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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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룡기사단1. 개요[편집]
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
42세. 해룡의 달 11일 출생. 얼라인먼트는 N, 속성은 風. 갈가스탄인
그림스비 마을에 남은 마지막 건너. 본디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에게 최강의 총 어썰트를 넘겨줄 예정이었으나 요새화 된 마을을 간프가 그리폰을 타고 날아오는 바람에 속수무책으로 빼앗기고 만다. 물품을 받으러 온 마르팀은 총을 빼앗겼다는 렌들의 말에 화를 내면서 똘끼를 보이더니 죽이려 들고 마침 마을을 방문한 데님을 보고 도움을 요청한다. 그를 구하고 마르팀을 퇴치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이후 클래스 건너가 해금된다.
구출해야 하는 NPC가 있는 다른 전투가 그러하듯이 렌들 또한 전진배치된 상태지만 턴마다 아군쪽으로 꽁지가 빠지게 도망쳐서 별로 위험하진 않다. 마르팀이 가까이 있으니 마르팀만 빨리 때려눕히고 클리어하고 싶겠지만 SFC판은 금강도나 아이스 블레이드는 놓치기 아깝다. 마르팀을 슬로우 무브로 봉쇄하고, 다른 적들을 때려죽여서 전리품을 모두 챙기자. 망자의 궁전 2층에서 애니힐레이션을 얻어와 용언마법 난타로 순살하는것도 좋은 방법.
엔딩에서는 간프와 마찬가지로 등장이 없다.
2. 가입 조건[편집]
4장에서 후반부에 워런 리포트를 통해 '침몰선 람젠호 인양' 기사를 보면 그림스비 마을이 생긴다. 마을로 찾아가서 마르팀을 쫓아내고 렌들을 구하면 동료로 가입.
3. 성능[편집]
클래스는 당연히 건너. 레벨 29. 4장에서 가입하는데 가입시기가 너무 늦어서 쓰기가 애매하다.
렌들의 능력치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클래스 체인지도 못하고 건너의 성장율이 좋지 못하다보니 이래저래 난감. 건너 클래스는 육성용으로 좋지 못하니 번거롭더라도 새로 캐릭터를 하나 만들어서 다른 클래스로 육성한 다음에 건너로 클래스 체인지하는게 좋다.
운명의 수레바퀴에서도 동일하게 건너 클래스로 가입하지만 운명의 수레바퀴에서는 전직이 보다 자유롭기 때문에 다른 클래스로 육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클래스별 레벨 관리 시스템 때문에 건너 1레벨로 가입하는 렌들은 활약할 기회가 적고, 후반에 가입하기 때문에 베이스 패러미터 보너스를 챙겨주기도 힘들다.
4. 기타[편집]
고유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원래 SFC판에서는 범용 건너 클래스와 동일한 포트레이트를 가지고 있었다. PSP판인 운명의 수레바퀴부터 범용 건너의 포트레이트와 스프라이트가 새로 그려지면서 렌돌 전용이 되었다.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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