 특수 소환해 랭크 1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방법.
3.1.4. 미러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미러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ミラー・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Mirror Resonator,
레벨=1, 속성=빛,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미러 레조네이터"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상대 필드에만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이 턴에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대상 몬스터의 원래의 레벨과 같은 레벨로 취급한다.)]
상대 필드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있으면 패 / 묘지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원작보다 상향되어 싱크로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있어도 소환할 수 있다.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의 원래 레벨과 같은 레벨로 취급한다.
5D's에서는 잭의 설명 상 '상대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통상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은 상대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의 레벨과 같은 레벨로 취급한다.'와 같은 효과로서 이를 이용해 터보 워리어의 레벨을 베껴 레벨 6이 되어 파워 서플라이어와 함께 크림즌 블레이더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ARC-V에서는 사카키 유우야와의 2번째 라이딩 듀얼에서 통상 소환되어 킹 스카레트와 함께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이때는 효과가 사용되지 않았다.
3.1.5. 더블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더블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ダブル・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Double Resonator,
레벨=1, 속성=화염,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외1="더블 레조네이터"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앞면 표시 몬스터를 튜너로 취급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악마족 몬스터를 튜너로 취급한다.)]
ARC-V에서 잭 아틀라스가 사용. 작중에서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후 이 카드의 효과로 자신 필드 위의 토큰을 튜너로 취급하여 토큰과 이 카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싱크로 소환하였다.
OCG화되면서 1턴에 1번, 묘지에서 제외해 자신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를 1턴간 튜너로 만드는 효과가 붙었다.
3.2. 레벨 2[편집]
3.2.1. 포스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포스 레조네이터,
일어판명칭=フォース・リゾネーター,
영어판명칭=Force Resonator,
몬스터=, 효과=, 튜너=,
레벨=2, 속성=물, 종족=악마족, 공격력=500, 수비력=50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를 묘지에 보내고\,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해 발동한다. 이번 턴 선택한 몬스터가 공격했을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마법 / 함정 /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등에는 긴고아가 달린 풍선 같은게 달려 있고 손에서 포스 라이트닝을 날리고 있다.
루치아노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효과 자체는 무난하지만 베리어 레조네이터와는 다르게 필드에서 보내야 한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 다만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범용성은 있다. 베리어 레조네이터와 마찬가지로 이 쪽은 유일한 레벨 2의 레조네이터인지라 또 다른 방식으로 쓰일 수도 있…었다가 레드 레조네이터의 등장으로, 레벨 2인 자체로는 큰 의미는 없다. 레조네이터 덱이 아닌 물 속성 덱에서 샐비지로 퍼올리는 정도에나 쓰인다.
3.2.2. 레드 레조네이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드 레조네이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3. 크림즌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크림즌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クリムゾン・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Crimson Resonator,
레벨=2,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800, 수비력=3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자신은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드래곤족 /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 1장뿐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 / 덱에서 "크림즌 레조네이터" 이외의 "레조네이터"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이터니티 코드에 수록된 고성능 신규 레조네이터. 외형과 효과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레드 데몬과 더블 튜닝 싱크로 몬스터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몬스터이다.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시 1번 효과로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 할수 있으며 콜 레조네이터나 커맨드 레조네이터 등 서치 카드가 많은 레조네이터이기에 첫턴에 패에 잡기도 쉬워 특수 소환으로 이어나가기 간편하다.
2번 효과가 이 카드의 진가로 자신 외외의 몬스터가 드래곤족/어둠 속성 싱크로 1장 뿐일 경우 패,덱에서 레조네이터를 2장씩이나 불러와준다. 실질적으로 체인 레조네이터의 상위호환. 어둠 속성/드래곤족 싱크로이기만 하면 되기에 레드 데몬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발동할수 있는게 장점으로 레벨 6인 레드 라이징 드래곤이 있는 상태에서도 적절한 레조네이터를 불러와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등 상황에 맞는 싱크로를 뽑는데에 쓸수도 있다. 레드 데몬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태에서도 레조네이터를 하나만 불러내서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소환해도 되고, 둘을 불러와서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을 소환해도 된다.
