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피아

レフィア Refi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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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III 리메이크판의 히로인.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에서의 성우는 히카사 요코/에리카 멘데즈.

나이는 14세, 카즈스 출신. 대표하는 크리스탈은 불의 크리스탈. 대표되는 마음은 사랑스런 마음.[1] 의상들의 포인트는 십자무늬 장식.

4명 중 홍일점으로, 카즈스의 대장간, 타카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타카 할아버지의 어려운 수행에 진저리가 나, 가출을 반복하고 있다. 용모가 단정하고 상당한 자신가이기도 하지만, 근본은 다정한 소녀.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타인에게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시하기 때문에 루네스와 충돌하는 일도 자주 있다. NPC들과 각각 관계를 새로 만든 리메이크판이기에 레피아도 뎃슈와 조금 더 친근한 관계인걸로 표현된다.

2.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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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WOF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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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원작의 주인공 양파기사와, 리메이크판의 주인공 루네스를 제치고 파이널 판타지 III를 대표해 등장.

스토리에서의 비중은 그냥 한 에피소드에 정도에 스쳐 지나가는 수준이지만, 세이버 스킬도 보유했을 정도로 대우를 꽤나 잘 받았다. FF2, FF12는 등장조차 못했고, FF4과 FF9은 각각 리디아, 비비와 에이코가 등장하나 세이버 스킬이 아예 없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제작진의 푸쉬를 받았다.

세이버 스킬인 치유의 빛의 성능은 아군의 체력과 상태이상을 회복시켜준다. 간편하면서도 좋은지라 엔딩까지 쭉 써도 무방하다.

2.2.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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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에어본 브리게이드에서는 소환 레전드 중 하나. 능력은 어드벤스, 불, 포커스, 인술, 파운딩 킥, 스펠북.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에서는 작중 최강의 힐러 중 하나. 여러모로 스퀘어 에닉스로부터 히로인 다운 대우를 받고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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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공주에게 자기 소개를 하면서 히죽거리는 루네스를 보고 약간 빡치는 묘사가 있는데, 그래서 루네스를 좋아하는가에 대한 팬덤의 논의가 있지만, 그 이벤트 외에는 딱히 그러한 묘사가 없어서 그냥 루네스가 공주에 대한 예의가 없어 눈살을 찌푸린 정도가 맞는 것 같다. [2]

설정상 개구리를 싫어한다고 하며, 개구리로 변신하는 전개 때에도 그러한 묘사가 있다.

대장장이에게서 길러진만큼 왈가닥 같은 성격이지만 군데군데 소녀스러운 구석을 보여준다. 설정상 직업도 백마도사다. 사실 본래 4인의 소년이었던 빛의 전사들에 갑자기 끼어든 홍일점이라 반발이 많았지만, 이런 갭모에적인 상황때문에 팬들이 많다. 물론, 잡 코스튬들이 모두 귀여운것도 한몫하긴 하지만... 특히 도사의 네코미미 후드 한방으로 대량의 팬을 양산했다.[3] 그 외에도 시프의 배꼽티와 미니스커트도 인기가 좋아 픽시브 등에서 팬아트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