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바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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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이다. 2018년에 움 살랄 SC 감독을 맡았다.
2011년에 AS 모나코 FC 감독을 맡았고, 이때 박주영을 지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유스 선수로서 AS 모나코 FC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활동했을 뿐, 이후 프로 선수로서 데뷔하지 못했다.
3. 감독 경력[편집]
1990년부터 AS 모나코 FC의 유스팀 코치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지도자로서 커리어를 쌓아갔다. 1993년부터 2005년까지 유스팀 감독을 맡았고, 이후 1군으로 승격하여 수석코치를 2년간 맡다가 2006년 AS 모나코 감독직에 올랐다. 그러나 두 해 전까지 강팀으로서 이름을 날렸던 모나코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그대로 중위권에 머무르며 1년만에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의 시작. 쿠웨이트와 아랍 에미리트 등 중동권 리그를 떠돌며 팀을 맡았고, 2011년에 강등 위기로 내몰리며 경질된 귀 라콩브의 뒤를 이어 AS 모나코 감독직을 맡았으나, 팀의 강등을 막아내질 못하면서 강등 직후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다시 아시아 투어 개시.
2019년 4월 22일에는 인천 유나이티드 후임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기사(스포츠서울) 이미 인천 프런트에 이력서를 제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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