특히 이 카드와 스카레드 패밀리어덕에 슈퍼노바의 소환이 매우 간편해졌기에 첫턴부터 부르는 것도 가능해졌다.
패에 이 카드와 레벨 4의 비튜너만 있으면 슈퍼노바가 소환 가능하다.
- 이 카드를 1의 효과로 특수 소환, 레벨 4 비튜너를 일반 소환하여 레드 라이징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
- 레드 라이징의 1의 효과로 이 카드를 소생.
- 이 카드의 2의 효과로 레벨 합이 4가 되도록 덱에서 레조네이터 2장을 특수 소환.
- 4장의 몬스터로 슈퍼노바를 싱크로 소환.
이 과정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고 일반 소환에 더해서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등을 3번을 거치기 전에 소환해버리면 효과 제약 탓에 3번 과정을 할 수 없게 되니 주의.
크림즌 레조네이터와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조합이라면 일반 소환을 거치지 않고도 슈퍼노바 소환이 가능하다. 중간에 전개를 방해받더라도 남은 일소권으로 전개를 이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이런 경우 패에 레벨 4 몬스터가 있고 덱에 싱클론,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가 있다면 한턴에 슈퍼노바와 염마룡 어비스를 모두 부를 수도 있다.[2]
여담이지만 유희왕 레거시 오브 더 듀얼리스트 링크 레볼루션에서는 정말 간발의 차로 수록되지 않았다. 해당 게임은 이터니티 코드의 바로 전 팩인 이그니션 어썰트까지만 수록되었기 때문.
수록 팩 일람
3.2.4. 비전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비전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ヴィジョン・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Visions Resonator,
레벨=2,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400, 수비력=4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레벨 5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필드에 레벨 5 이상의 어둠 속성 몬스터가 존재하면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룰 특소 효과. 레드 데몬 덱은 어둠 속성 / 레벨 5 이상 몬스터가 필드에 나와있을 때가 많기 때문에 소환 조건 충족이 매우 쉬운 편이다.
②의 효과는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기재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효과. 다만 해당 범위에 속하는 카드들 중 나온지 오래된 카드들은 실전성이 많이 떨어지므로 보통은 스카레드 존, 크림즌 헬가이아를 서치하는데에 주력할 것이고 추가로 데먼즈 골렘을 고려할만 하다. 그외엔 마함클린이 가능한 크림즌 헬 시큐어나 전투 보조를 위한 앱솔루트 파워포스 정도를 고려할 수 있다.
②의 효과로 서치할 수 있는 마법 / 함정 목록
효과 운용에 레드 데몬 특유의 제약이 없어 소환 조건을 충족시키는 드래곤 링크나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를 사용하는 덱 등에서는 헬가이아와 함께 범용 튜너로 투입되기도 한다.
복장의 눈깔 문양이나 뿔 모양에서 알 수 있듯이, 포츈 레이디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다크 시그너 시절의 칼리 나기사를 닮은 패스티와 흡사하다.[3] 공격력 / 수비력은 하급 포츈 레이디가 레벨 2일 때의 수치와 동일하며[4] 이름의 비전은 다크 시그너 칼리가 사용했던 퓨처 비전에서 따온 것이다.[5]
3.3. 레벨 3[편집]
3.3.1. 다크 레조네이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다크 레조네이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2. 플레어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플레어 레조네이터,
일어판명칭=フレア・リゾネーター,
영어판명칭=Flare Resonator,
몬스터=, 효과=, 튜너=,
레벨=3, 속성=화염, 종족=악마족, 공격력=300, 수비력=1300,
효과1=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한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
84화에서 짝퉁 잭이 퍼플 데몬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
공격력 상승치가 300으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수수하다. 일단 상승치는 턴이 지나가도 계속 적용되고, 하기에 따라서는 나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또한 3000대 타점에서는 공격력 100, 200으로 차이가 결정되기도 하기 때문에 300이라고 얕볼 것은 아니다.
