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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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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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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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마 23~24.png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No.99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Laetitia Moma Bassoko

등록명
모마
Moma

본명
레티치아 크레센스 모마 바소코
Laetitia Crescence Moma Bassoko
출생
1993년 10월 9일 (30세)
야운데
국적
[[카메룬|

카메룬
display: none; display: 카메룬"
행정구
]]

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 | 아웃사이드 히터[1]
신체
184cm | 80kg
서전트 점프
스파이크 높이 312cm | 블로킹 높이 287cm
소속 구단
슈베르너 SC (독일, 2012~2014)
샤말리에흐 (프랑스, 2014~2015)
스텔라 칼레 (프랑스, 2015~2017)
마르크앙바뢸 (프랑스, 2017~2019)
ASPTT 뮐루즈 (프랑스, 2019~2021)
HCDG 하노이 (베트남, 2022)[2]
GS칼텍스 서울 KIXX (대한민국, 2021~2023)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3~ )
국가대표
카메룬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13~2022)[3]
응원가
GS칼텍스 시절
2021-22 시즌 : 스컬 - DEH PON TOP
2022-23 시즌 : 3OH!3 - See You Go[가사]
현대건설 시절
2023-24 시즌 : 미정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국가대표 경력
5. 역대 개인 성적
6. 라운드 MVP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카메룬 국적의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V-리그 입성 이전[편집]


2012년 독일 슈베르너 SC의 수석 트레이너에 의해 카메룬에서 스카웃되었다. 작은 키임에도 특히 공격 때 점프력이 눈에 띄었다고 한다. 독일 1부 리그 구단인 슈베르너 SC와 정식 계약을 맺으며 프로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팀에서 중요한 백업 선수가 되었고, 주로 조커로 기용되었다. 2012-13 시즌에 슈베르너 SC에서 리그 우승과 DVV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블을 맛보게 된다.

2014년에는 프랑스 배구 리그 LAF에 진출하였다. 라이트 포지션으로서는 애매한 184cm의 신장이지만, 프랑스 리그 생활 내내 주전으로 뛰며 꾸준하고 견고한 성적을 보이게 된다. 프랑스 리그에서의 첫번째 클럽은 샤말리에흐였고, 그 후 칼레, 마르크앙바뢸에서도 뛰었으며, 특히 마르크앙바뢸에서는 팀의 주전 공격수로서 2부 리그 소속이던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킨 주역이 되기도 했다. 2018-19 시즌에 1부 리그에 속하게 된 마르크앙바뢸에서 주전 라이트로 뛰며 리그 득점 1위인 528점에 공격성공률 42.2%, 서브에이스 41점, 블로킹 32점을 기록하며 여러 팀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시즌 종료 후 ASPTT 뮐루즈로 이적하게 된다. 참고로 그때까지 뮐루즈 팀의 주전 라이트로 뛰던 선수가 바로 2015-16 시즌에 V-리그 인삼공사에서 활약했던 헤일리 스펠만이었는데, 스펠만의 낮은 득점 생산력을 대체하기 위한 목적으로 뮐루즈가 이전 시즌 리그 득점 1위이던 모마 바소코를 영입했던 것.[4]

뮐루즈로 이적한 모마 바소코는 이때부터 기량이 만개하여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이적 첫해인 2019-20 시즌에 이어[5] 2년차인 2020-21 시즌에도 뮐루즈를 리그 1위로 이끌었으며, 특히 컵 대회와 정규 리그에서 동시에 우승하면서 배구 커리어에서 두번째로 더블을 달성했다. 특히 2020-21 시즌에는 422점으로 득점 6위, 공격성공률 44.8%, 서브에이스 47점, 블로킹 27점을 기록했는데, 서브가 장점이라는 선수 답게 세트당 평균 0.51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했다.[6] 결과적으로 3년 연속 라이트 포지션 최우수 선수를 차지했을 정도로 프랑스 1부 리그에서 맹활약하였다.


2.2. GS칼텍스 서울 KIXX[편집]


2021-22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7순위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지명되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메레타 러츠라는 장신 공격수로 큰 재미를 봤던 차상현 감독이 의외로 상대적 단신 라이트 공격수인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를 선택한 것.

