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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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재쉬
Lord Zash

종족
인간
사망
3643 BBY (드로문드 카스)
소속
시스 제국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정체
3. 여담




1. 개요[편집]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등장인물. 시스 인퀴지터 클래스 스토리에 등장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시스 애콜라이트(플레이어)가 지금까지 아무도 못열던 고대 시스 군주 투락 호드의 유물의 봉인을 풀자 그것을 알고 관심을 보여 시스 애콜라이트에게 상냥하게 대해준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켐 발의 봉인을 풀고 자신의 종으로 삼고 투락 호드의 지도를 가져왔을 때 본래 하쿤이 자신이 진급시키기로 예정한 폰(Ffon)에게 그 지도를 빼앗아 주었을 때 나타나 그 폰에게 정말 그 지도를 가져왔는지 묻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실토하자 그 자리에서 포스 라이트닝으로 구워버린다. 그녀는 플레이어를 자신의 제자(apprentice)로 받아들이고 플레이어를 이용해 자신과 사이가 굉장히 나쁜 다스 스코샤(Darth Skotia)를 제거해 다스(Darth) 칭호를 받고 다스 재쉬가 된다.[1] 그 후 어떠한 의식을 위해 플레이어에게 나머지 투락 호드의 유물을 모을 것을 지시한다. 항상 노예출신인 플레이어를 벌레 취급하며 깐깐하게 굴었던 하쿤과 달리 플레이어를 챙겨주며 인퀴지터의 전용기인 분노(Fury)를 선물하는 등 호의를 베풀어서 플레이어를 감동하게 만든다.

하지만......

2.1.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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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재쉬의 실체.

플레이어의 선조인 알로이시우스 칼릭은 재쉬가 플레이어 몰래 제자들을 더 두고 있었으며 자신이 있는 어둠의 사원에 몇명 왔었다고 하며 그녀가 플레이어를 배신할 것을 경고한다. 사실 투락 호드의 유물을 모으고 플레이어를 제자로 받아들인 것은 플레이어의 육체를 강탈해서 자신의 생명을 더 연장하기 위함이었다. 드로문드 카스의 어둠의 사원에서 플레이어를 만날때 본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전의 만날 때 보여주던 젊은 모습은 속임수로, 실제 모습은 백발이 성성하고 피골이 상접한 마귀할멈![2] 플레이어와의 싸움에서 패하나 갑작스럽게 포스 푸시로 플레이어를 날려 쓰러뜨리고 육체를 강탈하기 위한 의식을 행하지만 그와중에 플레이어의 컴패니언인 캠 발이 뛰쳐나와 재쉬를 공격해서 날려버린다. 그로 인해 플레이어는 몸을 빼앗기지 않았지만 재쉬는 켐 발의 몸에 들어가 갇혀버리게 되고 이 후 켐 발의 의식과 함께 같은 육체를 공유하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영혼이 빠져나간 그녀의 육체는 그대로 죽어버린다. 자업자득. 이후 켐 발의 육체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려하나 켐 발은 플레이어에게 종속되어있기 때문에 포기하고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를 돕게 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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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코샤를 제거하기 위한 밑작업을 할 때 "더러운 일은 다 제가 하라는 거죠?"라는 식으로 말하면 "나의 성공은 곧 너의 성공"이라는 식으로 플레이어를 북돋아준다.[2] 재쉬가 후드를 벗고 자신의 본 모습을 드러내자 이런 모습일줄은 몰랐는지 플레이어 인퀴지터가 약간 놀란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