다크 레조네이터와는 달리 낮은 공격력으로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공격력 / 수비력이 다크 레조네이터와 각각 뒤바뀐 수치다.
3.3.3.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튜너=,
한글판명칭=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
일어판명칭=クリエイト・リゾネーター,
영어판명칭=Creation Resonator,
레벨=3, 속성=바람, 종족=악마족, 공격력=800, 수비력=600,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8 이상의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등장. 선풍기를 등에 지니고 있다.
원작에서는 홍련의 악마의 종과의 듀얼에서 사용해 어택 게이너와 함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도 사용해 드레드 드래곤과 함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특수 소환 효과에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 제한이 없어, 로스트 스타 디센트로 소생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트리거로 특수 소환되었다.[6] 유용하게 쓰일 데가 많았는데 희한하게 자주 사용되진 않았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의 소환을 노린다면 채용해볼 만 하다. 레벨 12 싱크로 소환이 대부분 잘 맞는 능력으로, 예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필드에 있을때 이 카드 특수 소환+레벨 1 튜너 일반 소환(또는 스크린 오브 레드)이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가 나온다. 실제 원작에서 잭이 가끔 보여줬던 콤보이기도 하다. 만약 다른 튜너를 뽑지 못했다면 성태룡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방법. 레벨 3 레조네이터 중 유일하게 특수 소환 능력을 지녔다는 것은 플러스 요인이다.
원작에서는 "레벨 8이상의"라는 말이 없어서 그냥 싱크로 몬스터만 있으면 소환이 가능했다.
3.3.4. 클락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클락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クロック・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Clock Resonator,
레벨=3, 속성=땅, 종족=악마족, 공격력=1200, 수비력=600,
효과1=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수비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1턴에 1번만 전투 또는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원작 사양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클락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クロック・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Clock Resonator,
레벨=3, 속성=땅, 종족=기계족, 공격력=1200, 수비력=600,
효과1=앞면 수비 표시의 이 카드는 1턴에 1번만\, 전투 및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142화 ~ 143화에서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원작에서는 유일하게 기계족이었는데, 당시 아포리아의 필드 카드 존에는 기계족이 없는 플레이어에게 100의 데미지를 입히는 기동요새 포르티시모가 깔려 있었고, 잭의 LP는 딱 100만 남은 상태라서 기계족이 없으면 바로 패배하는 상황이었기 때문. 조금이라도 생명을 연장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앞면 수비 표시로 불러서 방어 태세만 세우고 턴을 종료했다.
효과는 고고고 골렘에 효과 파괴 내성을 추가한 버전. 물론 발매 시기를 고려해보면 고고고 골렘이 이 카드의 아종에 가깝다. 뒷면 표시로 세트해도 전투를 실행해서 앞면이 된다면 그것도 앞면 수비로 인정되니까 어떻게 내든 상관없다. 수비 표시 한정으로는 일단 다크 레조네이터의 상위호환이지만, 둘 중 하나라도 막으면 바로 내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꼭 그렇지만도 않다.
3.3.5. 소울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튜너=, 효과=,
한글판 명칭=소울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ソウル・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Soul Resonator,
레벨=3, 속성=화염, 종족=악마족, 공격력=5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소울 레조네이터"가 아닌\, 레벨 4 이하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어둠 속성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의 카드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할 수 있다.)]
왕자의 고동에서 등장한 신규 레조네이터 카드. 함께 수록되는 본 데몬과의 연계에 초점이 되어있는 카드다.