다른 팀들이 하나같이 키 190cm 이상의 장신 라이트 공격수들을 지명했던 터라, 이는 의외의 선택이라는 평이 많았다. 차 감독은 인터뷰에서 "맘속에 두고 있던 선수 중 한 명이었고, 서브가 특히 강점인 선수라는게 눈에 띄었다. 다음 시즌 GS칼텍스 팀의 새 컬러는 서브가 될 것"이라며, "팀에 좋은 서브를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 신장이나 높이로 극복이 안 되는 것들은 서브로 흔들고, 수비 조직력을 통해 반격 과정을 빠르게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레타 러츠이소영이 떠났으니, 새롭게 변화를 줘야하는 상황에 잘 맞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확실한 외국인 선수 픽이 없는 상황에서 아예 판을 흔드는 전략을 보였다는 분석이 있었다. 트라이아웃 이후에 나온 분석 기사에 따르면 GS칼텍스의 내부적인 1순위 픽은 페퍼저축은행에서 데려간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였는데, 차선책으로는 처음부터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를 점찍고 있었다고 한다. 7순위 지명권으로 2순위 선수를 영입한 터라, 성공적으로 드래프트를 한 셈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KOVO 공식 등록명은 모마로 결정되었다.[7]


2.2.1. 2021-22시즌[편집]


팀 합류 후 KOVO컵 대회에는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참가하지 않았는데, 올림픽 기간 때문에 V-리그 소속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국제이적동의서(ITC)가 늦게 발급되었기 때문. 9월 초순에는 카메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21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에 참여했다. 주전 공격수로서 카메룬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동시에 최우수 서버상까지 수상하고 돌아왔다.

10월 16일 V-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서브 1득점 포함 총 20득점 공격성공률 42.22%로 나쁘지 않은 기록을 보인듯 하지만, 낮은 타점과 단순한 코스의 스파이크 공격으로 인해 공격 차단, 즉 상대에게 블로킹으로만 무려 7득점을 내줬고 계속 유효블락을 당하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1,2세트에는 매우 부진하고 3세트가 돼서야 몸이 좀 풀리는듯한 슬로우스타터의 모습도 보였다. 차상현 감독도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돌아가서 모마와 이야기를 나누어보겠다고 했을 정도로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을 보인 데뷔전. 그래도 서브는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비록 타점은 낮지만 파워는 나쁘지않아 어느정도 적응의 시간이 필요할듯 하다.

현대건설전에서 양효진+야스민의 장벽에 계속해서 블락을 당하면서 강소휘와는 달리 현건의 벽을 뚫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교체여론도 잠시 나오긴 했으나, 이후 기업은행전과 도로공사전에서 조금 공격의 방식을 바꾸어 상대팀의 벽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괜찮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감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지 차상현 감독은 모마에게 조금 더 파이팅해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활약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인성과 팀 조화 면에서는 초반부터 좋은 반응이 많이 나왔다. 이전의 외국인 선수였던 러츠가 팀원들과 굉장히 친하게 지낸 편이었는데 모마도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강소휘와 유서연이 오지영의 좁은 수비범위를 커버해주느라 지쳐서 부진할 때가 있는데 이 때 모마가 나서서 해결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실하며 워크에식도 좋은 선수.

11월 27일 기업은행전에서 혼자 30득점을 내는 등[8]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모마더 장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프로 커리어가 짧은 러츠와 달리 모마는 프로 커리어가 꽤 긴 선수라[9] 기본기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인다. 체력이 워낙 좋은 선수라[10] 몰빵을 꽤 견디는 편이며 국가대표에서는 레프트도 하는 선수라 수비도 가담을 많이 하는 편이다. 또한 파워와 결정력이 좋아서 12월 15일 현재 공격성공률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키가 작아서 토스가 조금만 낮다면 높이 때문에 벽치기가 좀 나오지만 어떻게 이런 선수를 7순위로 데려왔냐는게 팬들 대부분의 의견.

12월 11일 현대건설 전에서 혼자 38득점을 하면서 맹활약을 했다. 다만 이 경기에서는 문자 그대로 모마 혼자만 했다.(...) 나머지 국내 선수들이 모마를 전혀 도와주지 못하면서 난적 현대건설에게 패하고 말았다.

