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 스트레이트 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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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Nills

파일:Nills the Left Straight_illu_0100.jpg

국적
지벤 황국
이명
레프트 스트레이트 닐스(Nills, the Left Straight)
성별
남성
출생
아라드력 970년
지벤 황국 황도
나이
38세(1008년)
소속
아르덴 수비대 -> 무소속
종족
인간(천계인)
성우
-
프로필
젊지만 실력있는 저격수로 레프트 스트레이트 닐스라고 불린다. 어린 시절에 황도군 런처였던 이웃집 형들의 무기를 다루며 놀다가 자신이 사격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런처의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세상의 정의를 지켜보자는 생각으로 카르텔에 의해서 고통받고 있는 서부 무법지대로 향한다. 호흡이 안정되어 있고, 팔이 발달해서 천부적으로 저격수의 자질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겁이 많고 기술이 부족한 편이며, 이로 인해서 빌모츠가 이끄는 아르덴 수비대에 기량 미달로 입대를 거절당하지만 2차 아르덴 회전에서 수비대를 위기에서 구하고 일원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3차 아르덴 회전에서 이리가레에게 저격당하여 오른손을 심하게 다쳐 전선에서 빠지게 되는데, 이후, 빌모츠가 사망하고 수비대가 해체되면서 복귀하지 못한다. 현재는 이를 딛고 재기하였으며, 헤이즈에서 저항군을 조직하여 카르텔에 맞서고 있다.
1. 개요
2. 상세
5. APC 레프트 스트레이트 닐스
6. 기타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오래 전부터 설정으로 언급되던 인물이며, 현재는 해상열차 에피소드에서 조연으로 등장한다.


2. 상세[편집]


헤이즈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등장.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반 카르텔 레지스탕스를 이끄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해상열차를 탈환하고 도착하게 된 헤이즈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며 황도군, 제국군, 모험가와 연합하여 헤이즈를 서서히 수복해나간다. 저격수에게 동료를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에선 과거 낯선자의 요새 시절 그 길도 못찾던 개그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지하고 신중한 면모를 보인다. 이후 모험가와 함께 이리가레를 처치하나 이리가레의 정체[1]를 알고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헤이즈 스토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황도군이 생포해온 플라틴에게 자백제를 먹이는 장면을 보면서 자신은 비록 황도 출신이지만 무법지대에서 지내다보니 이들과 같아진것 같다고 하면서 필요한 건 알지만 자백제를 쓰는것이 총잡이스럽지 못하다고 황도군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실망한 듯한 반응을 한다. 이후에도 결전의 도시 아르덴과 카르텔 사령부에서도 조연으로 계속 등장한다.

카르텔과의 전쟁이 종식된 이후론 등장도 언급도 전혀 없다. 정황상 퇴역하고 무법지대에서[2]조용히 살고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3. 대전이[편집]


녹색도시 그로즈니에 잡혀있다가 모험가의 도움으로 빠져나오는데.... 문제는 이 놈이 퀘스트 스토리상 막판에 삼천포로 딴 길로 세어서 3번씩이나 찾아야 한다는 것. 2번째 찾기에서 인내심의 한계가 다다른 키리가 결국 혼돈의 트럼프를 이용해서 닐스를 강제송환 시킨다. 이 퀘스트를 깨면 혼돈의 트럼프 - 레프트 스트레이트 닐스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 3번째 퀘스트를 깼을때 키리의 대사가 심히 압권.

이후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키리의 부름에 나와서 이리가레와 승부를 벌이고 이리가레를 처치한다.


4. 대전이[편집]


웨스트 코스트가 증발하면서 같이 낮선자의 요새가 증발해서 백수가 되었다.

리부트 전도, 후도 느닷없이 갑툭튀해서 이리가레를 때려잡는다.(...) 그나마 리부트 후엔 전선에서 계속 싸워왔다는 언급이 추가되었다. 닐스를 소개하는 인물도 젤딘으로 변경.


5. APC 레프트 스트레이트 닐스[편집]


슈타이어 대전차포의 쿨타임이 없다. 마구 쏴재끼고 다니고, 데미지도 무식하다고 할 정도로 세다.

오리진 패치 이후 양심이 없어진 apc 중에서 몇 안 되는 양심있는 apc라고 봐도 되는데 비슷한 구간의 쩔러였던 니베르는 패치를 하면서 무언가 잘못 만진 건지 허공에 전폭만 쓰는 신세라 무대포 콘보다 못한 신세고 닐스의 트롤링이라고 해봐야 슈타이어 난사로 몹들 저 멀리 밀어내기 뿐인데 반이나 아간조의 에어본 트롤링에 비하면 약과이며 애초에 데미지가 준수하기 때문에 그 정도로 맞으면 보통 잡몹은 죽는다.

단, 그로즈니에 있던 시절에는 그딴거 없고 종잇장에 슈타이어의 데미지도 똥통이라서 유저가 보호하느라 골머리 썩혀야 한다.[3]

혼돈의 트럼프로 나오는 닐스는 그로즈니 시절 베이스. 슈타이어 한 대 날리고 튀는 것의 반복이다. 그래도 종잇장 체력은 탈출. 트럼프로 소환된 아포피스와 마찬가지로 환수 강화 오라의 효과를 받는다.하지만 패턴이 워낙 잉여라서 도움 안 된다

헤이즈에서는 슈타이어 외에 추가 능력이 생기는데 남거너의 버프 모션을 취하면서 수많은 조준점이 생기며 그 조준점이 가리킨 곳을 초토화 시킨다.아니 스나이퍼라는 놈이 저격총으로 융단폭격하냐? 무조건 최고 데미지인 비둘기를 띄우며 덤으로 아머 브레이크 효과까지 있다. 등장하는 던전에서 보스도 한 방에 보내 버린다.

복장은 자동권총 든 레인저. 전부 오리지널 아바타를 착용하고 있다.[4]


6. 기타[편집]


참고로 스핏파이어의 삭제된 스킬 닐 스나이핑은 이 녀석이 쏴주는게 아니다.

과거 설정은 '런처'가 아닌 '스나이퍼'였고, 오른손을 잃어서 잠적했다는 설정이었다. 이후 APC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잃은 팔을 구현할 수도 없고, 이미 슈타이어 중저격총이 대전차포로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의 설정으로 바뀌었다.

[1] 자신이 이미 죽였던 사람이 사이보그로 부활[2] 상술했듯 무법지대에서 지내다보니 무법지대 사람들과 같아진 것 같다고 한 것을 보면 황도가 아닌 무법지대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3] 얼마나 종잇장이냐면 먹구름 허수아비의 공격 4~5방 맞고 그냥 뻗어버린다.[4] 남거너로 어느정도 재현이 가능하지만, 일부 파츠의 색깔 및 머리는 닐스 고유 아바타, 얼굴은 단종된 지 오래된 아바타라서 완벽하게 흉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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