①의 효과는 레조네이터에서 드디어 나온, 디메리트 없이 비튜너를 서치할 수 있는 효과. 기존 비튜너 서치 수단이었던 레조네이터 엔진은 묘지에 2장을 묻어야 쓸 수 있어 초동으로 어렵고, 커맨드 레조네이터는 초동으로 쓸 수야 있지만 패에 레조네이터 1장이 안 잡히면 쓰지 못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에 채용율이 낮았지만, 이 카드는 그러한 디메리트가 없다. 물론 어둠 속성 엑덱 싱크로 제약이 걸리는 맹세 효과가 남지만 이는 크림즌 레조네이터, 풍래왕, 레드 라이징 드래곤에 전부 해당되는 디메리트이므로 정석 루트를 이용하는 한 없는 디메리트나 마찬가지다.
①의 효과를 이용하여 대강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루트는 소환 시 발동할 수 있는 1번 효과로 본 데몬을 패로 가져오고, 본 데몬의 1번 효과로 패/필드의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을 특소 한 후, 본 데몬의 2번 효과에서 패/덱에서 악마족 튜너를 묘지로 보내고, 레벨 1을 조정해서 6레벨의 레드 라이징 드래곤으로 이어갈 수 있다. 본 데몬의 2번 효과로 덱에서 크림즌 레조네이터를 덤핑해놨다면 레드 라이징 드래곤으로 소생시켜서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으로 이어갈 수 있다. 크림즌 레조네이터를 경유하지 않아도 3+6으로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를 소환할 수 있다. 기존에 쓰이던 크림즌+풍래왕(or검은 숲의 마녀) 콤보와 비교하자면 패에 이 카드가 한장만 잡혀도 전개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즉, 원핸드 초동이 가능하다. 레드 라이징에 견제가 박히면 아프다는 단점은 여전하다.
②의 효과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원본이나 그 카드명이 적힌 싱크로 몬스터[7]가 필드에 존재하고, 필드의 카드가 파괴될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자신 필드의 카드를 파괴시키는 효과를 1회 막는 효과. 조건이 갖춰지기만 한다면 필드에 깔아둔 지명자, 포영 등의 견제 카드들을 제거하는 해피의 깃털, 라이트닝 스톰 등의 돌파 카드를 1회 막는 데에도 쓸 수도 있다.
신규 스트럭쳐 덱인 왕자의 고동이후 레드 데몬 덱은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기에 상대방의 견제로부터 한번 버텨주는 ②의 효과도 매우 유용한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일러스트에는 두 뾰족한 뿔과 붉은색 깃을 양쪽에 각각 3장씩 꽂고 있는 레조네이터 뒤에 시그너의 상징이었던 붉은 용의 표식이 하나로 모였을때의 그 모습이 불의 형상으로 그려져 있다. 이름의 소울은 시그너의 영혼을 뜻하는 듯하다.
4. 마법 카드[편집]
4.1. 레조네이터 엔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명칭=레조네이터 엔진,
일어판명칭=リゾネーター・エンジン,
영어판명칭=Resonator Engine,
효과1=①: 자신 묘지의 "레조네이터"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몬스터 1장을 패에 넣고\, 대상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레조네이터 둘을 되돌리면 어떤 레벨 4 몬스터든 서치할 수 있는 고성능의 카드.
콜 레조네이터가 있기 때문에 되돌리는 코스트가 센 것도 아니다.
꽤 지원 초기에 나온 카드라 레조네이터와 상성이 맞으며 서치가 잘 되는 고성능 카드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으나 다른 몬스터들이 줄줄이 출시되면서 이 문제점은 해결되었다. 레벨 4 몬스터는 수없이 많기 때문에 하나만 고를 순 없지만 주로 레몬 덱에서 아래와 같은 카드들이 서치된다.
단점은 묘지에서 되돌리는 카드기 때문에, 초반 패에 2장 이상 잡히면 패말림 요소가 된다는 점이다. 덱에 많이 투입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4.2. 콜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 명칭=콜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コール・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Resonator Call,
효과1=①: 덱에서 "레조네이터"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효과는 말 그대로 레조네이터 버전 증원. 심플한만큼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처음에는 특소 수단이 딱히 없던 레조네이터들이지만, 이후 간단한 특소 조건을 가진 레조네이터들이 늘면서 이 카드의 효용성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선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다.