3라운드까지 모마는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지만 공격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3라운드 중간부터는 아예 대놓고 몰빵배구를 하고 있다. 모마의 단신이라는 특징때문에 몰빵을 하면 금방 타점이 내려와 단점인 많은 공격차단이 더 심해지는데 차상현 감독이 그냥 계속 모마 몰빵을 시키고 있고, 심지어 인터뷰때 '아직 모마한테 100%만족 못한다.' 이런식으로 인터뷰하면서 여러모로 어이없는 상황.[11]


파일:모마_2021_22_4R_MVP.jpg


4라운드에도 하드캐리를 계속되었고 공격 관련 모든 지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면서 4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이때 4라운드 흥국생명전에서 40득점으로 한 번 더 본인의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건 덤. 4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전체 공격성공률 1위, 서브 2위,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였던 메레타 러츠의 높이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대체해내고 있다.[12]

시즌 올스타전에서 장충폭격기라는 별명으로 출전해 득점 이후 파워풀한 트월킹 댄스를 보여줬다.[13] 스파이크 서브 퀸 대회에도 출전하였는데 1구는 90km/h, 2구는 95km/h를 찍으며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었으나 상대인 정윤주98km/h를 찍으며 탈락했다.[14][15] 탈락한 이후 카메라가 모마의 허무한 표정을 계속 잡아주었고, KBSN 스포츠의 올스타전 중계에서 객원해설로 참여한 차상현 감독도 기록이 잘못 측정된 것 같다고 말하였고, SBS Sports의 중계진들도 의아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16][17]

5라운드 현대건설 전에서 단 2세트 만에 V-리그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위 11개, 서브에이스 5개, 블로킹 5개를 넘기는 위업을 달성했으나, 팀은 아쉽게도 풀세트 접전 끝에 리버스 스윕 패배를 당하면서 빛이 바랬다.[18] 5라운드 동안 득점 159점(1위), 공격종합 51.88%(1위), 오픈공격 53.03%(1위), 시간차공격 60.00%(3위), 후위공격 51.69%(2위), 서브 0.50(1위)로 그야말로 압도를 하며 5라운드 MVP 역시 모마가 가져가게 된다. 이로써 두 라운드 연속 MVP로 선정되었다.

시즌 초중반까지만 해도 당초 높은 공격성공률에 비하여 공격차단이 많아서[19] 공격효율은 용병 중에서 중간 정도를 달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리그에 적응을 하더니 시즌 막바지 5라운드 종료 시점에는 압도적인 공격성공률을 바탕으로 어느덧 공격효율까지 32.88%로 켈시와 1위 경쟁을 하게 되었다. 모마의 높은 팀 공격점유율을 생각해보면, 여러모로 엄청난 기록. 이런 선수를 7순위로 뽑은 차상현 그는 대체

파일:2021-22 모마 베7.jpg
2021-22 V-리그 여자부 베스트 라이트

시즌 종료 후 V-리그 시상식에서 라이트 부문 베스트 7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2021-22시즌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등극했다. 이로써 차상현 감독의 7순위 모마 픽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로 돌아가게 되었다. 시즌 후 2022-23시즌 트라이아웃에 참가를 선언하였으며 차상현 감독 역시 모마와 다시 한번 하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다음 시즌에서도 GS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재계약을 확정하며 2시즌 연속으로 GS에서 뛰게 되었다.
파일:모마 재계약.jpg

2.2.2. 2022-23시즌[편집]


베스트7을 수상했을 정도로 모마의 2021-22시즌의 활약이 워낙 좋았던 터라, 다시 한 번 GS와 함께 갈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 2022-23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풀이 폭망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던 터라, 설령 GS칼텍스가 다른 선수를 선택하는 일이 생겨도 다른 팀이 놓칠 일이 없을 정도로 검증된 선수라는 평도 나왔다.

2022년 4월 28일 예상대로 재계약이 확정되면서 이번 시즌에도 GS칼텍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마침 GS칼텍스의 구슬 순번도 6순위가 나왔는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풀을 생각해보면, 웬만하면 모마보다 좋은 용병을 뽑기는 힘들었기에 괜찮은 선택이 되었다.

비시즌 동안 베트남으로 넘어가 HCDG 하노이 팀과 단기 계약을 맺고 베트남 리그에서 뛰었으며 이후 2022년 8월 2일에 한국에 입국했다.

