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싱턴(폴아웃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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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하위 지역


1. 개요[편집]


폴아웃 4에 등장하는 지역이다. 폴아웃 4의 무대가 매사추세츠-뉴 햄프셔를 커버하다보니 모티브는 당연히 매사추세츠 주 렉싱턴이다.

원래 레이더 소굴이었으나 페럴 구울들이 몰려오면서 다수의 레이더들이 떠났고, 유일한 생존자가 들어간 시점에서는 바로 옆에 있는 코르베가 조립 공장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레이더들이 거점 몇군데를 점거한거 외에는 대부분의 지역은 페럴 구울이 쫙 깔려있다. 지역 전체가 패럴 구울 밭인데다가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짱박혀 있어서 좀만 방심하면 페럴 구울들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거기다 슈퍼 뮤턴트 베히모스(!)도 확률적으로 스폰한다. 위치는 중앙의 광장. 이를 잘 이용해서 어부지리, 이이제이를 노릴 수 있다.

아마 퀘스트를 받는 족족 해결하던 플레이어라면 미닛맨 퀘스트 도중 렉싱턴 인근의 코르베가 조립공장의 레이더를 쓸어버리려고 처음 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것만 끝내고 가버리는 플레이어들도 있지만, 자세히 둘러보면 굉장히 재밌는 사물들을 많이 찾을 수 있는 지역이다. 군용차량 안에 든 금고와 주변에 널부러진 지뢰들, 수영장에 거처를 잡은 레이더들과 그 거처 건물 맨 위층에[1] 자리잡은 파워아머를 입은 레이더도 있는데, 방 안에 들어가보면 사람 머리를 잘라서 침대 양옆에 장식해두고 있다.

전쟁중 혼란을 틈타 은행을 털려고 했는지 광장 한 편의 은행건물에서는 부서진 외벽에 돈가방을 안고 죽어있는 해골이 한 쌍 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출현까지 진행했다면 마을에 들어왔을 때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이 레이더 청소를 돕는 것을 볼 수 있다.
고층 건물의 광고판 뒤에 팻 맨을 들고 레이더 파워 아머를 입은 고레벨 레이더가 스폰된다. 초반에 상대하기가 힘들 경우 사거리가 긴 무기로 vats 치명타를 사용해 퓨전코어 핵을 노리자. 은신 치명타 라면 높은 확률로 퓨전코어가 터진다.

1.1. 하위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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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물 외벽의 비상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미국식으로 철망으로 제작된 그런 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