4.3. 커맨드 레조네이터[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커맨드 레조네이터,
일어판 명칭=コマンド・リゾネーター,
영어판 명칭=Resonator Command,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레조네이터" 몬스터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드디어 나온 레조네이터 전용 비튜너 서치용 카드. 패의 레조네이터 몬스터를 코스트로 덱에서 레벨 4이하의 악마족 몬스터를 서치해오기에 레드 스프린터, 기술왕 문 스타,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같이 기존의 레조네이터 덱과 시너지는 좋으나 서치수단이 없던 비튜너 몬스터들을 쉽게 서치해와 싱크로로 이을수 있게 되었다. 기존 레조네이터 덱이 콜 레조네이터 등 덕에 레조네이터를 가져오는 건 쉬웠으나 정작 비튜너들을 가져올 수단이 없어 바로 싱크로로 잇기 힘들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매우 고마운 지원. 특히 소환시 패,묘지에서 레조네이터를 부활시키는 레드 스프린터와 궁합이 좋아 코스트로 버린 레조네이터를 다시 살려와 바로 싱크로로 이을 수 있다.
물론 튜너 몬스터도 가져올수 있기에 상황에 필요한 레조네이터나 다른 범용 악마족 튜너를 가져오는 것도 가능. 환영왕 하이드 라이드는 비튜너로도 취급할수 있기에 가져와서 싱크로 소재로 삼을 수도 있다.
성능은 그야말로 악마족 버전 증원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지만, 레조네이터 몬스터로 한정된 코스트를 가지고 있어 아무 덱에서나 쓰긴 힘들다. 레조네이터를 주력으로 쓰면서 다른 악마족 몬스터도 활용하는 덱에서 쓰는것이 가장 좋은 활용처일 것이다. 일단 발동할 수만 있다면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같이 강력한 효과를 가진 악마족 몬스터나 각종 악마족 덱의 키 파츠도 바로 패에 넣을수 있으니 유용한 서치 카드인 것은 확실하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건 피눈물의 오우거, 매드 데몬, 바이스 광대. 전부 원작 애니에서 잭이 사용한 몬스터들로, 전원 레벨 4의 악마족인지라 이 카드로 서치할 수 있다.
5. 관련 카드[편집]
5.1. 효과 몬스터[편집]
5.1.1. 레벨 6[편집]
5.1.1.1. 레드 울프[편집]
레조네이터 몬스터의 일반 소환에 대응해 특수 소환되는 효과를 지닌 카드.
5.2. 싱크로 몬스터[편집]
5.2.1. 레벨 6[편집]
5.2.1.1. 레드 라이징 드래곤[편집]
2016년 V점프 9월호 응모자 증정팩 20th 라이벌 컬렉션에서 등장한 카드로, 효과가 레드 데몬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과 레조네이터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치중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5.3. 마법 카드[편집]
5.3.1. 공명파[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명칭=공명파,
일어판명칭=<ruby>共鳴破<rp>(</rp><rt>きょうめいは</rt><rp>)</rp></ruby>,
영어판명칭=Resonant Destruction,
효과1=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레조네이터"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싱크로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질 때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이 카드는 발동 후 2번째 자신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필드에 한번 깔았으면 연속으로 싱크로 소환을 해 최대한 뽕을 뽑아야 하는 카드. 일단 레조네이터로 싱크로 소환만 한번 해주면 1:1 교환은 된다.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 후술할 스카레드 카펫과 연계할 수 있다. 파괴되는건 효과에 의한 파괴기 때문에 매직 가드너로 한번 지켜두면 계속 유지되기는 한다. 아마 상대가 적극적으로 제거를 노려오겠지만(...)
단 싱크로 소환이 무효화되면 효과 발동이 안된다는 재정이 있다.
파괴는 강제 효과라서 상대 필드에 파괴되면 이득을 얻는 카드만이 있다면 그 카드를 파괴해 상대에게 이득을 주어야하니 주의. 그리고 이 카드의 효과는 상대가 싱크로 소환해도 발동할 수 있어서 같은 레조네이터 덱을 쓴다면 되려 역공당할 수 있다.