1라운드 초반 답도 없는 GS칼텍스의 OH들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을 하고 있다. 강소휘와 유서연이 모두 부진하고 미들 블로커들 역시 지난 시즌 처럼 존재감이 미미하기에 모마의 공격 비중이 더욱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시즌 초반이지만 인삼공사의 엘리자벳과 누가누가 더 몰빵당하나 싸움을 하고 있다. 인삼공사가 유구한 전통을 가진 몰빵배구의 팀인데다가 감독도 몰빵에 환장한 고희진 감독[20]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심한 몰빵. 원맨팀이 아닌 원팀을 만들겠다던 차상현 감독의 말은 어디갔는지 찾아볼수도 없는 상황이다. 물론 지금 GS칼텍스의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단체로 맛이 가도 제대로 가버린 상황이라 경기를 이기려면 모마 몰빵을 할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이다. 저번 시즌에는 강철 같은 체력으로 견뎠으나 이번 시즌은 어떻게 될지 의문이다.

3라운드 들어서는 두 경기 연속 41득점을 내고도 국내 선수들의 삽질로 두 경기 모두 패하였다.

강소휘가 복귀와 동시에 22득점을 책임진 덕에 3라운드 흥국전에서 풀세트를 갔음에도 저번과는 다르게 24득점을 기록하며 간만에 몰빵 지옥에서 벗어났다. 휴식을 취했던 강소휘가 폼이 좋아지면서 이 경기 이후 펼쳐진 페퍼, 도공전 모두 몰빵 지옥에서 탈출했고, 이덕에 효율과 공격성공률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4라운드 현대건설전 4세트 5-1 상황에서 강타 대신 가볍게 건드려서 득점을 한 뒤, 몸에 불편함을 느껴 문지윤과 교체되었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코트에 돌아오지 못했지만 다행히도 팀은 3-2로 승리를 거두며 드디어 현대건설과의 상대 전적 연패를 끝냈다. 일단 팀의 승리에 웃음을 보이기는 했지만, 다음 경기인 페퍼전에도 출장하기는 어렵다고 한다. 만일 부상이 장기화되면 한창 순위 싸움 중인 팀에 엄청난 비상이 걸리게 된다. #

시즌이 끝나고 GS 구단은 모마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신규 외국인 선수를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2.3.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편집]



2.3.1. 2023-24 시즌[편집]


2023-24 시즌 여자부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5순위, 실질적으로는 흥국생명옐레나의 제계약으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되었다.

GS칼텍스 시절 모마의 아쉬운 높이가 지적되었으나 현대건설은 상대적으로 높이가 높은 구단이라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GS에서의 두 번째 시즌인 2022-2023 시즌 초반 국내 선수들의 부진 등으로 인해 공격 비중이 높아 단조로운 패턴[21]을 보였기에 전년대비 공격 성공률이 다소 하락했다. 특히 중앙이 강한 현대건설 상대로는 공격 성공률이 많이 저조했다. 그러나 자신을 잘 막았던 현대건설로 이적하였고, 현대건설의 경우 국내 선수들의 공격 비중 및 공격 분배율이 여자부 7개 팀 중 상위권에 속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격이 분산되어 점유율은 줄어들고 공격 성공률은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국내리그 3년차이기 때문에 공격 루트와 패턴이 어느 정도 읽힌 점도 있고, 상대적으로 타팀들의 외국인 선수의 높이 보강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시즌이 진행되어야 알겠지만, 트라이아웃 이후 현재까지의 반응은 현대건설과 모마 모두 서로 윈윈이라는 평이 많다.[22] 특히 현대건설측에서 사전에 모마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모마에게 비시즌에 타국 리그에 참가하지 말아달라는 부탁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23] 따라서 2023-2024시즌에는 보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할 것으로 보인다.

GS칼텍스에서 사용했던 11번은 현재 김주향이 사용중이어서 99번을 선택했다.[24]

첫 경기부터 26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체격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튼실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파워가 일품이다. V-리그 2021-22시즌 기준으로 현대건설의 야스민 베다르트와 함께 볼의 파워는 리그 최정상급을 보여준다. 파워가 워낙 좋다보니 공격을 했을때 블로킹을 뚫기만 한다면 모마의 공을 건지는게 마냥 쉬운게 아니라서, 실제로 공격성공률도 매우 높은편. 결국 2020-21 시즌의 외국인 선수 중 공격 성공률 1위를 달성했다.

