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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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Ronwe.jpg
파일:로노베 문양.png
Ronove / Ronové

로노웨, 론웨(Ronwe)라고도 불리운다. 솔로몬의 72 악마 중 스물일곱 번째. 20개의 악마 군단을 거느리는 지옥후작 혹은 대백작이다.

막대를 든 마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확실한 모습은 알 수 없다. 붉은 안개처럼 잡히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도 한다.

소환을 하면 수사법이나 외국어를 자세히 가르쳐주거나 친구뿐만 아니라 적대관계에 놓인 자들에게까지도 호의를 기대하게 해준다. 또한 소환자를 충실하게 따를 만한 하인, 혹은 퍼밀리어[1]를 불러준다고 한다.


2. 대중문화 속의 로노베[편집]



2.1. 괭이갈매기 울 적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노웨(괭이갈매기 울 적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편집]


아가레스의 직속 부하 중 하나로 등장한다. 맨 위의 이미지와는 달리 매혹적인 외모의 서큐버스로 묘사된다. 아가레스의 부하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언급된다. 몽마이며 이에 맞게 아름다운 외모로 묘사된다.

2.3.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야![편집]


풀네임은 로노웨 마샤 플뢰르. 주인공 다즐링 피커딜리 또래의 여자아이이며 남동생 베리스와 개그 콤비를 이룬다. 그러나 본작에서 나름대로 정체에 관한 반전이 있다. 또한 발음을 똑바로 하지 않는 대사들 때문에 묘하게 독자들에게 주목받게 되었는데, 로노웨 마샤 플뢰르라는 발음하기 어려울 것 같은 자기 이름은 정확하게 잘만 말한다(...). 아래 항목이 더 잘한다

2.4. 악마에 입문했습니다! 이루마 군[편집]


풀네임은 로노웨 로미엘.[2] 외견은 보라빛이 도는 흑발과 갈색 피부 속성의 라틴계 미남이다. 호의를 받게 해준다는 모티브답게 주변 시선을 한꺼번에 자신에게 끌어모으는 능력을 사용하며 성격도 눈에 띄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자기애가 넘치는 시끄러운 성격으로 묘사된다.
풀네임이 성과 이름의 첫음절이 일치하여 어감이 매끄럽고 부르기 쉽다는 특징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작중에서 자신의 이름에 자부심이 강한 것처럼 계속 외치고 3인칭화를 구사하기도 하며 말 끝마다 자신의 성인 로노웨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부담스러워[3] Ronowe Rom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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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술사의 명령에 따라 일을 하는 정령이나 동물 따위[2] 참고로 애니메이션 한국 더빙판에선 로노베 로미엘이다.[3]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 덜해졌는데, 더빙판에서는 이름 부분인 로미엘을 외친다. 한국과 일본의 호칭 문화 차이 때문에 이렇게 번역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