5.4. 함정 카드[편집]
5.4.1. 스카레드 카펫[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스카레드 카펫,
일어판 명칭=スカーレッド・カーペット,
영어판 명칭=Red Carpet,
효과1=①: 필드에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레조네이터" 몬스터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진 않고 레조네이터에 연관된 카드.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는 대부분의 덱에 흔히 들어가고 자신 필드 뿐만 아니라 상대 필드에 있는 몬스터로도 가능하므로 발동 조건은 쉽게 만족된다.
일러스트에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실루엣과 다크 레조네이터, 배리어 레조네이터가 나와 있는데 자신 필드 위에 레드 데몬즈가 있으면 실제로 저 둘을 소환하여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를 불러낼 수 있다. 실제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레벨은 8, 다크 레조네이터의 레벨은 3, 베리어 레조네이터의 레벨은 1이다. 합계는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레벨인 12다.
대놓고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꺼내라고 나온 카드지만, 레조네이터 만으로 3+1, 2+2 조합은 포스와 배리어 레조네이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도 배리어 레조네이터를 투입한다면 나쁘지 않은 방식...이었지만 싱클론, 체인, 레드 레조네이터가 OCG화되면서 다양한 레조네이터로 싱크로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믹스 특별편에 나온 레드 데몬의 3종 진화체, 그리고 스카라이트의 진화체 타이란트가 등장해 굳이 2장씩 뽑지 않더라도 이들의 소환을 위해 한장씩 꺼내는 식으로 활용법이 늘었다.
미국판에서는 그냥 레드 카펫이 되었다.
수록 팩 일람
5.4.2. 위대한 혼[편집]
6.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6.1. 네트 레조네이터[편집]
효과 데미지 내성을 부여해주는 레조네이터.
나머지 레조네이터들은 전부 OCG화되었는데 유일하게 OCG화되지 않은 레조네이터로 남았다. 어차피 효과의 범용성이 극히 낮아 추가효과라도 붙이는게 아닌 이상 쓰일 일은 없겠지만.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편집]
레드 데몬 레조네이터 문서 참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6:58:29에 나무위키 레조네이터(유희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작 한정으로 클락 레조네이터는 기계족이다.[2] 위의 3번 단계에서 싱클론,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를 불러낸 다음 슈퍼노바를 소환하기 전에, 패에 레벨 4 몬스터를 일반소환하고, 크림즌 레조네이터로 레드라이징 드래곤을 한장 더 소환한 뒤 그 효과로 크림즌 레조네이터를 다시 소환하고 슈퍼노바를 부른다. 그 다음 묘지로 간 싱클론의 효과로 패로 돌아간 크리에이트를 다시 필드에 불러서 3+6=9로 어비스 소환까지 가능.[3] 마침 속성도 패스티와 동일한 어둠 속성이다.[4] 패스티, 라이티, 파이리는 공수가 레벨 x 200이 된다. 레벨이 2일 경우 공수는 400.[5] 다만 외형 자체는 비슷해도 효과는 포츈 레이디와 전혀 상관없는 효과다. 특유의 레벨별 공격력이 바뀌는 효과나, 레벨 조정 효과는 전혀 탑재되지 않았다. 그나마 2번 효과가 카드가 필드를 벗어났을때(묘지로 갔을 때) 덱에서 "포츈레이디" 몬스터("레드 데몬즈 드래곤"의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을 가져오는 점이 포츈 레이디 라이티와 비슷하다.[6] 만약 이 듀얼이 루아, 루카의 필드까지 모두 포함해서 같이하는 듀얼이었다면(3명이서 한 필드를 공유하는 듀얼이었다면) 레벨 8의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 있었기 때문에 OCG 효과와 차이가 없긴 했다.[7] 레드 데몬즈 드래곤,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스카레드 데몬,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세이비어 데먼 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