역시 파워가 강하다보니 특유의 스파이크 서브가 매우 일품이다.[25] 세트당 서브에이스 숫자는 야스민에게 약간 밀리지만, 최종적으로 리그 2위의 서브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야스민 베다르트가 서브 에이스 숫자가 더 많지만, 범실은 모마가 약간 적은데, 야스민이 약간 우위라고 할 수는 있지만, 두 사람 다 일장일단이 있는셈. 그래서 모마의 서브 턴이 돌아오면 여러모로 상대방이 긴장을 많이 한다. 참고로 3라운드 이후의 리그 후반기에는 체력이 떨어진 야스민보다 세트당 서브에이스 기록이 더 좋았다. 또한 의외로 디그 능력도 괜찮은데, 애초에 카메룬 국가대표팀에서는 레프트에서 뛰다보니 화력과 더불어 수비 능력도 출중하다.

이렇게만 보면 '이런 최상급 외국인 선수가 왜 7순위로 뽑혔지?'라고 의문을 가질 법하다. 시즌 종료 후 베스트 7의 라이트 부문 수상을 했을 만큼 매우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트라이아웃 당시에는 신장 때문에 최상급 용병 평가를 받지 못했다. 이런 점은 시즌 초반, 상대적으로 작은 키에서 나오는 빈번한 공격차단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낮은 타점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장신 블로커들에게 걸리기 쉽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또한 모마의 스파이크 파워가 너무 강하다보니 블로킹에 걸리는 순간 디그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지는 점도 있다. 즉 한번 걸리면 팀 수비가 디그로 걷어내기 힘들어져서 웬만하면 공격 차단으로 이어지는 셈. 또한 경기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모마는 타점이 내려오고 4세트즈음 가기 시작하면 공격차단이 매우 많아지는 경우가 보이기도 했는데,[26] 다만 시즌 후반기로 갈 수록 이 부분은 상당히 개선이 되어서, 후반기 라운드에서는 공격 성공률 뿐만 아니라 공격 효율까지 전체 1, 2위를 다툴 정도가 되었다.

요약하자면 흑인 특유의 탄력과 튼실한 체격에서 오는 무지막지한 파워로 인하여 공격성공률이 매우 높으면서도 강력한 서브로 장식까지 해주는 공격수이지만, 동시에 단신으로서의 한계도 존재하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점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체력이 떨어질 시점인 4라운드와 5라운드 시점이 되어서는 되려 V-리그 공격 부문의 거의 전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두 라운드 연속으로 MVP까지 수상했고, 시즌 종료 후의 V-리그 시상식 때는 라이트 부문 '베스트 7'에도 선정된 터라, 리그 2년차에는 더 좋아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해볼만 하다는 평을 받았다.[27]

2년차에는 분석이 되고, 팀의 높이가 너무 낮아서 모마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럼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앞으로도 V리그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용병으로 거론되고 있다. 어느 정도 신장이 갖춰진 팀으로 가면 몇 배로 파괴력이 나올 선수. 실제로 2023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신장이 갖춰진 현대건설에 지명되었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3년 9월, 모마는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를 위한 카메룬 여자배구 국가 대표팀에 첫 소집되었다. 카메룬은 결승전에서 케냐에 패하여 대회 2위를 차지했고, 최우수 서버상을 받았다. 2015년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에서는 3위에 올랐는데, 이 대회에서는 최우수 리시버상을 받았다. 2017년과 2019년 대회 때는 카메룬 대표팀이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는데, 두 대회에서 모두 모마가 MVP에 선정되었다.

한편 2014년과 2018년 세계 선수권 대회와 2016년 리우 올림픽에도 참가했는데, 2019년 9월 FIVB 월드컵 일본 대회 때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을 상대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이 카메룬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던 경기였는데, 이때 모마는 카메룬 팀을 거의 혼자서 이끌다시피 하며 양팀 개인 최다 득점인 15득점을 올렸다.기록지

2021년 9월, 카메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 참여했으며, 우승과 함께 최우수 서버상을 받았다. 카메룬은 2022 FIVB(국제배구연맹)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5. 역대 개인 성적[편집]



시즌
소속 구단
참가
득점
공격
서브
블로킹
경기
세트
시도
점유율
성공률
효율
성공
평균
성공
평균
2017-18[2부]
마르크앙바뢸
2018-19
30
114
608
1246

42.2%
26%
46
0.40
36
0.32
2019-20
뮐루즈
23
84
409
730

49.7%
35%
36
0.43
10
0.12
2020-21
26
93
422
779

44.8%
30%
47
0.51
27
0.29
2021-22
GS칼텍스
31
107
819
1558
41.29%
47.3%
32%
44
0.41
38
0.35


6. 라운드 MVP[편집]


파일:모마 5라운드 MVP.jpg
파일:모마 4라운드 MVP.jpg
2021-22 시즌 4라운드 MVP
2021-22 시즌 5라운드 MVP


7. 여담[편집]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배구 경기에서 카메룬 대표팀으로 출전해 대한민국 대표팀을 상대한 적 있다. 그 때 카메룬이 0:3으로 패했다.[28]

  • 2020-21 시즌 기업은행의 외국인 선수였던 안나 라자레바와 프랑스 리그에서 한 시즌 동안 함께 뛰기도 했다. 2019-20 시즌에 볼레로 르 꺄네 소속이던 라자레바의 공격 기록은 445득점, 리그 득점 2위, 공격성공률 41.6%, 서브에이스 17점, 블로킹 34점이었는데, 뮐루즈 소속 모마 바소코는 409득점으로 리그 득점 3위였으며, 공격성공률 49.7%, 서브에이스 36점, 블로킹 10점이었다.

  • 2017-18 시즌에 GS칼텍스에서 뛰었던 파토우 듀크가 모마의 스카우팅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듀크는 2019-20 및 2020-21 시즌에 프랑스 1부 리그 RC Cannes와 Pays d'Aix Venelles에서 뛰었는데, 마침 듀크가 GS칼텍스와 지금까지도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던 터라, 프랑스 리그 최고 아포짓이 트라이아웃에 신청했다며 GS칼텍스 구단에 모마에 대한 세밀한 정보를 많이 전달해 주었다고. 이에 대한 보답이었는지, 시즌 종료 후 GS 구단에서 프랑스에 있는 듀크에게 여러 배구 용품을 보내주었고, 듀크가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감사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 카메룬 국가대표팀에서는 등번호 6번을, 클럽에서는 주로 13번을 달았다. GS칼텍스에서는 6번은 이원정이, 13번은 최은지가 선점한 상태라 11번을 달게 되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을 넣은 랍스터 요리. 한국 요리 중에서는 고등어조림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한다.[29] 그리고 배구 선수가 안 되었다면 건축가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 한국전력서재덕이 최근에 관심있게 본 여자부 외국인 선수이기도 하다.[30]


  • 2022-23 시즌 1라운드 기업은행전에서 본인이 아무리 애를 써도 팀의 높이가 너무 낮아 연패가 이어지자 답답한 마음에 공을 걷어차서 옐로우카드를 받기도 했다. 같은 장충체육관을 사용하는 우리카드의 알렉스가 이 행동을 해서 유명했기 때문에 잠시 화제가 되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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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속 구단에서는 아포짓 포지션 고정으로 카메룬 대표팀에서는 대체로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으로 출전했다.[2] A B 플레이오프 단기 등록[3] 2022년 3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밝혔다.[가사] G! S! 모마모마![4] 헤일리 스펠만의 2018-19 시즌 기록은 261득점, 득점 순위 32위, 공격성공률 41%였다. 이후 뮐루즈 팀의 주전 자리에서 밀려난 헤일리 스펠만현대건설에서 뛰던 마야의 대체 선수로 2019-20 시즌 도중에 V-리그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5] 2019-20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채 마무리 되었는데, 중단될 당시 뮐루즈는 리그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6] 참고로 모마 바소코는 2019-20 시즌과 2020-21시즌에 2년 연속 프랑스 리그 베스트 서버 자리에 올랐다. 2019-20 시즌 서브에이스 기록은 세트당 0.43개였다.[7] 프랑스 리그에서 뛸 때도 유니폼의 공식 명칭이 '모마'였다.[8] 그날 팀 내 유일하게 10점을 넘겼다! 클러치 상황 해결은 덤.[9] GS 입단한 시점에서 프로 10년차를 넘어섰다.[10] 위의 기업은행전에서 혼자 30득점을 하고 난 뒤 인터뷰에서 전혀 힘들지 않다라고 대답하여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11] 사실 이 때만 해도 후반기로 가면 분명히 퍼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모마는 되려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컨디션과 성적이 좋아졌다(...) 이건 종목불문 체력이 좋은 베테랑 선수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현상인데 후반기가 되면서 남들은 체력이 떨어졌지만 본인은 체력이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성에서 이점을 가져가 후반기 지표가 상승하는 것.[12] 러츠와의 키 차이가 22cm이다 보니 블로킹 능력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13] 모마의 세레머니를 본 중계진은 모마의 세레머니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나갔던 댄서들도 울고 간다고 할 정도로 파워풀하다고 평가했다.[14] 모마가 프랑스 리그 2년 연속 서브왕을 수상했던적도 있을만큼 서브에 강점이 있는 선수이나 탈락해버렸다...[15] 여자부 스파이크 퀸 대회에서 예선탈락한 거에 화가 났는지 2세트 혼성경기에서 애꿎은 남자부의 황승빈에게 화풀이를 했다.[16] 실제로 정윤주는 리그에서 단 한번도 90km/h를 넘은 적이 없어 스피드건 오류 논란이 있기도 했다. 그 이후 여자부에서 정윤주를 포함해 98km/h는 커녕 90km/h도 넘는 선수가 결승전에서 이소영 단 한 명이었다. 더군다나 그 이후 남자부에서도 조재성의 서브 속도가 측정이 안 되는 등 스피드건에 문제가 많았다.[17] 2018-19시즌 올스타전에서도 여자부 서브 퀸 콘테스트에서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문정원이 서브 퀸이 되어 논란이 일어났었다. 그때 당시 문정원의 기록은 무려 124km/h(!!!)가 찍혔다.... 124km/h면 남자부 역대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현대 문성민의 123km/h보다 더 빠른 수준.[18] 하필 잘하다가 본인의 범실로 경기가 끝난 탓에 트리플 크라운 시상식에서도 웃지 못했다.[19] 공격차단이 얼마나 많으면 모마보다 400타 이상을 더 때린 캣 벨보다 공격차단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성공률은 2위와도 큰 격차로 선두를 달리게 된다.[20] 남자부 감독 취임 첫시절 바르텍마테우스를 갈아버린 경력이 있다. 그리고 취임 두번째 시즌에도 몰빵에서 탈피할 생각은 안하고 러셀에게 또 미친듯이 몰빵했다.[21] '리시브-토스-모마'의 일명 몰빵배구.[22] 현대건설의 경우 V리그에서 증명된 외국인 선수를 5순위라는 후순위에 지명할 수 있었고, 모마 역시 비교적 안정적이고 익숙한 직장인 V리그에서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할 수 있기도 하고, 본인과 상성이 잘 맞는 팀으로 이적했기 때문.[23] 이전에는 V리그가 개막하는 10월 이전인 V리그 비시즌(여름)에 동남아시아 같은 타국 리그의 플레이오프 등에서 단기알바를 뛰고 왔다(...).[24] V-리그 여자부 최초 99번을 달고 뛴다. 최초로 99번을 사용한 선수는 남자부의 박현빈이며 현재는 6번을 달고 있다.[25] 실제로 V-리그에 오기 전 프랑스 리그에서 서브 1위를 여러번 기록했었다.[26] 시즌 초반에는 단신 공격수인 흥국생명의 김미연과 현대건설의 황민경에게도 막힐 때도 있었다.[27] 일례로 이전 시즌까지 GS칼텍스에서 뛰었던 메레타 러츠의 경우에도, 1년차 때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2년차가 되어서는 MVP 급의 탁월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트레블 우승을 이끌었다.[28]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있었던 대표적인 선수가 양효진이다.[29] 카메룬에도 거의 조리법이 똑같은 생선요리가 있다고 하며, 먹는 방식도 밥에 올려 덮밥처럼 먹는다고 한다. 고향의 맛과 거의 같은 맛이 나는 음식이기에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30] 2021-22 올스타전에서 서재덕이 직접 언급했으며, 모마 특유의 파워풀한 공격을 서재덕이 감명깊게 본 듯하다. 본래 서재덕이 여자부 경기를 보지 않았으나, 모마가 들어온 최근 들어서 자주 보고는 재미있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